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로지텍은 젠지 소속 선수들에게 PRO X SUPERLIGHT 2 DEX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TKL RAPID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 등 장비를 제공해 선수 개별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최적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젠지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최강팀으로 평가받으며 기존 상체 3인방인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쵸비’ 정지훈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여기에 ‘룰러’ 박재혁이 복귀하고, 새로운 바텀 듀오 ‘듀로’ 주민규가 합류해 로스터를 완성했다. 이러한 로스터는 단순히 강력한 팀 구성뿐 아니라, 젠지가 리그와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잠재력을 보여준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2020년 이후 다시 젠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로지텍은 젠지 선수가 글로벌 무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도록 혁신적인 지원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놀드 허 젠지 e스포츠 대표는 “로지텍과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기술과 열정이 결합한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며“이번 파트너십이 젠지 선수들에
우리 선수단, 리그 오브 레전드(LOL)·배틀그라운드M·피파온라인4 등 4개 종목 출전 로지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선수단 게이밍 장비 지원 로지텍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자사 게이밍 장비를 지원해 선전을 기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부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우리 선수단은 총 7개 게임 종목 중 리그 오프 레전드(LOL)·피파온라인4·배틀그라운드M·스트리트 파이터 V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5월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각 프로팀 지도자 추천으로 결성됐다.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 수상 이력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지표를 세분화한 기준으로 최종 확정됐다.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항저우에서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