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고비용의 이중고, 산업 내 필수 역량이 된 물류 자동화 국내외 제조·물류 산업이 인력 부족과 운영 비용 상승이라는 위기에 직면했다. 수작업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으로는 갈수록 짧아지는 납기 기한과 고도화되는 시장의 요구를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적 자원에 의존하는 비효율적인 구조를 탈피하고, 기술 기반의 자동화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시장의 시선은 협동 로봇(코봇)과 자율주행로봇(AMR)으로 향하고 있다.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고정형 자동화 라인과 달리, 이들 로보틱스 솔루션은 기존 현장의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고도 유연하게 배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의 협동로봇과 미르(Mobile Industrial Robots)의 AMR은 복잡한 엔지니어링 과정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생산성 향상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배경에서 코봇·AMR 기반 물류·창고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술적 이론에 치중하기보다, 현업 실무자
엔비전 에너지(Envision Energy)가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 위해 스페인 은행 BBVA와 5억 달러 규모의 벤더 파이낸싱 계약을 확보했다고 14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2007년 상하이에 설립된 엔비전 에너지는 스마트 풍력 터빈, 에너지 저장, 녹색 수소 솔루션 등의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 기업,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벤더 파이낸싱 프로그램은 다양한 금융 상품, 운전 자본 최적화, 지급 기간 연장 등을 포함하는 유연한 구조를 통해 고객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레임워크는 자본 제약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솔루션의 보급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자금 조달 기회를 파악하고 프로젝트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자문 지원을 제공한다. 헨리 펭(Henry Peng) 엔비전 에너지 수석 부사장이자 유럽·라틴 아메리카 지역 총괄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는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대규모 보급을 가속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금융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BBVA와의 이번 벤더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과 중국 간 농업 협력이 강화되면서 양국 간 농산물 교역액이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가 14일(현지 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토 람(To Lam) 베트남 국가주석의 이번 주 중국 국빈 방문은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양자 경제 관계 중 하나인 농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베트남-중국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따른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국 정부는 경제 통합을 심화하고 장기적인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기둥으로 농업을 우선시하고 있다. 양국 간 농업 무역은 상호 보완적인 공급 및 수요 역학에 힘입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부상했다. 2024년 양국 농업 교역액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7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17.6% 증가한 209억 4000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2025년 베트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159억 7000만 달러로 41.1% 급증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의 핵심은 기술 장벽을 제거하고 규제 체계를 조화시키는 데 있다. 현재까지 양측은 농업 무역에 관한 33개의 협정과 의정
이란과의 전쟁 비용이 향후 10년간 미국 납세자에게 1조 달러에 달하는 부담을 안길 수 있다는 하버드대 교수의 분석이 나왔다. 앞서 미 국방부(Pentagon)는 의회 보고에서 지난 2월 28일(현지 시간) 시작된 미-이스라엘 연합 작전의 첫 6일간 비용이 113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버드대 교수는 이란과의 전쟁이 공식 발표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말 평화 회담이 결렬된 후 미군이 월요일 이란 항구 봉쇄를 시작하면서 영구적인 합의 도출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공공 정책 전문가인 린다 빌메스(Linda Bilmes) 교수는 "이란 전쟁 비용이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4월 8일(현지 시간) 임시 휴전 발표 이틀 전에 발표된 그녀의 연구는 이번 군사 작전이 향후 미국 국가 부채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여러 이유를 지적했다. 빌메스 교수는 40일간의 실전 기간 동안 하루 약 20억 달러의 단기 선지급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빌메스 교수는 국방부가 자산을 현재 교체하는 실제 가격이 아닌 재고의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수치를 보고하기 때문에 단기 비용이 서류상
유럽에서 '구조적인' 항공유 부족 사태가 임박하면서 항공편 운항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ING의 리코 루만(Rico Luman) 수석 경제학자는 "새로운 공급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몇 주 안에 심각한 부족 사태가 닥칠 것이라는 경고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CNBC의 '스쿼크 박스 유럽(Squawk Box Europe)' 프로그램에서 "중동으로부터의 공급이 끊겼고 대체 공급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연합(EU) 전역의 공항을 대표하는 유럽 국제공항협의회(ACI Europe)는 지난주, 이르면 3주 안에 부족 사태가 발생해 성수기 여행 시즌에 차질을 빚고 "가혹한 경제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은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며 에너지 충격을 야기했고, 항공 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에 따르면 3월 기준 항공유 가격은 전월 대비 103% 급등했다. 미국의 경우,
