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는 협동로봇을 적용한 신개념 용접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접 솔루션은 아크 센서를 이용한 용접선 추종과 3차원 카메라를 이용한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아크 센서를 이용한 용접선 추종 기능은 용접선으로부터 용접봉과의 거리 변화 또는 편심에 의해 변화되는 용접 전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용접선의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협동로봇 기반 솔루션으로 용접선으로부터 용접봉까지의 좌우 오프셋과 거리를 동시에 보정하는 기능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여기에 3차원 카메라를 통해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CAD 데이터로부터 로봇의 경로를 생성하는 과정을 생략,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에 적용된 협동로봇은 사람 또는 주변과 충돌 시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프로그래밍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로봇을 조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솔루션이 중대재해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고 인력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중소기업, 조선업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로메카는 지난 ‘스
Web3 벤처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는 6월 2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Web3 &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2023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3)’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타위크는 전 세계 업계 리더, 기업가, 전문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다양한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Web3, 블록체인,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및 지식공유 페스티벌이다. 행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은 6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작년 TV조선과 크리스앤파트너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2022 서울메타위크’는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 △아투르 시코브 솜니움 스페이스 CEO 및 창립자 등 90여 명의 국내외 업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학계와 산업계, 투자자, 정부 관계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3 서울메타위크’는 언오픈드의 합류로 Web3, NFT, 블록체인 분야의 콘텐츠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
택스테크 스타트업 브릿지코드는 블록체인 기술연구소 헥슬란트와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회계, 세무기능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IT 기반 기업형 재무 관리 서비스인 ‘파트너스’와 가상자산 포트폴리오 관리부터 세금, 회계 처리까지 가능한 ‘비트폴리오’ 등을 서비스 중인 스타트업이다. 파트너스는 세무기장은 물론 컨설팅과 CFO/CSO 서비스 등 스타트업의 세무, 회계, 재무에 이르는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시각화 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 세무기장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운영비와 존속기간 관리, 세금신고와 회계감사, 투자 받기 좋은 재무제표 컨설팅, 자금횡령방지 맞춤형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헥슬란트는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서비스 ‘옥텟’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5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갑 인프라 기업 중 유일하게 ISMS 취득을 바탕으로 금융권 수준의 정보보호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헥슬란트는 거래소, 자산운용, 게임, 디앱, 데이터모니터링, 개발교육, NFT, STO 등에 적합한 인프라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
워프코퍼레이션이 숏폼 광고 패키지를 활용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는 팔로워가 도합 1500만에 달하는 수준으로, 각 국가의 축구 분야 숏폼 영상 1인자들과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워프코퍼레이션은 이를 통해 연간 50억회가 넘는 재생 횟수를 기업들에게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크리에이터 풀을 갖추게 됐다. 워프코퍼레이션의 함정수 대표는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숏폼 콘텐츠는 국경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며 “콘텐츠 강국인 한국의 기획력과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파급력을 결합해 기업들에게 엄청난 글로벌 노출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벤 블랙 (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 (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 (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 (110만 팔로워) 등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수준의 글로벌 탑 크리에이터를 국내의 스타트업이 매니징하는 케이스는 전세계 숏폼 업계에서 워프코퍼레이션이 최초로 이루어낸 쾌거이다. 