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등 여러 분야에 SMT 기기 적용 움직임 보여 올해 45회째를 맞는 넵콘 재팬 2016이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동시 개최된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와 라이팅 재팬(Lighting Japan), 오토모티브 월드(Automotive World)는 전시회 마지막 날까지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자동차 전장, 모바일 부품 등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검사기 분야가 특히 눈에 띄었던 넵콘 재팬 2016을 본지에서 현장 취재했다. 넵콘 재팬 2016(Nepcon Japan 2016)이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와 라이팅 재팬(Lighting Japan), 오토모티브 월드(Automotive World)가 동시 개최됐다. 기존의 전자 패키징을 위한 전시회였던 넵콘 재팬은 2000년부터 동시 개최한 웨어러블 엑스포와 라이팅 재팬, 오토모티브 월드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전자기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자리로 더욱 주목받았다. 주최 측인 넵콘 재팬의 마에조노 유히(Ma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1] 한국형 스마트공장 첫걸음 뗐다…성공적 안착 위해선 표준화 필요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2] 공장 스마트화를 넘어 고도화까지 추진 김유활 : 스마트공장의 성공적 확산을 위해서는 제조업 스마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 평가하여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현재 표준 인증 모델이 개발되어 있는지요. 박진우 : 인증 모델은 현재 추진 중입니다. 한국형 표준 인증 모델이 나왔을 때만 해도 전 세계 어디에서도 스마트공장 표준 인증에 대해 얘기하는 나라는 없었는데, 이게 스마트공장이다, 아니다 하는 정도를 인증해 주면 일단 기업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해요. 추진단의 인증 방식은 스마트공장 성숙도에 따라 1~5점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기초 단계는 1점 정도 되고, 2점이 되려면 일단 공장이 커넥티드가 되어야 합니다. 3점은 중간 단계이고, 4점은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처럼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최적화된 공장이어야 하죠. 5점은 아직 세상에 없는 수준입니다. 독일에서 2035년까지 하겠다고 하는 수준 정도를 5점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2와 4점 사이에 있는 제조기업을 스마트로 보고,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1] 한국형 스마트공장 첫걸음 뗐다…성공적 안착 위해선 표준화 필요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2] 공장 스마트화를 넘어 고도화까지 추진 제조업 혁신을 위한 초대형 국가 핵심사업인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이 올해로 3년째 접어들었다. 국내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렵게 첫걸음을 내디뎠으나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본 기업들은 대체로 만족한다는 평가이다. 1만개 보급하기로 한 2020년까지 이제 5년 남았다. 국내 산업자동화 전문가들은 한국형 스마트공장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핵심 기술의 국산화, 표준화, 인재 양성, 공급 및 수요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제조기술의 고도화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3월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산업자동화 전문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 2016에서도 한국형 스마트공장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를 주최하고 있는 (주)첨단은 그에 앞서 지난 2월16일 첨단 회의실에서 국내 산업자동화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전문가가 진단한 한국형 스마트공장 지속 가능 해법은 무엇일까? 스마트공장 성과있다
이 글에서는 국가적으로 중점 개발이 필요한 계측장비를 선정하기 위하여 현행 수입분석의 기본 코드인 HS코드에 근거한 수출입 조사와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 회원사를 중심으로 업계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비를 아래과 같은 기준으로 선정했다. ▶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가 큰 품목 네트웍분석기, FFT분석기, 디지털오실로스코프,RF제너레이터, 펑션제너레이터 ▶ 관련 산업의 발달로 향후 큰 수요가 예측되는 품목 다채널측정기, 타임 인터벌 카운터, 오디오 애널라이저 ▶ 정부의 중점추진 분야인 녹색 친환경 분야 관련 품목 전력분석기, 광(LED) 특성측정기, 배터리 분석기,SAR Tester 전자계측기란? 전자계측기(electronic instrument)는 전기전자에 관련된 물리량 즉, 전압, 전류, 저항을 기본으로 하여 각종 측정대상물의 물리·화학·전기적 측정치를 수집, 검출, 표시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제어작용을 하는 기기이다. 과거에는 단품위주였으나 최근에는 Network, IT기술 등이 융합되어 복합시스템화 되고 있다.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가 큰 품목 네트워크 분석기 고주파 대역의 전자부품 및 모듈의 전기적
