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가 다용도 게이밍 컴퓨터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노트북’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에일리언웨어’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프리미엄 게이밍 컴퓨터, 모니터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1996년 런칭 이후부터 30주년을 맞는 올해까지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올해 초 델 테크놀로지스는 게임 시장의 빠른 진화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니즈에 맞춰 최적의 게이밍 PC를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에일리언웨어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통합 브랜딩을 선보였다. 이제 사용자는 프리미엄급 모델인 에어리어-51(Area-51)과 메인스트림급 모델인 오로라(Aurora)의 2가지 제품군 중에서 각 니즈에 따라 게이밍 컴퓨터를 택할 수 있다.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높은 내구성과 견고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기능과 최고급 사양을 갖춘 하이엔드급 플래그십 게이밍 컴퓨터이며, ‘에일리언웨어 오로라’는 세련되고 간결한 폼 팩터에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다용도 게이밍 PC이다. 델은 브랜드 통합 이후,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브랜드의 첫 게이밍 노트북 컴퓨터 신제품으로 엔트리급 ‘에일리언웨어 16 오로라(Alienware 16 Aurora)’를 선
에이서(Acer)가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니트로 XV242F’를 출시해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니트로 XV242F는 24.1인치 FHD(1920x1080) 해상도와 54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Fast TN(Twist Neumatic) 패널을 탑재해 AAA급 게임과 e스포츠에 최적화한 모니터다. GtG 0.1ms 반응 속도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AMD FreeSync Premium) 기술로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매끄러운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VESA DisplayHDR 400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는 sRGB 99% 색재현율과 최대 400cd/㎡ 밝기를 지원해 선명한 색감을 표현한다. 제로 프레임 베젤 디자인과 170도(수평)/160도(수직) 시야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선명한 화질을 유지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틸트, 스위블, 피벗, 엘리베이션을 지원해 사용자 눈높이에 최적화한 배치가 가능하다. 비전케어 기술로 눈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디스플레이 위젯 소프트웨어로 액션, 레이싱, 스포츠 모드로 모니터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니트로 XV242F는 합리적인 가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