중국의 한 주요 유럽 비즈니스 협회가 유럽 기업들이 중국의 수출 통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브뤼셀에 미-중 무역 협상에서 '수동적 수혜자'가 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주중 유럽연합 상공회의소(European Union Chamber of Commerce in China)는 14일(현지 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EU가 자국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논의를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상공회의소는 중국 정부에 수출 통제에 대해 획일적인 접근 방식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옌스 에스켈룬드(Jens Eskelund) 상공회의소 회장은 앞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유럽이 더는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 기업들이 자국이 유발하지 않은 일로 인해 반복해서 부수적인 피해를 보는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유럽 기업들은 지난해 4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에 대한 대응으로 도입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운영 및 재정적 피해"를 입었다. 희토류는 스마트폰과 전기차부터 무기,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에 필수적인 17개 원소 그룹이다. 상공회의소는 수출 통제가 미-중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AMD EPYC 4005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소형·고효율 엣지 AI 시스템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매, 제조, 헬스케어, 엔터프라이즈 지점 등 공간 및 전력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 AI 추론과 다양한 워크로드 가속화를 지원하며, 현장 가까이에서 데이터센터급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세 가지 신규 엣지 AI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콤팩트 mini-1U 박스 시스템 AS-E300-14GR은 최대 16코어와 192GB DDR5 메모리를 지원하며, 2.5L 초소형 섀시에 HDMI·MiniDisplay 포트와 4개의 GbE 포트를 탑재해 POS 환경과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짧은 깊이의 1U 랙마운트 시스템 AS-1116R-FN4는 확장된 스토리지 구성을 갖춰 지점 및 리테일 백엔드 통합 환경에 적합하다. 슬림 타워 시스템 AS-3015TR-i4는 9L 섀시에 엔비디아 RTX 프로 2000 블랙웰 GPU 등 듀얼 슬롯 GPU 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설치 공간이 제한된 엣지 환경에서 AI 추론 가속을
로보틱스의 중심축이 '단순 구동'에서 '피지컬 AI'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물리적 세계를 스스로 이해하고 행동하는 로봇 시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로보틱스·제조·물류 혁신을 위한 피지컬 AI 로드맵 전략' 온라인 웨비나가 4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25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NVIDIA 기반 엣지 컴퓨팅 플랫폼을 중심으로 피지컬 AI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AI 기술이 소프트웨어 영역을 넘어 물리적 세계로 확장되면서, 로봇은 단순 반복 작업 수행을 넘어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실행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NVIDIA Blackwell GPU 기반 엣지 컴퓨팅 하드웨어는 글로벌 물류·제조 현장에서 로봇의 지능형 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피지컬 AI 구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단순한 기술 담론을 넘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지능형 제어·최적화 솔루션을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어드밴텍 조준형 책임이 '피지컬 AI를 완성할 NVIDIA 젯슨 토르'를 발표한다. NVIDIA의 차세대 로보틱스 플랫폼인 젯슨 토르의 핵심 기능과 피지컬 AI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산업 기업의 홍보·마케팅 전략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첨단이 자사 마케팅 서비스를 총정리하는 '첨마소(첨단 마케팅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5탄' 웨비나를 4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큐레이션형 EDM 서비스, 산업 전시·컨퍼런스, 수출바우처, 해외 전시회 지원까지 산업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첨단은 30년 이상의 산업 미디어 경험을 바탕으로 헬로티, 오토메이션월드, 산업단지신문 등 미디어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12만 개 이상의 산업 DB를 활용한 맞춤형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웨비나는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홍보·마케팅 채널과 전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큐레이션형 EDM 서비스 '헬로티 비즈플러스'를 소개한다. 12만 개 산업 DB를 대상으로 홍보·모객·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EDM 서비스 모델과 함께 최대 90% 할인 이벤트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6 산업AX코리
늦은 취침에 따른 건강 불균형이 단순한 개인의 생활 습관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수면테크 기업이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 의료기기 앱을 출시하며 수면리듬 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수면리듬 이상은 불면증·우울·대사질환과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임상적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수면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37만여 명의 2년치 수면 기록을 분석한 결과, 국내 성인의 56.2%가 늦게 잠드는 저녁형(올빼미족)으로 분류됐다. 이는 글로벌 평균의 약 2배 수준이다. 한국인의 평균 취침 시각은 자정을 넘긴 00시 51분으로 미국(00:24), 유럽(00:27)보다 늦고, 실제 수면 시간은 5시간 25분에 그쳤다. 주중과 주말의 수면 중간점 차이인 사회적 시차는 평균 33분으로, 이는 생체리듬이 일상적으로 교란되고 있음을 뜻한다. 현대인들의 취침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면리듬을 평가하는 수면리듬양상검사는 이미 법정비급여로 존재하지만 환자가 2주간 직접 작성한 수기 수면일기에 의존해 의사가 크로노타입·사회적 시차·수면 규칙성 지수를 수기로 계산해야 하는 등 구조적 한계 탓에 실제 처방은
