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AIoT DevCon 2023> AIoT 개발자 콘퍼런스’ 웨비나 개최 AIoT 산업 솔루션 및 인사이트 제시...5G·IoT·무선통신 모듈 등 융합 기술 다뤄 4차 산업혁명 이전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산업 체계 간 요소적 차이 중 하나는 인공지능(AI)의 등장이다. AI는 산업 전 영역에 융합·혁신 기술을 탄생시키는 핵심 기술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산업 생태계는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모양새로 형태가 구축되고 있다. IoT와 AI가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이하 AIoT) 기술은 초지능성·초연결성·초융합성을 기본 원칙으로, AI와 각종 기술이 접목돼 고도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AIoT 산업 연례 행사 ‘AIoT 진흥주간’ 개최에 앞서 “AIoT는 모든 영역에 융합돼 고부가 신시장을 창출하는 중”이라며 “향후 우리 삶을 혁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주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29일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IoT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의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총망라한 ‘<AIoT Dev
‘<AIoT DevCon 2023> AIoT 개발자 콘퍼런스’ 웨비나 개최 AIoT 산업 솔루션 및 인사이트 제시...5G·IoT·무선통신 모듈 등 융합 기술 다뤄 4차 산업혁명 이전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산업 체계 간 요소적 차이 중 하나는 인공지능(AI)의 등장이다. AI는 산업 전 영역에 융합·혁신 기술을 탄생시키는 핵심 기술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재 산업 생태계는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모양새로 형태가 구축되고 있다. IoT와 AI가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이하 AIoT) 기술은 초지능성·초연결성·초융합성을 기본 원칙으로, AI와 각종 기술이 접목돼 고도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AIoT 산업 연례 행사 ‘AIoT 진흥주간’ 개최에 앞서 “AIoT는 모든 영역에 융합돼 고부가 신시장을 창출하는 중”이라며 “향후 우리 삶을 혁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주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29일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AIoT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의 인사이트 및 솔루션을 총망라한 ‘<AIoT Dev
인테리어 및 익스테이어 전용 옵션 보닛 및 리어스포일러, 브레이크 캘리퍼, 스티어링 휠 센터 라인 등에 시각적 특징 부여 맥라렌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차체 곳곳에 시각미 배치가 가능한 비스포크 옵션을 내놨다. 이번 비스포크 옵션은 지난 50여 년 동안 전 세계 3대 레이싱으로 평가되는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 레이스·모나코 그랑프리·르망 24시 등에서 맥라렌이 달성한 우승 역사를 기념하기도 해 디자인적 기대를 모았다. 비스포크 테마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경주차에 대한 헌정’으로,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 레이스 우승 모델 ‘M16D’,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 모델 ‘MP4/2’, 르망 24시 우승 모델 ‘F1 GTR’ 등 우승 모델 3종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60주년 비스포크는 ‘인디 오렌지’, ‘모나코 화이트’, ‘르망 그레이 메탈릭’ 등 세 가지 색상 분류로 익스테리어 도장이 세분화됐다. 그밖에 ‘인디 블루’, ‘르망 골드’가 엑스트라 익스테리어 옵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르망 골드는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F1 GTR의 브레이크 캘리퍼 색상을 계승한 요소가 포함됐다. 캘리퍼 옵션은 GT·아투라·750S에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9월 상륙한 S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 도래와 함께 제조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바로 적층 방식의 제조 혁신인데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형태의 제조 기술이 등장한 것입니다. 산업 안에는 ‘경계’와 ‘환영’ 두 가지 반응이 양분돼 공존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세계 3D 프린팅 산업이 2022년 17억7000만 달러(약 2조3300억 원)에서 46억8000만 달러(약 6조17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3D 프린팅 산업을 디지털 신산업으로 규정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시행할 ‘제3차 3D 프린팅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지난 9월 발표했습니다. ‘산업용 3D 프린터 활용 웨비나’에서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가 소개한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이에 대한 답변을 선별했습니다. Q & A Q. 3D 프린팅 기술 도입 시 주요 이슈는 무엇이며, 이슈 해결 사례를 소개해달라. A. 예를 들어
