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 신규 외형 아이템 업데이트 −신규 외형 아이템, 겨울 패션 아이템, 음원 등 추가 −이벤트 통해 망원경 3배, 캔디 등 보상 아이템 증정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 신규 외형 아이템, 겨울 패션 아이템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외형 아이템은 얼굴 특징 4종, 헤어 색상 5종, 렌즈 스타일 4종, 입술 색상 4종으로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얼굴을 꾸밀 수 있는 신데렐라 매직 시스템에서 아이템을 구매해 나만의 개성 있는 외형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털 버킷햇, 머플러, 뽀글이 롱 코트, 양털 워커 부츠 등 패션 아이템과 음원 5곡도 새롭게 공개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3가지 미션 이벤트를 실시하며 보상으로 망원경 3배, 10캔디, 미장손프리미엄 등을 제공한다. 또 시노우페어리의 빙하동굴, 스노우맨 스웨터 화분, 폴라 스웨터 니트 등 겨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도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한 ‘클럽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헬로티] 지난 1월 19일 케이클럽(이하 K-Club) 사단법인 출범 선포식이 열렸다. 케이클럽이 결성된 지 9년 만에 얻은 결과로, 중소기업들의 기술 혁신 및 사업화를 위한 노력들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이날 선포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김정숙 신임회장의 취임사를 비롯해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고정식 전 특허청장, 나종주 전 케이클럽럽 회장, 제해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기술사업전략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는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회원들에게 전해졌다. 출범식 당일 김정숙 신임회장을 만나 케이클럽의 역할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Q. 회장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먼저 케이클럽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네 감사합니다. 케이클럽은 2013년 3월 18일 KIST가 14개의 패밀리기업과 함께 구성했으며, 중소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제부터는 98개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패밀리기업이 회원사로 있는 사단법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케이클럽이 구성된 초창기 때는 강소기업 육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정도의 모임이었는데, 점차 그 규모가 커지고 추진하는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수술 누적 건수가 2천례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말 그대로 손상이 심한 부위의 관절만을 부분적으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로, 관절의 건강한 부분은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한다. 손상된 부위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무릎 가동성이 좋을 뿐 아니라 평형감각도 유지가 가능하며, 계단 오르내리는 동작도 보다 쉬워지는 등 손상이 적거나 비교적 젊은 환자의 경우 부분치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연세사랑병원이 <Bone & Joint Research>에 게재한 연구 논문 갈무리. 고용곤 병원장은 “부분치환술은 손상된 연골 부위가 커 이를 전부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전치환술’에 비해 까다롭다”면서 “수술 후 예후가 좋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해 이 치환술을 꺼리는 곳도 있을 만큼 정교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세사랑병원은 한편 <Bone & Joint Research> 2018년 1월호에 부분치환법과 관련한 연구결과(Patient-specific medi
허리가 아프고, 찌릿하는 통증이 계속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올바른지 못한 자세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생활습관 등이 발병 요인으로 꼽힌다. 척추에 지속적으로 부담이 가해지면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이탈되거나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 자리를 벗어난 디스크는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여러 증상들을 유발한다. 신경의 눌림 정도에 따라 허리통증 및 엉덩이통증, 골반통증 등이 나타나며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비교적 증세가 경미한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비수술 치료를 진행한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의 비수술 치료로 대부분 호전이 나타나지만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주사 요법도 고려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요한 중증의 환자는 전체 환자 중 10%를 넘기지 않는다. 《누원장의 허리디스크 절대로 수술하지 마라》의 저자인 잠실 선수촌병원 신경외과 이동엽 원장은 “계속되는 골반통증을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고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도 많다. 근육통일 경우에는 엄지손가락으로 통증 부위를 꾹 눌러봤을 때 통증이 악화된다”면서 “별다른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시원한 느낌마저 든다면 허리디스
