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피부염은 팔 다리나 몸통은 물론 얼굴, 두피, 손발톱까지 전신에 붉은 반점과 두꺼운 껍질 같은 각질이 발생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증상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악화와 호전을 거듭하는 경향이 있어 만성화되기 쉽다. 특히 손과 발에 나타나는 손발 건선(수장족저농포증, 수족농포증)은 농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가 잘 갈라지고 피나 진물이 나 일상에 큰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2차 감염의 위험성도 상존한다. 손발건선(수장족저농포증) 치험례. 자료=대한한방부인과피부과학회지/이기훈, 양지은 박사 손발 건선은 발진의 형태와 동반 증상이 몸에 나타나는 건선과는 차이가 있어 무좀이나 습진 등 다른 피부 질환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래서 초기에 치료 시기를 놓치면 볼펜을 쥐거나 악수를 하기 힘들고 보행에도 불편이 발생하는 등 건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때문에 손발 건선은 일반적인 건선과는 다른 치료법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강남동약한의원의 이기훈 박사와 양지은 박사에 따르면 손발 건선 증상에 초점을 맞춘 건선치료제를 투약하는 한편 손발에 자극을 줄이는 생활관리가 이어진 결과 손발에 나타났던 피부 갈라짐과 농포, 붉은 발진 등의 건선 증
준공과 임대가 완료된 상가 ‘리가스퀘어’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중식당(임대)들이 이미 분양이 완료돼 영업 중이다. 리가스퀘어의 사업지는 1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하는 주안역 인근이며, ‘2030 로데오거리’가 가까이에 있다. 리가스퀘어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5층 규모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로 구성됐다. 리가스궤어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이 추진 중이며,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29분 거리이다. 또한 인천 시내버스 80%가 경유한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는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안 2, 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주안역 일대에 들어선다”고 전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이달 첫선을 보인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세대의 전용 84㎡, 112㎡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행사인 양우건설 관계자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등 교통인프라를 비롯해 단지 가까이에 있는 교육 인프라와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 주거환경이 마련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속초 간 90분 시대가 개막된 가운데 속초 지역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향상될 것”이라면서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직접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조망권 확보를 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 월드메르디앙W가 이달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 상업시설 73실(1층~4층)과 소형 오피스텔 266실로 구성된 신규 복합단지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원에 들어서는 이 상업시설은 1층 19실과 2층 18실, 3층 18실, 4층 18실로 구성되며, 롯데복합환승센터로부터 연결되는 스카이워크(공중보행통로)와 직통 연결되며, 2층, 4층에는 유럽형 테라스가 도입된다. 현장 관계자는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 KTX울산역 이용고객 및 역세권의 풍부한 배후수요 등 연간 약 2,600만 명의 유동인구 발생이 예상된다”면서 “오피스텔 266실 및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 약 3천 명의 근로종사자, 수변공원 이용고객까지 고정 배후수요를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해 말 착공해 내년 완공 목표인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사업비 2,51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시내버스, 리무진, 울산시티투어버스 정거장 등의 환승시설을 비롯해 통도사와 양산을 오가는 시외버스 정거장, 택시 승강장, 3,094대의 주차공간 및 쇼핑몰, 아울렛, 멀티플렉스 시네마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석에 따르면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완
서평택시에 1200여 세대로 구축되는 ‘안중역 쌍용예가’이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 서평택시 안중읍 일원에 들어서는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주택아파트는 1,217세대 아파트로 지어지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넓혔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는 쌍용예가는 3.3㎡당 500만원대로 공급된다. 이 관계자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자연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자연친화적 공간을 배치하는 등 ‘숲세권’ 환경을 제공하는 단지 설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까지 20~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고,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과 공원 등 이용에 편리하며, 쇼핑시설과 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가까워 택지지구의 모든 인프라 이용이 편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관계자는 &ld
트리플역세권으로 알려진 주안역 상가 ‘리가스퀘어’가 준공과 임대를 완료하고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의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로 구성된 리가스퀘어는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안 2, 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주안역 일대에 들어선다. 현재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이며, 지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중식당(임대)들이 분양 완료된 상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인 주안역은 1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으로 ‘2030 로데오거리’도 가까이에 있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이 추진 중이다. 이 관계자는 또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29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 시내버스의 많은 노선이 경유하는 등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안역 상가 ‘리가스퀘어’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미 준공과 임대가 완료된 상태다. 리가스퀘어는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안 2, 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주안역 일대에 들어선다. 노후화가 진행 중인 지역 내에 위치한 리가스퀘어는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의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로 구성됐다. 이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로 지하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중식당(임대)들이 영업 중이다. 리가스퀘어의 한 관계자는 “사업지인 주안역은 1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하며, ‘2030 로데오거리’도 가까워 배후수요 등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추진 중),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29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 시내버스 80%가 경유하는 등 교통호재도 눈여겨봐 달라”고 덧붙였다.
