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CPC(고객,상품,채널)전략 관점의 조직체계 기능을 강화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상품총괄과 경영총괄의 2총괄 체제를 폐지하고 부문장 중심의 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부문 단위 의사결정 및 내부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하고, 본업 경쟁력 확대 및 CPC기능 통합 운영을 위한 CPC전략부문 및 CPC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의 2총괄 9부문 25본부 140부에서 9부문 26본부 141부 체제로 개편했다. 이번에 신설된 CPC전략부문 산하에는 CPC전략본부, 장기상품본부, 장기보상본부를 배치해 전사 CPC전략 및 마케팅전략 수립/운영 등에 관한 통합 구동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장 대응 및 손해율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법인영업부문의 조직을 재배치해 SME(Small and medium enterprise) 시장 확대 등을 통한 수익성 중심의 일반보험 포트폴리오 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그룹 통합자산운영에 따른 자산운용기획 및 아웃소싱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등 자산운용 관리체계를 수립했다. 아울러 이번 조직개편은 ESG경영에 대한 조직 강화도 이뤄졌다. ESG
스포츠 활동이나 등산과 같은 여가 생활을 즐기다 보면 뜻하지 않은 부상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발목을 다치는 족부 쪽 부상 비율이 높은 편이며, 발목을 살짝 삐끗하는 염좌는 비교적 가벼운 부상에 속한다. 심하게 미끄러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의 큰 사고는 발목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과격한 움직임이 많은 청소년이나 골밀도가 낮아지는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은 발목 골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목 골절은 외부에서부터 가해지는 충격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충격이 크다면 뼈 외에도 인대나 연골 같은 조직에도 손상이 생길 수 있다. 골절 부상 시에는 심한 통증 및 부종, 압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신경에도 손상이 생겼다면 감각 이상 및 저림 증상도 느껴질 수 있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골절 시 뼈의 절단면이 깨끗하다면 깁스와 같은 고정 처치만으로 효과가 나타난다”면서 “그렇지만 뼈의 절단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골절된 뼈들의 간격이 벌어진 경우, 뼈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경우라면 발목 골절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술시 뼈를 제자리에
추운 겨울은 무릎관절염 환자에게는 힘든 계절이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은 기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기압의 변화로 무릎 관절 내에 압력이 커지면서 신경을 자극하고 혈류량을 감소시켜 염증 물질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에는 무릎 통증을 심하게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최근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는데, 외상이나 과격한 스포츠로 인한 무릎 관절 사용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흔히 무릎관절염 진단을 받으면 보존적 치료를 어느 정도 받다가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줄기세포 치료 등도 있다. 서울본브릿지병원 정종원 원장. 무릎 줄기세포 치료는 손상된 무릎에 줄기세포를 주입하여 무릎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이다. 정형외과 분야에서 줄기세포가 관절 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데 난치성 질환이나 뇌, 심장, 폐, 간, 신장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질병에 대한 새로운 의학적 접근법이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1기부터 4기까지 4단계로 구분하는데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는 3~4기 중기 관절염에서도 연골이 재생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모든 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곡 서울본브릿지병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관절에 맞닿아 있는 뼈의 골연골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골연골이 조금씩 떨어져나면서 뼈가 드러나고, 그 부위가 서로 충돌하여 극심한 무릎 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뼈끼리의 충돌로 인해 뼈도 조금씩 마모되므로 질환이 악화되기 전에 빠르게 대처하는 게 바람직하다. 퇴행성관절염은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눌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는 골연골의 손상이 경미하고, 무릎통증도 심하지 않아 대부분 주사 요법 및 물리치료, 운동 요법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적용한다. 골연골의 손실이 큰 편인 중기의 퇴행성관절염은 미세천공술이나 카티스템과 같은 골연골을 재생시키는 수술을 고려한다. 그렇지만 골연골이 거의 없는 상태라면 골연골 재생 수술도 적용이 쉽지 않다. 이런 퇴행성 관절염 말기의 환자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적용할 수 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은 무릎뼈 끝에 남아있는 골연골을 모두 제거하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환자의 무릎 관절 상태에 따라 손상된 관절의 일부분만 대체하거나 전체를 대체할 수 있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무릎인공관절수술 후에는 초기 6주의 재활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인공관절을 삽입한 무릎 관절
