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탈바꿈한 5세대 싼타페 디자인 첫 등장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제시”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풀체인지된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디 올 뉴 싼타페는 5세대 싼타페 모델로 2018년에 4세대가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새단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4월 포착된 테스트카를 통해 누리꾼 사이에서 갤로퍼의 재림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나타나기도 해 풀체인지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현대자동차는 1세대 싼타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연결하는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이번 5세대 싼타페 디자인을 평가했다. 이번 풀체인지 싼타페 디자인의 특징은 박시(Boxy)한 외관과 현대차 엠블럼 ‘H’를 모티브로 한 형상을 여러 부분에 배치한 점이다. 특히 전조등 및 후미등에 H 형상을 통일감 있게 반영해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 전면 범퍼에도 H 형상을 집어넣어 디테일 조화를 도모했다. 실내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형태로 설계됐고, 수평 및 수직 이미지를 통한 외관과의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으로도 완성도를 더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이번 신형 산타페의 주목 포인트로
현재 전 세계에서 폭염·폭우·폭설·태풍·홍수·가뭄·한파 등 기후적 요인에 의한 재난 및 재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급격한 생태계 변화를 초래했고, 결국 그 영향은 인간에게까지 확산되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전 세계적 이상기후의 배후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이산화탄소(CO₂)·메탄(Methane, CH₄)가스 등 온실가스를 지목한다. 이에 세계 각국 및 조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에너지 전환 시나리오(Transforming Energy Senario)’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온실가스 배출 개선안을 산업에 제시했다. 이 시나리오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처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목소리는 결국 한곳으로 모인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탈탄소화를 위해 나아가자는 것. 탄소중립 나아가 ‘넷-제로(Net-Zero)’가 인류 생존 위기에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로부터 시작된 목소리다. 이는 결국 온실가스를 내뿜는 전 세계 산업에 무게추가 달려있는 모양새다. 특히 현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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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수술 기점으로 수술 시간 단축 효과 확인 “안정성 및 유용성 제시하고 노하우 전수하게 돼 기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우진 교수팀이 갑상선 로봇 수술 후이개 접근법의 학습 곡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로봇 수술법은 목과 연관된 갑상선·침샘·신경·뇌혈관 등에 발생한 종양 수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갑상선 로봇 수술은 후이개·경유방·경액와·경구강 등 접근법이 존재하는데, 후이개 접근법은 귀 뒤쪽에 절개를 삽입한 후 종양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해당 접근법은 절개부위와 갑상선과의 거리가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작은 조작으로도 충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술 시간 단축 및 합병증·통증 경감 효과를 도출할 수 있다. 또 귀·머리카락 등으로 흉터 부위 노출을 방지하는 장점도 있다. 연구팀은 2018년부터 4년간 후이개 접근법으로 진행한 갑상선 로봇 수술 데이터를 근거로 15회 수술 시행 후 수술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학습 곡선을 첫 수술부터 15회까지로 구분한 1단계와 나머지 횟수인 2단계로 구분해 분석했다. 그 결과 2단계에서 수술 시간이 유의미하게 단축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특히 로
“개인화된 멘탈케어 서비스 선례 남길 것” 소프트리에이아이와 휴마트컴퍼니가 멘탈케어용 AI 챗봇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어 뜻을 같이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멘탈케어용 AI 챗봇 개발을 비롯해 개인화된 멘탈케어 서비스 제공·사용자 데이터 보안 및 보호 기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소프트리에이아이의 생성형 AI 기술을 휴마트컴퍼니의 심리 상담 애플리케이션 ‘트로스트(Trost)’에 적용한다. 또 휴마트컴퍼니 관계자는 향후 소프트에이아이 서비스를 활용해 자사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인 ‘트로스트 EAP’를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소프트리에이아이 대표는 ‘휴마트컴퍼니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전달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개인화된 멘탈케어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한다는 선례를 남기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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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화의 글로벌 리더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AR/VR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가 제조 현장에서 실제로 도입했을 때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로크웰 오토메이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데뷔 행사서 우승 기록한 솔러스 GT 맥라렌, 3년 만에 1위 탈환 ‘통산 두 번째 우승’ 쾌거 英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2023 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굿우드) 내 이벤트 ‘슛아웃(Shootout)’에서 맥라렌 솔러스 GT(Solus GT)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슛아웃은 이달 13일부터 나흘간 영국 웨스트서식스 소재 ‘굿우드 하우스’에서 개최한 굿우드 행사 내 속도 경쟁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한 차량은 약 1.86km 힐클라임 코스에서 속도 기록을 경쟁한다. 지난 17일 올해 슛아웃 결승에서 맥라렌 솔러스 GT가 45.342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맥라렌 모델이 3년 만에 달성한 우승이자, 맥라렌 통산 두 번째 슛아웃 우승으로 기록됐다. 올해 굿우드에서는 맥라렌 솔러스 GT를 비롯해 750S가 데뷔해 맥라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솔러스 GT는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에서 첫 등장한 콘셉트 카를 구현한 모델로 전 세계 25대 한정으로 생산 및 판매됐다.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는 “솔러스 G
