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협력해 코로나19의 확산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기관들과 ‘코로나19 확산예측 연구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고 3월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예측 연구 얼라이언스는 현재 과기정통부와 행안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 내 코로나19 확산예측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 중인 6개 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선다. KT는 서울대를 포함해 ▲건국대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6개 기관에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수리 모델링 등을 활용해 코로나19의 국내 유입 및 지역 내 확산을 예측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얼라이언스를 주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예측 연구는 과기정통부(인공지능기반정책관)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 안심구역’에서 철저한 보안 관리 하에 이뤄질 예정이다. 데이터 안심구역은 민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연구∙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데이터
[첨단 헬로티] 국내 산업계는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을 위한 신소재 개발 및 활용이 한창이며, 이 중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소재가 부각되고 있다.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hermo Plastic Elastomer, TPE)는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열가소성을 동시에 갖춘 고기능성 친환경 소재다. 복원력과 충격 흡수 등의 물성과 가공성, 경량성이 우수하며, 높은 온도에서 변형이 쉬워 재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TPE는 자동차는 물론 건축, 의료, 스포츠, 신발 등 실생활 전반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에서는 창틀의 씰링 부품과 냉각장치 호스 등에 주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소재 등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건축물에 쓰이는 창틀 패킹과 의료용 주사기의 플런저 씰, 스마트 워치, 각종 공구나 가정용 손잡이, 무릎 보호대, 신발, 골프채 등 그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TPE는 고무 및 플라스틱 기초 물질을 배합하는 방법에 따라 고무에 가까운 TPV와 플라스틱에 가까운 TPEE, TPU 등으로 나누어진다. TPV는 고무 기초물질의 함량이 높아 고무에 가장 가까운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이며, TPEE와 TPU는 플라스틱 기초물질로
[첨단 헬로티]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가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FlashArray)//X’를 발표했다. 에버그린 스토리지 모델인 플래시어레이//X는 기존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되어 고객에게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출시 기간을 빠르게 앞당겨 준다. 프라카시 다루지(Prakash Darji)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총괄 매니저는 “업계에서 기업들의 플래시어레이//X 도입은 가장 스마트한 구매로 인식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플래시어레이//X는 IT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왔다”며 “고객은 운영환경인 퓨리티//FA에서 제공하는 향후 업데이트에 최적화된 퓨어스토리지의 차세대 플래시어레이//X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경쟁업체보다 더 나은 결과를 계속해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플래시어레이//X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베이스 및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가속화 및 통합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확장하여 데이터 보호 전략을 현대화할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X의 모든 향상된 기능 및 성능은 서비스형 퓨어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
[첨단 헬로티] 마끼다는 전동공구 작업의 편리함을 더하는 AWS(Auto-Start Wireless System)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AWS는 충전 전동공구와 집진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동안에만 연동 집진기가 작동되는 지능형 통신 시스템이다. ▲마끼다 AWS 기술이 적용된 무선 집진기 ‘DVC864L’ 충전 전동공구와 연결된 집진기는 공구를 사용 중일 때만 작동하여 작업 현장의 지속적인 소음을 감소시켜주고 전력 낭비 없이 배터리 작동 시간을 연장하여 생산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기존 유선이 아닌 블루투스 연동 무선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현장에 제약 없이 연동 집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장점을 갖고 있다. 최대 10개의 AWS적용 전동공구를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어, 전동공구를 전환 할 때 먼지 호스만 교체하면 별도의 수작업 없이 연동 집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마끼다는 AWS기술 사용이 가능한 무선 집진기 DVC864L을 출시했다. DVC864L은 18V 리튬이온 배터리 2개 장착으로 총 36V의 강력한 힘을 자랑, BL모터로 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헤파필터 장착으로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이 적
