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윈코퍼레이션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단축 로봇, 모터, 드라이브를 포함해 맞춤형 조합이 가능한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하이윈테크놀로지는 볼스크류·리니어 가이드웨이·산업용 로봇 등 정밀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공작기계, 의료기기, 자동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1997년 전기 계열사 ‘HIWIN 마이크로시스템’을 설립해 서보모터, 리니어 엑츄에이터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현재 다관절 로봇과 의료용 로봇을 포함한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지능형 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윈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모션 컨트롤 및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토탈 솔루션은 볼스크류 및 싱글축 로봇 제품군으로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볼스크류 솔루션은 서포트 유닛, 베어링, 모터, 드라이
서원오토메이션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Volkmann GmbH사의 2차전지 전용 분말 이송장비를 전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서원오토메이션은 공압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의 20여 개 브랜드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유공압장비 및 부품, 감속기, 에어모터, 에어컴프레셔, 유체처리펌프, 특화시장펌프, 진공시스템, 진공이송장비, 모션컨트롤 솔루션, 시스템 모니터링 등이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한-독 배터리 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함께 기획돼 다양한 시각의 통
화신기계상사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사가 유통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측정기 및 분무 건조기 제품군을 전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전시된 제품 중 하나인 Yamato Scientific의 분무 건조기는 액체 용액, 서스펜션, 에멀전 상태의 샘플을 안정적으로 건조하는 장비다. ADL311SA의 경우 액체 및 슬러리 시료를 분말로 손쉽게 건조하는 분무 건조기다. 휠을 이용해 이동성이 뛰어나 벤치탑 유닛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신기계상사는 물리, 화학, 금속, 환경 등 모든 산업의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과학시험기기 공급과 원활한 사용을 위한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 고객 요구에 적합한 기기 선정과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석 문제 상담, 교육 세미나, 전문 A/S 요원에 의한 빠른 고장수리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
MDS테크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플리어(FLIR)의 열화상 카메라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MDS테크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A400/A700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는 자동화 솔루션에 최적화한 장비다. 발열 감시용, 위험물 모니터링, 제품 품질 검사, 화재감시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다중 측정, 알람, 분산처리, 카메라 레벨의 즉각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FLIR AX8은 열화상과 실화상이 합쳐진 소형 제품으로 빼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전기 및 기계 시설물을 모니터링해 비주기로 발생하는 문제를 발견하는데 적합하다. 특징은 연속적 상태 감지와 안전 모니터링, 자동 분석 및 알람, Modbus·TCP·EtherNet/IP표준 호환성, 다양한 비디오 영상 등이 있다. MDS테크는 다채로운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임베디드 솔루션을
엘림글로벌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사가 취급하는 측정 및 분석장비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전시회에서 소개한 제품 중 하나인 비표면적(BET)&기공분석기는 CIQTEK이 정체적법(Static Volumetric Method)을 이용한 분석 장비다. 비표면적 테스트 범위는 0.0005(m2/g) 이상이며, 기공 크기 범위는 0.35nm부터 2nm까지다. 2개 또는 4개의 분석 스테이션, 2개 또는 4개의 샘플을 동시 혹은 순차 테스트를 지원한다. 진밀도 분석기의 경우 CIQTEK이 독자 개발한 가스치환법을 채용한 고정밀 가스 비중병이다. 다중 시료 용기 설계로 고집적도, 컴팩트한 크기, 경량, 고가의 성능을 제공한다. 분말, 벌크 고체, 폼 등 다양한 재료의 실제 밀도와 다공성을 높은 테스트 효율성을 앞세워 정확하게 측정하며, 신속한 제품 품질 테스트를 위해 생산
오토센서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누수 센서 및 모듈 등 관련 제품군을 전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오토센서코리아의 누수 센서(Leak Sensor)는 산업 시설 및 생산 현장에서 물과 화학 용액의 누액으로 인한대형 사고 위험성을 조기에 감지해 누액 상황에 따라 대응하도록 개선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위치에 완벽하게 설치가 가능한 Flexible Film Explosion Proof Type, Point Sensor Type의 신개념 누액 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누수 모듈(Leak Module)은 1채널·다채널, 유·무선 등 다양한 제품군이 개발됐으며 설치장소에 따라서 실내·외에 설치가 가능하다. 누수 센서로부터 감지된 누수와 균열 상태를 감지해 조기에 담당자에게 알림으로써 위험한 산업 재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오토센서코리아는 안전통합시스템(Sa