TUBE·ALLIO·ALU-LINE·ALLIO 등 세 종 선보여 이코텍은 새로운 시스템 조명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전했다. 이번에 이코텍이 출시한 시스템 조명은 기계 조명 제품군 ‘TUBE’, 산업 및 IT 애플리케이션 특화 LED 조명 ‘ALU-LINE’, 공간 절약형 조명 ‘ALLIO’ 등 세 종이다. TUBE는 방수 방진 등급 IP67, M12 표준화 커넥터를 기반으로, 최대 3400루멘 밝기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장착 용이성, 회전 설계, 사용 수명 약 5만 시간 등을 확보했다. 여기에 내화학성 붕규산 유리 및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기본 설계됐는데, 재질 선택 옵션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시스템 조명기구 ALU-LINE은 알루미늄 하우징 기반 1350루멘 밝기 성능을 보유한 고출력 LED 라인업이다. 이코텍 관계자에 따르면 ALU-LINE은 케이블 배선이 용이하고, EU·CH·BE·GB 버전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소켓을 탑재했다. 끝으로 ALLIO는 콤팩트 LED로 분류된 조명으로, 190° 회전 튜브가 구성돼 인클로저에 공간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1050루멘 밝기, 5만 시간 사용 수명을 갖췄다. 한편, ALU-LINE과 ALL
전환 주식수 13만1912주, 총 시가 약 239억 원 규모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임직원과 함께 공동 목표 달성할 것"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약 25억 원가량의 전환사채 매도청구권을 행사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오준호 창업주 및 경영진은 이번 매도청구권을 포함해, 현재까지 행사한 매도청구권 물량을 임직원 40여 명에게 성과 공유의 뜻으로 배분한다. 이로써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금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부여한 주식수 및 규모는 약 116만주, 약 1630억 원 규모, 1인당 누적 평균 약 24억 원이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해당 행보에 대해 ‘임직원 사기증진 및 장기근속을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이라고 평가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배경에서 고급인력과 핵심인재 확보가 기업 핵심 경쟁력”이라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과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그동안 주식취득자금 무상대여 및 일부 상여금 전환, 주식 양도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했고, 지난 3월에도 매도청구권을 행사한 바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설계·구매·시공·시운전 등 플랜트 전주기 데이터 통합 관리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아비바코리아(이하 아비바)와 현대건설이 산업 플랜트 디지털 트윈 구축을 목표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수집,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위한 산업 플랜트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AI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한 기술을 이식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플랜트 전주기 데이터 통합 플랫폼 운영전략 및 수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플랜트 현장 디지털 기술 적용 및 사업화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 협력할 방침을 밝혔다. 아비바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설계·구매·공사·시운전 등을 관장하는 통합 플랫폼 솔루션 ‘EPCC’를 활용한다. 해당 솔루션을 바탕으로 플랜트 건설에 선진 프로젝트 관리 공법(Advanced Work Packaging)을 적용할 예정이다. 오재진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아비바는 축적된 래퍼런스를 기반으로 고객 환경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기존 3차원 측정기·전용 비교 게이지 대비 측정 프로세스 개선 효과 확보된 기술로 평가 美 국립금속공업기술연구소 공작물 검사 사례 도출...측정 검사 시간 평균 85% 감축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 레니쇼가 측정 시스템 ‘이큐에이터(Equator)’를 소개하고, 미국 국립금속공업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Metalworking Skills, NIMS)에 도입된 사례를 전했다. 레니쇼 이큐에이터는 스마트 비교 측정 기술로, 양산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불량 유무를 판별한다. 온도 변화·공구 마모·불량 가공 등 환경 변수에 대응하는 기능을 통해 측정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과정 생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비교 측정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프로그래밍 조작 기반 기능을 적용해 품질관리 효율화를 달성하는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3차원 측정기 및 전용 비교 게이지 활용 방식 대비 작업 효율성, 공정 신뢰성, 결과 도출 등 측면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레니쇼 관계자는 측정 결과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프로세스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점, 비교 기반 측정 기술을 활용해 측정 결과 도출 시간을 경감할 수 있는
