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 융합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집적단지 조성 사업 추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이 AI TECH+ 2023에 참가해 사업단에 대한 안내와 추진 중인 사업 등을 소개했다. AICA는 AI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광역시와 함께 첨단 3지구에 AI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데이터 중심의 AI 데이터 센터 및 실증센터 구축, AI 창업 및 기업 지원, AI 인재 양성 등 AI 산업 융합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집적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CA는 AI를 보유한 기업이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광주를 AI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AICA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인 AI 창업 및 기업 지원은 AI 특화 창업 및 기업 육성 체계 구축·운영으로 창업 활성화 및 기업 성장 촉진을 목표로 한다. 이 지원 사업은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는데 AI 예비창업 지원, AI 스타트업 지원, AI 기업 성장 지원으로 분류된다. AI 예비창업 지원은 AI 창업 경진대회, AI 창업 교육 및 멘토링 등의 활동이 지원되며, AI 스타트업 지원은 광주 AI 창업 캠프 운영, AI 시제품 서
전반적인 버티컬(Vertical) 마켓의 모든 시스템 설계에 있어서 보안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스템 설계자 및 개발자들에게 보안 안정성 검증 구현 또한 중요한 이슈다. 이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칩이 개발한 PolarFire FPGA를 기반으로 하는 통신과 산업, 항공우주, 방위산업, 원자력 및 기타 시스템의 보안 안정성이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 National Cyber Security Centre)를 통해 검증됐다고 31일 밝혔다. 영국 정부 관할인 NCSC는 마이크로칩의 단일칩 암호 설계 플로우가 구현된 디바이스들에 대해 각 디바이스별 회복 탄력성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지를 검토했다. 마이크로칩 FPGA 사업부 기술팀의 팀 모린은 "NCSC는 매우 철저한 분석을 수행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칩과 협력해 PolarFire FPGA의 설계 분리 방법론을 수행, 사용자들이 디바이스 내에서 개선된 회복 탄력성과 기능 분리에서 오는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NCSC의 분석은 이미 디바이스에 존재하는 IP 보호, 데이터 보안 및 물리적 탬퍼링 방지와 별개로 단일칩 암호화 옵션을 제공한다
파트너사와 NHN클라우드 AI 파빌리온 결성해 '혁신과 협업'을 주제로 공동 부스 운영 NHN클라우드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AI TECH+ 2023에 참가해 파트너사 및 지역 참여 기업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2022년 처음 개최된 AI TECH+는 국내외 최신 AI 기반 기술과 서비스, 융합산업 트렌드를 경험하는 AI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농업, 모빌리티, 콘텐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이 공개되며 AI 컨퍼런스도 마련됐다. NHN클라우드는 파트너사인 사피온 코리아, 몬드리안에이아이와 지역 참여 기업인 비투엔, 인트플로우, 에코피스, 써니팩토리와 함께 NHN클라우드 AI 파빌리온을 결성해 '혁신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참관객은 NHN클라우드 부스에서 NHN 클라우드 Style Transfer, 안면인식 등 AI 솔루션과 함께 AI 반도체, 통합 데이터 분석 환경 솔루션,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축산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수질 개선 환경로봇 및 AI 기반 환경 관리 플랫폼, AI 건물 에너지 관리
가트너(Gartner)가 2025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리더(Software Engineering Leader)에 요구되는 역할의 절반 이상에 생성형 AI에 대한 관리 감독이 명시적으로 요구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가트너의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인 하리타 칸다바투는 "생성형 AI는 기술 구현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리더의 관리 책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기에는 팀 관리, 인재 관리, 윤리 강령 등이 포함되는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리더들이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적응하지 못하면 크게 불리해질 수 있다"며 "결국 관련 혁신 기술을 받아들인 리더들에 의해 대체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리더는 생성형 AI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이를 활용해 팀을 강화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 이는 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유지할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사례가 된다. 리더는 팀과의 투명성을 유지해야 하며, AI 기술이 어떻게 직원을 대체할 것인지 보다는 어떻게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소통해야 한다. 칸다바투는 "생성형 AI가 가까운 미래에 개발자를
삼성중공업-MISC 공동 개발 기술 “친환경 기술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해 나갈 것” 삼성중공업은 해상 에너지솔루션 기업 MISC와 공동 개발한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주입 설비(Floating CO2 Storage Unit 이하 FCSU)가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이달 31일 전했다. FCSU는 영하 50도 이하의 액화 이산화탄소 10만 입방미터 저장이 가능한 길이 330m, 폭 64m의 탄소 포집 저장(Carbon Capture Storage 이하 CCS) 설비다. 해당 설비는 이번에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FCSU 공동 개발 업체인 삼성중공업과 MISC는 지난 1월부터 CCS 제품기술 연구 및 타당성 분석을 진행했다. MISC는 세계 각지 해저 유정 및 가스정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했고, 삼성중공업은 FCSU 공급 형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윤균중 삼성중공업 상무는 “삼성중공업 해양 플랜트사업은 오일가스설비에서 해상풍력·원자력·CCS 등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기술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CCS는 대기