에이티엠아이엔씨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파워서플라이, 멀티미터, 함수발생기, 오실로스코프로 구성된 스마트 벤치 에센셜 시리즈 실험실습용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에이티엠아이앤씨는 계측장비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구축한 기업으로,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공인대리점이다. 전기·전자, 이동통신, 방송, 반도체 분야의 측정장비 공급뿐만 아니라 5G 이동통신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첨단 계측장비 판매,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에이티엠아이엔씨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EDU36311A 삼중 출력 DC 전원 공급기는 정밀한 전력 공급과 다채널 모니터링 기능을 갖췄으며 EDU34450A 5.5 디지트 디지털 멀티미터는 고해상도 측정을 지원해 정밀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EDU33211A/EDU33212A 20M
아이엠피티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카메라 및 열화상카메라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아이엠피티는 1987년 설립이후 전기전자 계측장비, 생산설비, 신뢰성 및 비파괴 검사장비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미국 Fluke사의 국내 총판점 및 공인대리점으로서 설비관리, 에너지관리, 예방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 계측장비와 시스템을 제공하며 최상의 종합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본사 정품 장비만을 취급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위해 현장 데모 및 전문가 추천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이엠피티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Fluke사 최신 초음파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Fluke ii915와 ii905모델은 SoundSight 기술을 활용해 소리를 시각적 이미지로 변환하며 압축 공기 및 가스 누출 감지, 기계적 이상 탐지, 전력 설비의 부분 방전 검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이하 크레아폼)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사의 3D 스캐너 라인업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크레아폼의 휴대용 3D 스캐너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계측 등급의 휴대용 3D 스캐너인 HandySCAN 3D블랙 시리즈를 비롯해 HandySCAN 3D실버 시리즈, Go!SCAN 3D, MetraSCAN 3D, HandySCAN 3D|MAX 시리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크레아폼은 제품 개발 및 설계, 리버스 엔지니어링, 품질 관리 및 품질 보증, 유지보수, 수리 및 정비, 비파괴검사(NDT)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는 3D 측정 기술 및 3D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크레아폼은 휴대용 및 자동형 3D 스캐닝 솔루션을 개발, 제조, 판매하며, 75개국 이상의 수천 명의 고객이 제품을
엠이케이(MEK)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이차전지 및 필름 토탈 품질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1993년 설립된 엠이케이는 롤투롤 공정의 인라인 품질검사 솔루션을 선도하며 현재 국내 전지 3사에 지속적으로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이차전지 장비회사다. 회사는 이차전지 외에도 플라스틱 필름, 금속 포일, 부직포, 제지, 컨버팅 등 다양한 롤투롤 공정에 최적화된 전문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실시간/비접촉식 고해상도 두께측정기와 표면결함 검사기(이물검사기)가 있다. 엠이케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품질검사 솔루션인 표면결함검사기를 공개했다. 표면결함 비전 검사 솔루션(이물검사기)은 필름, 시트, 포일 등의 제품에 존재하는 스크래치, 핀홀, 이물 등의 제조 결함을 카메라 광학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탐색 및 분석할 수 있는 인라인 검사장비다. 현장에서 선보인 표면결함검사기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사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곧 품질 시스템의 장기적 안정화와 효율 향상을 뒷받침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문태웅 엠이케이 이사는 “두께측정기와 표면검사기라는 ‘토탈 품질관리솔루션’을 통해 ‘두께’
보그워너가 최근 중국 주요 자동차 브랜드 3곳과 4건의 전기 모터 공급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신에너지 차량 모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주요 신에너지 차량 제조업체에 200kW 하이브리드 후륜구동 플랫폼에 적용되는 400V 고전압 헤어핀 모터를 공급할 예정이며, 양산은 2025년 8월부터 시작된다. 또한 보그워너는 중국 유수의 완성차 OEM이 개발하는 150kW 순수 전기차 플랫폼에 모터를 공급하며, 해당 모델의 대량 생산은 2026년 3월에 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중국 주요 OEM의 차세대 차량을 위한 전기 모터 공급도 예정되어 있으며, 주행거리 확장형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의 생산은 2025년 8월과 10월에 각각 시작될 계획이다. 