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 디바이스, 2025년 시리즈 생산에 들어가는 ZF의 모듈식 인버터 아키텍처에 통합될 예정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의 실리콘 카바이드 디바이스를 2025년부터 구매한다고 밝혔다. ST는 다년 간의 계약 조건에 따라 수천만 개의 실리콘 카바이드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이는 2025년 시리즈 생산에 들어가는 ZF의 새로운 모듈식 인버터 아키텍처에 통합될 예정이다. ZF는 유럽과 아시아에 있는 ST의 수직 통합 실리콘 카바이드 제조시설을 활용해 전기 모빌리티 분야의 고객 주문을 확보할 방침이다. 전기 모빌리티 및 자재관리 책임자인 ZF 이사회의 슈테판 폰 슈크만(Stephan von Schuckmann)은 “ZF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단계인 이번 계약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안전하게 공급하는 공급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30년까지 이행해야 하는 전기 모빌리티 분야의 주문은 현재 300억 유로 이상에 달한다. 이 물량을 확보하려면 실리콘 카바이드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안정적인 공급업체가 다수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T는 복잡한 시스템에 대한 경험으로 ZF의 요건을 충족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탁월한 품질의 디바이스를 필요한 수량에 맞춰 생산
국내 배터리 3사, 최첨단 제품 생산하는 마더 팩토리 설립 계획 밝혀 정부가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첫 상용화를 목표로 내건 가운데 국내 배터리 업계도 관련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발표한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에 따르면,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최첨단 제품을 생산하는 '마더 팩토리'를 국내에 짓는다. 특히 3사 모두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 공장을 국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성능 면에서 진일보한 차세대 배터리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작다는 장점이 있어 일명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부터 양산이 시작돼 2035년께 전체 배터리 시장의 10∼13%를 차지할 전망이다. SNE리서치는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사용량이 2030년 149∼160GWh, 2035년 950∼1천413GWh 규모로 성장할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의 ESG 활동은 필수적이다. 매년 많은 기업들은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연 보전을 위해 설립된 세계자연기금 'World Wide Fund for Nature(WWF)'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 보호 캠페인인 'Earth Hour'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전 세계에서 비필수적인 전기 조명을 1시간 동안 끄는 행사로 밀레를 포함해 수천개의 도시와 많은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도 지난달 25일 Earth Hour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남에 위치한 본사 사옥의 조명을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모두 소등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했다. 밀레는 1899년 창립 당시부터 'Immer Besser(항상 더 나은)'라는 기업 이념 아래 언제나 고객의 삶을 최우선시하고 높은 품질과 긴 수명을 갖춘 제품 개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전 세계 가전 업계 중 유일하게 제품 내구성 테스트 기준 수명을 최대 20년으로 설정해 오랜 기간 사용함으로써 제품 수명
비전나비로보틱스가 무인 지게차를 통한 물류 무인화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비전나비로보틱스가 ‘KOREA MAT 2023(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무인 지게차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물류 무인화 상황을 시연했다. 비전나비로보틱스는 2016년 홍콩에서 시작한 무인 지게차 전문기업으로, 작년 3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굴지의 물류 회사, 이커머스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전나비로보틱스는 컨테이너 트럭의 자동 상하차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화물 트럭은 크게 컨테이너 트럭, 플랫 베드 트럭, 윙바디 트럭으로 나뉜다. 그중 컨테이너 트럭은 좁은 공간에 지게차가 직접 들어가 화물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무인 지게차를 활용하기 가장 까다로운 시나리오로 꼽힌다. 시나리오에 따르면 먼저 실외용 카운터밸런스 타입의 무인 지게차가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서 화물을 넣고 꺼내는 자동 상하차 작업을 수행한다. 해당 지게차는 라버 바퀴를 채택, 콘크리트 바닥 등 평탄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운용할 수 있어 상하차용으로 많이 쓰인다는 설명이다. 화물이 컨테이너에서 내려오면, 실내용 카운터밸런스 타입의 무인 지게차가 화물을 창고에 다단적재하는 시나리오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케이엠파워 공동부스 운영 ‘상생 파트너십’ IT 인프라 솔루션·데이터센터 등 규모 막론한 IT 술루션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가 이달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World IT Show 2023(이하 WIS 2023)’에 참가해 IT 핵심 제품 소개 및 양사 파트너십 유지 등 활동을 수행한다. WIS 2023은 정보통신기술(ITC) 분야 최신 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전망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Changing our life, K-Digital)’을 올해 슬로건으로 설정했다. 해당 전시회는 참가사의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확장 기회의 장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해 IT 핵심 제품 및 IT 인프라 솔루션 등을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대형·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엣지·소규모 환경 전용 전력 및 IT 인프라 제품 등을 전시한다. 