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까지 네이버 썸머위크서 최대 32% 할인 및 다양한 혜택 선보일 예정 동아제약이 질 건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인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질 건강 유산균인 리스펙타 균주와 동아제약의 EPS 특허 유산균(EPS DA-LAIM)으로 설계한 질 건강&장 건강의 복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다. 질에서 작용하는 기능성 유산균인 ‘리스펙타 균주’는 질 내 미생물 생태계를 바로잡아 본질적으로 질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리스펙타 균주 인체 시험 결과, 질 건강 관련 5가지 지표(질 소양감 감소, 질 분비물 감소, 질염 재발률 감소, 질내 유산균 정착 및 증식, 질염 지표개선)의 유의적 개선을 확인했다.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질건강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증진을 위해 아연과 셀렌도 함유했으며, 락토바이브 전 제품의 설계원칙인 AIM FORMULA: Activation(장내 유익균 활성화), Improvement(근본적인 장건강 개선), Maintenance(유산균 안전성 유지)를 포함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동아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을 위한 혁신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2000만 유로(약 284억 원)를 투자해 슬로바키아 키수체에 개발 센터를 건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셰플러 그룹은 키수체에 연면적 4000㎡ 규모의 4층짜리 개발 센터와 연면적 4000㎡ 규모의 테스트 스테이션 및 장비 공간으로 구성된 총 연면적 약 8000㎡ 의 개발 센터를 건립했다. 개발 센터에서는 주로 자율주행 및 섀시 시스템 등 전기 모빌리티용 제품과 부품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신제품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개발 활동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여기에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하드웨어 설계, 기계제품 설계 등이 포함된다. 또한 키수체 개발 센터는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위해 스마트오피스와 디지털 협업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직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그래비티 포인트와 같이 직원들을 위한 미래형 업무 공간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셰플러는 신설 개발센터와 제조 공장 활동을 긴밀하게 통합해 부품 및 솔루션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수행하게 된다. 키수체 개발 센터 전문가
가트너(Gartner)가 올해 전 세계 IT 지출이 2022년보다 4.3% 증가한 총 4조7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24일 발표했다. CIO들은 IT 인재 확보 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며 소수의 직원으로 대규모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동화 및 효율성을 지원하는 기술로 지출을 전환하고 있다. 존 데이비드 러브록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은 변화하고 있다"며 "IT 프로젝트는 매출 및 고객 경험과 같은 외부적인 결과에서 최적화(Optimization)를 중심으로 한 내부적인 노력으로 초점을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사용률을 높이고, 전사적 자원 관리(ERP) 및 고객 관계 관리(CRM)와 같이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에 지출을 재분배함에 따라 올해 소프트웨어 부문은 두 자릿수 성장률이 예상된다. 공급업체의 가격 인상 역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지출 증가의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기업 IT 지출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소비자 구매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쳐 올해 디바이스 지출은 8.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브록 리서치 부사장은 "디바이스 부문
산업용 디바이스 서버 ‘SG-1161RIL/ALL’ 및 아이솔레이션 컨버터 ‘CS-428i V2.0’ 출시 시스템베이스가 디바이스 서버 SG-1161RIL/ALL과 아이솔레이션 컨버터 CS-428i V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G-1161RIL/ALL은 이더넷 네트워크를 통해 RJ45형 시리얼 포트 활용이 가능한 16포트 디바이스 서버다. 시리얼 통신 최고 속도 921.6Kbps를 발휘하며, RS232·422·485 시리얼 통신 규격 및 ModBus를 지원하는 19랙형 디바이스다. 해당 제품에는 이중 전원 시스템이 장착됐는데, 이는 사용자 사용 환경에 맞춰 터미널 블록 ,DC 전원 어댑터 중 선택해 전원단 구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DC 어댑터는 스크류형 잠금(Locking) 방식을 적용해 전원 플러그가 탈거되지 않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또 최저 온도 –40℃에서 최고 온도 85℃까지 활용 가능한 설계를 갖췄고, ESD 방지 기능과 과전류 방지를 위한 Surge 기능도 적용했다. SG-1161RIL/ALL는 병원·공장·빌딩 등 산업 분야에서 제어·모니터링·자동화 등 영역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이솔레이션 컨버터 CS-428i V2.0은
KAIST는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김태유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 한국인 대장암 환자의 3차원 게놈 지도를 최초로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암 세포 특이적인 유전자 조절 기전을 통해 특정 종양유전자들이 과발현되는 현상을 규명했다. 1차원적 게놈 서열 분석에 기반한 현재의 암 유전체 연구는 종양유전자들의 과발현 기작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3차원 공간상에 게놈이 어떻게 배열되는지를 분석하는 3차원 게놈 구조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 가능케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세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암 세포 특이적 염색질 고리(chromatin loop) 구조가 유전자 발현 촉진 인자인 인핸서와 종양유전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형성해 과발현을 유도하는 인핸서 납치(enhancer-hijacking) 현상에 초점을 두고 연구했다. KAIST 생명과학과 김규광 박사과정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게놈간의 공간상 상호작용을 측정할 수 있는 대용량 염색체 구조 포착 Hi-C(High-throughput Chromosome Conformation Capture) 실험 기법을
