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품종 소량 생산 체재로의 변화, 그로 인한 가공 형상과 가공 방법의 복잡성 증가 등 부품가공 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HD솔루션즈와 헥사곤이 선보이는 고성능 CAM인 ESPRIT은 일반 선반, 3축 장비, 다축 밀링과 복합 가공기(턴밀, 밀턴, 자동선반)등 다양한 가공 방식과 장비를 지원합니다. 디지털 트윈으로 인한 프로그래밍 간소화와 편집 없는 G코드를 제공하며 우수한 프로그램 최적화 기능과 정확한 기계 시뮬레이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공작 기계 생산성 향상과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워크 플로우 문제 해결을 위한 단 하나의 CAM인 ESPRIT에 대한 소개와 도입 사례 및 실제 데모 영상까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만나보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4차 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산업 및 시장 요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이다. 산업 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은 해당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그를 기반으로 비전 달성에 몰두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약 180년 동안 축적한 노하우 및 포트폴리오로 사용자·제품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결선 시장 혁신을 이어가는 기업이다. 안드레 솜베키(Andre Sombecki) 바이드뮬러 CFO는 부임 후 첫 한국 지사에 방문했다. 솜베키 CFO는 잠재력과 성장성, 인재 특성이 바이드뮬러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한국 시장을 평가했다. 바이드뮬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솜베키 CFO에게 들어봤다. Q.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얻고자 하는 부분이 있는가. A. 전 세계 국가를 방문하면서 문화·사람 등을 통해 영감을 얻는다. 이번 방문에서 바이드뮬러코리아의 젊은 직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한국 특유의 역동성과 흥미를 느꼈고,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됐다. 앞으로 한국 내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바이드뮬러의 투자 방향성과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Q. 지난해 바이드뮬러가 달성한 성과와 해당 성과에서 아시아 시장 영역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는 분석에 대해 설명해달
적층 제조 기술 정보공유의 장 ‘3D시스템즈 매뉴팩처링 솔루션즈 데이’ 열려 산업별 적층 제조 기술 적용 사례 및 기술 적용 시 효과 등 조명 3D프린팅은 3차원으로 적층하는 적층 제조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상황이 도래함에 따라, 핵심 산업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3D프린팅 산업의 기술 정보 및 방향성을 소개하고, 기술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3D시스템즈 매뉴팩처링 솔루션즈 데이가 2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D프린팅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각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노하우와 활용 사례 등 정보를 공유했다. “3D프린팅은 융합기술, 평가 데이터와 협력이 성장 밑거름” 국내 전문가들은 매년 5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미국 등 해외 3D프린팅 산업과 달리, 국내 3D프린팅 기술 및 인식은 갈 길이 멀다고 지적한다. 손용 한국생산기술원(이하 생기원) 단장은 “3D프린팅 기술을 국가 뿌리기술로 확산해 연구 진행 중”이라며 “생기원은 3D프린팅 제조기술을 개발해 산업에 지원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금속 프린터의 우주항공 및 국방 분야 적용 사례’ 세션을 통해 말했다. 생기원은 3D프린팅 기술로 기존 부품을 똑같이 제조하거나,
5월 황금연휴 기간에 주거 범죄 등 대비한 주거 보안 강화책 출입문 비밀번호 변경·정기배송 일시중지·SNS 사생활 노출 금지 등 수칙 내용 포함 SK쉴더스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황금연휴에 앞서 주거 보안 강화 및 주거 사건사고를 대비한 ‘ADT캡스 4대 홈 보안 수칙’을 발표했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에는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연이은 휴일이 예정돼 있어 ‘5월 황금연휴’라고 불린다.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일일 평균 여객 대비 14% 증가한 약 15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배경에서 SK쉴더스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를 대비한 주거 보안 수칙을 공개했다. 장기간 집을 비우기 전 출입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우선 권장했다. 장기간 부재한 상황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기 위해 우편물 및 택배 등이 현관에 쌓이지 않도록 할 것을 조언했다. 배송 일시중지가 불가피할 경우 경비실이나 무인택배함을 이용하는 방법을 권고했다. 또 SNS상에 항공권 티켓·현재 위치 등 사진 및 영상 정보를 활용한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을 덧붙였다. 특히, 여행 디데이를 암시하