슈프리마가 지난 6월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출입인증 서비스 슈프리마 클루(CLUe)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슈프리마 클루는 일본 시장에 진출한지 3개월 만에 약 50개 이상의 회원관리 플랫폼 제공 업체, 스크린골프장, 공유오피스 등에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미 몇몇 고객사들은 연동 및 설치가 완료돼 고객사 회원들에게 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독형 출입인증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한 이래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고 있어 슈프리마는 구독형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일본의 근로 인구 감소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공유오피스와 같은 공유경제 문화가 확산되면서 초기 투자가 많이 필요한 서버 기반 서비스보다 클루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출입인증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사용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동화 및 무인화 시스템 구축이 중요해지면서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클루는 공간 기반의 회원 및 방문자 출입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슈프리마는 제품 설치 및 운영이 비교적 쉬운 새로운 개념의 클라우드 기반 출입인증 서비스 클루를 주력으로 일본 비즈니스를 크게 성
한국로봇산업협회 주관 우주로봇포럼 발족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이달 29일 우주로봇포럼(SRF) 발족식을 개최하고, 우주로봇 분야 산학연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인간 활동이 제한되는 우주 환경에서 로봇의 역할을 강조하고, 관련자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우주로봇 산학연 전문가가 포럼에 참여해 우주로봇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LG전자·KT Sat·국방과학연구소·성균관대학교·한양대학교·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관계기관 10여명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우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포럼 의장으로 선출됐고, 포럼 간사는 전한구 한국로봇협회 본부장이 맡게 됐다. 김선우 성균관대학교 교수 겸 우주로봇포럼 의장은 “우주 활동의 장기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우주 서비스·조립 및 제조(ISAM)·우주 현지자원 활용(ISRU) 등 분야에서 로봇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포럼이 우주로봇 논의를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포럼에서 도출되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 위협 분석 시간을 단축시키는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20여 년 이상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보안 운영 효율성과 SIEM 솔루션 성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이번에 취득한 SIEM 특허는 공격자 인터넷주소(IP) 정보 추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기존의 순차 연산 방식 대신, 대역 정보 행렬화를 통해 IP가 속하는 사분면을 찾고, 사분면 내에서 부분 영역을 찾아가는 방식을 적용했다. IP 대역 정보 추출 시스템의 비교 연산 횟수를 감소시킴으로써, 정보 추출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IP 대역별 정보 추출 성능의 편차를 줄일 수 있다. SIEM 특허 적용을 통해 보안 담당자들은 IP 정보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 편차를 최소화함으로써 고도화된 공격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사용 국가, 네트워크 정보 등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IP 위험도 분석 기능이 개선됨에 따라, SIEM 솔루션의 성능 및 효율성이 높아지는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딥러닝은 머신러닝 잠재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 기술로 평가됩니다. 머신러닝에 학습 능력을 더한 기술인데, 현재 산업은 자동화 실현의 필수 조각으로 딥러닝 도입을 꼽습니다. 이런 딥러닝 기술을 품질관리 영역에 적용하면, 기존 규칙 검사시스템 대비 시간 절약, 제품 품질 및 검사 정확도 향상 등 이점이 발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품질관리가 핵심인 식음료 업계는 딥러닝을 주목합니다. 딥러닝 기반 품질관리를 통해 품질 향상은 물론, 리콜 예방·수율 향상·자동화 실현 등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그넥스코리아가 현재 F&B 업계 품질 검사 관련 최신 트렌드를 공유합니다. 더불어 산업에 특화된 검사 방법과 사례를 통해 F&B 분야에 관한 인사이트도 마련됐습니다. ‘딥러닝으로 자동화하는 F&B 품질 검사’을 주제로 진행된 본 웨비나는 박희진 코그넥스코리아 F&B 전담 인사이드 세일즈 프로가 트렌드, 레퍼런스, 검사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해당 웨비
토큰증권 Biz모델 공동발굴과 인프라구축 및 투자자 보호방안 수립 등 상호 협력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삼성증권, SK증권과 '토큰증권 제도화 대응 및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큰증권은 정부의 디지털금융 혁신 국정과제로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토큰증권(STO)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에 따라, 국회가 토큰증권 정책방향 및 개정안입법 공청회를 개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투자계약증권 개정서식 및 향후 심사방안' 설명회를 여는 등 관련 제도가 구체화 되고 있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3사는 ▲토큰증권 Biz모델 공동발굴과 제도 준수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과 분산원장 공동 검증 ▲투자자 보호방안 수립 등 상호협력 협의체인 '파이낸스 3.0 파트너스' 구성에 합의했다. 우리은행은 토큰증권 관련 법안 개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전략수립 TFT를 운영하는 등 토큰증권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 다양한 기업금융 경험을 살려 증권사와 협력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