모비에이션은 저고도 무인기 항로관리 솔루션 기업인 미국의 원스카이(OneSky)와 지난 17일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비에이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40년까지 1400조 규모에 이를것으로 예상되는 UAM 시장에서, 핵심 사업인 항로설계와 데이터 축적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는 향후 e-VTOL 기체들의 고속도로가 될 '도심지 항공 회랑 설계'를 위해 필수적인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민 모비에이션의 대표는 올 하반기부터 VTOL(헬리콥터)기체를 통한 본에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승객은 서울 강남권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수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본에어가 제공하는 VTOL 서비스의 기체는 실제 UAM 회랑이 구축되는 AGL1000ft~2000ft 구간에서 운항 될 예정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하늘에 놓여질 UAM 회랑 구축을 위해 운항데이터를 우선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원스카이는 항공 산업을 위한 공역 평가, 운영 및 교통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UAS 교통 관리(UTM) 회사다. 2021년부터 NASA와 함께 미국의 저고도 항로 교통 시
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 통해 국산·수입 중·대형 세단 1년간 판매 순위 공개 국산·수입별로 그랜저·K5·E클래스·5시리즈 등 줄이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중·대형 중고 세단 판매 추이를 공개했다. KB차차차는 2022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국내에서 거래된 국산·수입 중·대형 세단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 국산차 판매량 1위는 현대자동차 그랜저(Grandeur)가 차지했고, 현대 쏘나타(Sonata)·기아 K5·기아 K7·제네시스 G80(GENESIS G80)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그랜저는 지난해 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올 1월부터 조회수가 급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벤츠 E클래스(Benz E Class)가 1위에 자리했다. 이어 BMW 5시리즈(BMW 5 Series)·아우디 A6(Audi A6)·벤츠 S클래스(Benz S Class)·BMW 7시리즈(BMW 7 Series)가 뒤따랐다. 통계에서는 수입차 판매량 순위는 독일 3사로 알려진 세 개 브랜드가 모두 5위 내에 안착해 경쟁했다. 통계치를 들여다보면 1위를 차지한 벤츠 E클래스가 국산 중고 판매량 5위
2027년까지 벤처·스타트업과 사업협력에 약 2조원을 투입 KT 그룹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모레'에 150억원을 투자하는 등 'AI 풀스택' 사업 가속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투자로, KT가 100억원, KT클라우드가 50억원을 각각 낸다. AI 풀스택은 AI 반도체와 클라우드 같은 인프라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KT는 그간 외산 GPU 의존도를 극복하기 위해 KT클라우드와 모레, 리벨리온 등 국내 테크 기업과 함께 AI 풀스택 전략을 추진해왔다. 모레는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스택과 AI 클러스터·클라우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먼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스택을 적용하면 엔비디아의 병렬 컴퓨팅 플랫폼인 '쿠다'와 호환되는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발 환경이 동일해져 외산 GPU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쿠다는 GPU를 AI 연산·개발 등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엔비디아는 쿠다를 앞세워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 시장에서 80%에 육박하는 GPU 점유율을 자랑한다. AI 클러스터·클라우드 설루션은 컴파일러 자동
AI 시장 성장에 HBM 수요도 늘어… 삼성·하이닉스 차세대 제품 개발 가속…점유율 두고 신경전도 요즘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단연 고대역폭 메모리(HBM·High Bandwidth Memory)다. 메모리 불황으로 반도체 업계가 보릿고개를 넘는 가운데 HBM이 불황 탈출의 열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HBM이 인공지능(AI) 시대의 필수재로 인식되면서 반도체 업계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챗GPT 등 AI 시장 성장세에 고성능 메모리 HBM 급부상 HBM이 AI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기 위해선 우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GPU는 이름 그대로 게임이나 동영상 등 그래픽 연산에 특화된 프로세서로, AI 연산에도 활용된다.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중앙처리장치(CPU)와 달리 GPU는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 병렬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AI 시대의 도래는 GPU의 발전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으로 GPU 강자인 미국의 엔비디아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낸 것은 챗GPT의 등장 등 AI 열풍 덕분이다. 챗GPT는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하기 위해 1만개가 넘는 엔비디아의 GP
“인공지능은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응용되는 다목적 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앤드류 응(Andrew Yan-Tak Ng)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과학부 교수를 초청해 국내 AI 연구자 및 스타트업과 AI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담회는 인공지능 분야 전망과 가능성에 대한 응 교수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인사이트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인공지능 위험성 대응 및 신뢰성 확보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앤드류 응 교수와 더불어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 오혜연 카이스트 교수, 박이안 한국투자공사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앤드류 응 교수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은 전기와 같이 경제·사회 모든 분야에 응용되는 다목적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인공지능 글로벌 기술동향과 함께 금융·물류·교육·헬스케어 등 산업 분야 인공지능 응용 사례 및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기반 로우 코드 플랫폼을 통한 AI 응용 프로그램 개발과 생성형 AI가 데이터 확장을 이룩하면서 발생하는 기회와 가능성에 대해 발표를 이었다. 또 인공지능