아킬레스건은 발목 뒤쪽에 세로로 곧게 뻗어있는 힘줄 조직으로 신체에 있는 힘줄 중에서 가장 크고 두꺼운 구조물이다. 아킬레스건은 걷거나 달리는 등 발을 쓰는 동작에서 발목관절 기능의 큰 역할을 한다. 아킬레스건은 튼튼한 조직이지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저혈구간이기 때문에 염증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 발목 뒤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압통 및 열감, 부종과 같은 증세가 지속된다면 아킬레스건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까치발을 들거나 점프를 할 때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도 아킬레스건염의 증상으로 꼽힌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아킬레스건염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면 구조물이 점차 약화되면서 작은 충격에도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난 아킬레스건염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아킬레스건염 치료에는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환자들은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을 제한하고 충분히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상원 원장은 “발목에 강한 충격을 받을 때는 아킬레스건염이 없어도 아킬레스건이 파열될 수 있다. 아킬레스건 파열
겨울이 찾아오면 스키나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스포츠 활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어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는 발을 고정한 채로 상체나 무릎을 움직이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내에 있는 구조물로서 발이 땅에 고정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방향 전환을 하거나 급격한 감속을 할 때 파열될 수 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시에는 ‘우두둑’하는 파열음이 들릴 수 있으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치료는 인대의 파열된 범위와 반월상연골과 같은 무릎 구조물의 동반 손상 여부 등에 따라 치료 방식이 달라진다. 인대에만 발생한 경미한 손상은 약물이나 주사, 보조기 착용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적용한다. 반면 전체 인대 중 파열된 부위가 절반 이상이거나 무릎 구조물의 동반 손상이 발생했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적 치료는 환자의 연령 및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하여 적용하고 수술 이후에는 수개월가량의 재활치료를 진행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전방십자인대
코골이는 수면 중 좁은 기도로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코골이를 두고 단순 잠버릇으로 여겨 방치하기 마련. 하지만 코골이는 대표적인 수면 장애 증상 중 하나로 수면무호흡증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다. 수면무호흡증은 기도가 폐쇄되어 호흡이 반복적으로 단절되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 발생 시 혈중 산소도가 저하되는데 이는 뇌졸중,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발병의 원인이 된다. 심장과 뇌는 한 쪽에서만 피를 공급받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 이로 인해 피와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에 의해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게 되고 체내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뇌졸중, 고혈압을 초래하는 것이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들이 코골이 증상을 겪기도 한다. 코골이에 의한 반복적인 호흡 단절은 혈액 내 산소 소모를 촉진시키고 결과적으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아울러 코골이 증상으로 인해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손상을 입기도 한다. 코골이에 의한 수면무호흡 시 혈중 산소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심각한 뇌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이는 뇌졸중
[헬로티] 덴마크 로봇 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자율 모바일 로봇(AMR)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미르(MiR)가 한국의 AMR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10월에 개최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미르는 아태지역 팀을 이끌고 있는 포이 퉁 탕 세일즈 부사장과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가 참석하여, AMR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한국에서의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내 용을 정리했다. ▲ 아태지역 팀을 이끌고 있는 포이 퉁 탕 세일즈 부사장(오른쪽)과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 MiR는 자율 모바일 로봇 분야를 개척한 선도주자이며, 최첨단 모바일 로봇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적용시켜 나가고 있다. MiR는 소형 부품 운송에서 무거운 하중 및 팔레트 이송에 이르기까지 자동으로 모든 작업 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는 100kg~1,000kg의 탑재량을 갖춘 다양한 자율 모바일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는 “MiR는 내부 물류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완벽하게 최적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뉴욕, 샌디에이고, 바르셀로나, 상하이, 도쿄, 프랑크푸르트, 싱가포르에 현지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문화·관광 콘텐츠와 5G 실감기술을 결합한 총 8종의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광화시대’ 프로젝트를 개막한다. 광화문의 과거-현재-미래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광화시대’는 정부가 2019년 9월 17일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의 ‘선도형 실감콘텐츠 육성’과 2020년 9월 24일 발표한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의 내용을 잇는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 보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핵심 전략 중‘광화문 프로젝트 (現‘광화시대’)를 조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실감형 미디어파크‘광화원’. 이번 광화시대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홀로그램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실감콘텐츠가 5G 네트워크에서 확산되도록 광화문 일대에 거대한‘국민 놀이터’를 구축하