자동차충돌시험장서 활용될 고속촬영용 LED 조명시스템 공급 확정 비솔이 중국 자동차 업체인 지리자동차와 총 358만 달러 규모 고속촬영용 LED 조명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계약 약관에 따라, 비솔이 13년 전 지리자동차 항저우 자동차충돌시험장에 공급 및 설치한 자사 조명시스템을 새로운 LED 조명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데 합의했다. 더불어 저장성 닝보에 건설 중인 지리자동차 충돌시험장에도 해당 시스템을 공급한다. 비솔은 그동안 장기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 및 공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 전략 등으로 기술력과 인지도가 상승한 점을 들어 이번 수주의 기반이 됐다고 분석했다. 박형오 비솔 사장은 “지리자동차와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비솔의 중국 내 높은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고속 촬영용 조명 분야에서 비솔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AI 솔루션 기업 원트랙과 협력...물류센터에 AI 컴퓨터 비전 기술 도입 미국 내 35% 물류센터에 시스템 적용 ‘올 말까지 전 센터에 도입 목표’ CJ대한통운이 AI 솔루션 기업 원트랙과 손잡고, 미국 내 물류센터에 AI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성 및 효율성 달성을 위한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 이하 CLA)는 올해 말까지 미국 내 전 물류센터에 해당 기술을 모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시스템은 물류센터 지게차에 컴퓨터 비전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현장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지게차 위치, 작업상황, 가동률 등 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 CJ측은 해당 기술 도입으로 물류센터의 작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방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LA는 지난 2019년부터 원트랙 AI와 협업을 시작해 시스템 도입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까지 35%에 달하는 미국 내 CLA 물류센터에 AI시스템이 적용됐고, 올해 말까지 100% 도입을 목표로 정책을 진행 중이다. CJ대한통운
씽크북 14s 요가 3세대, 씽크북 15 5세대 등 5종 발표 모던 스탠바이·스마트 제스처 등 스마트 기능 제공 한국레노버(이하 레노버)가 비즈니스 노트북 시리즈인 씽크북 신제품 5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레노버가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씽크북 14s 요가 3세대·14 5세대·14 5세대 i·15 5세대·15 5세대 I 등 5종이다. 리노버는 투톤 디자인,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한 성능, 합리적 가격 등이 해당 모델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씽크북 14s 요가 3세대는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해당 모델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360도 힌지를 적용해 네 가지 폼팩터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비즈니스 업무 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는 모던 스탠바이 기술을 담았다. 씽크북 14 5세대는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및 i5 v프로 프로세서·AMD 라이젠 7000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각 모델로 세분화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평가된다. 씽크북 15 5세대 두 종은 AMD 프로세서·인텔 프로세서를 각각 탑재하는 제품으로 모델 다양화를 꾀했다. 레노버는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제품 및
글로벌 자동차 산업 파트너와 정보 보안 협력체계 구축 기반 확보 미래 신동력 사업 발판 마련 대현에스티가 ISO27001 인증을 획득해 정보 보안 부분을 강화했다. ISO27001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권위있는 인증으로 평가받는다. 대현에스티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와 정보 보안 협력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미래 신동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현에스티에게 ISO27001 인증 획득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최근 수소연료전지용 필름 소재 서브개스킷, 수소센싱테이프 등 첨단소재 신제품 개발 및 양산화를 확정하면서 정보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됐기 때문이다. 엄주홍 대현에스티 대표이사는 “정보 보안은 기업 명운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에 획득한 ISO27001 인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 파트너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하고, 높은 기술력으로 미래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고체·리튬황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 및 이슈 등 다뤄 배터리 관련 기업·연구원 등 전문가 연사 19세기 초, 스코틀랜드 사업가 로버트 앤더슨은 원유전기마차를 발명했다. 이는 현대 전기자동차의 시초가 됐다. 이후 석유가 본격 시추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해 전기자동차는 잊혀지고 내연기관 자동차의 시대가 시작됐다. 1970년대 석유파동과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되고, 1990년대 세계 각국의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기차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대안으로 채택돼 개발이 본격화됐다. 이후 전 세계에 전기차 돌풍이 시작됐다. 2015년부터 전기차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은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현재 많은 국가가 전기차 인프라에 공공 자금을 조달하고 있고, 기업은 핵심 기술개발에 여념없다. 여전히 전 세계적인 전기차 돌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전기차 핵심 동력인 배터리 기술은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달 2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배터리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는 ‘2023 K-배터리 산업전망 컨퍼런스’ 2일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중국·유럽보다 북미에 대한 투자가 이뤄
