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신한은행과 AI, 메타버스, NTF, 로봇, 빅데이터 등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미래금융DX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KT는 신한은행과 미래성장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사업협약 체결식이 진행됐으며, KT 경영기획부문장 박종욱 사장,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메타버스, NFT, 빅데이터, 로봇 등 영역에서 ▲미래금융DX ▲플랫폼 신사업을 중심으로 23개 공동사업에서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우선, 미래금융DX 분야에서 KT의 데이터분석, 자연어처리(NLP) 등 AI역량과 신한은행의 금융 데이터 기반으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완성해 시장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금융특화 AICC(AI컨택센터)가 있으며, AI기반으로 업무 생산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언어모델 개발 등 중장기적 협력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메타버스 등 플랫폼 신사업을 통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KT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양사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전자문서 사업도 공동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이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3번째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클로봇은 최근 로보틱스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관제 및 자율주행 분야 로봇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회사에 시드 투자를 진행한 2018년 이후, 2019년 시리즈 A, 2022년 시리즈 B까지 매 라운드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클로봇은 자체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 ‘크롬스’와 범용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카멜레온’ 등을 개발했다. 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역량을 보유한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이기종 로봇관제,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개발하는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자율주행·로봇 분야 기술을 개발하는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제로원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며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만큼
현장 맞춤형 물류로봇과 관제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물류로봇을 활용해 풀필먼트 프로세스 혁신 목표 두핸즈가 물류로봇을 활용한 풀필먼트 자동화 프로세스 공동 개발을 위해 물류창고용 로봇 개발 업체 플로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로틱’은 로봇의 자율주행 이동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물류창고에서 작업자의 업무를 대신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로봇과 다수의 로봇을 통합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는 다중로봇 관제 서버를 개발하여, 기존 창고환경과의 연결성이 높은 물류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창업 직후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 네이버 D2SF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해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두핸즈는 국내 최대규모의 용인 아레나스 물류센터에 위치한 품고 FC에서 플로틱과 적극 협업한다. 두핸즈가 개발한 AI 풀필먼트 솔루션인 핸디봇을 중심으로 물류현장에 필요한 기능들을 모니터링하여 현장 맞춤형 자동화 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최종적으로 자동화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 박찬재 대표는 “이번 MOU는 물류 효율 극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맺어졌다”라고 말하며, “이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로나19 확산 이후 거세진 디지털 전환에 식품업계도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유수의 식품 대기업들이 커피를 비롯한 음료, 라면·만두 등의 간편식, 과자와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생산관리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돌입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공정 및 검품과 검수의 자동화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식품업계의 경우 효율의 극대화 외에도 검수 과정의 고도화를 통해 식품업계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이물질 혼입 등의 안전사고 발생률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도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서두르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 및 검수 과정의 효율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은 바로 머신비전이다. 머신비전은 공정 자동화에 필수 요건으로 사람에 의한 품질관리가 아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계를 통해 관리 및 판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그넥스코리아에 따르면 글로벌 식품기업들은 이미 머신비전 솔루션을 적용해 디지털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식품기업 유니레버의 독일 안스바흐 공장에서는 소시지 생산 라인에 코그넥스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2022년에 약 9%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만큼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산업은 그 어떤 것보다도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으로 반복적인 공급 병목 현상에 수차례 직면하고 있다. 힐셔는 반도체 산업에 적합한 신규 comX 통신 모듈의 개발을 통해 현 상황에 대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산업 자동화 분야의 대다수 기업은 힐셔의 통신 모듈을 25년 넘게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로봇 컨트롤러 및 PLC나 드라이브와 같은 자동화 장치 제조업체들의 경우 하나의 제품 설계로 모든 주요 실시간 이더넷 프로토콜을 마스터 또는 슬레이브로 지원하는 힐셔 제품의 기능을 매우 선호한다. EtherCAT은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그 기술력이 입증된 통신 프로토콜이 됐다. 