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 바이오닉 '크레이 엑스 파워 슈트', 업계 최초 외골격 로봇 '티유브이슈드 안전 테스트 완료' 인증마크 획득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26일 업계 최초로 '전기 외골격 웨어러블 로봇'에 대해 인증마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보틱스 제조 기업인 저먼 바이오닉의 로봇슈트인 '크레이 엑스 파워 슈트'는 ISO 13482(개인용 서비스로봇에 대한 국제 표준 기능 안전) 규격에 의거, 시험을 거쳐 지난 7월 '티유브이슈드 안전 테스트 완료'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로써 티유브이슈드는 전기 외골격 로봇에 대한 대한 첫 번째 인증서를 발행했다. 티유브이슈드 안전 테스트 완료 인증 획득은 AI 기반 활성 외골격 제품이 독립적인 제3자 인증기관으로부터 객관적인 테스트를 수행해 필수적인 기술 안전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 받았음을 의미하며, 이는 시장에 제품 판매를 용이하게 해준다. 베네딕트 펄버 티유브이슈드 스마트 자동화 팀장은 "티유브이슈드 전문가들은 적용 규격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도의 혁신 제품과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제조사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테스트를 제공할 수 있다"며 "시장 진입을 모색하고 있는 신제품
연 30만대 양산 규모 전기차 전용공장 'HMGMA'…2025년 상반기 본격 가동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첫번째 전기차 공장이 첫 삽을 떴다. 현대차그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인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라파엘 워녹·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 조태용 주미대사 등 한미 양국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최고 경영진이 배석했다. 켐프 주지사는 축사에서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이 혁신적인 공장의 기공식은 조지아주에서 전례 없는 경제 성과"라며 "조지아주는 이번 파트너십이 오랜 기간 유지되길 기대하며 현대차그룹의 투자 효과가 양측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는 HMGMA 건설에 맞춰 일자리 창출에 따른 소득 공제, 재산세 감면 등 여러 인센티브를 단계별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정부 산하 지방자치단체는 발전소 용지와 도로 건설 비용 중 일부를 지
KT는 'AI 원팀 서밋 2022'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25일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핵심기술 개발, 실무형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AI 원팀에는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녹십자홀딩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참여 기관들이 함께 대한민국 AI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 원팀을 대한민국의 AI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대표 AI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주요 산업 분야의 AI 혁신을 이끌고, 초거대 AI 개발 및 참여기업 확대로 다양한 기업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자가 학습이 가능한 멀티 로봇과 같은 AI 핵심기술 개발 등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를 이끌어갈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솔루션을 원팀 참여 기업에 도입하는 등 AI 생태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AI 스타트업 100'은 국내 유니콘을 발굴해 산업을 끌고 갈 스타트업을
섬유 복합 소재는 산업의 고도화와 더불어 기존의 항공산업 부품 제조를 뛰어넘는 다양한 사업군에서 신소재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섬유 복합 소재를 이용한 생산제조기술은 자동차, 로봇, 드론 등의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그리고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마크포지드는 섬유 복합소재의 물리적, 화학적, 전기적, 기계적 특성을 활용하면서도 복잡한 기계부품 및 구조물을 보다 간편하게 성형하고자 섬유복합 소재를 3D 프린팅 기술로 성형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상용화했다. 아울러 마크포지드는 하우징 성형물 뿐 만 아니라 복잡한 형상의 3차원 구조체 및 기계부품을 섬유 복합소재로 프린팅하는 기술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 프린팅 기술의 탄소섬유, 고온고강 유리섬유 및 케블라 원사는 서브 미크론 단위의 수 백 다발의 꼬임 원사를 다발 충진해 50 미크론의 필라멘트 형태로 공급된다. 마크포지드 코리아는 해당 원사를 강화재로 카본강화 폴리머인 오닉스, 나일론, 울템등의 소재를 기지 소재로 포징해 3D 부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기계부품의 형상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탄소섬유복합재료 적층제조의 경우 전체 성형체를 탄소 섬유 원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대표이사 박종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65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가는 최상단인 16,900원으로 결정됐다. 뉴로메카의 총 공모주식 수는 1,500,000주(신주 100%)로 26일과 27일에는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11월 4일 상장 예정인 뉴로메카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54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개발됐다. 뉴로메카의 협동로봇인 ‘인디’는 혁신적인 충돌감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비전센서를 통한 작업 교시를 가능토록 한다. 실적 성장세도 가파르다. 지난 10년간 평균적으로 매년 60%씩 성장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성장이 잠시 주춤했지만 2021년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올해 120억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핵심부품 내재화를 통한 원가절감 계획도 갖고 있다. 모터, 감속기 등 제품 기술 자체 개발을 통해 2025년까지 54%의 원가절감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이룰 전망이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이사는 “우리는 협동로봇 제조사에서 Ra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22’에 참가한다. 트위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 운송용 자율주행 로봇 분야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계획이다. 