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3박6일 일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세계적 연구기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등과 기술협력, 공동연구, 글로벌 시장개척 협력,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 합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오는 23일 제1회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시청 5층 기자실에서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관련 차담회'를 개최하고 세계적인 연구기관 등과의 기술협력, 공동연구,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 합의 등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14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가 세계적인 도시들을 추월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는 4차 산업혁명이고, 그 핵심이 인공지능이다는 판단 아래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됐다”면서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 연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3일 오후 완도군 노화도 이목항 앞 방파제에서 바다에 추락한 50대 낚시객 1명을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후 2시 56분경 노화도 이목항 방파제에서 한씨(55세, 남)가 낚시를 하고 난 후 바닷물을 뜨다가 몸의 균형을 잃고 바다에 떨어져 안벽을 붙잡고 버티고 있는 것을 인근에서 낚시하던 이씨(48세, 남)가 발견하고 노화해경 구조거점파출소로 신고하였다. ▲사진=완도해경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순찰차와 경비정을 이동시키기고, 파출소 직원들이 1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안벽을 붙잡고 있는 익수자 한명을 발견, 신속하게 끌어당겨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며 익수자는 건강 상태 이상 없어 귀가조치 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바닷물이 빠진 후 방파제 계단에 갯벌이 있어 미끄러지는 사례가 많으므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장모씨(39세/여)는 얼마전부터 원인모를 어깨통증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평소에 어깨결림이 있었지만 단순히 근육통이라 뭉쳤겠지 생각했지만, 어깨를 들어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자 결국에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결과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오십견 이외에도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석회화건염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최근 들어 만성적인 어깨, 목, 허리 등으로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러 이유 중에 하나가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컴퓨터 사용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또, 평소에 의자에 앉는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보행 자세, 한쪽으로 메는 가방 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신체불균형을 일으키는 동시에 관절에 반복적으로 무리를 주기 때문에 어깨, 목, 허리 부위로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신체불균형이 나타나게 되면 가벼운 통증은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켜 이후에는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나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바로 치료받지 않고 오랜시간 방치할 경우 척추 변
선선하고 청량한 날씨와 기온 탓에 비단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지 않더라도 어디든, 나들이를 떠나기에도 좋은 날이다. 휴일과 주말만 되면 유원지든 공원이든 어딜 가면 물들어가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를 볼 수 있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한 사람들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날들이 지속될수록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교통사고다. 좋은 날씨와 계절을 오롯이 누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 교통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주의해야 하는 것. 생생추나네트워크 부천고강점 연재한의원 손연재 원장(왼쪽), 구로오류동점 김정민한의원 김정민 원장. 연재한의원 손연재 원장은 “교통사고의 경우 차량 충돌이 일어나게 되면 사고 당사자들은 사고 처리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본인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진료는 뒷전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사고 처리가 진행된 후, 일상생활을 지속하다가 근육통이나, 근골격계 의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다가 이후, 만성화로 번질 위험이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교통
치주 질환, 외상 등에 의해 영구치를 상실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영구치가 탈락할 경우 자연 유치가 다시 맹출되지 않기 때문에 인공 치아 시술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는 대중화된 자연 치아 대체로 많이 사용하는 시술. 이 가운데 임플란트 시술은 영구치 탈락 시 고려할 수 있는 유용한 치료법이다. 자연 치아와 심미적으로 유사하고 저작 기능도 90% 가까이 회복되기 때문. 특히 기존 치료인 틀니에 비해 수명이 길고 이물감이 적다. 탈착의 번거로움도 없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임플란트는 인공치근, 인공치관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두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나사(지대주)로 구성돼 있다. 치아 빈 자리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다음 이를 단단히 고정한 뒤 인공치관을 올려 완성하는 것이 주요 시술 과정이다. 그러나 아무리 임플란트가 유용한 치료법이라 하더라도 모든 환자 사례에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다. 체력 및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 당뇨·고혈압 등 기저 질환을 보유한 환자, 잇몸뼈 두께가 약한 환자라면 임플란트 시술 전 종합적인 상황을 체크해야 한다. 먼저 임플란트 시술 전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을 통해 절차를 체계화하는 것이
기면증은 증상이 다양하다. 코슬립수면클리닉 신홍범 대표원장은 “기면증은 수면질환 중 하나로,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낮시간 졸음이 몰려오는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신홍범 원장은 “특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사람이 걷다가 갑자기 쓰러진다거나 하는 증상은 기면증의 다양한 증상 중 하나다. 긴장하거나 감정적으로 흥분할 때, 근육에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은 잘 알려진 기면증 특징이지만, 의외로 탈력발작을 겪는 환자는 드물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기면증으로 인한 졸음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잠에 빠지는 증상으로, 단순히 졸린 것과는 차이가 있다. 기면증 환자는 낮에 수시로 자는 경우가 많아 피로가 누적되지 않고, 잠이 오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도 정상인보다 늦게 분비되어 정작 수면을 취해야하는 밤에 불면증상이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따라서 △낮 시간 심한 졸음 △참기 힘든 졸음 △밤에 불면 증상 등 심한 졸음이 지속되는 기면증 증상이 의심되며 진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는 게 신 원장의 설명이다. 기면증은 하이포크레틴이라는 각성물질을 생성하는 세포체를 면역체계
