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원강 임직원들이 취약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를 실시했다. 서부봉사관 3층 빵나눔터에서 27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과의 협력 아래, 원강의 임직원들이 지역 내 봉사활동인 제빵 봉사에 참여하여 결식아동 등 취약 계층,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강이 두 번째로 참여하는 봉사로, 임직원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여, 빵을 구워 패킹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원강의 강태영 대표는 “임직원들의 봉사정신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지역 내 결식아동 150여 명에 ‘사랑의 빵’ 전달 예정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 21일 충북 청주 소재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건전한 기부 문화 확신을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랑의 빵’을 지역아동센터 내 결식아동 150여 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도록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와 지속 협력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