트위니는 ‘move further, make the future TWINNY’(더 나아가서, 미래를 TWINNY로 만들어라)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회사가 보유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대상추종 로봇 따르고를 선보인다. 특히, 나르고는 최대 60㎏부터 500㎏까지 적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을 소개, 트위니 기술의 우수성을 방문객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또 물류센터에서의 자율주행 로봇 쓰임새를 공개한다. 물류센터 오더피킹 작업에 쓸 수 있는 자율주행 오더피킹 로봇의 성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2022 로봇비즈니스페어 컨퍼런스’에서 제품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트위니 천영석 대표가 주요 제품의 공장과 창고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R-BIZ 챌린지를 통해 따르고 마케팅 경진대회를 개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참신한 생각을 수렴하고 인재를 발굴한
자율 이동 로봇 위한 오픈 소스 차량 관리 도구 기능 제공 엔비디아가 2022년 로스콘에서 최신 아이 로봇운영체제(ROS) 소프트웨어 릴리스인 개발자 프리뷰(DP) 2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릴리스에는 ROS 2 개발자를 위한 추가 기능을 비롯해 자율 이동 로봇(AMR) 플릿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와 엣지 투 로봇 작업 관리, 모니터링 소프트웨어가 포함됐다. 엔비디아 아이작 ROS는 하드웨어 가속 성능을 위한 개별 패키지(GEM)와 전체 파이프라인(NITROS)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릴리스는 성능 향상 외에도 ▲ 미션 디스패치와 클라이언트 ▲ 프리스페이스 세그멘테이션 분할 ▲ H.264 비디오 인코딩과 디코딩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미션 디스패치와 클라이언트는 차량 관리 시스템과 ROS 2 로봇 간에 작업을 할당하고 추적할 수 있는 표준형 오픈 소스 방법을 제공한다. 또 로봇 플릿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개방형 통신 표준인 VDA5050을 사용해 통신한다. 메시지는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경량 메시징 프로토콜인 MQTT를 통해 무선으로 전송된다. 미션 디스패치는 NGC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아이작 깃허브에서 소스 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강도 탄소섬유 복합 소재 지원되는 FDM 기술 기반 F370CR 국내 첫 전시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고강도 부품을 위한 3D프린터 신제품을 '2022 로보월드'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 부터 29일 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트라타시스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팩토리에서 실제 사용 가능한 적층 제조 장비 F370CR, J55 Prime, Origin One 등 3종의 3D 프린터 라인업을 선보인다. FDM 기술의 복합소재 3D 프린터 F370CR은 고강도 탄소섬유 복합 소재인 Nylon CF-10를 통해 단단하고 가벼운 생산 공구, 로봇 제조 설비 및 로봇 부품 제작을 위한 지그 및 고정구 등의 제작에 적합하며 비용 효율성, 큰 빌드 볼륨을 제공한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CAD-to-Print 워크플로우를 가능케하는 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CAD 파일을 변환하고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프린팅 오류를 줄이고 보다 손쉽게 3D 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조 현장과 스마트 공장에 최적화된 기능인 인더스트리4.0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MTConnect 표준을 제공
열차간 운행정보 실시간 송수신 등 열차 자율주행에 필요한 저지연 통신 기능 구현 SK텔레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열차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5G 차상통신장치'에 5G 에지 클라우드와 5G 품질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저지연 통신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5G 차상통신장치는 열차 스스로 주행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간 운행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기술로, 안정적인 저지연 통신이 필요하다. 철도연은 저지연 통신의 철도 이용을 위해 5G 차상통신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열차간 저지연 통신 기능은 SKT '5G 에지 클라우드'에 구현했다. 5G 에지 클라우드는 5G와 클라우드가 만나는 최단 경로에 위치해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한다. SKT와 철도연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철도연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열차의 자율주행 통신 상황을 구현해 열차 자율주행에 필요한 열차간 저지연 데이터 송수신 테스트를 진행했다. 양측은 테스트를 통해 SKT 5G 에지 클라우드 적용 시 일반 클라우드 대비 약 20% 지연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자율주행에 필요한 종단간 서비스 지연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송역 부근 5G 기지국에 지연 품질 최적화 기술을 추
조선업계는 업황의 개선에도 기술자의 리턴이 거의 없어 외국인 노동자로 채울 수밖에 없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선3사의 경우 이러한 인력난을 타개하기 위해 최근 무인자율운향, 스마트조선소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많은 용접 작업이 수행되는 공정 특성상 용접용 로봇 자동화 대한 필요성은 점점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대조립, 중조립, 소조립 공정을 중심으로 용접로봇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조선 분야 제조혁신을 위한 최근 연구사례와 로봇 적용사례에 대해, 한국조선해양미래기술연구원 윤대규 전문위원이 제조혁신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지금 조선산업은 우리나라 조선업계는 올해 수주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정도로 호황기이다. 발주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석유화학제품(PC) 운반선 등의 수주 선가도 역대 최고가로 계속 오름세에 있다. 9월말 기준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는 각사 연간 수주 목표의 80~120%를 달성 중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2022년 연간 수주 목표 174억4000만 달러를 일찌감치 넘겼다. 한국조선해양은 LNG 추진 컨테이너선과