제3대구치(사랑니)는 애증의 대상이다. 사랑니는 턱뼈 가장 안쪽에 위치하여 칫솔질 등 관리가 어렵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음식물이 자주 끼어 위생 불량 문제를 초래하기 쉽다. 반면 잘 보존할 경우 임플란트 대체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이점을 품고 있다. 따라서 별다른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않으면 발치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사랑니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하여 무조건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제대로 맹출되지 않은 사랑니는 청결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발치 대상으로 지목된다. 이는 잇몸 밑에서 자라나는 매복 사랑니도 마찬가지다. 사랑니가 잇몸 아래에 누워서 자랄 경우 앞 치아를 자극해 통증, 부종,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매복 사랑니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분명한 것은 잇몸 아랫쪽에서 앞 치아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통증, 부종, 염증 등을 야기하는 리스크라는 점이다. 특히 충치가 발생하면 주변 치아까지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또 다른 문제는 잇몸 속에 깊게 위치한 매복 사랑니라면 발치 시 치아 신경 손상, 다량 출혈 등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헬로티] 동남아 물류센터 사업 교두보 마련, 콜드체인·車부품·섬유 등 폭넓은 물류 사업 도전 현대글로비스가 울산항만공사와 손잡고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복합물류센터 운영(W&D) 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울산항만공사(UPA)와 베트남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 호치민 항만 배후단지 3만㎡ 부지에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전략적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베트남 첫 진출 이후 현지 물류시장에서 사업확대를 모색해 왔다. 이번 UPA와 호치민 복합물류센터 공동 사업을 통해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현지 유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중앙공기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미래 변화에 대비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항만/물류산업 상생의 첫걸음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MOU를 시작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복합물류센터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복합물류센터 완공 후 양사는 이곳을 통해 베트남 현지 콜드체인ㆍ자동차 부품ㆍ일반 화물
쇄골골절은 어깨 부위에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낙상사고에서 손을 잘못 짚었을 때도 쇄골골절이 발생하기 쉽다. 손목에 가해진 충격이 팔꿈치와 어깨관절을 거쳐서 쇄골골절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쇄골골절 발생 시에는 어깨 쪽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면서 목과 어깨관절 부위가 붓고,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압통이 발생한다. 만약 골절선이 어긋나지 않은 쇄골골절이라면 고정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다. 반면, 쇄골골절 부위가 어긋나 있거나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분쇄 골절이라면 비수술적 치료 적용이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뼈를 제자리로 맞춘 후 고정해 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분쇄 쇄골골절은 치료를 지체할 경우 신경 및 혈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홍겸 원장은 “부러진 뼈가 서로 벌어져서 비수술적 치료를 적용할 수 없거나 신경 및 혈관 손상이 동반된 경우 등에서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쇄골골절의 대표적 수술적 치료에는 금속판 고정술이 있는데, 빗장뼈의 모양에 맞게 특수 제작된 금속판에 골절된 뼈를 제자
축구, 농구, 등산, 헬스와 같은 활발한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각종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격렬하게 움직이다 보면 발목을 다치는 족부 쪽 부상을 입기 쉽다. 발목을 살짝 삐끗하는 염좌는 비교적 가벼운 부상에 속한다. 만약 심하게 미끄러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의 큰 사고를 당하면 발목골절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과격한 움직임이 많은 청소년이나 골밀도가 낮아지는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은 발목골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목골절은 주로 외부에서부터 가해지는 충격으로 발생한다. 충격이 크다면 뼈 외에도 발목 인대나 연골 같은 조직에도 동반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발목골절 시에는 심한 통증 및 부종, 압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만약 신경에도 손상이 생겼다면 감각 이상 및 저림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발목골절 시 뼈의 절단면이 깨끗하다면 깁스와 같은 고정 처치만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지만 뼈의 절단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골절된 뼈들의 간격이 넓은 경우, 뼈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경우 등등에서는 발목골절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목골절수술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공급 글로벌기업 DSM이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할 수소전지연료 차량의 차체용 소재인 PPS Xytron(자이트론)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에 관한 소비자의 수요와 정부의 규제에 따라 자동차 제조기업은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할 전기 에너지 차량 생산에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수소연료 전지 관련 산업은 오는 2026년까지 자동차 시장에서 연평균 66.9%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인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PEMFC(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양성자 교환막 연료 전지)도 시장 성장을 견인할 주요 부품 중 하나다. 이 시스템은 수소연료 전지가 긴 수명을 유지하도록 해서 장거리 이동이 필수적인 운송차량에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라 최적화된 PEMFC를 출시한 OEM이 상당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련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PEMFC에는 가수분해 때문에 발생하는 조기 고장을 방지하는 재료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가수분해로 불순물 및 기계적 열화가 발생할 시에 물질 화합물이 이온을 침출시켜 시스템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고