2023 회계연도 ESG 연례 보고서 내놔 ESG 활동 성과 및 목표 제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Inc., 이하 델)가 ESG 활동 성과 및 2030년 이후 ESG 목표를 제시한 올해 회계연도 ESG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델이 지난 2019년에 발표한 친환경 목표인 ‘2030을 향한 목표(2030 Moonshot Goals)’에 대한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진행한 ESG 활동 성과와 2030년 이후 집중할 분야 및 구체적 목표가 담겨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델은 제품 에너지 효율성 개선, 친환경 데이터 센터 솔루션 개발,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 이전 기술 재사용 방안 고민 등을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제품 및 패키징에 약 1억 6000만kg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2023을 향한 목표에 대한 활동을 지속했다. 보고서는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 9440(Latitude 9440)’ 외관 알루미늄 섀시 75% 부분에 저공해(Low-Emissions) 소재를 적용하고, AC 어댑터 케이블 50%에 재활용 구리를 활용한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또 전체 델 글로벌 시설에서
어드밴텍과 오버뷰 AI는 어드밴텍의 ICAM-520 에지 AI 카메라와 오버뷰의 딥러닝 기술을 결합한 비전 검사 시스템인 'OV20i' 플랫폼을 공동 출시했다. 모듈에 NVIDIA Jetson Xavier NX 시스템이 내장된 'OV20i' 플랫폼은 Sony 글로벌 셔터 IMX296 이미지 센서(1.6MPixel), 고급 백색 LED 조명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가변 초점 렌즈를 이미지 획득 및 AI 컴퓨팅 기능과 결합했다. 제조 검사에서 클라우드-에지 비전 AI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되었다. 'OV20i'를 사용하면 조립 검사에서 표면 결함 검사에 이르는 육안 검사 애플리케이션을 1시간 이내에 설정할 수 있다. 시스템은 관련 프로세스 데이터를 저장하고 모든 장치에 대해 추적 가능한 시각적 기록을 생성한다. 82 x 121 x 53mm 크기의 플랫폼에는 SD 카드 슬롯과 HDMI, USB 유형 C 및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영상 속 사람 연령대,성별,모자착용,옷색상은 물론 차종 및 차량 색상도 인식 SK텔레콤이 CCTV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접목, 영상분석 정확도 개선을 통해 사고 상황까지 알려주는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SKT는 CCTV관제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비전AI(영상인식AI) 기술을 활용해 서버에서 분석, 이상 상황 발생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으로, 현재 운영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하였으며, 기존 솔루션 대비 향상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된 감지 대상은 사람, 차량, 오토바이 등으로, 양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타 솔루션 대비 다양한 분석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솔루션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되었던 사람에 대한 속성구분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성별과 연령, 옷차림의 상·하의, 긴소매·짧은 소매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안전보건체계 강화 등 ESG 주요성과 담아 현대제철이 지속가능경영 목표와 성과를 담은 2023년 통합보고서 'Beyond Steel'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를 합한 통합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3년 통합보고서는 현대제철의 ESG 중장기 전략 방향과 체계, 중대성 평가결과를 담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경제 등 각 분야별로 집약한 ESG 활동 내용을 세분화해 담아냈다. 또 팩트북(Factbook)을 통해 현대제철의 재무 및 비재무 정량 데이터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 저탄소화 및 공정 탄소 저감 전략을 제시하고, 온실가스 스코프 3(Scope 3) 데이터, 국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생물 다양성 리스크 분석 등 친환경 경영활동의 성과를 소개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보건경영 강화를 위한 중점추진 전략과 체계, 주요 안
차세대 고속 칩마운터 'HM520W' 등 완성된 '고속기 HM Series Full Line-up' 선보여 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한화정밀기계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해 세계 엑스포 전시&컨벤션 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넵콘 차이나 2023(NEPCON CHINA 2023)'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화정밀기계가 '넵콘 차이나 2023'전시에 참가해 다양한 칩마운터 및 제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속 칩마운터 제품 라인업인 'HM Series'를 선보였다. 올해 새로 출시한 동급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와이드 고속 칩마운터 'HM520W'는 범용성을 높여, 작은 부품부터 초대형 부품까지 모두 대응 가능하다. 기존 슬림형 고속기 'HM520NEO'와의 인라인 연결을 통해 생산성, 범용성을 높였다. 또한, Mini LED 생산에 최적화된 'HM520h'를 첫 출품했고, 각기 다른 형태의 부품을 빠르고 신뢰성 있게 장착할 수 있는 'SM485P'도 함께 전시했다. 여러가지 공급장치를 활용해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까다로운 부분까지 자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