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규제 샌드박스 국민체감 성과 가시화 글로벌 디지털 혁신 사업화 지원 위한 발전방안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3일 ‘ICT 규제 샌드박스 워크숍’을 개최해, 제도 출범 4년 동안의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전했다. ‘ICT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 및 서비스의 합법적 시장 출시가 불가능할 경우, 규제특례를 통해 시장 출시한 후 우선적으로 검증하고 후속으로 법령정비를 검토‧추진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총 162개 사업자가 규제특례를 지정받았고, 참여기업은 매출 1146억 원, 투자유지 1796억 원, 신규고용 4097명 등 경제효과를 달성했다.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의 사업 과정을 통해 국민도 전자문서,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전자문서 분야의 모바일 전자고지다. 기존에 행정‧공공기관 등이 종이로 발송하던 각종 고지서를 앱이나 문자 등 모바일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사례로 들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의 정책환경 변화와 그간 지적된 한계점 등을 분석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집중 토론했다. 과기정통
3월 8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 자동화 시대 현안과 대응 방안 논의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 앞으로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2023 로보틱스 컨퍼런스'가 개최한다. 2023 로보틱스 컨퍼런스는 오는 3월 8일 (수)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무인기기, 자율주행기술 등 자동화 시대가 도래한 지금, 산업 및 생산 현장부터 우리의 일상까지 로봇의 필요와 요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비로소 로보틱스 4.0 시대가 개막한 것이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 개선과 기존 공급력 한계를 해소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로봇은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기존과 다른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로봇이 저부가가치·잠재위험·고위험 작업을 수행하는 공급망 운영에서 앞으로 5년 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컨퍼
3월 8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 자동화 시대 현안과 대응 방안 논의할 예정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 앞으로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제6회 로보틱스 컨퍼런스'가 개최한다. 로보틱스 컨퍼런스는 오는 3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무인기기, 자율주행기술 등 자동화 시대가 도래한 지금, 산업 및 생산 현장부터 우리의 일상까지 로봇의 필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비로소 로보틱스 4.0 시대가 개막한 것이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 개선과 기존 공급력 한계를 해소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로봇은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기존과 다른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로봇이 저부가가치·잠재위험·고위험 작업을 수행하는 공급망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세계화 목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기업 해외 진출 중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해외진출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해외진출 기반조성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추진한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관련 기업을 해외에 알리고 투자를 유치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국제교류’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기업의 초기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해외거점 연계지원’을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국제교류 사업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콘텐츠의 글로벌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수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 국제행사’를 올해 10월에 최초로 개최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 국제행사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산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국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상식(가칭 Global OTT Awards),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구매사 초청 투자설명회,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기업관,