로크웰 ‘팩트리토크 디자인 스튜디오’와 MS ‘애저 오픈 AI’ 융합 산업 자동화 설계 및 개발 가속화 기대 산업 자동화·DX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생성형 AI를 통한 산업 자동화 설계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 일환으로 로크웰 자동화 솔루션 ‘팩토리토크 디자인 스튜디오(FactoryTalk Design Studio)’와 MS 생성형 AI 서비스 ‘애저 오픈 AI(Azure OpenAI)’를 한 데 접목할 계획이다. 엔지니어가 자연어 명령어(Prompt)로 코드를 생성한 후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설계 효율 향상을 도모한다는 게 양사 협력의 첫 번째 프로젝트 목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자동화 시스템 인력 역량 강화 및 시장 출시 기간 단축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저드슨 알트호프(Judson Althoff) MS 부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기존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산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 가속화, 운영 효율성 최적화 등 산업 조직 혁신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회장 겸 CEO는 “시장 요구사항 충족과 기술 지원을 통해 산업 자동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3D 프린팅은 3D 프린터 기기에 각종 소재를 투입해 목표 물체를 출력하는 기술입니다.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 공정 대비 비용 감소·시간 절감·효율성 상승·설계 유연성 확보·생산 속도 가속화 등을 무기로 제조 산업에 등장해 제조 변혁기를 불렀는데요. 등장 열기에 비해 주춤하다고 평가받는 현재 3D 프린팅 시장은 소재 및 크기 제약·높은 초기 비용·생산량 한계·높은 숙련도 요구 등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 및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업체 3D시스템즈는 시장에 획기적인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활동을 지속하는 중입니다. 이번 웨비나에서 펼쳐진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이에 대한 답변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Q & A Q. 3D프린팅 기술 도입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며, 비용 절감 요소는? A. 제품에 적합한 소재의 선택 및 빌드 사이즈를 고려한 3D 프린터를 고려해야 한다. Q. 정밀
각종 센서 통해 현장 정보 수집 가능한 기술 탑재 “산업·공공시설·재난재해 등 현장서 감시·감지·순찰 등 수행할 것” 드론·로봇 운영관제 솔루션 업체 테이슨이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로봇 전시회 2023 로보월드에서 로봇시스템 부문 올해의 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로봇워크는 로봇 원격조종·실시간 영상 관제·센서 모니터링·현장 순찰 대원 관리 및 정보 공유 등 로봇 운영 기술을 통합한 로보틱스 솔루션이다. 또 로봇워크 유닛을 통해 광학·열화상·360°캠·가스 및 온도 센서 등 센서를 연결해 각종 현장 내 정보 수집 및 분석도 가능하다. 김영우 테이슨 대표는 “로봇워크는 산업·공공시설·재난재해 등 각종 현장에서 현장 감시·위험 감지·순찰 기능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연례 행사 ‘테크월드’서 하이브리드형 AI 잠재성 공유 미래형 AI PC 비전·AI 어시스턴트·AI 모션 캡처·AI 애플리케이션 등도 선보여 레노버가 연례 글로벌 행사 ‘테크월드(Tech World)’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에 대한 소개와 활용성을 강조했다. 레노버는 이날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 아래 ‘미래형 AI PC’, AI PC의 핵심 솔루션인 AI 어시스턴트 ‘AI 나우(AI NOW)’, AI 기반 모션 캡처 ‘프로젝트 크로노스(Project Chronos)’ 업데이트 소식, AI 애플리케이션 ‘엔터프라이즈 AI 트윈’ 비전 등을 공개했다. AI 나우는 사용자 기기에 담겨진 데이터 기반 개별화된 비공개 추론 모델을 활용해, 데어터 및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아울러 엔터프라이즈 AI 트윈은 디바이스, 엣지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저장된 기업 정보를 탐색·추출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기업 내 각종 사례에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양 위안칭(Yuanqing Yang) 레노버 회자 겸 CEO는 “레노버는 포켓부터 클라우드까지 영역을 아우르는 컴퓨팅 역량을 활용해 데이터 및 개인
“내실 다지는 계기 마련...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도 박차 가할 것” 산업용 로봇 제어 로우 코드 솔루션 업체 테파로보틱스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퍼스트펭귄은 대상 기업 글로벌 잠재성을 고려해 지원하는 제도로, 해당 제도에 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최대 30억 원의 보증 및 혜택을 수령하게 된다. 테파로보틱스는 대규모 공정 데이터를 학습한 로봇 제어 인공지능 모델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완성하는 데 이번 제도 선정이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박정혁 테파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매출 확보를 위한 내실을 다지게 됐다”며 “향후 발생하는 매출도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재투자해 로봇 자동화 혁신을 앞당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