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R510M8S LTE-M 모듈, 통합 GNSS 및 엔드 투 엔드 IoT 보안 제공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자사의 SARA-R510M8S 모듈이 KT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ARA-R5 시리즈는 산업 자동화, 센서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드 헬스, 검침, 자산 및 차량 추적, 텔레매틱스 같은 LPWA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타깃으로 설계됐다. 모든 기술 기능 블록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함으로써, 유블럭스는 기기에 대한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하고 칩셋 수준까지 전체 플랫폼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블럭스의 사무엘레 팔코머(Samuele Falcomer) 셀룰러 제품 센터 LPWA 제품 담당 선임 매니저는 “SARA-R510M8S는 유블럭스 M8 GNSS 수신기와 별도의 GNSS 안테나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LTE 통신과 함께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유블럭스 클라우드로케이트(CloudLocate) 서비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클라우드에 연결된 배
딥인사이트-메타솔루션-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지비소프트와 공동 컨소시엄 구성 딥인사이트가 메타솔루션,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지비소프트로 구성된 공동 컨소시엄에 참여, ‘인공지능 기반 안전 운송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인사이트와 철강 화물운송 특화 플랫폼 개발 기업 메타솔루션,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솔루션 기업 지비솔루션은 각 사가 개발 중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운송업계의 안전성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 운송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인사이트는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을 화물운송업계의 운전자 안전관리 등에 활용한다. 딥인사이트의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은 일반적인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대비 기능성, 안정성, 호환성 측면에서 강화된 기술이다. 화물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 주의 산만, 전방 주시 태만 등을 감지해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야간, 저조도 환경이나 안경 착용 상태에서도 최대 99%까지 정확한 운전자 상태 인식이 가능하다. 공동 업무 협약식에 참가한 딥인사이트 오은송 대표는 “딥인사이트의 인캐빈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나노코리아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나노기술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특화된 국내 유일이자 세계 3대 나노기술 전문전시회 중 하나다. 융기원은 한국나노기술원과 공동으로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도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성과와 경기도형 반도체 육성사업을 널리 알렸다. 또한 도내 반도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처 확보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 부스에는 △디아이티-Si 웨이퍼 다이싱용 Laser separation 시스템 및 장비 △아르고-경량화 인공지능 적용을 위한 도로 객체인식 카메라용 칩셋 △비에스테크닉스-자기 유도를 이용한 반도체 칩 접합 기술 △ 테크밸리, 엑스큐브-7마이크로 정밀도급 CT 기반 반도체 오류 검사장비 및 소프트웨어 △칩스케이-평판형 650V급 GaN 전력반도체 등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는 최첨단 반도체 소부장 기술들을 전시했다. 특히 아스플로가 전시한 반도체 공정 소모품인 ‘가스켓 필터’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반도체 산업의
AI 개발자를 위한 NVIDIA Jetson Orin 기반 솔루션 개발에서 배포까지 일정을 가속화하는 최적의 시스템 어드밴텍이 NVIDIA Jetson Orin NX 및 Jetson Orin Nano 시스템 온 모듈로 구동되는 솔루션 출시를 발표했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은 MIC-711과 MIC-713이다. Jetson 모든 플랫폼에 제공되어, GPU 서버, Edge GPU, MXM 등 필요한 아키텍처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개발자는 이를 통해 개발자 키트 및 솔루션 키트에서 AI 모델 및 관련 주변 장치를 테스트하며, 쉽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 NVIDIA Jetson Orin NX/Nano: 더 작고, 더 강력하고, 더 낮은 전력 소비 NVIDIA Jetson Orin NX 및 Jetson Orin Nano는 소형 폼 팩터와 낮은 전력 소비로 인해 엣지 AI에 적합하며, 수많은 고해상도 센서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어드밴텍 MIC-711-OX, MIC-711D-OX 및 MIC-713S-OX는 작은 크기로 최소한의 전력을 사용하는 NVIDIA Jetson Orin NX 모듈을 활용해 엣지에서 최대 100TOPS(초당 조
국토부, 제6차 건설공사 지원통합정보체계 기본계획 발표 국토교통부가 공공 건설공사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성과가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의 정책 로드맵인 제 6차 건설공사 지원통합 정보체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건설사업 정보화를 진행했지만 공공의 보유정보를 민간으로 개방하고 건설현장에 행정 자동화를 고도화하기 위한 성과는 상대적으로 미흡했다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6차 기본계획을 ‘2030년 모든 건설사업 정보의 디지털화’를 비전으로 삼고 ▲건설CALS 보유정보 개방 확대 (59%→75%) ▲종이서류 없는(Paperless) 건설행정 완전 정착 (100%)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셋 공개(0%→20%) 등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건설CALS(Continuous Acquisition & Life-cycle Support)는 발주자와 업계 관계자가 건설생애주기 전 과정의 정보를 교환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정보화 시스템이다. 공공·민간이 생산하는 건설정보를 통합 관리해 지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BIM(건설정보모델링) 활용을 위한 공종별 상호 운용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건설행정 업무를 디