김포한강신도시 내 구축 중인 김포한강스카이타운과 김포사우스카이타운이 공급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조합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은 모두 5,214세대로 1․2․3단지 중 1단지 635세대는 마감된 상태다. 2단지 3089세대는 분양 중이며, 3단지 1,390세대도 추후 일반분양 예정이라고 조합측은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은 전용면적 59㎡, 68㎡ ,76㎡, 84㎡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3.3㎡당 890만원대의 평균 공급가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역(가칭)이 도보로 10분 거리다. 포스코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한다. 김포사우스카이타운 1차도 조합설립인가가 결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청일건설이 업무대행을 맡았으며 김포사우스카이타운 조합원 모집 완료 후 진행하는 두 번째 사업이다. 단지에서 중봉근린공원과 걸포스포츠공원 등이 가깝다. 조합측은 김포사우스카이타운2차의 경우 지상 30층(지하 2층), 9개 동, 전용면적 49㎡, 59㎡, 84㎡ 등 5가지 타입의 총 945세대를 3.3㎡당 900만원대의 평균 공급가로
신한종합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복합주거단지인 ‘안양 센트럴 헤센’을 선보인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구축되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지하 4층) 규모로 지상 2층부터 25층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세대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세대 등 총 625세대,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에는 58실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한종합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텔은 소형 평형대와 교통 편의성을 찾는 수요층에 적합하다. 주변으로 다양한 IT 기업과 관련 업체가 밀집한 안양IT밸리, 안양대학교(안양캠퍼스), 성결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22개 노선버스가 경유하며,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도 가까운 위치에 있고, 월판선 안양역(1호선 환승)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안양 센트럴 헤센 분양관계자는 “안양은 부동산 대책 비규제 지역이기 때문에 규제의 풍선효과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안양성남고속도로 개통 및 월곶판교선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평촌신도시 생활권도 이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와
서구화된 식습관과 실내 활동 위주의 생활 패턴이 지속되면서 우리 자녀들의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은 ‘소아비만’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소아비만은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만으로 인해 체지방률이 높아지면 성호르몬 분비 시기도 빨라진다. 뿐만 아니라 성장호르몬에 대한 호르몬 내성이 증가하게 됨으로써 성장호르몬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한 성조숙증 환자는 갈수록 늘어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대한비만학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조사한 2015년 기준 소아청소년 과체중 및 비만율은 15.4%로 10년 사이 26%(2005년 12.2%)가 증가했다.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을 보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하는 것은 부모들 공통된 마음이지만 많이 먹는다고 건강한 것은 아니다. 적당히 먹고 운동하는 것이 성장과 건강 그리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 이는 고기를 먹지 말라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 고기는 살코기 부위와 지방 부위로 나눠지는데 여기에서 ‘지방’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패밀리형 오피스텔인 ‘잠실 벨솔레’가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 들어선다. 사업지인 잠실은 강남을 비롯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이 용이한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높은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잠실 벨솔레 측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그리고 개통을 앞둔 9호선 신방이역까지 가까이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대중교통망은 물론 생활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지인 잠실지역은 석촌호수와 한강공원을 비롯해 올림픽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특히 롯데그룹의 잠실시대 개막과 MICE복합단지, 복합환승센터 조성, 탄천녹화사업 등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며, 강남․잠실 일대가 국제업무중심지(IBC: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로 특화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전후방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잠실 벨솔레의 단지구성은 지상19층(지하 4층) 규모의 전용면적 18.14㎡~29.69㎡ 등 총 289실로 구성된다. 