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카메라에 담고 공유하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 고프로가 이달 23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휘닉스 평창에서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개막한다.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는 이틀 동안 진행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고프로 관계자는 “일상 속 즐거운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브랜드 가치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고 발혔다. 행사는 7km 트레일 러닝 ’굿러너 다운힐 레이스‘, 어린이 밸런스 바이크 대회 ’고프로X스트라이더컵 챔피언십‘, 반려견 어질리티 및 원반 던지기 ’디스크독‘ 등 경쟁 부문과 ’고프로 미니 FUN 리그‘, ’미니 익사이팅 레이스‘, ’2인 1조 콘홀게임‘, ’고프로 포레스트 요가‘ 등 이벤트로 구성된 일반 부문으로 즐길거리가 세분화돼 있다. 닉 우드먼(Nick Woodman) 고프로 CEO는 “참가자의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카메라에 담고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자리가 되도록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도관광재단·휘닉스 평창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행사인 만큼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헬
신규 영웅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새로운 서브 스토리 ‘신을 갈망하는 광기’ 추가 넷마블 모바일 MMO PRG 게임 세븐나이츠2가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캐릭터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신규 서브 스토리 ‘신을 강망하는 광기’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는 공격형 근거리 캐릭터로, 아군 강화 및 스킬 쿨타임 감소 등 능력을 보유했다. ‘신을 갈망하는 광기’가 속한 ‘인연의 고리’는 총 9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PvE 콘텐츠다. 각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신화 승급석,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기념 이벤트는 가을맞이 출석 이벤트, 도전 결투장 스페셜 미션,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영웅 소환 티켓, 골드, 지도, 소탕 충전권, 펫 소환권, 전설 엘릭서, 멜키르 영혼석 등을 지급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협력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 동아에스티와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이하 씨비에스바이오)가 치료제 개발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활용 신약 개발에 뜻을 함께하고 손잡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동반 진단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암종에 대응하는 항암제 및 치료제 개발에 협력한다. 또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인공신경망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바이오마커 및 후보 물질 발굴, 신약 개발 등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영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 전문성과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 융합을 통해 양사 시너지 창출과 연구개발 속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이는 임상시험 성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반 진단은 환자에게 치료제를 투여하기 전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효과를 예측하는 과정이다. 또 바이오마커는 단백질·핵산·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신체 변화를 감지하는 지표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기업 간 신약 개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마커 발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 9월 1일자 과장급 전보 인사를 냈다.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서기관 정연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서기관 손한국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학형 인재 성장 환경 조성과 드론 산업 활성화에 노력할 것” 파블로항공과 인천재능대가 드론 산업 산·학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지난달 31일 인천 동구 소재 인천재능대학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파블로항공과 인천재능대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미래 드론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등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산학협력 인턴십 및 취업 지원, 산학 공동 R&D 추진, 양 기관 인프라 및 기자재 공유 등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드론 전문성을 지닌 대학과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만큼 성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산학형 인재 성장 환경 조성 및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노사가 소통해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한 노력 인정받은 것” KT MOS북부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발표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KT MOS북부는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지역에 무선 기지국, 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운용하는 업체다. 