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관계자 연사 참여 머신비전 영역 현시점·전망·기술 사례 등 다뤄 제품품질이 곧 제품 및 기업 이미지로 굳어지는 현재 시장 체계에서 품질관리는 제품 제조공정 내 핵심으로 자리잡혀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 과정에서 중심축으로 작동하며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제조공정 핵심요소다. 머신비전 시스템 안에는 카메라·조명·렌즈·소프트웨어·센서 등이 담기는데, 각 기술요소를 보유한 기업은 저마다의 전략을 가지고 머신비전 기술 혁신에 동참하고 있다. 여기에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은 각각 초분광카메라·AI 솔루션·시스템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이달 21일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7탄: 머신비전’이 송출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기술 업체가 각기 담당하는 기술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박성막 비케이인스트루먼트 대리가 진행하는 ‘비접촉 & 비파괴 초분광이미징 실시간 품질관리솔루션’을 시작으로, 인세용 라온피플 팀장의 ‘인공지능 개발의 지름길! EZ-PLANET’, 임호범 비즈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관계자 연사 참여 머신비전 영역 현시점·전망·기술 사례 등 다뤄 제품품질이 곧 제품 및 기업 이미지로 굳어지는 현재 시장 체계에서 품질관리는 제품 제조공정 내 핵심으로 자리잡혀 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 과정에서 중심축으로 작동하며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제조공정 핵심요소다. 머신비전 시스템 안에는 카메라·조명·렌즈·소프트웨어·센서 등이 담기는데, 각 기술요소를 보유한 기업은 저마다의 전략을 가지고 머신비전 기술 혁신에 동참하고 있다. 여기에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은 각각 초분광카메라·AI 솔루션·시스템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이달 21일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7탄: 머신비전’이 송출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비케이인스트루먼트·라온피플·비즈캠 등 머신비전 기술 업체가 각기 담당하는 기술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박성막 비케이인스트루먼트 대리가 진행하는 ‘비접촉 & 비파괴 초분광이미징 실시간 품질관리솔루션’을 시작으로, 인세용 라온피플 팀장의 ‘인공지능 개발의 지름길! EZ-PLANET’, 임호범 비즈
LG이노텍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빌리티·인공지능(AI) 관련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LG이노텍 오픈 부스는 올해보다 2배 커진 330㎡(100평) 규모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초입에 꾸려진다. 회사 측은 미래 모빌리티 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입지를 넓히는 한편, 다양한 미래 유망산업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원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스의 하이라이트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핵심 부품을 탑재한 차량 목업(mock-up·실물모형)이다. 차량 목업은 DC-DC(직류-직류) 컨버터, 2세대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800볼트(V)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 차량 조명 '넥슬라이드',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등을 탑재했다. 아울러 CES 2024 핵심 주제인 AI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AI존을 마련한다. AI 보급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고부가 반도체 기판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등을 소개한다.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CES 2024는 LG이노텍이 모빌리티·A
스포츠 및 에듀테크 전문기업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야핏무브의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웰컴 4일 출석 챌린지'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회원 가입 후 4일 연속 야핏무브 앱에 접속해 '오늘 출석하기'를 클릭하면 출석 일자에 따라 보상 마일리지가 주어지고, 4일째 되는 날 챌린지 성공 선물을 최대 1만 마일리지까지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친구를 추가하면, 친구가 움직여서 쌓은 에너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친구와 서로 응원을 주고받으면 응원 선물로 최대 1만 마일리지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야핏무브는 위치 기반 모든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걷기뿐 아니라 자전거 라이딩에 대해서도 보상한다고 전했다. 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폰 신체활동 데이터와 연동한 후 걷거나 라이딩을 하면 하루 동안의 활동이 에너지로 적립되며, 하루 동안 쌓인 에너지는 매일 자정까지 마일리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야나두는 에듀테크 중심이던 기존 사업 구조를 스포츠테크 사업으로 확장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사고 있다.
