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스마트제조-스웜 자율성 솔루션 ▷ 발표 : 에이디링크 Alan Tsai 프로덕트 매니저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제조용 로봇산업 가치사슬별 경쟁우위 진단과 정책과제 ▷ 산업연구원 박상수 박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제조업 클라우드에서의 AI 모델 성능 관리 방안 ▷ 발표 : 아시아나IDT 안순홍 수석연구원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커넥티드 클라우드 ▷ 발표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한준형 상무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제조업의 파괴적 혁신 동향, 사례 및 5G 자가망 ▷ 발표 :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최성남 실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최근 플랜트 운영 최적화를 위해 빅데이터와 AI 기술 활용이 늘고 있다. 예전엔 대형 플랜트 중심으로 효율성과 안전성에 집중을 했다면 지금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그 대안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예지보전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BNF테크놀로지는 고객의 플랜트 운영 최적화를 위해 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HanPrism’과 머신러닝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HanPHI’ 두 가지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BNF테크놀로지가 제안하는 플랜트 운영 최적화 방안은 무엇이며 해당 솔루션은 어떤 이점과 구축 사례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빅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HanPrism’ 프로세스 플랜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BNF테크놀로지는 고객의 플랜트 운영 최적화를 위해 두 가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HanPrism은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위한 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하고 분산된 설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통합 저장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분석하여 운영의 혁신이 가능해진다. HanPrism의 차별성으로는
제조 산업 자동화에 엣지 컴퓨팅과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의 융합된 전략이 생산성 향상에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하지만 AIoT는 보안 측면에서의 약점도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어드밴텍 ‘디바이스 온(DeviceOn)’은 엣지에서 인가된 애플리케이션만을 허용하는 ‘화이트 리스팅(Whitelisting)’ 기능을 통해 인가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전에 차단한 후 승인된 프로그램만 작동되도록 한다. 더불어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Acronis)’를 통해 직관적으로 시스템 백업을 수행하고, 서버 사이드와 엣지 사이드 간 암호화된 SSL, TLS 인증서와 보안 데이터 채널을 이용해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이 글에서는 어드밴텍이 제안하는 엣지 디바이스 통합 관리 솔루션의 효율적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산업 현장에서의 데이터 집중도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데이터 활용성 및 연결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백엔드 서버단까지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현장에서 곧바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엣지(Edge)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산업 현장 내 자동화 장비 및 설비에 대한 원격제어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조 산업 자
현재 설비관리 방법 중 기본이 되는 요소에는 고장이 발생한 후에 정비하는 ‘사후정비’와 정해진 주기마다 설비 교체 및 설비 내부 수리를 진행하는 ‘시간 기반 정비(TBM)’가 있다. 사후정비는 기업 입장에서 적지 않은 금전적 시간적 손실로 이어지며, TBM은 내부 부품이 문제가 없더라도 의무적으로 부품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 측면에서 약점을 드러낸다. 때문에 예지보전 솔루션은 산업 설비 운영관리의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 글에서는 산업 AI 기반 설비진단 솔루션을 공급·개발하는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솔루션이 기존 설비진단 솔루션의 한계를 어떻게 돌파하고 어떤 이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소개한다. 스마트 팩토리가 산업 내 화두로 등장함에 따라 예지보전 솔루션이 스마트 팩토리 세부 요소 중 한축을 담당하는 중이다. 아날로그 기반 사후 정비를 채택했던 기존 설비 정비 방식에서 스마트 팩토리 등장 후 작업자를 대체하면서도 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예지보전 솔루션이 각광받는 중이다. 이 배경에서도 여전히 전문가의 노하우와 수작업에 의존해 정비를 진행하는 현장이 많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기술이 산업 AI 기반 설비진단 솔루션이다. 왜 예지보전 솔
각 공장 및 현장의 설비 관리는 산업 내 뼈대 역할을 하는 핵심 영역이다. 설비 관리 측면에서 설비 고장 및 이슈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방지가 주요 골자인데, 산업 내 수많은 공정 설비에 대응하는 설비 진단 기술이 이미 시장에 구축돼있다. 원프레딕트는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GUARDIONE)’ 시리즈를 보유한 업체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이사는 “가디원 솔루션은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으로, 설비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미래 상태 예측까지 가능한 기술”이라며 “해당 솔루션을 통해 설비 고장으로 인한 생산 손실 최소화와 설비 가동율 최대화라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Q. 원프레딕트는 어떤 기업인가. A. 원프레딕트는 산업 AI 및 IoT 기술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산업설비 건전성 예측 분야 지식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그동안 제조·에너지·석유화학·반도체 등 분야에서 설비예측진단 레퍼런스를 구축했다. 원프레딕트는 디지털 브레인 솔루션 ‘가디원’ 시리즈를 통해 설비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미래 상태를 예측한다. Q. 올해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소개해 달라. A. 올 상반기에는 산업 AI 기반 변압
