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시는 8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사업관련 부서장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업단지 대개조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산단 대개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사업들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울산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탄소중립 산단을 향한 친환경 이동수단(에코 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을 비전으로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사업비는 총 4377억 원(국비 2533억 원, 시비 898억 원, 민간 946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울산‧미포국가산단을 거점 산단으로 하고 테크노, 매곡 일반산단을 연계 산단으로, 중산1․2, 매곡2․3, 이화, 모듈화 일반산단을 연계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사업 목표는 일자리 창출 4500명, 이동수단(모빌리티) 기업 72개 유치, 안전사고 없애기, 온실가스감축, 근로자 만족도 점수 80% 달성이다. 이를 위한 3대 중점과제는 ▲주력제조산업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전환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당일 선적이 가능한 총 5만3000종 이상의 최신제품을 선보였으며, 4분기에는 1만2000여종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신속하게 최신 제품을 공급하고 신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제품들을 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마우저 사이트에서는 제조사가 생산하여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가 지난 10월부터 12월 사이 공급을 시작한 주요 신제품 가운데 텍사스 인스트루먼스 TLV61070A 2A 부스트 컨버터는 입력 전압이 0.5V로 매우 낮은 동기식 부스트 컨버터다. 이 디바이스는 다양한 배터리 및 슈퍼 커패시터로 구동되는 휴대용 장비 및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전원 공급 장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암페놀 MRD 시리즈 러기드 서큘러 로킹 커넥터 및 케이블 어셈블리는 열악한 환경의 산업용으로 설계된 IP67 등급의 2, 3, 4, 5, 6, 7, 8, 9- 포지션 커넥터다. 이 MRD 커넥터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플라스틱 구조와 다양한 금속
SNE리서치 분석…CATL 1위 독주, LG엔솔·BYD 2위 경쟁 치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에서 국내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시장점유율이 전년보다 6%포인트 넘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3사는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시장점유율은 2021년 30.2%에서 2022년 23.7%로 6.5%포인트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59.4GWh에서 70.4GWh로 18.5% 늘었지만, 시장점유율은 19.7%에서 13.6%로 6.1%포인트 내려갔다. 연간 기준 점유율 2위는 유지했다. 시장점유율 5위 SK온과 6위 삼성SDI의 사용량도 각각 61.1%, 68.5% 늘었다. 그러나 점유율은 SK온이 5.7%에서 5.4%로, 삼성SDI가 4.8%에서 4.7%로 소폭 하락했다. 반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대부분 세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며 약진했다. 1위 CATL은 배터리 사용량이 99GWh에서 191.6GWh로 2배 가까이 늘며 점유율도 33.0%에서 37.0%로 뛰었다. 3위 BYD의 시장점유율은 8.7%에서 13.6%로 올라 LG에너지솔루션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해외 신규공장 생산량 확대에 따른 고정 원가 증가 등의 요인 작용해 국내 배터리 업계 후발주자인 SK온이 실적 시즌에 여전히 웃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지난해 1조 원 가까운 영업적자를 낸 SK온에는 '남의 집 잔치'다. 적자 탈출이 늦어지고 있지만 SK온은 내년 연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해 연간 9912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4분기 영업손실은 2566억 원으로 전분기(-1천346억원)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분기 최대인 2조8756억 원을 기록했으나 해외 신규공장 생산량 확대에 따른 고정 원가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나빠졌다.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에 따른 유럽 동력비 상승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동안 이어진 달러 강세도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SK온은 경쟁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와 달리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 효과를
고집적·저전력·고신뢰성 바탕으로 높은 인식률 선보여 한국재료연구원은 배터리 핵심 소재 리튬이온으로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를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는 인간 뇌를 모사해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고효율로 인공지능을 수행하는 새로운 반도체 소자다. 재료연구원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김용훈·권정대 박사 연구팀이 이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을 수십 나노미터 수준에 불과한 아주 얇은 막으로 만들어 나노소재와 접목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를 만들었다. 이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인공지능 반도체 소자는 고집적·저전력·고신뢰성을 가지면서도 다양한 손글씨 패턴의 의미를 96.77% 읽어낼 정도의 높은 인식률을 보였다고 재료연구원은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지능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착용 가능한 컴퓨터 기기) 분야에 적용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세계적인 학술지 'ACS'에서 발행하는 'ACS AMI'는 지난해 11월 이 신기술을 게재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제이엔씨메쎼(JNC MESSE)가 6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삼창프라자 2층 KPCA 교육장에서 SCM FAIR 2023의 성공적인 전시회 공동 주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는 파렛트 및 컨테이너의 사용률 제고를 위한 파렛트 표준화 사업의 보급·확산, 생산기술 및 품질 향상, 국제협력을 위해 설립됐다. 활동사항으로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과 유닛로드시스템(ULS) 창의성 공모전 개최를 비롯해 실태보고서 발간, 한국파렛트컨테이너기술연구소 운영, 연구용역 수행,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PSF)을 통해 국제협력 및 국제 표준화에도 힘쓰고 있다. 제이앤씨메쎄 측은 물류 산업에 필수인 파렛트, 컨테이너의 표준화를 견인하고 있는 협회의 참여로 오는 8월 개최되는 제3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 ‘SCM FAIR 2023’이 SCM 산업 B2B 전시회로서 보다 큰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SCM F