특히 중소규모 기업을 타깃으로 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인 스마트 UPS 리튬이온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활용 부담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한국과 일본 기업인들이 양국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스터디그룹을 만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서울재팬클럽(SJC)과 간담회를 열고 한일 경제협력 스터디그룹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국 경제계 간 협력 수요를 파악하고, 특히 에너지, 배터리, 반도체 등에서 협력 분야를 찾아보자는 취지라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박준성 LG 전무 등이 참석했다. SJC 측에서는 이구치 가즈히로 한국미쓰이물산 대표(SJC 이사장), 사토 토시노부 한국미쓰비시상사 대표(SJC 부이사장), 오하시 다이스케 한국스미토모상사 대표(SJC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SJC는 1997년에 설립된 한국 내 최대 일본계 커뮤니티로 1600개(명) 이상의 법인 및 개인회원을 두고 있으며 비즈니스 정책 제언이나 한일 교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양국 기업인들은 12년 만에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을 평가하며,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도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양국 기업인은 대한상의가 결성한 '
전기차로 전력망 일상 활용이 가능한 체험 선사 캠핑 등 야외 레저 및 활동에 활용 현대자동차가 'World IT Show 2023(이하 WIS 2023)' 부스에 V2L 기술을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에 참관객에게 색다른 모빌리티 라이프 경험을 선사했다. 해당 부스에는 이달 13일 출시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차량이 전시돼 있다. 부스는 전기차의 전력망 일상화가 가능한 기술인 V2L을 소개하는 현대차의 의도에 부합하도록 캠핑 콘셉트로 설계돼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V2L 기술을 탑재한 자사 전기차는 차량의 전력망으로 보통 하루 사용하는 전기량을 사용자가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스탠다드 트림 기준 48.6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있고, 완충시 1회 주행거리는 복합 약 311km다. 최대 파워 99kW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터가 탑재됐다. 롱 레인지 트림은 스탠다드 트림 대비 25% 증가한 용량인 64.8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됐고, 완충 시 1회 주행거리는 복합 약 417km의 성능을 낸다. 롱 레인지 트림의 150kW의 전륜 모터는 255Nm 파워를 보장한다. 해당 차량에는 실내외 각각 1개의 V2L 커넥터를
차량용 AI, 친환경 AI, AI 반도체 등 다수의 AI 모델 및 서비스 소개 SK텔레콤(이하 SKT)이 ‘2023 월드 IT쇼 2023(WIS 2023)’에서 AI, UAM, 메타버스 등 자사의 다양한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SKT는 이번 전시에서 당사의 AI를 상징하는 ‘AI & I’라는 테마로, 코딩 언어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870㎡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SKT는 전시 공간 절반 이상을 다채로운 AI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몄으며, 관람객은 전시관을 돌아보며 'AI 컴퍼니'를 표방하는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했다. SKT 전시관은 입구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대형 A.(에이닷) 마스코트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퀴즈쇼 이벤트를 통해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AI 활용 사례를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관람객은 안내요원의 설명을 들으며 에이닷이 제공하는 기억 기반 대화, 통화내용 요약, 이미지와 음성을 인식하는 멀티모달 기능 등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사람과 사물을 지능적으로 포착하는 AI 카메라, 음성으로 인포테인먼트부터 차량 제어까지 가능한 차량용 AI '누구 오토', 저전력·고성능 AI 반도체 '사피온 X220'과 AI
슈말츠는 글로벌 진공 기술 공급기업으로 자동화용 진공 구성 부품 및 그리핑 시스템, 진공 리프팅 장치 및 크레인 시스템, 목재 및 금속 가공용 진공 클램핑 기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슈말츠코리아는 작년 디스플레이 시장에 통신 방식 이젝터 타입의 공격적 영업으로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슈말츠코리아 정만석 대표는 슈말츠코리아의 경쟁력은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이라고 말한다. 슈말츠코리아는 진공 기술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진공 기술이 접목되기 어려운 어플리케이션 또는 프로세스에서도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을 위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정만석 대표는 "고객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개발은 쉽지 않다. 설계와 테스트 등에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춤형을 고집하는 이유는 슈말츠의 뛰어난 기술력이 경쟁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슈말츠코리아의 목표는 무엇일까. 정만석 대표는 "배터리 시장 진입"이라고 밝혔다. 슈말츠코리아의 광범위한 제품군은 배터리 원소재부터 셀, 모듈, 팩까지 핸들링할 수 있다. 토탈 솔루션으로 배터리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정만석
엔비디아(NVIDIA)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서 지멘스가 공개한 차세대 프레이어(FREYR) 배터리 공장의 디지털 모델 제작에 엔비디아가 협력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지난 17일 지멘스와 프레이어가 발표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하기 위해 개발됐다. 지멘스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프레이어의 생산을 확장하고 공장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동화 기술 분야에서 우선 공급업체가 됐다. 지멘스가 제작한 데모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개발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프레이어 공장의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데모는 지난해 지멘스와 엔비디아가 공개한 산업용 메타버스에 대한 공동 비전을 따르고 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3에 마련된 지멘스 부스에서는 해당 데모를 확인할 수 있다. 데모에는 노르웨이의 프레이어 공장의 운영 데이터가 통합돼 있다. 이 데모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와 엔비디아 옴니버스 간의 통합을 강조하며 인프라, 플랜트, 기계, 장비, 인간 인체공학, 안전 정보, 로봇, 무인 운반차, 상세한 제품 및 생산 시뮬레이션을 3D로