그동안 노사 간 지속 협력을 통해 고용 창출·현장 기술 전문가 육성·파트너사 지원 확대 등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 운용 부문 한국 서비스 대상 수상·무재해 달성 등 성과를 달성했다. KT MOS북부 관계자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KT MOS북부가 그동안 진행한 일련의 활동이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인 KT MOS북부 대표는 “KT MOS북부는 그동안 노사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고객에게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노동조합, 임직원, 파트너사 등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삼성중공업-MISC 공동 개발 기술 “친환경 기술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해 나갈 것” 삼성중공업은 해상 에너지솔루션 기업 MISC와 공동 개발한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주입 설비(Floating CO2 Storage Unit 이하 FCSU)가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이달 31일 전했다. FCSU는 영하 50도 이하의 액화 이산화탄소 10만 입방미터 저장이 가능한 길이 330m, 폭 64m의 탄소 포집 저장(Carbon Capture Storage 이하 CCS) 설비다. 해당 설비는 이번에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FCSU 공동 개발 업체인 삼성중공업과 MISC는 지난 1월부터 CCS 제품기술 연구 및 타당성 분석을 진행했다. MISC는 세계 각지 해저 유정 및 가스정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했고, 삼성중공업은 FCSU 공급 형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윤균중 삼성중공업 상무는 “삼성중공업 해양 플랜트사업은 오일가스설비에서 해상풍력·원자력·CCS 등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기술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CCS는 대기
한국로봇산업협회 주관 우주로봇포럼 발족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이달 29일 우주로봇포럼(SRF) 발족식을 개최하고, 우주로봇 분야 산학연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인간 활동이 제한되는 우주 환경에서 로봇의 역할을 강조하고, 관련자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우주로봇 산학연 전문가가 포럼에 참여해 우주로봇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LG전자·KT Sat·국방과학연구소·성균관대학교·한양대학교·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관계기관 10여명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우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포럼 의장으로 선출됐고, 포럼 간사는 전한구 한국로봇협회 본부장이 맡게 됐다. 김선우 성균관대학교 교수 겸 우주로봇포럼 의장은 “우주 활동의 장기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우주 서비스·조립 및 제조(ISAM)·우주 현지자원 활용(ISRU) 등 분야에서 로봇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포럼이 우주로봇 논의를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포럼에서 도출되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딥러닝은 머신러닝 잠재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 기술로 평가됩니다. 머신러닝에 학습 능력을 더한 기술인데, 현재 산업은 자동화 실현의 필수 조각으로 딥러닝 도입을 꼽습니다. 이런 딥러닝 기술을 품질관리 영역에 적용하면, 기존 규칙 검사시스템 대비 시간 절약, 제품 품질 및 검사 정확도 향상 등 이점이 발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품질관리가 핵심인 식음료 업계는 딥러닝을 주목합니다. 딥러닝 기반 품질관리를 통해 품질 향상은 물론, 리콜 예방·수율 향상·자동화 실현 등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그넥스코리아가 현재 F&B 업계 품질 검사 관련 최신 트렌드를 공유합니다. 더불어 산업에 특화된 검사 방법과 사례를 통해 F&B 분야에 관한 인사이트도 마련됐습니다. ‘딥러닝으로 자동화하는 F&B 품질 검사’을 주제로 진행된 본 웨비나는 박희진 코그넥스코리아 F&B 전담 인사이드 세일즈 프로가 트렌드, 레퍼런스, 검사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해당 웨비
‘미라콤이 제안하는 설비/물류자동화 추진 전략’ MTV 온라인 세미나 열려 제조물류 자동화·디지털 트윈 통합관제·설비 인터페이스·에지 디바이스 기반 설비자동화 클라우드 등 주제로 구성 자동화는 산업의 ‘미래’에서 ‘현재’로 시점이 변화하고 있다. 수작업에 의존하던 공정 및 프로세스를 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의미인데, 특히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의 자동화는 안전·비용·효율 측면에서 혁신을 부르는 요소로 최전방에 서있다는 평가다. 이미 산업 내 자동화 트렌드가 정점으로 치닫은 시점에서 자동화 설비는 많은 현장에 구축돼 있어 상용화 단계다. 업계는 가까운 미래의 산업 현장은 모든 설비 간 연결성이 산업 성장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한다. 공정 최적화 시대가 도래한다는 목소리다. 이에 산업은 이제 지능화된 물류 제어 및 제조관리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 웨비나 플랫폼 MTV에서 ‘미라콤 설비/물류자동화 추진 전략’ 온라인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제조물류 자동화, 디지털 트윈 물류자동화 통합관제, 설비 인터페이스, 에지 디바이스 기반 설비자동화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산업 현장 내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김진희 (주)첨단
