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IT 볼드나인, 쇼피·라자다 플랫폼 연계...국내 이커머스 셀러 해외시장 진출 발판 마련 볼드나인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와 라자다의 주문을 자동연동하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약 144조원 규모로 2019년 약 45조원 규모에서 3배 이상 급성장했다. 전문가들은 동남아 시장이 연평균 30~35%의 성장세를 보여 2025년에는 2340억 달러 규모로 팽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쇼피와 라자다는 점유율 1위를 앞다투는 기업이다. 볼드나인은 쇼피와 라자다와 주문 및 출고 자동연동으로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해외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볼드나인은 쇼피와 라자다의 주문 및 출고 자동연동 서비스를 국내 쇼핑몰과 동일한 프로세스로 기능을 구현해 셀러가 시스템 사용에 어렵지 않도록 했다. 특히 쇼피와 라자다의 배송대행지는 규격이 다른 송장을 부착하는데, 해당 송장의 규격에 맞게 볼드나인에서도 출력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물류센터 작업자의 업무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볼드나인은 자체 풀필먼트 시스템인 ezstorage를 개발해
디비전 네트워크가 공정한 NFT 랜드 박스 지급을 위해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체인링크 VRF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와 체인링크는 지난해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관계를 체결했다. 이후 메타버스의 구축과 랜드 NFT를 개발한 디비전 플랫폼에 체인링크의 기술이 도입되어 본격적인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체인링크는 외부 데이터 소스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오라클 솔루션이다. 체인링크는 오라클 솔루션 일환으로 증명할 수 있는 VRF를 제공한다. VRF는 암호학을 바탕으로 검증 가능한 난수 값을 생성,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랜덤 값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디비전 개발자들은 체인링크 VRF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체인링크 VRF 기술 통합은 디비전 NFT 랜드박스 무작위 분배에 가장 먼저 활용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를 통해 조작할 수 없고 비용 효율적이며 검증할 수 있는 공평한 온체인 랜덤 값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무결성 기술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Web 3.0 프로젝트인 디비전에게 체인링크의 VRF 기술은 필수적으로 고려될 사안이었다”라며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이 7월 7일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이하 헥사곤 라이브 2022)를 개최한다. 헥사곤 라이브 2022 사전등록은 헥사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통해서만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현장 등록은 진행하지 않는다. 오는 7월 7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헥사곤 라이브 2022는 국내 주요 제조 분야의 엔지니어를 비롯해 업계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을 위한 노하우와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산공작기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글로벌 기술센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다양한 학계, 업계, 기관의 발표 세션이 준비돼 있다. 다양한 업계와 학계, 기관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헥사곤 라이브 2022는 헥사곤 생산 소프트웨어 사업부 이강민 지사장, 측정 사업부 김성완 지사장의 웰컴 스피치와 헥사곤 해외 본사 임원진의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된다. 헥사곤 관계자는 “이번 헥사곤 라이브 2022에서는 국내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기관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이 7월 7일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이하 헥사곤 라이브 2022)를 개최한다. 헥사곤 라이브 2022 사전등록은 헥사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통해서만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현장 등록은 진행하지 않는다. 오는 7월 7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헥사곤 라이브 2022는 국내 주요 제조 분야의 엔지니어를 비롯해 업계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을 위한 노하우와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산공작기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글로벌 기술센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다양한 학계, 업계, 기관의 발표 세션이 준비돼 있다. 다양한 업계와 학계, 기관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헥사곤 라이브 2022는 헥사곤 생산 소프트웨어 사업부 이강민 지사장, 측정 사업부 김성완 지사장의 웰컴 스피치와 헥사곤 해외 본사 임원진의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된다. 헥사곤 관계자는 “이번 헥사곤 라이브 2022에서는 국내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기관의
각 분야에서 빠질 수 없는 산업용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전자 통신, 석유화학, 전력, 반도체, 항공우주 등 다양한 핵심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의 위기감은 ‘지속가능성’으로의 과제를 야기시켰다. key 1. 디지털 전환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스펜테크는 ‘지속가능성 향상 및 증가하는 수요 충족을 위한 혁신’이라는 이중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아스펜테크는 애머슨의 OSI Inc.과 지질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GSS)를 포트폴리오에 통합하는 등 사업적 트랜잭션을 완료했다. 이 트랜잭션은 오늘날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규모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아스펜테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AW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 전문 에지-투-클라우드 IoT 솔루션 공급 분야에서 구현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시장 변동성, 인더스트리 4.0, 지속가능성의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디지털 전환이 급부상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AVEVA(아비바)도 디지털 전환 가속을 위한