롯데정보통신 자회사인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EVSIS(이브이시스)가 글로벌 마케팅 기업 이노션과 지난 18일 서울 이노션 본사 사옥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통한 광고 서비스 고도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VSIS는 전기차 충전기 디스플레이에서 이노션의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MoCA(Mobility contents&Ads)를 통해 다양한 광고 및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게 된다. 향후 EVSIS 앱과 연동하여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광고 콘텐츠를 개발하고, 광고 연계형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예컨대 고객의 위치와 행동, 소비패턴을 분석해 전기차를 충전할 동안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 콘텐츠,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이로써 전기차 충전 고객 뿐만 아니라 운영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 새로운 고객 서비스 모델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전기차 충전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오영식 EVSIS 대표이사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 이노션과 모빌리티 광고, 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오늘 새로운 SimpleLink 와이파이 6 컴패니언 집적 회로(IC) 제품군을 소개했다. 이 제품군은 고밀도 또는 최대 105ºC의 고온 등 혹독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효율적으로 와이파이 연결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CC33xx 제품군에 추가되는 첫 제품들은 와이파이 6 전용 또는 단일 IC에서 와이파이 6와 Bluetooth LE 5.3을 연결해주는 디바이스를 포함한다. CC33xx 디바이스를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또는 프로세서에 연결하면 그리드, 의료 및 빌딩 자동화 등 광범위한 산업용 시장에 걸쳐 신뢰하는 무선 주파수(RF) 성능과 더불어 안전한 IoT 연결을 구현한다. 케빈 로빈슨(Kevin Robinson)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CEO는 "와이파이 6 및 와이파이 6E의 채택은 빠른 속도로 가속화하며, 2023년엔 전 세계적으로 25억 여대의 와이파이 6 디바이스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날 와이파이는 다양한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같은 기업이 혁신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스템, 스마트 미터 및 스마트 가전제품 등 와이파이
이번 마우저와 KAVX와 함께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안정적인 미래 자동차 설계를 위한 최신 회로보호 소자 솔루션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밧데리로 인한 전기차 화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엔지니어는 설계단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회로보호 소자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보호 소자인 VARISTOR는 내/외부에서 유입되는 ESD/SURGE로부터 회로를 안정하게 보호하고, 차량을 다양한 사고의 위험에서 방지합니다. KAVX는 다양한 범주에서 신뢰할 수 있는 VARISTOR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차량내의 다양한 APPLICATION에 적용가능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VARISTOR 의 종류, 용도, 기본구조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TVS DIODE와의 비교을 통해 VARISTOR 만의 장점을 상세히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각 APPLICATION별로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소개 하고 , 실제 설계에 필요한 전기적 파라메터 및 당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SIMULATION 프로그램 등을 전반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많은 차량 설계 엔지니어들이 본 웨비나에 참여하
요꼬가와전기는 자사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가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이하 SBTi)에 승인됐으며, 이는 파리 협정의 목표인 ‘산업화 수준 대비 지구 온도 상승폭을 2℃ 이하로 억제하고, 1.5℃ 이하까지 줄이자는 목표를 달성한다’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SBTi는 국제 비영리 기구 CDP, 유엔 글로벌 컴팩트, 세계자원연구소(WRI) 및 세계자연기금(WWF)의 파트너십으로, 기업들이 파리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학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설정 및 달성하도록 촉진한다. 2021년도부터 시행된 가속 성장 2023년 중기 사업 계획의 우선순위에 맞춰, 요꼬가와는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중장기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설정했다. 요꼬가와 그룹의 목표는 FY2019 수준을 기준으로 Scope 1 및 Scope 2의 온실가스 배출을 FY2030까지 50% 감축하는 것이다. 이는 파리 협정에서 지정한 1.5°C 궤도와 일치한다. 또한 그룹 전체의 탄소중립을 FY2040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Scope 3)에 대해서는 FY2019 수준을 기준으로 FY2030까지 30% 감축을 목표로 한다.
CIS 솔루션으로 올인원 라인스캔 이미징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 제시 앤비젼이 Teledyne Dalsa의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앤비젼의 이미징 노하우로 압도적인 성능과 뛰어난 영상 품질의 CIS를 출시했다. CIS는 이미지 센서, 렌즈, 조명이 컴팩트하게 결합되어 좁은 공간에 비전시스템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Teledyne Dalsa의 최신 CMOS 센서는 높은 해상도와 빠른 속도로 영상의 미세한 결함을 구별해낸다. 400mm, 800mm의 사이즈로 넓은 면적의 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대용량 처리를 위해 CLHS 고속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특히 Fiber Optic 케이블 사용으로 길이구성의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800mm 120kHz 900dpi의 CIS모듈에는 단 1개의 프레임그래버와 케이블이 사용된다. 앤비젼에서는 400mm, 800mm CIS를 시작으로 1500mm, 700mm 제품을 출시한다. 각 제품은 600dpi와 900dpi의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Dual exposure 기능으로 한 번의 스캔으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검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영상 병합과 분리를 위한 Host processing 부하가 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