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헥사곤은 센서 및 소프트웨어,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제조 전반에 걸쳐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구현할 수 있는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새롭게 출시한 고성능 레이저스캐너 AS1이 장착된 레이저트래커 기반의 자동화 스캐닝 시스템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공급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헥사곤 김성완 지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최적화를 통해 고객사의 업무 연속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우리의 주요 포트폴리오는 크게 세 가지 핵심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가상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엔지니어가 설계를 검증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디자인&엔지니어링 사업’, 제품 생산 주기 전반에 걸쳐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부품 생산을 지원하는 CAD/CAM을 포함한 ‘생산 소프트웨어 사업’ 그리고 실제 제품의 정밀 측정 데이터를 취득하고 결과를 분석해 품질 및 효율성,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측정 및 검사 솔루션 사업’이다. Q. 상반기는 어떻게 보냈나. A. 백신접종 확대 등에 따른 경기 심리 개선과 경기 회복, 국내 신규 R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데키스트는 12년간 다져온 현장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라디오노드 제품을 자체 개발, 생산해오고 있다. 열(온도) 검증, 환경 모니터링 전문 브랜드 라디오노드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아날로그 인터페이스 기술과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센서 데이터 통합 전송은 물론 PC나 모바일로도 데이터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수행을 위한 이동을 최소화해 준다. Q. 주력사업은. A. 최근 콜드체인(저온 유통 시스템)의 수요 증가에 비해 공급량은 급속하게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온도 센서는 물론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신망 결합에 대한 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라디오노드는 콜드체인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안전에 대한 규제 강화로 가스 감지나 근무 환경에 대한 환경 모니터링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대기질·수질·유독가스 관리 센서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Q. 상반기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의 안정성과 보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1998년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업체 에스에프에이(SFA)는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의 물류자동화 설비와 핵심 공정장비 공급을 주력해 오다, 최근에는 2차전지·반도체·유통 등의 Non-Display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또 다른 진화를 하고 있다. 김영민 대표에게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SF+AW 2021)’ 출전 의미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Q. 주력사업은. A. 에스에프에이(SFA)는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고도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공급하는 종합장비회사이다. 특히, 각종 물류자동화 설비와 핵심 공정장비 공급을 주력으로 하여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이바지하면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각종 스마트 팩토리 요소기술 접목 기반의 스마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다 더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닌 2차전지·반도체·유통 등의 Non-Display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성장 기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비앤피이노베이션의 SmartSee Cloud 솔루션은 강력한 산업 재해 예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사고 알림과 현장 영상 공유 및 그룹 통화를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안전 관리의 법적인 증거 자료를 제공한다. 현재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형태로 스마트조끼, 스마트워치, 스마트안전모,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2021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 전시회를 앞두고 비앤피이노베이션 이승준 대표에게 전시회 출전의 의미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Q. 주력사업은. A. 비앤피이노베이션은 비대면 스마트 작업·안전관리·원격지원 솔루션인 ‘SmartSee Safety Cloud’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형태로 스마트조끼, 스마트워치, 스마트안전모, 스마트글래스,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VoIP Core 미디어엔진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조끼는 기존 웨어러블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은 2006년 설립이후 15년 동안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무인 자동화공장 구축 경험과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공급망 관리, 생산 실행 관리 및 설비 자동화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티라유텍은 2019년 10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입성했다. Q. 주력사업은. A. 스마트 제조 산업에서는 생산관리시스템(MES), 생산계획시스템(APS), 품질관리시스템(QMS)를 중심으로, 스마트 물류 사업에서는 공급망관리(SCM), 창고관리시스템(WMS), 물류창고 제어시스템(WCS)등 무인 자동화 구축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여러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이송로봇(AMR)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자동화 산업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티라유텍은 전문 컨설턴트와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다수의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티라유텍은 AWS를 도입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태생부터 ‘로봇 제조 명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2016년에 설립된 민트로봇은 특수 소재의 초경량 감속기를 비롯하여 모션제어기와 같은 자체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독자적인 핵심 부품을 이용하여 차별화된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엔 원통형 스카라 로봇을 국내 최초 개발,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F+AW 2021)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강형석 대표는 “국내 및 유럽 CE 인증을 완료함으로써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Q. 