‘숏폼(short-form)’ 콘텐츠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숏폼 콘텐츠는 간결하고 짧은 형식의 디지털 콘텐츠를 말한다. 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되며, 짧은 시간 동안에도 빠르게 소비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소비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일반적으로 숏폼 콘텐츠는 몇 초부터 몇 분까지의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짧은 길이는 사용자의 주의를 끌고 빠르게 소비될 수 있도록 한다. 숏폼 콘텐츠는 주로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되며, 각 플랫폼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콘텐츠가 제작된다. 이 시장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스포츠, 일상, 엔터테인먼트 등 특색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를 끌어 모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크리에이터 연결 숏폼 콘텐츠 이용해 글로벌 마케팅 진행 스포츠 마케팅 업체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은 국내외 축구단과 스포츠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숏츠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에 열을 올리면서, MZ세대를 넘어 디지털 친화적인 알파(Alp
뷰런테크놀로지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뷰런테크놀로지는 CES 2024에서 차세대 라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선보일 계획이다. 뷰런 관계자는 "이번 CES 2024에서 뷰런은 기존 VueOne 시리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뷰원플러스(VueOne+)를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는 더욱 강력한 성능의 딥러닝 네트워크 뷰넷(VueNet)을 탑재해 다음 세대 자동차 및 전기차에 적용될 예정이며 VueOne+는 기존 VueOne보다 더 복잡한 네트워크를 사용하해 뛰어난 인지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뷰런은 현재 협업 중인 파트너사들을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OEM과 Tier 1 업체에 더욱 강력한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동차 구매고객들은 보다 안전한 ADAS 솔루션을 통해 운전의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뷰런은 VueTwo를 기반으
오케스트로가 파이오링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프라 및 클라우드 기술 개발과 사업 전반에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와 파이오링크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연계를 위한 기술 협력과 사업 확대가 주요 목적으로, 상호 파트너 체계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관련 사업의 기회 발굴로 업계 발전과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을 위한 통합 운영 및 관리 플랫폼인 오케스트로 CMP는 업계에 CMP(Cloud Management Platform)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대한민국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표준 아키텍처에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여 국가 표준이 된 해당 플랫폼은 컨테이너 기반의 MSA 아키텍처 구조에 기반해 가용성과 유연성을 보장한다.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를 관리할 수 있으며 보안, 통합관제, 다양한 HW/SW 등 데이터센터 전 영역에 대한 광범위한 플랫폼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력을 내재화해 제공하고 있다. 파이오링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팝콘 HCI'는 쉽고 빠른 IT 인프라 구축과 관리 효율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이 지난 6일 열린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총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디지털 인재 리더스클럽' 선정 우수기업에게 수여됐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는 지난 9월 자체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우수 기업을 '제1호 디지털 인재 리더스클럽'으로 선정했다. 리더스클럽 선정 기업은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엘리스그룹은 초·중·고교 SW·AI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을 통해 4300여명의 미래 인재를 양성 중이며,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1300여명의 청년 디지털 인재를 배출했다. 또한 정부 부처, 기업, 기관의 디지털 전환(DX) 교육을 기획 및 운영하며 학습이수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민 디지털인재 양성을 이끌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발표자로 나서 '전국민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대상별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AI 기반의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SW∙AI 교육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더 많은 사용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시장 접근을 강화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APC UPS'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APC UPS 브랜드스토어에서는 개인용 IT 장비 등에 적합한 백 UPS(Back UPS), 이지 UPS(Easy UPS) 제품군과 기업용 IT 장비, 네트워크 및 서버용 스마트 UPS(Smart UPS) 제품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PC UPS 전용 교체 배터리까지 구매 가능하다. 무정전전원장치(UPS)는 IT 및 기타 주요 시스템에 중단 없는 백업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준다. 또한 정전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UPS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각 제품은 서로 다른 용도와 용량에 맞게 설계돼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필요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에코 라벨인 그린 프리미엄 인증을 받아 제품의 환경적