AI 산업 지능화 솔루션 기업 딥파인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WIS 2026)'에 참가해 스마트글라스와 AI를 결합한 산업 현장 AX(AI Transformation)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딥파인이 이번 WIS 2026에서 선보이는 솔루션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AI 기반 물류 솔루션으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작업자가 눈앞 화면에 표시되는 피킹 위치·상품·수량 정보를 따라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피킹·검수·분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장 카메라가 바코드를 자동 인식해 WMS(창고관리시스템)와 실시간 연동하고, 오피킹 발생 시 즉시 경고한다. 기존 DAS 설비를 소프트웨어로 대체한 '가상 DAS' 구조로 별도 설비 투자 없이 중소형 물류센터에도 즉시 적용 가능하며, 실 적용 결과 시간당 피킹 생산성 58% 향상, 재고 조사 정확도 99% 이상, 작업 오류 90% 감소를 입증했다. 두 번째는 MRO(정비·유지보수) 기능을 업데이트한 스마트글라스 기반 원격 업무 협업 솔루션 DAO(DEEP.FINE AR.ON)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Vision AI 기반 설비 인식 기술로,
인공지능 전문기업 유니바(UNIVA)가 자사 AI 에이전트 '제피(ZEPHY)'로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니바는 국내 공공기관의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자평했다. GS인증 1등급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등을 종합 심사해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이는 공공기관 조달 등록과 도입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유니바는 향후 공공 레퍼런스 확장에 상당한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HWP·HWPX 기반의 특수한 공문서 체계와 복잡한 표, 서식이 중첩된 보고서 구조는 그간 글로벌 AI가 넘기 어려운 기술적 장벽으로 꼽혀왔다. 제피는 이 지점을 정면 돌파했다.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HWP와 PDF를 고정밀로 파싱(Parsing)해 문서의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며, 초안 작성부터 편집, 저장까지 단일 워크플로우로 처리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문서 완결성을 통해 공공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데이터 전처리, 분류, 요약, 분석, API 시스템 연동까지 파편화된 공공 업무 프로세스를 단일 파이프라인으로 통합했다는
풀필먼트 스타트업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운영하는 '품고(poomgo)'가 화해글로벌, CDRI(씨디알아이)와 공동 주최한 'K뷰티 첫 미국 진출을 위한 올인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9~10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이 쇄도하며 당초 하루 일정을 이틀로 확대하고 하루 2회씩 총 3회차로 운영됐다. 동국제약·라이온코리아·투슬래시포 등 국내 대표 중대형 브랜드를 포함해 총 52개사 90여 명이 참석하며 K뷰티의 북미 진출 열기를 입증했다. 세미나는 ▲화해글로벌의 틱톡 시딩(Seeding) 설계 및 아마존 마케팅 전략 ▲CDRI의 미국 MoCRA(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인허가 실무 ▲품고의 글로벌 SCM 및 미국행 물류 최적화 방안 등 세 분야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실전 사례 중심 강연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 기업에는 ▲미국 MoCRA 인증 1SKU 무상 등록 ▲틱톡 인플루언서 시딩 50% 할인 ▲품고 물류비 5% 추가 할인 및 미국행 특가 운임 등 실질적인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됐다. 품고 원다솜 이사는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으로 세미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노트북 제품군의 가격을 대폭 올렸다. 전 세계적인 메모리 부품 부족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IT 전문 매체 윈도우 센트럴(Windows Central)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메모리 및 부품 비용 증가'를 이유로 서피스 라인업 전 모델의 가격을 최소 100달러에서 최대 500달러까지 인상했다. 변경된 가격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에 이미 반영됐으며 다른 소매업체들도 조만간 가격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상으로 서피스 라인업 전 모델의 시작 가격이 1000달러를 넘어섰다. 가격 인상 폭은 모델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13인치 서피스 프로의 경우 2024년 999달러였던 가격이 현재 1499달러로 500달러 올랐다. 서피스 라인업 전체가 2025년 대비 최소 100달러씩 가격이 뛰었다. 이번 인상은 마이크로소프트만의 문제가 아니다. AI 데이터센터의 하드웨어 수요 급증이 RAM 메모리 부품 부족과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기술 제품 전반의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2025년부터 이어진 관세 관련 가격 인상까지 맞물려 소비자 부담이 한층 커지는 양상이다. 소니는 최근 SD 카드 판매를 중단하
오라클 주가가 거의 13% 급등하며 소프트웨어 업종 반등을 주도했다.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결과다. CNBC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오라클의 강세와 함께 아틀라시안과 서비스나우도 각각 7% 이상 올랐으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6%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미·이란 간 미래 평화 협상 가능성에 기대를 걸면서 그간 매도세에 짓눌려 있던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일제히 숨통을 틔웠다. 올해 소프트웨어 주식들은 앤트로픽과 오픈AI 등이 내놓은 AI 도구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로 지속적인 매도 압력을 받아왔다. AI 모델이 고객 스스로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 앱을 단시간에 구축할 수 있게 해 소프트웨어 업계의 미래 성장성과 수익성을 갉아먹을 것이라는 불안이 업종 전반에 드리웠다. 여기에 일부 AI 모델이 해커들에게 새로운 공격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더해지면서 사이버 보안 기업들도 동반 하락 압력을 받았다. 최근 몇 달간 기술 업계 임원들이 이 같은 우려를 과장된 것으로 일축했지만 시장의 매도세를 돌려세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올해 들어 허브스팟은 시가총액이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아틀라시안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