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가꾸는 남성 이른바 ‘그루밍족’, ‘로엘족’이 증가하고 있다. 1020 연령층만이 아닌 3050대 남자를 일컫는 ‘로엘족’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로엘족은 ‘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의 약자로 외모뿐 아니라 스타일에도 신경을 쓰는 등 자신을 꾸미는 데 과감하게 투자에 나서는 남성을 말한다. 이러한 옴므 뷰티족의 등장은 전통적인 가족 중심의 소비 행태에서 벗어나 외모가 곧 경쟁력이라는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는 데서 비롯된다. 특히 쇼핑 시 구매금액이 타 연령대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점에서 패션, 뷰티 업계에서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뷰티 시장이 확장되면서 꾸미는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남자 기초화장품을 비롯해 남자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과 같은 메이크업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남자들도 비비크림, 파우더 등을 활용해 피부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이다. 남성들이 BB크림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우리나라 사람의 5명 중 1명은 알레르기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생활의 변화와 환경오염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알레르기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는 1496명에 달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알레르기 질환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셈이다. 알레르기는 인체 내 들어온 이물질로부터 몸을 지키고자 하는 인체 방어작용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는 면역과민반응 증상을 일컫는 말이다. 아토피 체질이라고 말하는 유전적 요인이나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음식 등 외부 물질로 인해 증상이 일어난다. 알레르기 증상은 다양하다. 피부 가려움이나 붉어짐, 두드러기가 생기는가 하면 기관지가 약해지면서 비염, 천식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지만 ‘면역과민반응 개선’에도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지적한다. 스페쉬 관계자는 “대부분 알레르기 증상이 일어나면 면역력이 낮아졌다고 생각해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찾지만 알레르기 질
바다의 표면적은 지구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지구상 존재하는 물은 97%가 염수(바닷물)이며 3%만이 담수다.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해수가 최근 각종 미네랄의 보고, 원천으로 소개되면서 뷰티 업계도 해양 성분을 포함한 각종 화장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해양심층수에는 칼슘, 칼륨, 나트륨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이 무려 76종 가량 함유되어 있다.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아래 존재하는 청정 수자원으로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유기물, 병원균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해양심층수는 수천년에 걸쳐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을 등 대양을 순환하며 물부족 국가의 경우 해수담수화기술을 통해 식수로 활용하기도 한다. 피부관리에 활용할 경우 해양심층수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이 촉촉한 보습감을 주고 피부 진정에 효과를 보인다고 관련 업계는 말한다. 업계는 피부에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심한 건조함과 더불어 주름 등 조기 노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얼굴 피부의 팔자주름, 이마 주름 등 주름개선용 크림이나 화장품이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는 이유는 칙칙한 피부의 안색을 살려주고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 효율적으로 피부 세포에 미네랄을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미네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진화하고 있다. 입주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와 실속을 더한 세제혜택 등을 앞세워 스타트업을 비롯한 기업체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생산 등이 주를 이뤘던 단순한 공장 형태에서 정보 및 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입주가 증가하면서 지난 2010년 명칭을 아파트형 공장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다양한 기업의 들어오면서 설계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도시형 제조업과 지식기반 산업, 정보통신 산업 등 대규모 기업체부터 규모가 작은 1인 기업 및 벤처기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섹션오피스 개념이 도입됐다. 이와 함께 딱딱하기만 했던 분위기의 업무시설에서 벗어나 업무에 최적화된 동선을 확보하고 편의시설과 휴게공간까지 제공하는 등 특화 설계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최근 분양된 지식산업센터의 외관은 공장이라기보다는 오피스나 주상복합 건물에 가깝다. 여기에 임대료와 관리비는 저렴하고 제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양성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제공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들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면 용도에 따른 분양가 70~80%