올해로 10년 업력의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메인보드를 개발, 제조해오면서 그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산업용 미니PC와 터치패널 PC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컴퓨터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선 제작 당일 배송 체제를 직영 온라인몰에 도입하여 퀵서비스의 경우 당일 배송, 택배 서비스의 경우 익일 배송 등 72시간 내 제품을 받아 현장 설치가 가능한 현장 최적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추어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용 컴퓨터 전문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 Q.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은. A.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구매와 비대면 구매 방식에 익숙한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추어 24시간 견적과 주문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장비 개발에 필요한 산업용 제품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은 기술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용도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옵션 선택형 제작 제품의 경우에도 72시간 이내 빠른 납기가 보장된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반도체 관련 대기업의 투자 축소가 예상되어 관련 분야의 매출은
시스템베이스는 36년 업력의 무선 시리얼 통신 전문기업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카드·컨버터·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최근에는 I/O 관련 신제품 개발을 통해 IoT 전문회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장연식 대표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선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세계 최고 IoT 전문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공장들이 스마트하게 변화하면서 무선 장비의 안정성 향상과 설치 편리,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무선 연결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시스템베이스는 어떤 전략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장연식 대표에게 들어봤다. Q. 시스템베이스의 주력사업은. A.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산업용 유무선 통신기기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카드·컨버터·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최근에는 I/O 관련 신제품 개발을 통해 IoT 전문회사로 도
‘자동화’가 산업 내 핵심 키워드로 대두되고 난 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현재 산업 내 수많은 공정에는 로봇·공구·장비 등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프로세스·솔루션 등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트위니는 산업 자동화 실현을 목표로 물류센터·공장 등 현장에 자율주행로봇(AMR)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물류센터 오더피킹 프로세스에 활용되는 ‘나르고 오더피킹’이 상용화 중이고, 공장 현장 자동화를 위한 구동부 베이스 플랫폼 ‘나르고 팩토리’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집어넣어 각 산업 현장에 대응 가능한 ‘나르고 시리즈’를 통해 공정 유연성·업무 효율성 등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인프라·교육 등이 생략 가능해 비용 절감에도 탁월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Q. 트위니는 어떤 회사. A. 트위니는 자율주행 물류로봇 업체다. 물류센터 내 오더피킹 등 공정에 자동화를 이식하기 위해 실내외 어디에서나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현재 물류센터 오더피킹 프로세스에 활용되는 ‘나르고 오더피킹’이 상용화 중이고, 각 산업 현장에 대응 가능한 ‘나르고 시리즈’를 통해 공정 유연성과 업무 효율성
최근 제조업에서 글로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근간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코리아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 왔던 하드웨어 분야부터 클라우드,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IoT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제조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관계자는 “자동화 부문의 전문성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Top 3 자동화 서플라이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공장 솔루션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사업 전략과 비전을 관계자를 통해 들어봤다. Q.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주력사업은. A.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제조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Nexplant MESplus, The new era begins ▷ 발표 : 미라콤아이앤씨 서병화 상무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은 인력 감축과 공급망 붕괴 등을 경험하며 신속한 제품 개발과 위기에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제가 어려운 변수를 예측하고 여기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은 이를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불평등을 완화하는 인프라 기술로서 클라우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제품의 서비스화, 그리고 이에 따른 가치사슬의 구조 혁신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스마트 제조의 플랫폼 기술이다. 클라우드 도입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살펴본다. ▷ 발표주제 -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클라우드’ ▷ 발표 - 누빅스 강명구 부사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