Basler(바슬러)는 최근 한국에서 오랜 기간 판매 파트너로 활동해 온 이오비스와 다트비젼을 인수합병 완료했다. 바슬러코리아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컴퓨터 비전 시장의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합병과 더불어 바슬러코리아는 안양에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한다. 다양한 제품의 시연 및 시스템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고객의 솔루션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 송파사무실에도 제품 시연과 시스템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테스트를 할 수 있다. 바슬러는 지난 몇 년 동안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카메라 제조업체에서 종합 공급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보여줬는데, 다트비젼과 이오비스와의 합병도 이러한 전략을 보여주는 예시다. 바슬러 관계자는 “바슬러코리아는 한국 고객에게 성능이 뛰어나고 경제적인 최적의 컴퓨터 비전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딥노이드-한국공항공사-씨엔아이, X-ray 검색장비 국산화 위해 협약 딥노이드가 엔데믹 시대 안전한 하늘길을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씨엔아이가 함께 AI 기반 X-ray 장비 국산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X-ray 검색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해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2020년 12월 공동 연구개발을 완료한 인공지능(AI) 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 기술을 씨엔아이가 개발한 국산 X-ray 장비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딥노이드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공항에 AI X-ray 영상판독시스템을 시범운용하며 지속적인 딥러닝 학습과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국가 공인시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항공보안 95%라는 높은 판독률을 인정받았으며 김포공항외에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3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외산 X-ray 장비 일색이었던 항공보안시장에 국산화라는 의미 있는 사업을 통해 향후 해외 판로개척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공항은 우리나라의 제1관문으로 안전을 위해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분야"라며 3사의 강점을 협력해 수준 높은 AI항공보안 장비를 만들어
자카르타 소재 물류 센터에 400개 투입...소나무 8,960그루 심은 효과 CJ대한통운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ZERO 파렛트’ 400개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물류센터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친환경 재생 파렛트 투입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사용하는 내구성이 약한 목재 파렛트를 대체해 운영 효율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파렛트란 물류 현장에서 물품을 적재하고 나르는데 사용되는 받침대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주로 플라스틱 소재의 파렛트를 사용하지만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초도 구매 비용 부담으로 인해 목재 파렛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 목재 파렛트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도 내구성 및 대규모 벌목 문제로 플라스틱 파렛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같이 고온다습한 열대지방 기후에서는 목재 파렛트를 사용할 경우 부패 및 해충 문제로 인해 단기간 사용하고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CJ대한통운은 내구성이 좋은 플라스틱 소재 재생 파렛트를 투입해 인도네시아 물류 현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탄소ZERO 파렛트는 CJ대한통운 고객사인 ‘락앤락’의 자투리 플라스틱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몰입형 경험 통해 제조 산업 혁신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을 연결해 완전한 충실도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AI 시스템을 엣지에서 클라우드로 연결 엔비디아와 지멘스는 산업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의 사용을 증가시키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산업 자동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의 첫 단계로, 양사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와 3D 설계 및 협업을 위한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연결할 계획이다. 지멘스의 물리 기반 디지털 모델과 엔비디아의 실시간 AI를 활용해 산업용 메타버스를 구현하면, 기업들은 산업용 메타버스를 통해 더 빠르게 확신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개방형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옴니버스가 추가됨에 따라, 생산 및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의 사용이 가속화될 것이다. 기업은 규모에 관계없이 실시간 성능 데이터를 갖춘 디지털 트윈을 이용하고, 혁신적인 산업용 IoT 솔루션을 개발하며, 엣지 또는 클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KDEXc센터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제품 전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이하 KDEXc)’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산업체, 대학, 교육/ 기관 등 여러 이해 관계자를 초대하여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컨셉을 연구하는 등 영감과 협업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DEXc는 트레이닝 센터, 세미나실 등 협업을 위한 교육 공간과 지멘스의 다양한 산업별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가 전시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및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험 공간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개요 ▲공정 산업 ▲이산 산업 ▲산업의 미래 ▲파트너존/제품 하이라이트 등 5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지멘스의 기술 교육을 수강하거나 제품을 실제로 테스트하고 시연해 볼 수도 있다. 현재, 기업의 11%만이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년만에 디지털 트윈 사용 기업은 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