보그워너 파워드라이브 시스템 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스테판 데멜레 박사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여러 신규 전기 모터 사업 수주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더욱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제조 공정 개선으로 신에너지 차량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등 6개사 계획 및 포부 밝혀 中발 리스크,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시장 전망 등 내용 담아 이달 5일 이차전지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가 개막했다.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이른바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LS그룹 등 업체가 부스를 꾸린다. 이 자리에에 출격하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등 6개사는 각자의 로드맵을 내놨다. 중국발 리스크 대응, 배터리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및 전망 등 다양한 시각의 계획이 펼쳐졌다. 특히 지름 46mm(46파이, 46Φ) 원통형 배터리가 뜨거운 감자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 6개사는 어떤 전략으로 국내 배터리 산업 성장에 기여할 계획일까?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변수 많은 환경,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로 극복한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대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 예측했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를 지나 시장이 나아질 것으로 본다”며 2026년 일시적
최주선 사장 “46파이 배터리 곧 양산...2분기부터 실적 회복”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5일 “46파이(지름 46㎜) 배터리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취재진을 만나 “고객사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이미 샘플을 제출했으며 양산도 곧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 인터배터리 행사에 차세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기존의 21700(지름 21mm, 높이 70mm) 원통형 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와 출력 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과 실적 둔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46파이 배터리를 통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최 사장은 향후 전망에 대해 “캐즘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 같고, 삼성SDI는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희망을 갖고 하반기도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사업 영향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놨다. 최 사장은 “헝가리 공장은 전방 수요가 워낙 어렵다 보니 예전과
LG에너지솔루션이 5일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배터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단순 배터리 제조를 넘어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써의 역량을 발휘하며 다양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전시공간은 ▲Hero 배터리 솔루션 존 ▲EV 배터리 솔루션 존 ▲Non-EV 배터리 솔루션 존 ▲미래준비 존 ▲지속가능성 존 등 5개 주요 존으로 구성됐다. LG에너지솔루션 부스 중앙에 위치한 ‘Hero 배터리 솔루션 존’에서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작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와 CAS(Cell Array Structure)’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는 주행거리, 충전속도, 안전성 등 배터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모든 요소에서 진일보한 제품이라고 LG에너지솔루션은 강조했다. 기존 2170 배터리보다 최소 5배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 또한 대폭 높였다.며 특히 고효율의 ‘Directional Venting(환기 방향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전성 또한 한층 강화했다. 함께 선보인 ‘CAS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전구체 프리 양극재를 양산한다. LG화학은 5일부터 3일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2025(Interbettery2025)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양산되는 ‘전구체 프리 양극재(LPF : LG Precursor Free)’를 선보이며 선제적 양산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의 LPF양극재는 전구체를 따로 만들지 않고 맞춤 설계된 메탈에서 바로 소성해 양극재를 만드는 방식이며 저온 출력 등 성능 개선 효과와 더불어 전구체를 개발하는 데 걸렸던 시간을 대폭 줄인다. 이러한 장점으로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비가 필요하지 않고 전구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올해 상반기 LPF양극재 양산을 시작으로 향후 신제품에 LPF기술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객에게 ▲성능 ▲Cost ▲친환경 측면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LG화학은 ‘Sustainable Future, Powered by LG Chem’의 주제로 양극재의 기존 주력 제품인 하이 니켈(High Ni) 제품 외에도 보급형 전기차의 가성비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제품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