탈모는 사람들의 자신감과 연결되기 십상이다. 미국의 할리스트리트 헤어 클리닉에서 15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629명이 ‘자신이 탈모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탈모로 고민하는 응답자 중 3분의 1이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밝혔다는 것. 또한 10명 중 4명은 숱이 많은 남성을 보면 부러워한다고 답했다. 왜 많은 남성들이 탈모를 겪게 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다양해진 탈모의 원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탈모는 유전으로 인한 질환으로만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 당뇨, 호르몬, 잦은 헤어스타일링 등 다양한 요인이 탈모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탈모는 그 원인에 따라 증상도 달라진다. 유전형 탈모는 모낭이 축소되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진다. 또 모낭 사이 간격이 넓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 또한 탈모를 경험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서 많이 나타난다. 모발 수는 비슷하지만 정수리에 가까워질수록 머리카락이 점차 얇아지는 경우 또한 탈모 초기로 분류한다. 머리카락을 뽑거나 잡아당기는 습관 또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한 부위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가하면 더 이상 머리카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는 삶’을 일컫는 웰에이징(well-aging)이 최근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세컨하우스를 찾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바다나 강, 산 등이 단지 주변에 자리한 친환경 아파트들도 세컨하우스 대상 중 하나. 강원도 속초에서 구축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경우도 마케팅 포인트를 세컨하우스에 둔다. 업체 측은 청초호 주변 신규 공급되는 건물들로 인한 속초 야경, 청초호 파노라마 뷰와 속초 도시 전경 조망권 등 세컨하우스 마케팅 기획에 주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고속버스 터미널 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과 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가운데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 간 90분 시대가 열린 가운데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우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여드름 질환은 피지선이 발달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때문에 눈, 코, 이마 등 여드름이 자주 나타나는 얼굴 부위를 제외하고서라도, 등과 가슴 등 피지분비가 왕성한 신체부위에 자주 출몰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일명 등드름, 가드름이라 불리우는 등·가슴 여드름은 부위의 특성상 통풍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속옷 등과 마찰도 잦아 치료가 더욱 까다로운 경향이 있다. 또 주로 붉게 곪아 터지는 화농성 여드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흉터자국 등 2차 문제를 남기기도 한다. 매끈한 바디라인을 망치는 등·가슴 여드름의 예방과 개선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첫째, 등드름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청결이다. 등드름은 피지와 각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평소 꼼꼼한 샤워가 중요하다. 샤워 시 바디워시 혹은 샴푸, 헤어 컨디셔너 등의 잔여물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 등드름을 발생시키거나 이미 발생한 등드름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유분기가 많은 헤어 컨디셔너가 피부에 남게 되면 컨디셔너 속 유분기가 모공을 막아 등드름을 유발한다. 따라서 헤어제품이 몸에 남지 않도록 말끔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며, 바디워시는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60세 남성의 경우 82세까지, 여성의 경우 87세까지 살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평균 수명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젊음’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물론, 젊어 보이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이들이 늘었다. 동안 외모를 유지하기 위한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일 것이다. 얼굴을 볼 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기 때문. 나이가 들면서 어느새 칙칙해진 피부톤과 눈에 띄게 늘어난 피부 주름이 동안 외모를 노안으로 바꿔놓는데 그 이유는 매우 과학적이며 단순하다. 피부는 20대로 접어들면서 진피층 속에 있는 탄력섬유와 콜라겐이 감소한다. 특히 25살을 기점으로 콜라겐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데 이 때부터 피부 노화가 서서히 시작된다. 상대적으로 얇고 약한 부위인 눈가, 입가, 이마, 목 피부를 중심으로 주름이 생기고 탄력을 잃기 시작한다. 미국 듀크대 의대, 영국 킹스칼리지, 뉴질랜드 오타고대 등 국제 공동연구진은 “사람의 노화가 평균적으로 26세에 시작돼 38세까지는 빠르게 진행되고, 40세를 넘으면 노화 속도가 완만해진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들어선 51층 규모의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특판 관련 업체인 오렌지 사무소 측은 “준공이 완료된 이 아파트는 입주 청소까지 마쳐 실입주금 약 1억 원 수준이면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며 “현재 매매 전환 특별 판매로 진행 중인 세대는 전세분으로 공급됐던 물량으로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 등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오렌지 사무소 관계자는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3.3㎡당 9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며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선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 내 정원(3층)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인근의 호수공원 등 다양한 친환경시설이 조성돼 있고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조깅코스를 통해 산책