방폭모바일 디바이스 체험 시연…고객 선택 폭 확장 페펄앤드푹스코리아가 지난 6월 14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 진행된 ‘2023 방폭모바일 디바이스 세미나’의 성료를 알렸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 관계자는 “2023 방폭모바일 디바이스 세미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사 기술력을 알리고, 인지도를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언급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서산수골프앤리조트와 울산 남구 소재 롯데호텔 두 곳에서 진행됐다. 행사 참관객은 스마트폰·태블릿 PC·스마트 글라스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무전기·세이프티·스마트웍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분된 기술을 체험 및 시연했다. 정답게 페펄앤드푹스코리아 차장은 ”고객사의 성원에 깊은 감사와 책임감을 느꼈다“고 세미나 성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찾아가는 세미나’를 통해 찾아뵙게 될 것이며, 내년에는 신제품 Smart-Ex03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서울바이오허브·바젤이노베이션실 공동 기획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성과 공유 자리 서울바이오허브가 지난 14일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의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션은 서울바이오허브와 스위스 바젤대학교 바젤이노베이션실(Basel Innovation Office)이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과 보고회는 프로그램 참가 기업과 관계자가 프로그램 활동 내용 및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기업은 니어브레인·웰씨·세븐포인트원·바이온사이트·포트래이 등 총 5개사다.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이다. 해당 기업은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해 유럽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구 추진 등 성과를 달성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향후 내달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터에 참가할 종양학·면역학 분야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스위스 현지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기아차 경남 웅상지점서 달성한 ‘쾌거’ “믿고 함께해 준 고객께 감사, 최선 다할 것” 김인규 기아자동차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차량 누적 판매 4000대를 기록해 기아자동차 역대 28번째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선정됐다. 기아자동차 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4000대 판매고 실적을 달성한 오토컨설턴트(기존 영업 직무 수행자)에게 영예를 제공하는 기아자동차 정책이다. 이번에 28번째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한 김인규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24년 동안 누적 차량 판매 대수 4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산술적으로 연평균 168대, 이틀에 한 대꼴로 차량을 판매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해당 성과를 달성한 김인규 선임은 기아자동차로부터 상패 및 포상 차량을 수여받게 됐다. 김 선임은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고객 덕분에 이같은 영예를 얻게 됐다”며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을 원동력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 고취와 건강한 경쟁 문화 구축을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및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포상 정책을 운영 중이다. 누계 판매 2
레인보우로보틱스, 푸드테크 분야 비즈니스 모델 발굴 목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플레이팅코퍼레이션(이하 플레이팅)이 서빙로봇 실증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해 손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내 출시 예정인 레인보우로보틱스 서빙로봇의 외식업 현장 실증 과정 공동 추진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양사의 전략적 움직임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푸드테크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플레이팅은 푸드테크 로봇 SI(System Integrator)로 사업 분야 확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플레이팅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서빙로봇이 출시한 후 2년 동안 총 10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제공하는 서빙로봇 플랫폼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플레이팅이 서빙로봇을 통해 진행한 실증 과정 결과를 공유받는다. 이는 외식 업종별 최적화된 서빙로봇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양사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2차 그린 암모니아 최신동향과 전주기 세미나 2023' 열려 생산기술·활용기술·분해기술·연소기술 등으로 세분화된 세션 진행 암모니아는 연간 생산량 2억 톤, 시장 가치 700억 달러(약 90조 원)으로 추산되며, 전 세계 두 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화학 물질이다. 현재 생산량 80%가량 비율은 비료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이런 암모니아가 최근 그린 암모니아로써 수소 경제를 이끌어낼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로 기대받고 있다. 그린 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신재생 에너지 형태로 생산된 암모니아를 말한다.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전 세계 국가 및 조직이 내세운 ‘넷제로((Net Zero)’ 및 ‘탄소 제로(Carbon Zero)’ 목표를 앞당길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급부상 중이다. 이런 흐름 속에 이달 14일 ‘제2차 그린 암모니아 최신동향과 전주기 세미나 2023’이 서울 구로동 소재 KIEI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0여 년 동안 산업에서 지속된 탄소 기반 에너지 사이클 플랫폼 대체 방안인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활용을 골자로 진행됐다. 네 개의 세션으로 세분화된 해당 세미나는 그린 암모니아 관련 생산·활용·분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