5G폰으로 LTE 요금제 가능·단말기 지원금 15%→30%로 상향 알뜰폰 도매제공 의무제도 상설화·내년까지 5G 전국망 조속 구축 앞으로 휴대전화를 통신사 약정을 통해 구매해도 LTE⋅5G 요금제 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 단말기 추가지원금 한도가 공시지원금의 15%에서 30%로 늘어난다. 통신3사와 실질적인 경쟁을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알뜰폰 사업자는 적극 지원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통신시장 경쟁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국내 가계통신비 지출은 2020년 12만 원에서 2021년 12만4,000원, 2022년 12만8,000원, 2023년 1분기 13만 원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3사 과점체계가 유지되면서 통신시장의 요금·마케팅 경쟁 약화로 인한 국민의 편익저하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국민 편익 제고 ▲통신시장 경쟁구조 개선 ▲유·무선 통신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국민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통신시장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단말 종류 관계없이 요금제 선택 정부는 먼저 이용자 수요 중심의 요금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이용자의
다이렉트클라우드는 SaaS 기반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DirectCloud’에 2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DirectCloud에 ChatGPT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연동한 DirectCloud AI 기능 및 Hot/Warm/Cold 스토리지 계층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다. DirectCloud AI는 DirectCloud에 업로드한 비즈니스 문서를 대상으로 대화형 AI인 ChatGPT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문서를 요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PDF로 작성한 사내 시스템 매뉴얼을 DirectCloud에 업로드한 뒤, DirectCloud AI 대화창에 "영업 지원 시스템에 사용자를 추가하는 방법을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찾아 구체적인 절차까지 바로 알 수 있다. 이 기능은 문서요약, 검색, FAQ, 문서 갱신 등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에 사용될 수 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현재는 지정한 파일 및 폴더를 대상으로 정보 검색이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DirectCloud에 저장된 전체 파일을 대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것이며, DirectCloud AI 인터페이스를 ERP, SFA/CRM의
해군 함정설계기술처와 수행한 개념설계 완료 HD현대중공업은 해군의 차세대 연안초계함 개념설계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 함정설계기술처장 주관으로 해군 본부에서 열린 최종회의에서 차세대 연안초계함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차세대 연안초계함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기술을 접목해 자동화와 무인화를 상당 부분 실현할 수 있는 개념을 적용했다. 미래형 선형에 무장·탐지 성능은 향상되고 함정 승조원은 대폭 줄이는 인력 절감형 함정으로 제안됐다. 연안초계함 건조 이후에도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중량, 복원성, 탑재 공간 확장성을 극대화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개념설계 결과에 신규 탑재체계 획득 방안과 핵심기술 소요 제기, 작전운용성능(ROC)과 함정 설계·건조 요구조건까지 수록돼 앞으로 해군 연안초계함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해군은 미래 신기술과 인력 절감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돼 하는 이번 연안초계함 개념연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HD현대중공업과 12개월 동안 50회 이상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밀하게 협업해 만족할 만한 결과
7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1원 오른 1,305.0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 미국 고용지표 호조 영향을 받아 7.10원 상승한 1,308.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10.20원까지 상승했다. 이어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대기하면서 상승 폭을 줄였다. 미국의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전날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49만7천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명)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고용 지표가 예상외 증가 폭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9.7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5.01원)에서 4.71원 올랐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애견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4일(금) 공격 성향이 있는 개들의 베젠(기질) 테스트 평가 세미나를 오는 한국애견협회 전용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독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베젠 테스트 평가항목, 평가방법, 장점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지난 3년여간 독일의 베젠 평가 사례연구를 기반으로 정립한 국내에서 적용할 수 있는 평가 항목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협회는 국내 처음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독일 저먼셰퍼드협회(SV)의 베젠 테스트 평가 감독위원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훈련 심사위원에게 교육과 테스트를 시행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국내 처음으로 21명이 베젠 테스트 심사위원 자격을 취득했다. 국내형 맹견 기질 평가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총 다섯 가지 내용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다. 그중 첫 번째는 기질 평가항목 다변화로 독일 저먼셰퍼드협회(SV)의 기질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하되, 국내 특성에 맞게 다변화된 평가항목을 도입한다. 사람과의 관계 형성, 사회화 수준, 예측 가능성, 명령 수행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질 평가를 실시한다. 두 번째는 평가방법의 체계화를 하는 것으로 평가 절차 및 방법을 체계화해 신뢰성 있는