12월 중 선정해 2026년 가동 계획…입출고 자동화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기 위해 12월19일까지 60일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1단계에 건립하는 전체면적 3만3천100㎡ 규모 물류센터와 부지 7만1천700㎡(건축면적 포함)이며, 임대 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10년이다. 정부가 총사업비 30%를 보조하는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물류센터는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기초설계가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최종 선정된 운영사의 사업계획을 기본 설계에 반영해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물류센터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인천항과 더불어 국내 최초로 항만 배후단지에 도입된다. 로봇,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화물 보관과 입출고를 자동화하고, 중소형 수출입 화주와 물류기업 등 물류 인프라 이용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물류 기능도 제공한다. 운영사는 입찰 참가를 위한 의무조건으로 국토교통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최소 3등급 이
내년부터 다회용기 사용 소비자에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 배달 앱 등서 일회용품 미제공 기본값 설정 ‘넛지형 감량 캠페인’ 추진 정부가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포스트 플라스틱 시대 준비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배달 앱, 키오스크 매장 등과 협업해 일회용품 미제공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소비자가 요청하는 경우만 일회용품을 제공하는 ‘넛지형 감량 캠페인’을 추진한다. 정부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 주기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플라스틱 감량) 대체서비스 기반의 일회용품 감량정책 추진 ▲(온전한 재활용) 고부가가치 재활용으로 전환 유도 ▲(신산업 육성) 재생원료, 대체재 산업 및 시장 성장 지원 ▲(국제사회 책무이행) 플라스틱 협약 대응 및 환경유출 방지 등 4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우선 정부는 다회용기의 대여·공여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회용기 제작 가이드라인과 우수제품 및 대여·서비스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택배 주문 시에는 소비자가 다회용 택배포장을 선택
기아가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콜드체인 식자재 유통 맞춤형으로 친환경 목적 기반 이동수단(PBV)을 개발한다. 기아와 CJ프레시웨이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송호성 사장,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김상대 기아 eLCV비즈니스사업부장, 김진중 CJ프레시웨이 유통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자재 유통 혁신을 위한 PBV 개발 및 공급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내년부터 CJ프레시웨이 배송차량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봉고Ⅲ EV 냉동탑차 30여대를 공급한다. CJ프레시웨이는 봉고Ⅲ EV 냉동탑차를 사용한 뒤 콜드체인 식자재 유통 PBV에 필요한 상세 요건을 제안하고, 기아가 이를 모델 개발에 반영해 2025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가 운용하는 1t급 배송차량 200여대뿐 아니라 협력 운송사, 거래 대상 소상공인 소유 배송차량 800여대도 전용 PBV로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기아와 CJ프레시웨이는 PBV 개발뿐 아니라 비즈니스 맞춤형 충전 솔루션 공급, PBV 운영 관리 효율화를 위한 차량 관제시스템 제공, 배송 보조장치 개발 등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
생산 현장에서 3D 로봇 비전 플랫폼을 적용한 사례들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픽잇코리아가 오는 11월 2일 '제조 기술 혁신을 위한 3D 로봇 비전 솔루션 플랫폼 픽잇'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내 생산 현장에서 6축 다관절 로봇암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제조 기술에 적용되고 있지만, 로봇만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현장에 존재한다. 픽잇은 이러한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제조 기술의 적용을 유연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가진 '3D 로봇 비전 플랫폼'이다. 픽잇코리아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적용한 3D비전이 적용 될 수 있는 로봇자동화 공정 및 어플리케이션, 빈피킹(bin-picking), 디팔레타이징(Depalletizing), 로봇가이던스(Robot - Guidance), 샌딩/폴리싱(Sanding, Polishing), 용접(Welding), 볼트/스크류 체결(Bolting/Screw-Driving)등의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조영범 픽잇코리아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나선다. 픽잇이 목표하는 자동화 챌린지, 빈 피킹에서 픽잇의 역할, 3D 로봇 비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생산 현장에서 3D 로봇 비전 플랫폼을 적용한 사례들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픽잇코리아가 오는 11월 2일 '제조 기술 혁신을 위한 3D 로봇 비전 솔루션 플랫폼 픽잇'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내 생산 현장에서 6축 다관절 로봇암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제조 기술에 적용되고 있지만, 로봇만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현장에 존재한다. 픽잇은 이러한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제조 기술의 적용을 유연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가진 '3D 로봇 비전 플랫폼'이다. 픽잇코리아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적용한 3D비전이 적용 될 수 있는 로봇자동화 공정 및 어플리케이션, 빈피킹(bin-picking), 디팔레타이징(Depalletizing), 로봇가이던스(Robot - Guidance), 샌딩/폴리싱(Sanding, Polishing), 용접(Welding), 볼트/스크류 체결(Bolting/Screw-Driving)등의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조영범 픽잇코리아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나선다. 픽잇이 목표하는 자동화 챌린지, 빈 피킹에서 픽잇의 역할, 3D 로봇 비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웨비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