남양주 별내 지역 내 구축 중인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 아파트가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 공급하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A 325세대, 84㎡B 260세대 등 총 585세대로 구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는 샛별초와 더불어 지구 내 별가람중고 등 교육 환경을 갖췄다”며 “주변에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별내동 카페거리 등도 구축돼 신도시에서 겪는 입주 초기 불편함은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4호선(공사 중)과 8호선이 별내지구로 연장될 계획”이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해 별내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도로여건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서쪽으로 흐르는 용암천을 조
양주 하이파크가 양주신도시 내 GTX, 1호선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에 39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양주 하이파크는 총 657세대, 5개동, 지상 39층(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업체 관계자는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인 전용 59㎡타입, 64㎡타입, 79㎡타입 등으로 구성되고 2021년 4월에 입주 예정”이라며 “대부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공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생활의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양주의 회천 신도시에 앞에 위치한 사업지인 양주신도시는 전체면적이 1,118만㎡에 달하며, 유입 인구는 16만3,000여 명, 5만8,000여 세대가 거주 중이다. 현재 옥정신도시, 회천신도시 등과 함께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역. 양주하이파크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1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상업지구 및 대형할인점 이마트 양주점이 단지 옆에 위치하며 농협, 하나로마트 등 아울렛과 할인매장도 가까이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한 10분거리에 양주시청과 보건소, 양주소망병원, 공원 등 공공시설이 있으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목이 간질간질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생겨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많이 찾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도라지다. 도라지에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개선을 도와주고 감기 예방이나 관리에 쓰이며 특히 목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 기관지 개선과 관리에 좋다는 기록이 있으며 예부터 한방에서는 기침이나 천식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거담작용과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함유돼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로 답답해진 가슴을 풀어주고 폐를 맑게 해주며 폐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나는 도라지를 환절기 건강관리로 섭취할 때 액상으로 된 도라지즙이나 도라지차와 같은 액상타입의 건강식품들이 기침에 좋은 차로도 사용된다 한방 제조업체인 영화식품의 경우, 5년근 약도라지와 더덕, 느릅나무 등 약재들로 영화 도라지즙을 제조해 선보이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인위적인 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천연제조공법으로 도라지즙을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날씨가
[첨단 헬로티] 사고1) 지난 해 4월 인천광역시의 한 황동가루 생산 작업장에서 황동가루 마대를 걸고 운반하던 지게차가 무게중심을 잃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지게차의 헤드가드와 작업장 바닥 사이에 머리가 끼어 사망하였다. 화물 적재 시 한 쪽 포크에 편하중이 발생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운전자가 좌석안전띠를 착용했더라면 사망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진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사고 2) 지난 1월 프레스 작업장에서 작업자의 머리가 프레스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프레스에서 발생하는 이상 소음을 확인하기 위해 프레스를 정지시킨 후 금형 안쪽으로 상체를 숙이고 확인했으나 다른 작업자가 실수로 작동 버튼을 눌렀고, 결국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 작업자는 병원에 후송하던 중 목숨을 잃었다. 이 사고는 정비작업 중 운전, 안전블록 미사용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위험성평가 실시하지 않고, 프레스 작업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받지 않은 것이다. ▲<사진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이처럼 제조 현장, 소규모 작업장, 건설 현장 등의 산업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구축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분양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 업체의 타깃은 중∙장년층을 위한 세컨하우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레저형 아파트, 테라스하우스, 풀빌라 형태로 관광지 주변에 들어서는 세컨하우스 공급이 늘며 수요도 급증하는 양상”이라며 “특히 매년 광역교통망이 신설되며 세컨하우스 붐을 부추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영향으로 강원도 속초의 경우 바다, 호수, 산 등으로 둘러싸인 트리플 휴양 인프라와 다양한 교통 등을 업고 관심지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관광 명소인 강원도는 지난해 6월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가 2017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향후 서울 용산에서 속초간 1시간 15분이 소요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계획)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거실에서 속초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