가을 국화 축제의 대명사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17일간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국향대전은 ‘임시정부 100년! 백만송이 함평 국화와 함께’라는 주제로 타 지역보다 일주일 먼저 개최된다. ▲지난해 2018 국향대전 모습/사진=함평군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기획 작품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축제장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중앙광장에는 실제 크기의 독립문(높이 14.28m)과 백범 김구상, 매화버들 등의 대형 국화조형물 7점이 설치된다. 4계절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다양한 조경 작품과 핑크뮬리 꽃길, 국화동산 등도 축제장 곳곳에 새로 조성됐다. 오직 국향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한 줄기 1,538 송이의 천간작과 황금억새, 핑크뮬리 등으로 꾸며진 억새 동산,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국향대교와 9층 꽃탑 등도 올해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국향대전은 함평 축제 최초로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작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했던 축제장 야간경관사업이 올해 일부 마무리되면서 임시 개장 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경관조명을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난 12일 시청 시민광장 일원에서 ‘제4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온 공유 촉진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지역 내 공유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공유단체와 공유활동가 130여개 팀, 일반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로 하나되는 광주’라는 주제로 ▲공유무대 ▲공유의 거리 ▲공유놀이터 ▲공유장터 등 4개 테마(존)으로 진행됐다. ▲사진=광주광역시 ‘공유로 하나되자’라는 테마로 운영된 공유무대에서는 공유문화 촉진 유공자 시상 등 기념식과 공유센터의 한복을 어르신들이 입고 패션쇼를 하는 ‘시니어 모델 공유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오카리나 및 치어리딩,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대회에서 입상한 강강술래 공연 등 여러 단체와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공유를 알리자’라는 테마로 운영된 ‘공유의 거리’에는 시와 5개 자치구에서 추진중인 공유사업 정책을 홍보하고 체험하는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시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시범 실시한 &
압해대교 인근 해상 바지에 어선을 계류하여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실족하여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목포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1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전 6시 30분께 연안구조정을 이용 해상 연안 순찰 중 압해대교 인근 해상 바지에 계류된 어선 A호(1.5톤)의 부유물을 잡고 매달려 있는 익수자 박모(74세, 남)씨를 발견하고 어선에 탑승하여 익수자를 갑판으로 인양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목포해경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오전 6시경 목포 삽진산단 선착장에서 출항하여 압해대교 인근 해상 바지에 어선을 계류시켜 놓고 낚시를 하던 중 부주의로 실족해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박씨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보온조치 등 응급조치를 하고 이후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 자택으로 귀가 조치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실족이나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치매관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완도군 보건의료원 내에 자리한 치매안심센터는 308㎡(90평)규모의 2층 필로티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진료실과 검진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완도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검진, 등록 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가족카페 운영 및 치매환자 가족 모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지속 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과 직장인,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선도학교 지정 확대, 치매안심관리사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안타깝게도 우리 군의 치매 인구가 해마가 늘고 있는 실정이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관리‧치료, 치매 가족지원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에 대처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0일 면허가 없이 선박을 운항하고 표지판까지 부착하지 않은 선장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침 8시 30분경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항에서 미역양식장에 작업을 하기 위해 출항한 H호(14톤, 어장관리선, 승선원 7명) 선장 A씨(33세, 남)를 형사기동정이 검문 검색하여 무면허 상태로 어선표지판도 붙이지 않은 채로 운항한 사실을 확인하여 적발하였다. ▲사진=완도해경 선박직원법에 따르면 선박직원이 되려는 사람은 해양수산부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하나 무면허로 운항하였으며, 수산업법에는 어선ㆍ어장ㆍ어구에 표지를 설치하지 않고 운항하여 각각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에 벌금에 처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면허 없이 선박을 운항하면 안전사고와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면허를 취득하고, 차량의 번호판과 같은 어선표지판을 꼭 부착하고 운항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 논현지구 아파트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한정 판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담팀인 오렌지 사무소는 “51층 규모의 인천 논현지구 아파트인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자리한 단지는 에코단지 마지막 입주 물량으로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으며, 월판선 신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논현지구 내 최저가인 3.3㎡당 900만원대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과 더불어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된다는 게 오렌지 사무소 측의 설명이다. 사무소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100여 가구에 달하는 전세 세입자들이 분양 전환했다”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7일 대강당과 519함에서 완도초등학교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해양경찰에 대한 내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최신예 519함 승선과 구명조끼 착용 법 ▲소총 등 진압 장비 체험 ▲고속보트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경찰관이 직접 교육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사진=완도해경 김군(5학년)은 “완도에서 살고 있지만 배를 타볼 기회가 없었으며, 해양경찰의 여러 가지 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충관 서장은 “앞으로도 이런 체험의 장을 계속 마련해 꿈나무들에게 해양경찰이 하는 일을 알림과 동시에 해양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유치’라는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에너지데이터 1호 기업이 광주에 둥지를 틀게 됐다. 이용섭 시장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오전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이사와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과 공동기술개발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광주광역시 인코어드는 미국의 큐에스피(QSP, Quantum Strategic Partner)와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기술자금 투자를 받아 설립한 회사이며, 1초 단위로 전기 사용량을 검출해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시간 전기사용료와 전기요금을 알려주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미터(스마트 전력 계량기)인 ‘에너지톡’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인코어드는 현재 실리콘밸리와 일본에 연구법인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에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와 함께 독립법인을 추가 설립해 에너지 분야 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광주시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인코어드가 보유하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 지난 7∼8일 이틀간 광주경찰교육센터에서 최 일선 지역경찰관 30여명을 상대로 '과학수사교육'을 실시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현장 증거물 취급 방법과 DNA를 통한 경찰과학수사의 역할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은 날로 발전하는 범죄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범죄 및 죄종별 KCSI 과학수사 대응기법 책자를 배포하고 일선 경찰관을 상대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학수사 교육은 현장에서 출입자 통제부터 증거물 채취·보관·분석 및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마음건강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