(주)에버넷전자(이하 에버넷)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에버넷의 주력 제품은 산업 전 분야의 전원공급장치(SMPS)다. 대만 민웰 사(社)에서 생산하는 산업용 전원공급장치를 국내에 수입·공급하고 있다. 에버넷은 이번 전시회에서 리뉴얼된 맞춤형 충전기 및 변환장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NPB/NPP(450~1700W) 충전기 모델이 소개된다. 해당 모델은 충전 출력 전압 범위가 넓고 지능형 고효율의 특징이 있다. 충전 방식은 네 가지며, 2,3 스테이지 충전도 딥스위치를 통해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납축배터리와 리튬배터리도 충전이 가능하다. 에버넷 부스는 두 개로 운영될 예정이고, 신제품 및 산업 형태에 맞는 제품군을 배치해 운영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3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기아 니로·카니발, 현대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G90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3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편집자들이 새로 출시된 2023년 차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차 ▲최고의 가족용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최고의 픽업트럭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6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가운데 4개 부문에 선정돼 자동차 그룹 기준으로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 니로는 경제성과 디자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차로 뽑혔다. 제니 뉴먼 카즈닷컴 편집장은 "니로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모든 라인업이 높은 경제성을 갖춘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SUV같은 외관에 색상 선택이 가능한 개성적 C필러, 혁신적 소재를 사용한 세련된 내부 디자인은 니로가 최고의 평가를 받은 요인"이라고 말했다. 카니발은 다양한 안전·편의사양과 넓은 적재공간 등을 장점으로 인정받아 최고의 가족용 차로, 아이오닉5는 넓은 실내공간과 800V 급속 충전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한국 IBM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IBM은 7일 2023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원성식 한국IBM 대표는 “현재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매출 비중에 있어서 절반 이상은 대기업과의 프로젝트이고, 중소, 강소기업의 비율은 절반 이하”라고 밝히면서 “한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전문 인력의 부족’”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한국 취업 시장에서 전문 인력이 대기업으로 쏠리는 현상은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중소기업은 자체 역량으로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기에 어려운 지점이 있었다. 원성식 한국 IBM 대표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에코시스템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파트너들에 대한 기술 인력을 IBM과 동일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교육, 훈련뿐만 아니라 기술 자료, 보고서를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 문제를 메꾸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IBM의 글로벌
중소기업 수출액이 2021년 1155억달러에 이어 2년 연속 1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1175억달러(약 147조원)로 전년대비 1.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10대 품목 집중도는 31.4%로 우리나라 총수출 10대 품목 집중도(57.9%)보다 26.5%포인트 낮았다. 중소기업 10대 품목 중 자동차(중고차) 수출액이 전년 대비 18.3%, 기타기계류는 18.2% 늘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동차부품(6.9%), 반도체 제조용 장비(6.2%) 수출액도 호조세를 보였다. 기타기계류는 완성차·전기차 시장의 호조세로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으로 재진입했다. 중국, 미국, 헝가리 등으로 차 부품과 전기차 배터리 제조용 장비 수출이 늘었고 베트남으로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수출이 증가했다. 그 외 10대 품목에는 들지 못했으나 산업용 전기기기 수출액도 23.6% 증가했다. 완성차와 전기차 수요가 늘며 미국, 중국, 멕시코 등으로 전장품, 전기차 충전기, 전자제품 전원장치 등 수출이 증가했다. 중소기업 1, 2위 수출 품목인 플라스틱 제품(-4.9%), 화장품(-7.6%) 수출액은 최대 수출국인 중국
알트시스템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알트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알트시스템은 어떤 회사인가? A. 알트시스템은 머신비전 조명과 컨트롤러를 전문적으로 연구, 제조하는 기업이다. 모든 제품의 개발과 제조를 내재화하여 고객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머신비전 솔루션 선도 기업이다. 당사의 조명은 고객의 요구와 기구적 환경에 따라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최적의 검사 이미지 도출을 위해 광학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최상의 결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 침체기로 실적 악화 불가피해...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과 로봇 사업에 집중해 턴어라운드 노린다 영우디에스피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한 495억 원, 영업손실은 161억 원이라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요인으로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하면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대비 36%,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영우디에스피에 따르면 "자사가 전개하는 장비 산업의 실적 악화는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2023년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해 보인다. 정부는 지난 3일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 분야 수출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는 ‘제조업 업종별 수출 및 투자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전방산업에 대한 투자도 점차 재개되면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증가 등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영우디에스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 자율주행
현대엔지니어링·우리관리와 MOU…초고속 충전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에도 적용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현대엔지니어링, 공동주택 관리 기업 우리관리와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이피트)에 적용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이번 협약에 따라 구축되는 아파트 충전기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 E-pit 회원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아파트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건물 자산관리 운영 노하우를 아파트 충전소 운영에 적용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전기차 충전사업을 시작한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브랜드를 출범하고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관리업계 1위 사업자인 우리관리는 아파트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 수요와 전력 수용 용량 등을 파악하고 편의성과 신뢰도가 높은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E-pit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1곳에서 충전기 120기를 운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 20개
세이지리서치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세이지리서치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세이지리서치는 어떤 회사인가? A. 세이지리서치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적용되는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로봇자동화연구실의 석·박사급 연구원들과 박종우 교수가 설립한 세이지리서치는 전체 구성원 비율의 80%가 딥러닝 연구, 소프트웨어 개발 중심 인력으로 구성되어 딥러닝 기술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다빈치이미징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다빈치이미징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다빈치이미징은 어떤 회사인가 A, 다빈치이미징은 딥러닝, 영상처리, 이미징 기술을 결합해 제조와 물류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다. 다빈치이미징은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더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현재는 세계적인 비전 솔루션 기업인 Teledyne의 솔루션에 당사의 시스템 개발 역량을 더해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