페레코는 금속 분말제조기업으로 폐기물인 산화철 슬래그를 회수하여 리사이클링을 통해 분말야금용 철 및 철계분말로 재탄생하는 일종의 업사이클링 업체이다. 페레코는 폐기물을 제거하여 지속가능한 환경과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인 기능과 신재생 자원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철 분말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경영혁신 활동 등을 통한 최고의 품질가치 창출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테라온은 약 20여년간 SMT생산 제조 설비 관련 무역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새로이 설립하여 현재는 수 세정 및 셀렉티브 솔더 및 컨포멀 코팅기 & 컨포멀 코팅 제거기 등 SM주변설비 위주로 소개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테라온은 국방(육,해,공), 철도, 항공, 전자, 반도체, 휴대폰, 우주, 선박, 자동차전장, 의료기기, 통신기기 탑재용 PCB 모듈, 정밀금속부품들의 수세척, 코팅, 솔더링, 디스펜싱 장비와 재료공급 전문 업체이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참트론은 자체 기술로 CVD 방식의 R2R그래핀 연속생산 장비를 제작,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화학연구원의 기술이전으로 ‘분산성이 우수한 고기능성 그래핀 잉크’를 생산하고 있다. 그래핀 제조장비기술과 공정기술, 그래핀 소재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그래핀 신소재 생산 능력을 갖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그래핀 소재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초석이 되고자 한다. 참트론의 제품에는 그래핀 필름(FILM), 그래핀 잉크(SOLUTION), 그래핀 분말(POWDER) 등이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탑레이저는 레이저가공기기의 리더업체로서 최상의 품질과 애프터서비스를 최저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약속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업이다. 탑레이저의 주요 취급품목에는 레이저마킹기, 레이저용접기, 레이저커팅기, 레이저드릴러, 레이저슬라이서, 레이저피복제거기, 각종 레이저 관련시스템이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조인크로스는 TPE(Thermoplastic Elastomer) 복합소재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지속적인 R&D를 수행하고 있다. 산업사회의 지속적인 전문화, 고도화로 인해 ESD(Electrostatic Discharge) 방지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조인크로스가 개발한 ESD 방지용 CNT-TPE 복합소재인 NANOCATONTM 소재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전, 독일 뉘렌베르그 국제 발명전 등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ESD 방지 소재 외에 EMP 차폐를 위하여 TPE 재질의 차폐소재인 NANOBELTM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E&B Nanotech은 라스틱, 농약, 동물사료, 고무, 고분자 충전제 및 코팅산업으로부터 화장품, 의약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합성 실리카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년동안 첨단나노기공 실리카 기술을 연구해왔으며 원천기술을 포함하여 20여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의 가장 큰 비료회사에 나노기공 실리카 제조기술을 이전하여 2016년 2월부터 생산하게 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2005년에 설립된 이진스는 전력, 전자, 통신의 통합이 가능한 산업용, 방산용 전기, 전력전자 솔루션(계전기/차단기, 부식방지용 정류기, Programmable AC-DC Power Source, 차랑용 DC-DC Converter, Inventer, SMPS, Fuel Cell Controller, Energy Storage System Controller, CAN 및 RS-485 통신 기반 제어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해왔다. 현재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소뿐만 아니라 LS산전, 현대중공업, 삼성종합기술원과도 활발하게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오즈시스템즈는 BLDC 모터 구동용 드라이버 개발 및 판매 업체로서 수입 BLDC모터 및 국내 모든 BLDC모터 구동용 드라이버를 개발하고 장비 및 모듈 기구설계 및 개발 판매하고 있다. 오즈시스템즈의 대표적인 제품에는 BLDC모터, BLDC 드라이버, 감속기가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영풍씨엠씨는 Konical Minolta사의 한국대리점으로서 휘도, 색도의 데이터를 측정하는 정밀광학 계측기를 공급하는 업체이다. 정확한 Color Communication을 위한 측색계 및 Dispaldy분야의 휘도 및 색도측정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및 일반 업체 등 모든 관련된 업체에 계측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제품과 국내전문기술진을 통한 수준 높은 사후 관리로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엠에스코리아는 영상장비를 통한 교육용 기자재 사용 및 활용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에너지 절약 및 재활용 재생산 활용이 가능하도록 에코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제조회사이다. 엠에스코리아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터치스크린, 전동스크린, 엘리베이션, RFID 스마트 전자키, 현미경 살균보관함 등)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기자재를 주 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은 특허를 취득하고 생산하는 제품으로서 국내에 유일한 제품이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와이케이티는 반도체 제조설비 연구개발에 26년간 경험한 엔지니어링 능력을 기반으로 2011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용 진공설비에 사용되는 핵심 진공밸브를 개발 생산하는 진공부품 전문기업이다. 특히, 전량 해외에서 구입해야만 했던 압력을 자동제어하는 제어용 밸브와 컨트롤러를 국산화 개발 및 양산라인에 적용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