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GBT 및 SiC 기술 위해 설계... HybridPACK Drive G2 Fusion 모듈 지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새로운 전기차용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IC를 출시해 EiceDRIVER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최신 IGBT 및 SiC 기술을 위해 설계됐으며, 인피니언의 실리콘과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술을 결합한 최초의 플러그 앤 플레이 전력 모듈 HybridPACK Drive G2 Fusion 모듈을 지원한다. 사전 구성된 3세대 EiceDRIVER 제품인 1EDI302xAS(IGBT) 및 1EDI303xAS(SiC/퓨전)는 AEC 인증 및 ISO 26262를 준수하며 비용 효율적이고 성능이 우수한 xEV 플랫폼의 트랙션 인버터에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1EDI3025AS, 1EDI3026AS 및 1EDI3035AS 디바이스는 20A의 강력한 게이트 전류 출력을 제공하며 최대 300kW 이상의 모든 전력 등급의 고성능 인버터를 구동한다. 게이트 전류 출력이 15A인 1EDI3028AS 및 1EDI3038AS는 엔트리 레벨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 인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안전이 중요한 12V BLDC(브러시리스 DC) 모터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MOTIX TLE9189’ 게이트 드라이버 IC를 출시했다. 인피니언은 이 새로운 3상 게이트 드라이버 IC로 바이-와이어(by-wire) 솔루션에 필요한 모터 제어 IC 수요 증가에 대응할 것 이라고 밝혔다. 드라이버 IC는 AEC Q100 Grade 0 및 ISO 26262(ASIL D)에 따라 인증됐으며 향후 기존의 기계적 연결이 제거될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및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시스템에 적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안드레아스 돌 인피니언 스마트 파워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 IC는 지능형 모터 제어를 위한 향상된 기능과 고유한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바이-와이어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한다”며 “새로운 디바이스로 구현되는 모터 제어 설계의 높은 신뢰성은 안전이 중요한 바이-와이어 솔루션에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MOTIX TLE9189 게이트 드라이버 IC는 TQFP-48(9x9mm²)과 VQFN-48(7x7mm²)의 두 가지 패키지로 제공된다.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첨단 헬로티] SMPS에서 전력 MOSFET을 턴온, 턴오프 할 때마다 기생 인덕턴스가 영전위 이상을 일으켜서 게이트 드라이버 IC를 잘못 트리거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도록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비용 효율적이고 컴팩트한 EiceDRIVER 1EDN TDI(Truly Differential Inputs, 완전 차동 입력) 1채널 게이트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바이스 1EDN7550U는 초소형 (1.5mm x 1.1mm x 0.39mm) 6핀 리드리스 TSNP 패키지로 제공된다. 인피니언의 TDI 게이트 드라이버 IC는 고전력밀도, 고효율 디자인의 핵심으로 경쟁 솔루션 대비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 TSNP 패키지 (1EDN7550U)는 SOT-23 제품 대비 5배 더 작은 PCB 면적을 차지한다. EiceDRIVER 1EDN TDI는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3.3V PWM 입력 신호로 최대 ±70V의 정적 영전위 이상과 ±150Vpeak의 순간적인 영전위 이상을 견딜 수 있다. 초소형 크기와 영전위 이상 견고성을 결합함으로써 이 게이트 드라이버 IC 2개를 48V 하프 브리지 구성으로 작동할 수 있다.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