레티널이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 결과물을 CES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티널의 북미·아시아 고객사가 개발해 의료, 관광, 물류,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인 B2B, B2C 스마트 글래스이자, 지난 CES 2023에서 공개한 전략 모델 ‘B40’을 바탕으로 개발된 결과물이 CES 2024에서 공개되는 것이다. 레티널은 2016년 10월 설립한 기업으로, AR 글래스의 광학계를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이다.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광학 분야 최고 권위의 SPIE PRISM AWARDS Finalist 2회 선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기업인 네이버 D2SF, 카카오,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33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CES에서 공개할 레티널의 ‘핀 틸트’ 광학계는 단순한 구조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프로젝터 렌즈 제작에도 활용되는 플라스틱 사출 공법을 활용하여 제작 효율을 크게 높였다. 고객사들 또한, 작은 폼팩터를 유지하면서도, 반사형 방식의 높은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 레티널의 ‘핀 틸트’ 광학계 방식이 증강현실 스마트 글래스의 대중화를 가능케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지금까지 증강현실 스마트 글
빔 소프트웨어가 복원력에 초점을 둔 빔 데이터 플랫폼 하반기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랜섬웨어 및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전의 ▲빔 백업 & 리플리케이션(Veeam Backup & Replication, VBR) ▲빔 원(Veeam ONE) ▲빔 복구 오케스트레이터(Veeam Recovery Orchestrator, VRO)를 배포했다. 대니 앨런 빔 소프트웨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비즈니스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격이 발생했을 때 기업을 보호하고 복원력을 미연에 확보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빔 백업 & 리플리케이션 v12.1을 포함한 빔 데이터 플랫폼의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의미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솔루션은 45만 고객사의 다운타임과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이버 사고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60%가 백업 팀과 사이버 팀 간의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다루는 두 팀 간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공동 개최 김동진 부산대 교수, 송보미 한국항공대 교수 등 각 부문 수상 “물류 발전 기여한 물류 분야 학술자 응원” 물류 플랫폼 업체 로지스올이 이달 7일 ‘제2회 서병륜 학술상’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서병륜 학술상은 학문적 연구를 통해 물류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로지스올과 한국로지스틱학회가 공동 기획된 행사다. 해당 시상식은 물류 분야 리더십·연구·기술·기여점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동진 부산대학교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고, 송보미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신진학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효율성·성과·지속가능성 등 우리나라 물류 발전을 위해 연구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온 학자를 응원한다”며 “이번 학술상이 대한민국 물류 분야 관계자와 학자의 성장과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물산과 손잡고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 스탬프 이벤트(My Dearest Wish Stamp Event)'를 이달 25일까지 2주 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월드타워·몰에 방문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타워·몰 내외부에 설치된 9개의 배너를 찾아 NFT 스탬프를 수집하면 된다. 배너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NFT 스탬프를 3개 모은 모든 참여자는 윈더위시가든에 있는 회전목마 탑승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NFT 스탬프를 4개 이상 수집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디럭스 1박 숙박권(1명), 백화점 10만 원 상품권(10명),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10명),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위한 NFT 활용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새로운 형태의 기부 문화를 만들어내는 등 NFT의 다양한 가능성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는 롯데월드타워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 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해 고객들
태성에스엔이와 이즈소프트가 지난 5일 ‘2023 AR/VR 광학계 최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조 산업에서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AR/VR/XR의 새로운 광학 산업에서도 초현실 콘텐츠의 안정적인 구현을 위한 광학 설계 및 CAE 솔루션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태성에스엔이와 이즈소프트가 공동 주관한 세미나로 AR/VR/XR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국제기관에서 인정된 설계/시뮬레이션 툴을 사용한 평가 방법, 계측기를 활용한 측정 및 해석 방법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본 세미나는 양사의 CAE 및 광학계측 기술의 설계/해석 경험을 바탕으로 ▲AR/VR/XR 분야의 업계 최신 기술 동향과 광학 기술 원리 ▲국제조명위원회의 평가를 받은 광학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 ▲국제전기기술위원회와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최신 표준 준수, 국제디스플레이측정위원회 기여도가 포함된 광학 계측 솔루션 소개로 구성되었다. 특히 KEA의 최대근 박사는 'XR부품/디바이스의 시장 및 기술 동향'을 주제로 XR 산업의 국내외 시장 및 전망과 XR 디바이스의 기술동향에 대해 소개됐으며, KOPT
에너지 IT기업 해줌이 VPP(가상발전소), RE100, xEMS(맞춤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 사업과 관련해 총 13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해줌은 태양광 발전량 예측과 관련해 상위 4%에 속하는 최고 특허 평가등급(AAA등급)의 특허권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권리성 및 기술성을 갖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에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해줌은 총 13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신속한 권리화를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활용해 5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2022년엔 총 3건의 특허를 출원했는데, 작년에 비해 4배 이상의 특허를 출원한 것이다. 올해 주요 특허를 살펴보면 사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RE100, VPP 관련 특허가 있으며 미래 에너지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EV(전기자동차), ESS(에너지저장장치), PV(태양광발전), xEMS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종류별 특허 출원 건수는 ▲공급단의 EV, ESS, PV와 연계된 수요반응 시스템 3건 ▲RE100 1건 ▲xEMS 5건 ▲VPP 플랫폼을 포함한 VPP 관련 특허가 4건이다. 이번 출원 특허 중 태양광발전 예측을 이용한 전력 수요반응 관리 기술(PV-DR)은 지난 9월 녹색기술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