연구실 사고 방지 위한 서포터스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올해 연구안전 서포터스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안전 서포터스는 연구실 안전에 관심이 있는 과학기술분야 연구활동종사자가 대상이다. 올해는 총 50명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스는 연구자 관점에서 연구실 안전 정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연구실 안전 모니터링, 사고예방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서포터스 활동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정책 자문·홍보 등의 활동에 따라 수당 및 경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법정 연구실 안전교육 이수 인정, 우수 활동자 상장 수여 등의 혜택도 부여할 방침이다. 황판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연구실 사고예방을 위해 연구 현장 전반의 안전의식과 문화가 뒷받침돼야 함을 강조했다. 황 국장은 “이번 연구안전 서포터스 운영을 통해 연구자가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올바른 전자 부품 간편 검색 및 선택 도모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온라인 도구 모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우저는 ‘도움말 센터’와 ‘서비스 및 도구’로 서비스를 세분화해 데이터 시트 요청, 주문 확인 및 추적, API·EDI 활용 신규 주문 등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을 지원한다. 온라인 도구 모음 서비스는 고객 지원 리소스 및 자주 묻는 질문(FAQ)에 대한 검색기능을 제공한다. 마우저 고객은 도움말 센터를 통해 My Mouser 계정을 생성하면, 주문 및 추적을 기존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도움말 센터는 견적 요청·특정 부품 검색을 위한 빠른 링크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크 버-로논(Mark Burr-Lonnon) 마우저 글로벌 서비스 및 중동, 아태지역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온라인 도구와 리소스 모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했다. 이어 “구매자와 엔지니어는 마우저의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총 6개 부문에 수상 영예 공정성·리더십·자부심 등 항목에서 최고점 기록 엔시스코리아가 ‘GPTW 인스티튜트(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기업 구성원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회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신뢰·자부심·동료애 등 신뢰경영지수와 경영철학·비전·제도 등 기업문화 전반을 평가 척도로 삼는다. 시상식은 미국, 유럽, 중남미 국가 등 세계 97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엔시스코리아는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개인 수상으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부문에 문석환 대표이사, ‘GPTW 혁신리더’는 김은희 매니저, ‘자랑스런 워킹맘’에는 오정원 매니저가 선정됐다. 이를 종합해 엔시스코리아는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해 이번 시상식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엔시스코리아는 재택근무제 및 유연근무제 도입, 인재 영입 및 경력단절 프로그램 제공, 직원 구성 비율 일관적 유지 등을 통해 직원 및 구성원에
자사 자율이동로봇 ‘모비(Moby)’에 우선 적용 뉴로메카가 산업기기 화재 시 활용 가능한 화재 대응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로메카는 최근 잦은 이슈가 되는 배터리 및 전자기기 화재 등에 대해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씨텍 주식회사’가 개발한 소화약제를 적용했고, 전기차·생산 및 운송 현장·전기 장치 화재 등 비전도 소화가 요구되는 현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솔루션은 절연 성능을 활용한 피해 최소화, 액체형 약제로 질식 등 인명 피해 최소화, 부식 방지 피해 최소화, 겨울철 성능 저하 방지, 전자 이동 방해 소재로 화재 확산 방지, 뛰어난 침투력으로 빠른 소화 등의 특징이 있다. 뉴로메카는 해당 솔루션을 자사 자율이동로봇인 ‘모비(Moby)’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해당 솔루션이 적용된 로봇 및 시스템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씽크패드’ 라인업 대거 업데이트 발표 예정...‘아이디어패드 듀엣 3i’도 공개 레노버가 이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23’에 참가해 최신 PC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노버는 ‘씽크패드(ThinkPad)’ 라인업 확장, 시스템 성능 업데이트, 제품 소재 확대 등 개선 및 변경점에 초점을 맞춰 전시회에 참가한다. 먼저 제품 소재, 패키징 개선, 효율적 에너지 활용, 친환경적 배송 시스템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전력 소비 절감, 제품 수명 연장, 친환경적 제품 소재 등 레노버의 지속 가능성 철학이 담긴 레노버 커머셜 벤티지(Lenovo Commercial Vantage) 애플리케이션이 지원되는 ThinkPad Z시리즈, X13 시리즈, T시리즈 및 L시리즈를 소개한다. 레노버는 자사 전통 업무용 라인업인 씽크패드(ThinkPad)의 확장 모델을 선보인다. 씽크패드 Z시리즈·X시리즈·T시리즈·L시리즈 등 시리즈별 확장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생산성·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기업형 시리즈인 E시리즈도 소개한다. 레노버가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공개하는 아이디어패드 듀엣 3i는 다용도 휴대용 디바
캐리어 네트워크·엔터프라이즈·컨슈머 사업 부문 전시 ‘가이드(GUIDE)’ 비즈니스 청사진 소개 화웨이가 이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23에 참가해 최신 솔루션 소개, 산업 현황 논의, 청사진 소개 등의 활동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화웨이는 최근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능형 기술 확산,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ICT 인프라 탐색 및 구축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통신사 및 파트너와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위한 선도적인 디지털 인프라(Leading Digital Infrastructure for New Value Together)의 기조로 공공, 금융, 에너지, 운송,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및 파트너와 지속 관계를 맺고 있다. 화웨이는 MWC 2023에서 캐리어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컨슈머 등 세 가지 사업 부문의 제품 및 솔루션, ‘가이드(GUIDE) 비즈니스 청사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웨이 컨슈머 사업부는 전시회를 통해 메이트 50(Mate 50) 시리즈, 화웨이 워치 버즈(WATCH