“자동차 완전 자율주행은 기본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독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중국 전기차 기업 BYD 대변인 리 윤페이(Li Yunfei)의 발언을 인용해 BYD가 자율주행차는 불가능에 깝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해당 인용문은 2023 상하이 오토쇼에서 “자율주행차는 잘못된 제안일 수 있다”고 말한 리 윤페이의 말을 인용했다. 인사이드EV는 더불어 그가 “인간과 완전히 분리된 자율주행 기술이 매우 멀고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해당 기술은 자동차 분야보다 공장 분야에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드EV는 또 “해당 기술에 투자하는 많은 산업과 기업이 있다”며 “그들의 투자는 아무런 소득을 보지 못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자율주행차를 엄격하게 규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배경에서 일부 회사는 베이징, 상하이 및 기타 도시 일부 교외 지역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운영하기 위한 임시 승인을 지방 당국으로부터 받은 것이 전해졌다. 인사이드EV는 해당 기사에서 “운전자가 특정 교통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자동차 산업이 수년 동안 힘써왔다”며 메
청주시·고등기술연구원과 하수처리장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2024년까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2027년까지 청정수소 하루 생산량 1000kg 목표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되는 바이오가스를 청정수소로 변환하는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현대자동차는 충북 청주시청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강현 기획재경본부장을 필두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하 MOU)’을 가졌다. 이번 MOU는 지난 3월 환경부가 주관한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공모에서 현대자동차와 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이 민감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실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4년까지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나온 바이오가스를 통해 청정수소를 하루 500kg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후 증설 과정을 거쳐 2027에는 하루 청정수소 생산량을 1000kg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또 인근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청정수소를 지역주민에게 우선 공급하고, 향후 수소버스·수소청소트럭 등 공익 목적의 차량을 청주시에 공급할 방침도 발
신기술·컨설팅 서비스·프로모션 등 프로그램 제공 바이스트로닉코리아가 오는 5월 18일부터 이틀간 송도 신사옥 및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상반기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종 프레젠테이션 세션이 마련돼 있고, 장비 데모·소프트웨어·서비스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컨설팅 서비스와 소모품·전곡 툴 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내 프레젠테이션 세션은 파이버 레이저·파이프 레이저·절곡기·소프트웨어 등을 다룬다. 특히 파이버 레이저 발표 세션을 마련해 국내 첫 출시되는 파이버 레이저 ByCut Eco를 비롯해 ByCut Star·ByCut Smart 등을 소개한다. 이어 절곡기 신모델 ByBend Smart을 선보이고, 절곡기 라인업·파이프 가공기·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장비 데모 세션에서는 12대 장비 및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이는 코너가 진행된다. 한편, 바이스트로닉 오픈 하우스 행사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지난해 12월 배터리공장 및 시험연구동 신·증설에 4조 원 투자 결정 파우치 롱셀 배터리 ‘신규 마더 라인’ 건설에 6000억 원 추가 투자 확정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전 세계 배터리 생산공장의 글로벌 기술 허브인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 이어가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LG엔솔은 충북 오창 배터리공장 신·증설 및 시험연구동 구축을 위해 2026년까지 5년 동안 4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규 채용도 1800명 늘리는 대규모 신규투자 결정이다. 해당 투자로 신규 생산라인에 원격 지원·제조 지능화·물류 자동화 등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배터리 전문 교육기관 ‘LG IBT’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이달 25일에는 6000억 원을 투자해 ‘오창 에너지플랜트2’에 파우치 롱셀 배터리 신규 ‘마더 라인(Mother Line)’을 2024년 12월 완공 목표로 건설하겠다는 계획도 확정했다.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배터리 분야 연구개발(R&D) 및 제조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마더 라인은 차세대 설계 및 공정 기술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