‘미라콤이 제안하는 설비/물류자동화 추진 전략’ MTV 온라인 세미나 열려 제조물류 자동화·디지털 트윈 통합관제·설비 인터페이스·에지 디바이스 기반 설비자동화 클라우드 등 주제로 구성 자동화는 산업의 ‘미래’에서 ‘현재’로 시점이 변화하고 있다. 수작업에 의존하던 공정 및 프로세스를 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의미인데, 특히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의 자동화는 안전·비용·효율 측면에서 혁신을 부르는 요소로 최전방에 서있다는 평가다. 이미 산업 내 자동화 트렌드가 정점으로 치닫은 시점에서 자동화 설비는 많은 현장에 구축돼 있어 상용화 단계다. 업계는 가까운 미래 산업 현장은 모든 설비 간 연결성이 산업 성장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한다. 공정 최적화 시대가 도래한다는 목소리다. 이에 산업은 이제 지능화된 물류 제어 및 제조관리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 웨비나 플랫폼 MTV에서 ‘미라콤 설비/물류자동화 추진 전략’ 온라인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는 제조물류 자동화, 디지털 트윈 물류자동화 통합관제, 설비 인터페이스, 에지 디바이스 기반 설비자동화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산업 현장 내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김진희 (주)첨단
제2회 대만 국제 공구 및 하드웨어 전시회 개최 수공구부터 산업용 SW까지 산업 범영역에서 활약하는 디바이스 및 솔루션 총집합 전시부스·비즈니스 플랫폼·산업 혁신 주제 컨퍼런스 등 구성 공구 산업은 무선 방식·신소재·新가공 전략 등을 채택해 혁신을 맛봤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디지털과의 융합을 통해 또 한 번 혁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배경에서 세계 수공구 시장 규모 2위로 평가받는 대만이 공구·하드웨어 혁신 실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4일부터 사흘간 공구·하드웨어 전시회 ’제2회 대만 국제 공구 및 하드웨어 전시회(TiTE 2023 Expo)‘가 대만 타이중시 소재 타이중 국제 전시센터(Taichung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올해 TiTE Expo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 2년차로, 대만 수공구 제조업자협회(THTMA)가 주최하고 란자 인터네셔널(Lanza International)이 주관을 맡았다. 공구 및 부속품, 고정 장치, 하드웨어, 잠금장치, 금속 가공 장비와 더불어 자동차 수리, 주택 유지관리, 건축 등에 활용되는 장비도 소개된다. 여기에 산업용 시험장비,
홈 스피커·헤드폰·무선 이어폰·포터블 스피커 등 협업 라인업 론칭 “양사 협업을 통해 성능·디자인·장인정신 결합” 뱅앤올룹슨과 페라리가 합작한 음향기기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4종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라인업은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2’, 하이엔드급 헤드폰 ‘베오플레이 H95’,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X’, 휴대용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등 4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베오사운드 2는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홈 오디오로, 액티브 룸센스와 빌트인 근접 센서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탑재했다.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해당 제품은 페라리 브랜드 대표 색상인 레드와 조화돼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대받고 있다. 베오플레이 H95는 맞춤형 티타늄 드라이버를 적용해 음향 영역에서 강점을 보인다. 사용자는 해당 모델에 탑재된 이어컵 알루미늄 링을 통해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다. 외관에는 페라리 레드 및 제트 블랙 컬러와 페라리 로고를 입혀 컬렉션 특징을 담아냈다.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에는 27시간 연속 재생, IP67 방수·방진 등급 등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특징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페라리 프랜싱 홀스
e스포츠·브레이킹·펜싱·농구·리듬체조·스케이트보드·높이뛰기 등 국가대표 선수 8명 초청 “선수들의 도전 과정을 소중히 담아내고 공유하기 위한 행사” SK텔레콤(이하 SKT)이 내달 23일에 개최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SK그룹 후원 선수 8명을 초청해 출정식을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e스포츠 이상혁, 브레이킹 김헌우, 펜싱 오상욱·송세라, 농구 김선형, 리듬체조 손지인, 스케이트보드 조현주, 높이뛰기 최진우 등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 8명이 참석한다. 각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메달 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수들이 도전하는 과정을 소중히 담아내고 공유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SK텔레콤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의 노력이 빛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T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과 일상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SKT 스포츠마케팅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와 A. tv(에이닷 TV)에 송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치가 ‘EQE SUV’ 및 격려금 지원 한성자동차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하는 김헌우 선수를 후원한다고 30일 전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기차 ‘EQE SUV’를 지원하고, 대회 메달 획득 시 격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김헌우 선수는 향후 진행되는 국내외 대외에서 한성자동차 로고플레이 유니폼을 착용한 후 경기에 임한다. 이번 후원 계약은 한성자동차 ‘워너.비(WANNA.B)’ 프로젝트 일환으로, 힙합 스트릿댄스 브레이킹 문화를 국내에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울프 아우스프룽(Ulf Ausprung)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 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브레이킹이 대중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주류 문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김헌수 선수를 포함한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선수가 그동안 노력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