2023년 1~5월 동안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484.6만 대로, 전년 대비 4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가 조사한 2023년 1~5월 그룹별 전기차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BYD는 전년 동기 대비 101.6%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됐다. 5월에 24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기차 OEM 중 유일하게 올해 1~5월 누적 전기차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BYD에 이어 2위에 오른 테슬라는 올해 초부터 시행한 가격 인하 정책과 주력 차종인 모델3/Y에 대한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제 혜택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6.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3위 상하이 자동차 그룹(SAIC)은 홍광 미니(宏光 MINI EV)와 MG-4(Mulan), MG-ZS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31.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대기아 그룹은 전기차 아이오닉 5, EV6, Niro를 앞세워 전년 동기 대비 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새롭게 출시된 코나(SX2) 일렉트릭과 EV9의 판매 개시,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반등하며 2분기 실적 발표에
한국관 개설해 바이어 상담 및 자동화 산업 솔루션 제시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KAR)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뮌헨 자동화 전시회(AUTOMATICA 2023)’에 한국관을 개설해 참가했다. 뮌헨 자동화 전시회는 2004년부터 2년 주기로 매회 약 600개에 달하는 글로벌 자동화 및 로봇 기업이 참가해 참관객에게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올해 전시회에서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코트라(KOTRA) 한국관 및 부천 공동관을 구성해 운영했다. 한국관에는 산업용 로봇·센서·감속기·엔코더 등을 다루는 국내 로봇·자동화 기업 16개사가 구성됐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코트라와 부천산업진흥원의 도움으로 개설된 한국관을 통해 사흘간 2638만 달러 규모의 바이어 대상 상담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로봇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를 확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뮌헨 자동화 전시회는 디지털화·인공지능, 지속가능한 생산, 업무의 미래 등을 주제로 스마트 팩토리 및 제조 공정 자동화에 활용되는 로보틱스 솔루션이 제시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023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유통 AI 리더 오찬세미나 진행 물류·유통 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물류·유통 AI 리더 오찬세미나'가 7일, 14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물류·유통 산업과 AI, 빅데이터 등의 융합을 통한 물류 산업의 혁신 미래를 소개한다. 1회차 세미나는 '물류 유통 AI와 빅데이터&로보틱스 융합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AI를 통한 해운 운임 예측 모델 소개, AI 시대 물류 유통의 변화, 물류 유통산업에 AI 로봇 기술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2회차 세미나의 주제는 'AI와 ChatGPT를 활용한 프로세스 고도화'다. 생성AI 시대 속 물류·유통 산업의 변화, 전망,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3회차 세미나는 '물류·유통 AI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을 다룬다. AI 최신 동향과 물류·유통 비즈니스의 접목, 물류 모빌리티 혁신, 물류 자동화 로봇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AI 혁신 기술로 물류·유통 산업에도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디지털 혁신 미래를 선도해 나갈 물류, 유통 산업 관계자를
Human x AI Forum 7일 한국프레스센터서 개최…’AI 윤리 표준화와 검인증 체계 구축 및 전망’ ChatGPT의 등장 이후 생성형 AI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AI는 인간의 생활 속으로 빠르게 침투해 들어오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한편, 차별이나 혐오의 표현이 포함된 문장로부터 데이터를 획득, 문장을 생성하는 등 한계 역시 드러나고 있다. 어떻게 인공지능을 윤리적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많은 연구자, 산업 종사자들은 AI 윤리 표준화, 검인증, 영향평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 7일 ‘AI 윤리 표준화와 검인증 체계 구축 및 전망‘을 주제로 제 2회 Human x AI Forum(이하 포럼)’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전창배 이사장, 코어소프트 소순주 대표,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문정욱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IAAE 전창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ChatGPT와 생성형 AI 열풍으로 AI 윤리의 당위성과 실천이 더 중요해졌다”며, “전 세계적
상위수준 합성 후에 등가의 테스트 벤치로 RTL 기능 검증 달성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7일 오키 아이디에스(OKI IDS)가 자사 설계 및 검증 서비스의 HLS(상위 수준 합성)와 HLV(상위 수준 검증)을 위해 자사의 설계 검증 솔루션인 '캐타펄트 소프트웨어'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OKI IDS는 정보통신, 의료 전자공학 및 자율주행 지원 분야에서 첨단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통상적인 HLS 흐름 상에서 HLS 이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C/C++과 RTL 코드를 사용하는 상위수준 모델과 알고리즘 모델의 등가성을 효율적으로 검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OKI IDS 설계 및 검증 서비스는 HLS 및 HLV 흐름을 캐타펄트 내로 통합함으로써 HLS C/C++를 사용하는 상위 수준 모델과 알고리즘 모델을 검증하는 테스트벤치의 RTL 기능 검증용 테스트벤치로의 자동 변환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상위 수준 모델과 동등한 테스트벤치에서 RTL 기능 검증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상위수준 합성 후에 RTL 기능 검증을 위한 새로운 테스트 벤치를 개발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C/C++을 실행 사양으로 사용해 상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