실시간 이더넷 프로토콜은 일반적으로 IP 주소를 통하거나 원격으로 제어된다. ETG에서는 반도체 산업을 위한 ETG.5003 반도체 장치 프로파일에 지정된 특수 프로파일을 정의했는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과 같은 반도체 산업용 생산 설비 분야의 세계 최대 제조업체들이 표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딥러닝 머신비전 전문기업 아이브는 전기차 전문 부품기업 삼기EV에 전기차 배터리팩 부품의 검사 자동화를 위한 딥러닝 검사 솔루션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브가 삼기EV에 공급한 딥러닝 검사 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팩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엔드플레이트의 불량 여부를 딥러닝을 통해 검사하는 장비로 인공지능 검사 소프트웨어와 검사 솔루션 장비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검사 소프트웨어에는 아이브가 자제 개발한 제조업 검사용 인공지능신경망에 엔드플레이트 표면의 비정형 외관불량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또한 고객사 현장 상황에 맞춰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광학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한 무인화 검사 솔루션 장비를 직접 제작, 공급했다. 아이브의 딥러닝 검사 솔루션은 알루미늄 고압주조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량을 육안 검사자 보다 높은 정확도로 검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축 다관절 로봇을 활용하여 3D 형상의 알루미늄 고압주조품의 전면을 검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브의 딥러닝 검사 솔루션은 엔드플레이트의 불량 검출을 99.9% 이상 달성했고, 과검율도 3% 이하로 달성함으로써 기존 육안검사 대비 정밀하고 정확한 불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엑소가 지난해 12월 기술보증기금 실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국가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한 뒤 기술 고도성 및 발전 가능성이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 각종 금융 및 세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선정 시 3년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자격을 보유하는데, 엑소는 지난 2003년 이래로 연속 7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엑소는 약 2년을 오토닉스와 협업해 개발한 국산 자동 납땜 로봇을 인도시장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인도에서는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며, 그 중에서도 국산 자동 로봇을 주목해왔다. 엑소는 구 버전의 자동 납땜 로봇에 티칭 펜던트로 프로그램을 입력하는 것이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것을 인지해 신 버전에는 과감하게 터치식 PC를 적용한 것이 프로그램 입력의 수월성으로 이어져 인도 기업의 관심을 모았다. 이뿐 아니라 엑소는 구 버전의 벨트 구동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볼 스크류 구동방식을 채택해 기계 마모성을 현격히 줄이고 납땜 작업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한편, 이 인도 기업은 자동화 기계 취급 및 SMT 칩 마운트, 스크린 프린트,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창고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는 노르웨이 로봇기업 오토스토어가 최대 425mm의 빈(bin)을 운반할 수 있는 R5+ 로봇을 출시했다. 새로 추가된 R5+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425mm의 빈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에서 더 큰 품목을 관리할 수 있다. 이전까지 R5+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설치되는 프리미엄 기능이었지만 이제 R5+를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R5+는 R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R5가 10년 넘게 고객에게 입증 받은 기술에 최상급 기능이 추가하여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오토스토어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카를로스 페난데즈는 “때로는 가장 단순한 솔루션이 가장 큰 변화를 가져 온다”며, “전자 상거래와 관련된 소매 환경이 정확성과 속도를 요구하도록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토스토어는 앞으로도 처리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토스토어가 최대 425mm의 빈(bin)을 운반할 수 있는 R5+ 로봇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R5+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425mm의 빈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에서 더 큰 품목을 관리할 수 있다. 이전까지 R5+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설치되는 프리미엄 기능이었지만 이제 R5+를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R5+는 R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R5가 10년 넘게 고객에게 입증받은 기술에 최상급 기능이 추가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오토스토어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카를로스 페난데즈는 “전자 상거래와 관련된 소매 환경이 정확성과 속도를 요구하도록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오토스토어는 앞으로도 처리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드라이브 전문기업 맥슨이 프레임리스 구조의 BLDC 모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모터는 다이내믹한 구동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엔코더의 내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맥슨은 다양한 로봇 분야를 위한 ECX 플랫 모터의 새로운 시리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제한된 공간으로 인한 설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하이토크 프레임리스 로봇 액추에이터 ‘EC 프레임리스 DT 모터’ EC 프레임리스 DT 모터는 다이내믹한 구동, 콤팩트 사이즈 및 높은 출력에 대해 증가하는 시장의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콘셉트의 모터로 주목할 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이내믹한 움직임의 구현을 위해 개발됐으며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결합 및 설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협업로봇 및 엑소스켈레톤과 같이 빠른 가감속이 필요한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 EC 프레임리스 DT50은 4000rpm의 정격 속도에서 500mNm 이상의 정격 토크에 쉽게 도달할 수 있으며 외부 고정자의 직경은 50mm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모터 사이즈 대비 내경 28mm의 큰 중공 사이즈와 최소의 모터 길이가 특징이다