ETRI,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위한 필수 국제표준안 5건 마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환자별 맞춤형 의료기기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의료 3D프린팅과 3D스캐닝 국제표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본 표준이 개발되면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관련 의료장비 산업 활성화를 비롯해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내 연구진은 ‘의료영상 기반 의료 3D프린팅 모델링’에 관해 신규 제안한 국제표준 개발 과제 3건이 승인되었으며 3D스캐닝 표준 개발을 위한 작업반도 신설했다. 2019년 개발에 착수한 관련 국제표준 2건은 최종 제정을 앞두고 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 사업의 결과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의료 3D 프린팅 및 3D 스캐닝 분야 국제표준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였으며, 건설, 제조, 국방, 항공, 문화예술, 역공학 등으로의 확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디지털 강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신규 채택된 3건의 표준화 항목은 ▲표준 CT 영상을 기반으로 의료 3D프린팅 보형물 제작 과정에서의 정밀도/정확도 평가를 위한 표준 평가 프로세스 ▲인체조직 분할 단계와 3D모델링 단계에서의 정밀도/정확도 오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로드가 AI 자율주행인프라 및 지능형 교통 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기업으로 ‘2022 KB유니콘클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B 유니콘클럽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B 국민은행, 판교창업촌이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 기업들에 투자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성장지원사업으로 3년 이내의 업력을 가진 스타트업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10여개 기업을 선정해 1년간 지원하고 성장을 도모한다. 특히, 워킹스페이스 무료 제공은 물론 기본교육 및 맞춤형 고도화 프로그램 등의 엑셀러레이팅을 시작으로 우수기업에는 SEED 직접투자 및 외부투자 연계,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및 해외 진출 지원까지 스타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라온로드는 이번 KB 유니콘클럽 선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부 정책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계기관의 성장지원 정책과 시장변화에 따른 멘토링과 조언을 적극 받아들이고 AI교통 솔루션 분야의 기술력 강화와 혁신적인 사업검토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력과 노력을 경주해 나
AI 기술력 활용해 물류 산업 디지털 혁신 주도하고,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시장 성공 도울 것 파스토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2018년 설립 이래 온라인 사업자들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에 기반한 풀필먼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SME를 대상으로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신설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제도에서 파스토는 국내 스타트업에서 유일하게 하드웨어 설계 및 소프트웨어를 100% 자체 개발한 능력을 인정받아 용인1센터가 국내 1호로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용인2센터도 1등급 인증을 연속 획득했다. 올해 예비유니콘 선정 심사는 총 76개사가 신청했으며,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20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심사과정은 ▲요건 검토 ▲서면평가 ▲기술평가 ▲보증심사 마지막으로 국민심사단과 전문가의 대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기업들은 ‘케이-유니콘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으로 기술보증기금의 특별 보증을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
하비스탕스가 일렉트릭스와 협동로봇에 3D프린팅 그리퍼를 결합한 맞춤화 협동로봇 솔루션을 창원 ‘KIMEX(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비스탕스는 7월 26일 창원 CECO 한국국제기계 박람회에서 유니버셜 로봇 파트너사인 일렉트릭스와 하비스탕스의 맞춤형 3D프린팅 그리퍼 제조 서비스인 ‘그립팜’ 솔루션을 UR 협동 로봇 솔루션과 결합해 현장 맞춤화 협동 로봇 솔루션과 데모를 시연한다. 이 솔루션은 엔드유져뿐만 아니라 로봇 대리점, 로봇 SI 업체들이 가진 그리퍼에 대한 페인 포인트를 3D프린팅의 장점을 활용한 맞춤화된 그리퍼를 통해 해결하는 서비스다. 하비스탕스의 그립팜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퍼 설계, 주문, 결제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것이 아닌, 그동안의 사례와 테스트를 통해 축척된 기술력으로 바디 내부에 진공 채널을 삽입하고, 로봇의 최대 가반 하중과 작업물의 무게를 경계 조건으로 한 구조 해석 결과 데이터를 반영한 최적화된 형상으로 표준화했다. 개발된 그리퍼는 메인 바디와 익스텐션 바로 구분되며, 고객의 작업물 스펙과 작업 조건을 입력하면, 이에 따라 메인바디와 익스텐션바 형태가 변경돼 맞춤화된 그
HPE 아루바, 유무선 네트워크 제품 및 서비스 공급으로 중소기업 시장 확대 및 적극 공략나서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공유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와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40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공유 오피스 업계 1위 기업 패스트파이브의 누적 이용 기업(고객사)은 1만 6,000여개로, 다수의 기업이 공유 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패스트파이브의 모든 오피스 내 네트워크 환경은 HPE 아루바의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구축 중이다. HPE 아루바는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중 규모가 성장하여 독자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패스트파이브가 론칭한 IT 컨설팅 서비스 ‘파이브클라우드’와 함께 사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공간 서비스, 특히 네트워크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스트파이브는 현재 HPE 아루바를 포함해 여러 IT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HPE 아루바와 협력하여 입주 기업에 빠르고 안정적인 아루바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