고려대학교, SK하이닉스, UC Davis는 학생파견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에게 SK하이닉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중 하나인 UC Davis에서 수학하며 국제적 감각의 반도체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협약체결로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2학년이 되면 학생 전원이 미국 UC Davis에 파견되어 1쿼터 동안 수학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향후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반도체 연구 분야에서도 UC Davis와 국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파견되는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및 체류비 전액이 지원되며 학생들은 Engineering Problem Solving/Digital Systems I /Probabilistic Analysis of Electrical & Computer Systems 등의 전공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은 대학 기숙사가 아닌 Davis 지역 홈스테이에 거주하며 미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기업 SK하이닉스에서 국제적 감각을 지닌 반도체 리더들로 왕성한 활동을
엘리먼트14는 아날로그 디바이스(ADI)의 포트폴리오 제품의 지속적인 확대로 기존 제품에 7000종이 넘는 새로운 제품이 추가돼 현재 2만3000종이 넘는 ADI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엘리먼트14가 제공하는 ADI의 제품 중 50% 이상은 리드 타임이 13주 이내로 예상되며 배송 날짜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엘리먼트14 관계자는 "대기 시간을 더욱 줄이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엘리먼트14의 성공적인 움직임"이라고 강조했다. 설계 엔지니어는 엘리먼트14에서 시스템 인 패키지(SiP) 전원 관리 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제품 등의 ADI 최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엘리먼트14의 반도체 부문 제품 카테고리 책임자 Jose Lok은 "엘리먼트14는 ADI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장해 고객에게 훨씬 다양한 ADI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날로그 디바이스와 엘리먼트14는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성공을 견인하는 능력과 통합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먼트14은 최근 출시된 제품을 포함해 ADI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신속하게 납품하고 있으며 확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가 지난 23일 첫 방송에 이어 2화 방송이 30일 전파를 탔다. 30일 방송된 2화에서는 두 배우의 공통 관심사이자 임시완의 평소 버킷리스트인 발베니 증류소 투어를 하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스코틀랜드 내 140여 개의 증류소 중에서도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발베니(The Balvenie) 증류소를 방문해 위스키 제조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두 배우가 직접 체험해 보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이번 화에서는 하나의 위스키가 보리에서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 싱글몰트 위스키로 거듭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두 배우가 실제 발베니 증류소의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장면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플로어 몰팅 과정에 있는 몰팅 장인은 '몰트맨'이라 불리며, 몰팅 장인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베니 증류소 체험이 시작됐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주재료가 되는 보리를 넓은 플로어에 펼쳐놓고 4시간마다 직접 나무 삽으로 뒤집어 맥아로 만들어 주는 작업을 '플로어 몰팅'이라고 한다. 이 과정을 거쳐 발아된 보리를 다시 '킬른'이라고 불리는 가마를 통해 건조시
‘미라콤이 제안하는 설비/물류자동화 추진 전략’ MTV 온라인 세미나 열려 제조물류 자동화·디지털 트윈 통합관제·설비 인터페이스·에지 디바이스 기반 설비자동화 클라우드 등 주제로 구성 자동화는 산업의 ‘미래’에서 ‘현재’로 시점이 변화하고 있다. 수작업에 의존하던 공정 및 프로세스를 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의미인데, 특히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의 자동화는 안전·비용·효율 측면에서 혁신을 부르는 요소로 최전방에 서있다는 평가다. 이미 산업 내 자동화 트렌드가 정점으로 치닫은 시점에서 자동화 설비는 많은 현장에 구축돼 있어 상용화 단계다. 업계는 가까운 미래의 산업 현장은 모든 설비 간 연결성이 산업 성장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한다. 공정 최적화 시대가 도래한다는 목소리다. 이에 산업은 이제 지능화된 물류 제어 및 제조관리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 웨비나 플랫폼 MTV에서 ‘미라콤 설비/물류자동화 추진 전략’ 온라인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제조물류 자동화, 디지털 트윈 물류자동화 통합관제, 설비 인터페이스, 에지 디바이스 기반 설비자동화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산업 현장 내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김진희 (주)첨단
‘미라콤이 제안하는 설비/물류자동화 추진 전략’ MTV 온라인 세미나 열려 제조물류 자동화·디지털 트윈 통합관제·설비 인터페이스·에지 디바이스 기반 설비자동화 클라우드 등 주제로 구성 자동화는 산업의 ‘미래’에서 ‘현재’로 시점이 변화하고 있다. 수작업에 의존하던 공정 및 프로세스를 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의미인데, 특히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의 자동화는 안전·비용·효율 측면에서 혁신을 부르는 요소로 최전방에 서있다는 평가다. 이미 산업 내 자동화 트렌드가 정점으로 치닫은 시점에서 자동화 설비는 많은 현장에 구축돼 있어 상용화 단계다. 업계는 가까운 미래 산업 현장은 모든 설비 간 연결성이 산업 성장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한다. 공정 최적화 시대가 도래한다는 목소리다. 이에 산업은 이제 지능화된 물류 제어 및 제조관리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 웨비나 플랫폼 MTV에서 ‘미라콤 설비/물류자동화 추진 전략’ 온라인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제조물류 자동화, 디지털 트윈 물류자동화 통합관제, 설비 인터페이스, 에지 디바이스 기반 설비자동화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산업 현장 내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김진희 (주)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