주력사업은. A.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로봇을 만드는 대한민국 로봇 제조기업으로, 협업 구동 운전이 가능한 산업용 로봇 ‘Pal A 시리즈’를 주력으로 판매중이며, 자사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도 병행하고 있다. 민트로봇은 로봇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들을 자체 개발하고 효율적인 설계 방식으로 생산 원가를 대폭 절감하여 타사 대비 비용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Q. 상반기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세이지리서치는 2017년에 서울대학교 로봇자동화연구실 출신의 석·박사급 연구원들과 박종우 교수가 설립한 최고 수준의 팀을 갖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 CEO인 박종우 대표는 로봇 공학, 응용 수학, 기계 학습, 최적화 및 신호 처리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연구 경험을 가진 공학자로서, 제조업에 특화된 알고리즘 개발에 주력하며 새로 개발된 비전 솔루션을 통해 혁신적인 제조 환경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3월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심천에 세이지리서치 해외 지사를 설립했다. 국내에도 자동화가 어려웠던 여러 분야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미 작년 매출 수준을 달성했다. 박종우 대표는 “고객의 문제를 협업을 통해 함께 풀어나감으로써 스마트 팩토리 산업의 선두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종우 대표와 일문일답이다. Q. 주력사업은. A. 세이지리서치는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외관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제조업에 특화된 알고리즘 개발에 주력하며 적은 데이터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딥러닝 솔루션 ‘SaigeVision’을 출시했다. SaigeVision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학습용 G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위스 아미에트에서 공급하는 FAULHABER그룹의 드라이브 시스템은 고성능 DC 모터, BLDC 모터, 리니어 모터, 스테퍼 모터 및 피에조 모터에 이르기까지 최소 크기와 최소 중량으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산업으로는 의료기기, 항공우주, 정밀 광학, 로봇 및 자동화 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 소형 정밀 애플리케이션과 커스텀 솔루션으로 적용되고 있다. Q. 지난 상반기 사업 실적은 어땠나. A. 작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주춤했던 산업들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에는 예년과 같은 성장세를 보였다. 본사 FAULHABER도 상반기 매출액이 이미 작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Q. 하반기 어떤 영업 계획을 가지고 있나. A. 하반기에도 주요 관련 기업들의 투자로 전반기의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영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언택트와 온라인을 연결한 ‘온택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원격기술세미나, 원격기술지원, 온라인 마케팅 등 비대면 영업활동이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서 각 특성에 맞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테크는 중국 OPT사의 한국 정식 에이전시로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영상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LCD, PCB, 자동차 부품, 주차관제, 바코드 인식, 의료검사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비전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신규 고객사 확보와 매출 창출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 중에 있다. Q. 주력사업은. A. 라이브테크는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 카메라, 조명, 케이블, 소프트웨어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렌즈 분야에 특화되어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 자동화 검사장비 렌즈를 자체 생산 및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 외 독일과 미국의 각종 머신비전 제품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OPT사와의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여 많은 고객사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안 및 납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 나은 매출 창출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Q. 하반기 영업 계획은. A.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예측되었던 미래 사회의 전환을 급속도록 앞당겼다고 생각한다. 이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레이저 라벨프린터 전문기업 투테크는 2003년에 설립,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이로써 국내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투테크는 2021년은 열전사 라벨프린터가 친환경 제품인 레이저 라벨프린터로 변화되는 원년으로 삼고 전 세계 열전사 프린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생각이다. Q. 주력사업은. A.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실감하며 PET 재질의 리본과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떨어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샷라인은 코로나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에 제조 분야에 있어 가장 적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이다.” 