하루에 절반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며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은 허리 건강에 조심하는 게 좋다. 장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처음에는 허리만 아프고 휴식을 취하면 나아질 수 있지만 허리디스크로 이어진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에는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보다 빠른 증상 개선을 원한다면 수술적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관련 전문의들은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수술적 방법도 다양하게 있는데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빠른 척추내시경도 채택한다”고 말했다. 서울본브릿지병원 송형석 원장. 척추시내시경 치료는 특수 제작된 초소형 내시경을 삽입하여 병변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디스크 질환 등의 척추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첨단 치료법이다. 전신마취가 아닌 척추마취로 진행되는 척추내시경은 절개 부위가 약 7mm 정도로 작아 흉터에 대한 걱정이 없고, 수술 자체에 대한 부담도
[헬로티]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수입농산물 운송 입찰에서 담합한 12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54억4천9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9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06∼2018년 실시한 수입농산물 운송용역 입찰 60건에서 12개 사업자(국보, 동방, 동부건설, 동원로엑스, 디티씨, 롯데글로벌로지스, 세방, CJ대한통운, 인터지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케이씨티시, 한진)는 낙찰예정자와 입찰가격, 물량배분을 사전에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그 결과 입찰 60건 중 50건에서 사전에 결정된 낙찰예정자가 최종 낙찰을 따냈고, 낙찰받은 물량은 당초 합의대로 다른 운송사들에 배분됐다. 표. 사업자별 과징금 부과 내역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12개 사업자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낙찰 물량을 균등히 나누다가 2009∼2013년에는 조별로 물량을 배분했고, 2014년 이후에는 사전에 정한 순번에 따라 물량을 나누는 방식을 택했다. 공정위는 "담합에 낙찰가격이 올랐고, 담합 참여 사업자 중 누가 낙찰을 받더라도 낙찰 물량을 균등하게 배분하자는 합의로
[헬로티]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대상은 두뇌 건강검진을 일상화하고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공할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이며, 신청 가능 대상 기업은 치매 예방 및 케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다. 인지기능 스크리닝과 트레이닝, 식이요법, 운동요법 분야를 포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파트너사는 국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드림플러스 강남 입주 시 할인을 해주며, 한국에자이의 R&D 및 C&D 등의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 케어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풀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술 트렌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11월 20일(금)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한국에자이와 시니어 케어 에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
[헬로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보험업계 2번째로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DB손해보험 고객 수는 2010년 500만명, 2016년 800만명에 이어 12월 1000만명을 달성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DB손해보험 고객인 셈이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1984년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고 이후 실손보험, 통합보험, 자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왔다. 이후 유병자 보험, 인터넷 완결형 보험, 질병의 예방 및 재활 보장 보험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루어지는 V-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코로나19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신규 TV CF 제작 및 ‘천만고객 맞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DB손해보험 1000만 고객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헬로티]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일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1호 기부자로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숙렬 부원장은 “한국감정원은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헬로티] 지역 이웃에게 10kg 김장김치 110박스 전달... 코로나19 상황 고려 ‘완제품 김치’ 준비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에 사랑을 담아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 취약계층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한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둔 CJ대한통운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총무게 1.1t의 10kg 완제품 김장김치 110박스를 중구 지역의 코로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고려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연말까지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에게 20t 규모의 김장김치 7천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박진규 CJ대한통운부장(오른쪽)과 민진암 구립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