KT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5세대 통신망 첨단제조 실증환경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 대해 계약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실제와 유사한 모의 제조환경의 실증 인프라 및 가상환경 구축을 통해 첨단 제조로봇의 실증 환경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대구에 있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실증지원센터에 ▲다품종 첨단 제조로봇 공급 ▲공정라인 및 제어·관리 시스템 구축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등을 이용한 공정확인 보조설비 시스템 구축 ▲5G 통신과 관제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KT AI(인공지능) 로봇 사업단 이상호 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로봇 분야에서 KT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국내 로봇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들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대구·경북광역본부 안창용 본부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헬로티 김진희 기자 | KT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과 '5G 통신망 첨단제조 실증환경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 대해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실제와 유사한 모의 제조환경의 실증 인프라 및 가상환경 구축을 통해 첨단 제조로봇의 실증 환경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대구에 있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실증지원센터에 ▲ 다품종 첨단 제조로봇 공급 ▲ 공정라인 및 제어·관리 시스템 구축 ▲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등을 이용한 공정확인 보조설비 시스템 구축 ▲ 5G 통신과 관제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KT AI 로봇 사업단 이상호 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로봇 분야에서 KT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국내 로봇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들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대구·경북광역본부 안창용 본부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첨단이 매월 우수한 자동인식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동인식 비전 ‘이달의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인공지능은 생산 시스템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로봇, 센서 및 기계의 형태로 제조 현장에 스며들고 있다. 스마트공장의 기술 발전 대다수는 생산 시스템의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으로 이어지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시스템을 통합하고, 기업이 수집된 데이터를 더욱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스마트 제조 프로세스를 발전시킨다. 빅데이터 분석은 캡처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부적합 보고서 분석 ▲보안 강화 ▲예측 및 예방 유지 보수 ▲공장 부하 최적화 ▲공급망 관리 개선 ▲재무 위험 분석 및 운영 모니터링과 같은 고급 기능을 수행해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제조 시스템의 데이터와 관련된 어려움은 정확한 데이터를 생산해내느냐,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자동인식기술이라 불리는 AIDC(Auto Identification Data Capure) 기술은 성공적인 스마트제조를 구현을 위한 첫관문, 즉 정확한 데이터를 생산해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자동인식 비전의 ‘이달의 제품’은 스마트 제조 구현의 첫
1월의 제품 보러가기 → 최근 인공지능(AI)은 생산 시스템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로봇, 센서 및 기계의 형태로 제조 현장에 계속 스며들고 있습니다. 스마트공장의 이러한 기술 발전의 대부분은 생산 시스템의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으로 이어지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시스템을 통합하고 기업이 수집된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프로세스를 더욱 발전시킵니다. 빅데이터 분석은 캡처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부적합 보고서 분석, 보안 강화, 예측 및 예방 유지 보수, 공장 부하 최적화, 공급망 관리 개선, 재무 위험 분석 및 운영 모니터링과 같은 고급 기능을 수행하여 개선합니다. 제조 시스템의 데이터와 관련된 어려움은 정확한 데이터를 생산해내느냐, 그리고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있습니다. 흔히 자동인식기술이라고 불리는 AIDC(Auto Identification Data Capure) 기술은 성공적인 스마트제조를 구현을 위한 첫관문, 즉 정확한 데이터를 생산해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자동인식 비전은 매월 우수한 자동인식 제품을 선정해 '이달의 제품'으로 게재합니다. 1월 이달의 제품 : 자동인식 분야 - R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 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대표 김정하, 조원철)이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2022’에 참가한다. 최근 비대면과 무인 자동화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세미콘 2022’에서 티라유텍은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구축·운영·고도화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생산 계획부터 자동화 공정까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토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솔루션은 티라유텍의 풀 오토메이션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완전 자동화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도 기회는 있다는 말처럼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트렌드와 무인화·자동화에 대한 수요는 스마트 팩토리 도입의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며 “티라유텍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로드맵 실현을 위한 생산계획부터 제조실행까지 풀 오터메이션 기반 토털 솔루션 제안과 함께 하이테크 산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기존 스마트제조 산업을 넘어 스마트물류 산업, 자율주행 로봇산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