ProArt 모니터 구매 시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 증정 다빈치 리졸브 라인업 구매 시 할인 등 혜택 제공 에이수스 코리아가 ProArt 시리즈 모니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ProArt PA32UCX-PK 및 PA27UX 모니터를 구매하면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다빈치 리졸브 마이크로 패널, 다빈치 리졸브 미니 패널, 트랙볼로 구성된 합본팩을 최대 8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합본팩 구매 고객은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에이수스의 이번 이벤트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코리아 모니터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 렌드 비용 지불 클래식 퍼레이드(Classic Parade)가 슈퍼카 렌트 비용을 암호화폐로 지불하는 결제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식 퍼레이드는 28개 자동차 브랜드에서 출시한 100가지 이상의 슈퍼카에 대한 렌트 사업을 하는 영국 업체다. 클래식 퍼레이드 이용자는 결제 수단으로 기존의 파운드화 외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클래식 퍼레이드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는 자사 보안 지갑을 통해 각종 보안 절차를 거친 후 암호화폐 결제를 진행한다. 앤드루 브라운(Andrew Brown) 클래식 퍼레이드 창림자 겸 소유주는 “클래식 퍼레이드 고객은 국적이 다양해 환율을 계산하고 비용 결제하거나 수수료 부담이 가중되는 등의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 고객 가운데 상당수가 암호화폐 보유자이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 론칭은 클래식 퍼레이드와 고객 모두에게 이로운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첨언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소유한 클래식 퍼레이드 고객은 앞으로 자사의 새로운 지불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18차 국가핵융합위원회 개최 핵융합 실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3일 ‘제18차 국가핵융합위원회’를 개최해 핵융합 실현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 등의 안전을 심의 및 의결했다. 국가핵융합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진흥법’ 제6조에 의거해,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민·관 합동 위원회다. 위원회에서 발표한 ‘핵융합 실현을 위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은 ‘제4차 핵융합에너지 개발 진흥 기본계획’의 첫 번째 후속조치다. 이번에 발표한 기본개념은 현재 기술수준 및 기술확보 가능성 등을 고려해 즉시 상업화가 가능한 실증로 최적 운영 목표와 설계 기준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 차질없이 핵융합 실증을 이행하기 위한 핵융합 R&D 목표와 방향을 설정한 가치도 함께 한다. 기본개념은 핵융합에너지를 활용한 전력생산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 경제적 타당성, 사회적 수용성 확보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대 전기출력 500MWe 이상 ▲삼중수소 유효 자급률 1이상 ▲핵융합 고유 안전성 검증 ▲경제성 평가 가능 데이터 확보 등의 최상위 목표도 지녔다. 과기정통부
셀룰러 및 Wi-Fi 애플리케이션에 특화 마우저가 Linx Technologies 사의 IPW 시리즈인 러기드형 실외용 IP67 등급 다이폴 안테나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마우저가 공급하기로 한 시리즈는 614MHz~7.1GHz 주파수 범위와 최대 8.7dBi의 안테나 이득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셀룰러 및 Wi-Fi 그리고 LPWA/ISM 애플리케이션 등의 성능을 높인다. 금속 및 비금속 표면에 영구 장착할 수 있는 접지면 독립 설계 방식인 다이폴 기술도 적용했다. ANT-W63-IPW3-NP Wi-Fi 7/6/6E 실외용 휩 안테나는 Wi-Fi 7, Wi-Fi 6 및 Wi-Fi 6E를 지원하는 2.4GHz, 5GHz 및 6GHz 대역용으로 설계됐다. 해당 안테나 제품은 내열성 및 내화학성의 UV 안전 ABS가 내장돼 있다. ANT-W63-IPW3-NP 실외용 안테나는 사물 인터넷(IoT), 스마트홈 네트워크 및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연결 성능을 제공한다. 868~915MHz 주파수 범위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저전력 광역(LPWA)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하다. 민간 광역대 무선 서비스와 사설 셀룰러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상위 30개 기업에 최대 500만 달러 투자 검토 헬스케어·아트테크·바이오테크 등 8개 산업 부문 구성 알리바바그룹 산하 비영리 조직 알리바바창업자기금회가 23일 ‘2023 점프스타터 글로벌 피치 창업경진대회(이하 점프스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점프스타터 글로벌 피치 창업경진대회는 홍콩에서 사업을 펼치는 기업의 도약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비영리 행사다. 참가 스타트업에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6회차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점프스타터는 지속 가능한 도시·커뮤니티, 책임 있는 소비·생산, 양질의 교육, 경제적이고 청정한 에너지, 산업 혁신·인프라 등 유엔(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를 비즈니스 방향성에 포함하도록 권장한다. 행사에서 다루는 산업 분야도 추가했다. 기존의 지속가능성, 헬스케어, 핀테크, 아트테크, 딥테크·인공지능(AI)·데이터·로보틱스 등 기존 5개 분야에 더해 바이오테크·생명과학, 산업4.0, 웹3.0 산업 부문을 추가했다. 행사 참여 요건도 아이디어 구상 단계 스타트업 또는 자금 조달이 2000만 달러 미만의 성장 단계 스타트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