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이전 세대보다 33% 더 확장되고 90° 시야각을 갖춘 새로운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 멀티존 거리 센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광학 센서는 홈 자동화, 가전제품, 컴퓨터, 로봇을 비롯해 상점과 공장 등에 사용되는 스마트 장비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생한 상황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ST의 수석 부사장이자 아날로그, MEMS, 센서 그룹의 이미징 서브그룹 사업본부장인 알레상드르 발메프레졸은 "ToF(Time-of-Flight) 멀티존 센서에 내장된 ST의 플라이트센스 기술은 시스템 전력과 프로세싱 요건이 낮아 장면을 정교하게 파악하게 해준다"며 "시야각을 확장한 새로운 센서를 사용하면 정확도, 해상도, 간편성을 유지하면서도 훨씬 더 많은 유연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T의 새로운 VL53L7CX와 같은 ToF 센서는 위의 용도로 사용되는 기존 카메라 센서와 달리, 이미지를 캡처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VL53L7CX는 90°(대각선)에 이르는 탁월한 시야각 확장으로 카메라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향상된 주변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화면 활성화 또는
넥센서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넥센서는 이번 SF+AW 2022에서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센서 및 측정기를 선보인다. 넥센서의 현미경 간섭계 센서는 정밀소자, 부품에 대한 3D 높이, 형상 측정을 위한 기술로 Bumped wafer, PCB Bump, Display column space 같은 부분의 정밀한 높이 측정 모듈이다. 자유곡면측정기는 기존 시장에 없는 새로운 기술로 투명한 렌즈, 글라스, 필름 등 Flexible한 자유곡면체에 대한 외관 검사 및 3D 형상 측정이 동시에 가능한 모델이다. 변위&두께센서모듈은 투명하거나 불투명한 재질의 두께 및 변위 측정용 모듈로 검사 제품의 거칠기가 다른 상황에도 실시간 두께 및 변위 측정이 가능한 모델이다. 넥센서는 국내 기술로 스마트공장에 제공되는 3D 광학 센서&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업체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는 국내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