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시정공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ACS 원형 실린더 및 다양한 공압 실린더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케이시시정공은 1992년 설립 이후 자동화 부품 국산화를 목표로 피팅, 스피드 콘트롤러를 비롯해 유공압 실린더, 공압 솔레노이드 밸브 등 다양한 공압 부품을 개발 및 출시해왔다. 지속적인 R&D 투자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포스코, 현대제철,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케이시시정공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ACS 원형 실린더 및 다양한 공압 실린더는 ACS4(AL TUBE)와 ACS5(STS TUBE) 표준 러버 쿠션형을 기본으로 경쟁사 제품과 호환성 및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 쿠션형 제품도 함께 출시돼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해당 제품들은 무급유 패킹을 적용해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부식 개선을 위해 로드 표면을 최적화했다. 특히 자
코비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글로벌 공압메이커 AirTAC의 공압 실린더 등 다양한 공압 부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비스는 ▲압축성 공기를 활용한 구동기기로 구성된 ‘공압 실린더’ ▲에어 흐름의 방향을 제어하기 위한 밸브 및 코일로 구성된 ‘솔레노이드 밸브’ ▲압축성 공기의 청정화기기 및 공기준비 유니트들로 구성된 ‘모듈러 F.R.L’ ▲레일 방향으로 부드럽고 흔들림 없이 직선운동을 하기 위한 부품인 ‘리니어가이드’ 등을 소개했다. 코비스는 20년이 넘는 전기전자 분야에서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회전체에 적용 가능한 슬립링, 로타리조인트, 엔코더 등의 회전 솔루션과 조이스틱, 스위치, 버튼 등의 제어 솔루션, 자동화 장비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솔레노이드 밸브, 액츄에이터, 리니어가이드 외 다양한 액서서
세계적인 자동화 기술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에머슨은 힐셔의 netX를 이용하여 자체 AVENTICS™ 밸브 시스템에 OPC UA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IIoT 통합 및 분석 기능을 단순화했다. 에머슨의 지능형 자동화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닐스 벡만은 “힐셔의 netX90 통신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밸브 데이터에 액세스하기 위해 엔지니어가 전체 시스템이나 아키텍처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이는 사용자에게 최대의 유연성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산업 환경에서의 OPC UA 에머슨은 전 세계 주요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아스펜테크의 지분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에머슨은 업계 선두의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통해 하이브리드와 공정, 각 제조업체의 운영 최적화에 조력하며 직원들의 사생활 보호와 배출량의 감소 등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자체 AVENTICS™ 제품 브랜드를 보유한 에머슨은 세계 최고의 공압 부품과 시스템 제조업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독일 니더작센주의 라첸(Laatzen)시에 위치한 에머슨 팀은 기계 및 공장 자동화 분야의 혁신적인 공압 드라이브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AVENTICS™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