[첨단 헬로티]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와 현대오토에버는 3월 24일 각각 본사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팩토리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스코와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빌딩과 스마트팩토리 사업분야의 기술 교류 강화를 위한 협업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신사업 시장 창출을 위한 모델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 운영 데이터(OT)의 디지털 자산화를 위한 IoT 및 네트워크 구축과 시나리오 기반 데이터 활용 사업,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 구축 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스코는 글로벌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사업적, 기술적 지식과 시스코의 CX(고객경험) 팀을 통해 사업의 계획, 설계, 구현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시나리오 수립과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며, 새로운 사업 모델 적용이 가능한 국내외 사업기회에 대한 적극적 공유 및 모색을 통해 국내외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미래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공동영업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들이 그들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SK텔레콤을 포함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기업인 스톰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500스타트업, 키움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회사, KAIST창업원,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한다. 또한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트너사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그리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 파트너사인 다우데이타, 에쓰씨케이 등 총 12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클라우드 지원에서부터 공동영업 지원 등 전방위적 엔드-투-엔드 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선정되는 스타트업 30개 사에게는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과의 미팅 △최대 USD 12만
[첨단 헬로티] * [기술독립을 외치다]는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들을 발굴하는 ‘기술 강소기업 발굴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기술 기반 기업들이 알려지고, 기술 자립에 조금이나마 힘이 보태지기를 바랍니다. ▲한국현 삼영기계 사장 2019년 상반기 일본의 화이트 국가 제외 조치에 따라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화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정부도 소재부품장비 육성화 정책을 서둘러 내놓으며 국산화 수준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비로소 묵묵히 기술 자립화에 노력했던 강소기업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철도, 선박, 내륙 발전소용 중속 엔진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삼영기계 또한 ‘강소기업100’에 이름을 올리며 45년 간의 기술 자립화를 위한 노력을 들어볼 수 있게 됐다. Q. 최근 정부가 진행하는 ‘강소기업100’ 프로젝트에서 55개 기업 안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삼영기계의 어떤 경쟁력이 인정받았다고 보는지요? A. 삼영기계는 1975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철도, 선박, 내륙 발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채무자 회생법’상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와 이행보증을 결합한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을 4월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형 금융 지원’은 지난 제2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에 따른 후속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과 서울보증보험(이하 서울보증)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먼저, 정책금융기관인 중진공과 캠코가 회생기업에 필요한 35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서울보증은 공동 융자금을 지원 받은 회생기업에 대해 심사 기준을 완화해서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로 250억원 규모의 무담보 이행보증을 우대 공급한다. 최근 국내외 경기부진 등 경영여건 악화로 법인회생 신청이 2015년 이후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아울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회생신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
[첨단 헬로티] 지속가능성, 환경을 지키면서 모든 산업에서의 생산성이 유지되는 것을 일컫는다. 지속가능성은 기업의 핵심 과제다. 이제까지 생산성에만 치중한 결과 환경은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공존할 수 있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해진 것이다. 하지만 생산성 향상 즉, 경제적 발전과 환경 보호의 공존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기업 입장에서 지속가능성을 핵심 이슈로 다뤄야 하는 이유는 많다. 그 중 첫 번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일반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 및 고객들은 지속가능성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다른 이유로 환경 보호에 대한 요구도 함께 늘고 있다는 것 또한 지속가능성을 핵심 이슈로 다뤄야 하는 이유가 된다. 공작기계 기업들은 어떠한 지속가능성 향상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가? 1. 튼튼한 제품 생산으로 자원을 아낀다. 공작기계에 들어가는 부품은 마모되면 버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자연히 지속가능성 유지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만약 제품을 더 튼튼하게 만든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클램핑 제조업체 Hainbuchen는 마모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해 쓰레기 더미에 버려지는 횟수를 줄이고 있
[첨단 헬로티] 재료연구소 표면기술연구본부 김지현 박사, 김창수 박사, 이승훈 박사 연구팀이 공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 억제에 적용 가능한 항균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각종 제품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필터 소재에 쉽게 코팅이 가능한 은나노와이어 소재를 전자빔 처리를 통해 항균력을 극대화시킨 기술이다. 은나노와이어 소재는 전기전도성이 우수하고 투명하면서도 잘 휘어 그동안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나 터치패널 등의 투명전극으로 쓰여 왔다. 이번 기술은 전자재료로 사용되던 은나노와이어 소재를 전자빔 처리를 통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항균특성을 나타내는 항균소재로 탈바꿈시킨 기술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시킨 결과이다. 전자빔을 은나노와이어 소재에 조사하는 경우, 은 이온을 쉽게 방출할 수 있고 표면적이 넓어지면서 필터에 포집된 세균 등의 부유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 이 소재를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대상으로 항균특성을 평가한 결과, 높은 항균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자빔의 에너지, 직경, 밀도(dose) 등을 변화시킴으로써 다양한 나노 및 바이오 융합 분야에서도 활용될 것으