[헬로티] 도심지역 시범실시 이어 지방 소도시 및 농촌지역 확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지난해 도심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국유지 위 빈집ㆍ폐건물 정비사업’을 올해 지방 소도시와 농촌지역으로 확대해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ㆍ주거환경 변화 등으로 빈집ㆍ폐건물이 증가한 지방 소도시 및 농촌지역 소재 국유재산 약 650필지를 정비해,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폐건물 등이 불법 사용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유지 위에 방치된 빈집ㆍ폐건물은 캠코가 현장방문ㆍ탐문조사, 건축물대장ㆍ과세대장 조회 등을 통해 소유자를 확인해 대부ㆍ매각하거나, 철거 후 주차장ㆍ주민쉼터 등 생활 편의시설로 조성해 활용하게 된다. 지난해 캠코는 인구 30만 이상 도심지역 ‘빈집ㆍ폐건물 정비사업’ 시범 실시를 통해 국유지 위 288개 빈집 및 폐건물 중 소유자를 파악한 105건을 정비하고, 잔여 건에 대해서도 확인과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국유지 위 빈집ㆍ페건물 정비사업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헬로티] 체크카드 기반 지역상품권 내년 상반기 출시...지역밀착형 기관과 제휴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와 제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한다. 지난달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한국조폐공사는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금번 출시되는 체크카드 기반의 지역상품권은 내년 상반기 중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전국의 촘촘한 영업망을 통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사업참여로 지역상품권의 공익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시하는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 어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 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새마을금고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이번 양 기관의 제휴가 코로나19로 어려운
[헬로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김기환 사장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인사를 하고 KB손해보험 신임 CEO로서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의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이 되자는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 방향과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우선 전략 방향의 첫 번째는 바로 ‘고객 최우선’이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두 번째로는
[헬로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KB 글로벌 Payment Usance’를 인터넷뱅킹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KB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다. ‘KB 글로벌 Payment Usance’는 국내 수입기업이 수출기업에게 수입 물품 대금을 지급할 때 금리 경쟁력이 있는 해외 금융기관에서 대금 선지급 등의 금융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국내 수입기업은 만기에 원금 및 이자를 결제하면 된다. 기존에는 수입결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기업대출 또는 외화대출을 이용했다. 반면 ‘KB 글로벌 Payment Usance’를 이용하면 해외금융기관에서 저렴하게 외화자금 조달이 가능해 수입기업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입결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KB국민은행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송금방식 수입금융 상품이다. 한편 2020년 10월부터 KB국민은행은 수출입금융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특별 출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고객별 최대 2배의 특별보증한도 운영 △보증 비율 우대 △고객 납부 보증료 지원 △수입보험(글
[헬로티] 한화생명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이전 1부문 1총괄 15개 사업본부 66개팀에서 3부문 1총괄4사업본부 11클러스터 35개팀으로 변경됐다. 특히 보험부문, 신사업부문, 전략부문의 3개 부문 체계를 갖춤으로써 각 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새로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드(Node)형 조직을 도입했다. 노드는 자율책임하에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소규모 조직 형태다. 보험부문은 보험영업, 투자사업 등 보험사업 본연의 기능 및 지원조직으로 구성됐다. 개인영업본부, 전략채널본부, 투자사업본부, 사업지원본부 등 4개 사업본부로 이뤄졌다. 상품개발, 보험심사, 언더라이팅 등 영업 지원을 위한 업무가 포함된 사업지원본부를 신설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조직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신사업부문은 기존의 디지털 영역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솔루션 신사업 및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 또한 전략부문에서 수립되는 새로운 사업발굴분야에 대한 사업화도 함께 검토하고
[헬로티] 다각적 모니터링 통한 민원 업무 개선...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7개월의 구축 기간을 거쳐 ‘통합민원관리시스템(MG VOC)’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된 시스템은 △Easy (업무처리의 간소화) △Common (민원수집 및 공유 활성화) △Clear (프로세스의 명확화) △Fully Use (민원 활용 극대화) 라는 목표하에 진행됐다.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이입되는 민원을 통합 관리 및 처리 가능하도록 하며 모니터링 및 다각적 분석을 통해 민원 예방 방안을 강구하여 관련 부서에 공유함으로서 새마을금고 업무 및 제도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 연령층을 고려하여 지난 11월 오픈한 채팅상담 서비스에 민원접수 채널을 추가 개설했으며 알림톡 채널을 통하여 진행사항 및 처리 결과를 빠르고 쉽게 안내받을 수 있는 신규 서비스가 추가 도입 했다. 새마을금고는 2021년 경영 핵심과제 중 금융의 디지털화와 회원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오픈을 통하여 대내적으로는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