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오토메이션 월드] AW2015, 한국형 스마트공장 미리본다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이하 AW)가 2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는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국내 공장자동화 산업을 대표하는 오토메이션 월드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아시아 2위 규모의 국제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이슈가 많은 해인 만큼 다양한 제조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지 미리 살펴본다. 4차 산업혁명과 오토메이션 월드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정책을 앞다퉈 내놓으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또한 제조업 3.0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개발과 관련 지속적으로 정책이 나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년에 스마트공장 시범 구축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2015년 3월까지 총 13억원을 투자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중소 제조공장 특화 스마트공장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공장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공장팀을 신설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1월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