아이투프럼 이동렬 대표는 샷라인은 무선 환경을 통해 금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비대면으로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 솔루션은 금형별 Shot 카운트를 통해 정확한 생산량을 산출해 내는 한편, 생산량 예측까지 해낼 수 있으며, 사이클 타임의 시간대별 관리를 통해 최적의 생산량을 결정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최대 전자회사인 S사를 비롯하여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A사와 L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형 생산라인에서 사용 중이다. 이동렬 대표는 기존 대기업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중소 규모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아이투프럼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샷라인(ShotLine)’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샷라인’은 금형을 사용하고 있는 제조 현장에서 금형에 대한 각종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 및 보여줌으로써, 생산 관리부터 자산 및 원가 관리, 품질 관리, 유지 관리와 협력업체 관리에 이르기까지 통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더욱 강력해진 Wizer3.0 론칭으로 고객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겠다.” 2004년에 설립된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VizCam)는 기술 지향적인 회사로서 애플리케이션 필요시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없애겠다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Wizer & WebSpect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금은 산업 전반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Wizer2.0에서 한층 발전한 Wizer3.0을 론칭하며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비전 플랫폼을 구성하게 됐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머신비전 플랫폼인 비즈캠(VizCam) 또한 사용하기 쉽고 심플함을 장점으로 내세워 스마트공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 아이반 탄 대표는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비즈캠(VizCam)은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 Technology)의 머신비전 플랫폼으로서 스마트공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비전 기술 분야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ICT 기반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일조하겠다.” 프로세스 플랜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BNF테크놀로지는 빅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프로세스 플랜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그 외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패턴 분석을 통한 예지보전 솔루션도 자체 개발, 수준 높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활용은 물론 고객의 비용절감까지 구현하고 있다. BNF테크놀로지 서호준 대표는 “업체 특화 스마트 플랜트 구축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성과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BNF테크놀로지는 스마트 플랜트의 성과를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과 다양한 응용을 위한 확장성 기반의 빅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파워플랜트, 석유화학, 첨단제조 등 프로세스 플랜트에 적용하고 있다. 그동안 외산 솔루션의 전유물로 생각되었던 Data Historian 기반의 RTDB를 핵심 엔진부터 국산화하고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패턴 분석을 통한 예지보전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 52개 사이트를 포함하여 미국 등 5개 국가 65개 사이트에 제공했다. 그중 4개 사이트는 외산 솔루션을 대체하여 더욱 수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자이솜은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공장자동화 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신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 및 고객 니즈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솔루션인 X-SCADA(모니터링 및 제어)와 X-DAS(제조현장 AI솔루션)는 실시간 공장 모니터링 및 제어, 공정 데이터 수집 및 MES와 연계, 실시간 공정관리, 보이는 설비, 보이는 공장 구현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그 외 XISOM.NET Library(생산공정 솔루션)과 X-MiddlewareCNC(CNC 특화 미들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 자이솜의 조창희 대표는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넘어 DT/DX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자이솜의 솔루션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공장 전환에 필수 솔루션으로,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설비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파워포인트와 유사한 UI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디자인인하여 보이는 공장구현, 실시간 데이터 관리 및 활용을 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 실
[헬로티] 제이엔제이테크는 시시도 정전기의 한국 총판 대리점으로 정전기 컨설팅, 교육, 판매, A/S 등을 총괄하고 있다. 글로벌 정전기 제거 장치 회사 시시도 정전기는 정전기 제거 장치만 80년 외곬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러한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독자적인 HDC-AC(하이브리드 AC이온) 기술은 기존의 정전기 제거 장치로 만족되지 않는 현장에서 그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제이엔제이테크 박정훈 대표는 “최근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전자 제품의 수요가 증가되었고 그에 따라 정전기 관리 기준도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며 “제이엔제이테크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에 적합한 제품 공급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에 참가 예정인 박정훈 대표를 만나 전시회 출전 계획을 들어봤다. ▲ 제이엔제이테크 박정훈 대표 Q. 주력사업은. A. 제이엔제이테크는 정전기 전문회사로, 반도체, 전자제품, 휴대폰, 자동차 등의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문제를 해결하는 정전기 제거 장치(이오나이저) 공급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Q.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나. A. 우리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