[첨단 헬로티] 시계열 DBMS 개발 기업 마크베이스가 스마트 공장,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등 ‘스마트 X’ 환경의 산업용 IoT 기기에서 발생하는 초대용량 센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지원하는 시계열 DBMS ‘마크베이스(MACHBASE) v6.0’을 발표했다. 시계열 DBMS는 일정 시간을 주기로 생성되는 시계열 데이터 처리를 위한 특수 목적용 DBMS로,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등 ‘스마트 X’ 분야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시계열 DBMS가 전통적인 RDBMS와 빅데이터 솔루션으로는 불가능했던 ‘산업용 IoT 기기로부터 쏟아지는 초당 수십 만에서 수백만 건의 센서 데이터 처리’의 해법을 제시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란 평가 속 인기 급상승 중이다. 이번 ‘마크베이스 v6.0’는 데이터 압축의 획기적인 개선과 증분 백업 추가 등 기존 강점을 더욱 강화해 올해 수립한 성능 목표인 ‘초당 최대 1억 건의 데이터 저장, 분석, 활용’에 도전하는 한편, 성능 문제를 겪고 있는 고객들이 서비
[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레드 라이온 컨트롤즈(Red Lion Controls, 이하 레드라이온)’는 지능형 엣지 자동화 플랫폼 ‘플랙스엣지(FlexEdge)’를 출시했다. 이시스템은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엣지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간단한 포인트&클릭 방식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플랙스엣지의 모듈식 설계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는 견고하고 안정적인 동작을 유지하면서도 빠르고 간단하게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지정 및 구축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오일 및 가스, 상하수도, 해상, 위험지역 및 공장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인증을 갖추고 있다. 플랙스엣지의 모듈식 아키텍처는 엣지에서 처리되는 데이터와 시스템을 손쉽게 연결하고자 하는 다양한 요구를 가진 산업 고객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광범위한 무선 및 유선 통신 옵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폭넓은 옵션을 통해 프로토콜이나 제조업체에 상관없이 모든 산업용 통신 요건에 부합하는 통신 게이트웨이를 쉽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요구가 변경되더라도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는 고정형 섀시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고정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시장조사 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포레스터 웨이브: 엔터프라이즈 탐지 및 대응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엔터프라이즈 탐지 및 대응(EDR, Enterprise Detection and Response) 제공업체에 대한 14개의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현재 제공 중인 제품, 전략, 시장 점유율의 세 가지 영역에서 12곳의 보안 벤더사를 평가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현재 제공 중인 제품 평가 부문의 엔드포인트 텔레메트리 및 보안 분석, ▲전략 평가 부문의 제품 비전 및 성능, ▲시장 점유율 평가 부문의 기업 고객 및 제품군 매출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시장조사기업인 포네몬 인스티튜트가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직의 68%가 지난해 엔드포인트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엔드포인트 유출 건당 평균 비용은 900만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위협 행위자들은 기술의 발전에 맞춰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향상된 보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탐지 및 대응 역량을 추가 보안
[첨담 헬로티] 한국델켐이 온라인상에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는 ‘eSTORE’ 페이지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오토캐드, 오토캐드 LT, 퓨전 360, 넷팹 등 오토데스크의 주요 솔루션을 eSTORE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계좌이체, 가상계좌, 카드 결제 및 할부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여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델켐은 eSTORE에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무료로 ‘온라인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온라인 서비스 패키지는 전화 지원, 1:1 온라인 채팅 지원, 소프트웨어 설치 매뉴얼(국문)제공 등의 기술지원 서비스와 한국델켐 교육센터 무료 수강권 2매, 현장 방문 교육 30% 할인권, 소프트웨어 사용 매뉴얼(국문) 등의 교육지원 서비스로 구성이 되어있다. eSOTRE에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한국델켐 교육센터에서 개발하는 교육 콘텐츠 또한 판매하고 있다. 파워밀, 퓨전 360 등 한국델켐이 공급하는 다양한 CADCAM 교육을 수강 신청할 수 있고, 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CADCAM 교재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국델켐의 마케팅 담당자는 &l
[첨단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나노블레이드 기술을 적용한 가정용 무선 다목적 톱 어드밴스드컷 18(AdvancedCut 18)을 출시했다. 어드밴스드컷18은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나노블레이드’ 기술로 안전하고 빠른 절단 및 클램핑 없는 절단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쉬 전동공구의 가정용 무선 다목적 톱 ‘어드밴스드컷 18’ 나뭇가지 절단이나 장작 절단의 간단한 작업부터 야외용 가구 손질, 패널과 선반 수리, 널빤지와 기둥 같은 넓은 범위의 자재 절단 등 큰 규모의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다. 특히 40개 이상의 특허를 얻은 ‘나노블레이드’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나노블레이드는 4mm 크기의 52개 톱날로 구성됐으며, 작업 시 진동이 없어 정밀하고 깔끔한 절단이 가능하다. 최대 13cm 지름의 나무, 플라스틱, PVC, 아크릴 등의 자재를 다룰 수 있고 우수한 절단력으로 톱날이 작업물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공작물에 톱을 고정할 필요가 없어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어드밴스드컷18은 브러시리스 EC 모터와 시니언 칩(Syneon Chip)을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