실내는 차별화된 2.5룸 설계를 적용, 1인가구는 물론 3인 가족까지 거주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업체 관계자는 &ldquo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신도시에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01㎡, 696세대 규모로 이미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을 마친 4개 단지(호반베르디움1차·2차·3차·5차)와 함께 3,226세대로 브랜드타운을 완성한다. 한강신도시 김포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 동 규모. 전용면적 101㎡ 타입의 총696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101㎡A 405세대 ▲101㎡B 150세대 ▲101㎡C 141세대 등으로 이뤄진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는 내년 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며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30분 거리에 놓이게 된다. 단지주변으로 장기역과 운양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해 김포도시철도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란 설명이다. 단지 가까이에 롯데마트, 운양동 CGV 등 상업시설이
주안역 상가 ‘리가스퀘어’가 교통 편의성과 유동인구를 내세우며 분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준공과 임대가 완료된 이 상가는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로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이다. 프랜차이즈 카페와 중식당(임대)들이 분양 완료 후 영업 중이며, 현재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이다. 리가스퀘어 측에 따르면, 뷔페나 대기업 계열사가 이미 입주했으며, 상가 뒷골목은 먹자골목과 유흥시설 등 상권이 형성돼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추진 중),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29분 거리이며 인천 시내버스 80%가 상가 지역을 경유한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는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안 2, 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주안역 일대에 들어선다”면서 “주안역은 1일 유동인구가 45만명인 ‘2030 로데오거리’에 가깝다”고 전했다.
흔히 몸 속에 돌이 생긴 증상으로 ‘결석’이나 ‘담석’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어깨 관절에도 돌이 생길 수 있다. 어깨의 움직임이 불편한 증상 때문에 ‘오십견’으로 여기기 쉽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이 생소한 질환인 ‘석회성건염’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석회성건염은 어깨 힘줄 내부에 석회가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과 어깨 움직임에 제한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발병 초기에는 어깨 부근에 묵직한 느낌이 들다가 점차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진다.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고, 일상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괴로워한다. 발병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반복적인 어깨 사용이나 노화로 인한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 등이 석회성건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년층은 물론이고 30~50대에도 발병하며, 어깨의 과도한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여성이나 사무직 직장인에게도 많이 생긴다. 석회성건염으로 진단되면, 통증의 원인이 되는 석회를 제거하는 것이 주된 치료법이다. 대표적으로 &l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상업지구 상업시설인 위너스프라자가 회사 보유분 상가 분양에 나섰다. 위너스프라자에 따르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위너스프라자는 연면적 2만1137.8m²로 지상 7층(지하 4층), 총 143호실 규모다. 영업권 반경 유치원을 비롯, 초중고 및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동일로얄듀크, 포스코, 자이 등 확정 세대 아파트가 1만여 세대에 달하고, 주거지 근린생활용지와 산업단지 5만여 명의 수요층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상일IC와 강일IC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고속화도로로 접근이 용이하며, 2018년 하남 5호선 개통(예정)과 9호선 연장 계획으로 잠실 10분, 강남 3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위너스프라자는 어린이전용 수영장(25M풀)이 들어오고, 3, 4, 5, 6층에는 건강검진센터 및 병원, 7층의 경우엔 휘트니스가 입점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마트형 슈퍼마켓, 대형 프랜차이즈 업종 등이 입점하고, 자동차 전시장 및 요식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위너스프라자는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