숏폼 콘텐츠가 가진 파급력에 비해 그 수익화가 어렵다는 문제를 워프코퍼레이션은 2020년부터 자체 양성한 숏폼 크리에이터와 자체 개발한 광고 패키지를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의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이 지난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머신비전 솔루션 ‘위저 알티유(Wizer RTU)’를 소개했다. ‘2023 디지털 품질관리 컨퍼런스’는 주식회사 첨단이 주최한 ‘스마트제조혁신포럼 2023’의 세부 행사로 9일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선 비즈캠 임호범 이사는 싱가포르 및 한국의 머신비전 시장을 비교 분석하고,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차세대 머신비전 도입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산업현장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 전환을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위저 알티유(Wizer RTU)’가 소개됐다. 위저 알티유는 산업현장의 단순 근로자가 지식 근로자로 원활히 직무 전환을 할 수 있는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플러그&플레이(Plug&Play) 방식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교육만 이수하면 어느 누구라도 쉽게 머신비전을 구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니즈에 따라 원하는 UI/UX를 변경할 수 있어 편의에 맞게 기능 및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하면 원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은 생성 AI의 인프라 격인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집중하는 반면, 스타트 업계는 이를 활용하거나 특정 영역의 생성 AI를 설계하여 신사업 모델로서의 가치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은 오는 4월 14일에 “생성 AI(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 영역별 사업모델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 AI 기술 패러다임 및 활용 연구 현황과 관련 법제도 현황 및 저작권 문제를 시작으로 유력 스타트업 5개 회사의 AI 학습 데이터 영역, 텍스트 영역, 음악 영역, 영상 영역, 이미지 영역 등 영역별로 기술 개발과 사업모델과 성공사례에 이르기까지 생성 AI의 영역별 사업모델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생성 AI (Generative AI) 기술 패러다임 소개와 활용 연구 현황 △생성 AI 관련 법제도 현황 및 저작권 문제와 분쟁 사례 △[AI 학습 데이터 영역] 씨앤에이아이社의 이미지, 동영상 합성 데이터 제작 생성 AI 기술 개발과 사업모델 및 성공사례 △[텍스트 영역] 아티피셜소사이어티社의 기업 업무지원 생성 AI 기
에듀테크 기업 스픽이지랩스가 운영하는 AI 음성인식 기반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스픽’은 AI와 프리토킹이 가능한 신기능 ‘AI 튜터’가 OpenAI의 새로운 모델인 ‘GPT-4’를 기반으로 개발됐다고 16일 밝혔다. ChatGPT 개발사인 OpenAI는 미국 시각 기준 지난 14일 오전 새로운 모델 GPT-4를 공개했다. 스픽은 OpenAI가 운용하는 OpenAI 스타트업 펀드의 포트폴리오 회사로서 OpenAI의 신기술에 우선적인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스픽은 GPT-4가 공개되기 2개월 전부터 AI 튜터 기능의 일부를 구현하는 데에 GPT-4를 활용해왔다. AI 튜터는 AI가 상황, 맥락, 분위기를 파악해 실제 원어민과 같은 대화를 구사하며 자유자재로 프리토킹이 가능한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후 200만 건 이상의 수업이 진행됐으며 3개월 만에 스픽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GPT-4 기반으로 개발된 AI 튜터는 사용자의 언어 구사 수준을 평가해 단순한 문법적 오류를 고쳐줄 뿐만 아니라 어색한 표현을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바꿔주는 등 고도로 개인화된 피드백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GPT-4를 통해 정확하고 일관성
안전 자동화 글로벌 리더인 필츠코리아가 3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과 관련된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장비 안전 규격 솔루션 부문에서는 배터리 장비 제작시에 고려돼야 하는 글로벌 규격과 솔루션이 제공된다. ISO 12100 등 글로벌 표준 규격에 기반한 위험성 평가 및 ISO 13849, ISO 14120 등 제어 및 가드 안전 가이드라인이 포함되어 있다. 해외 인증 서비스 부문에서는 CE/NRTL 등의 해외 인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장비 제조사들이 유럽, 미주 등의 지역에 장비 수출 시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부분으로 국내 장비 제조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터리 설비 안전 교육 부문은 전체적인 배터리 설비의 제작 및 설치 그리고 검증 단계까지의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기계류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이는 국제 규격 및 해외 선진국 설비 및 공장의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필츠코리아는 이러한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안전 솔루션을 통해 국내의 배터리 제조사 및 장비 제조사들에 글로벌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수출 시 필요한 여러 가지 제반 사항에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아스펜테크는 자산집약적 산업에서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운영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입증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인 아스펜테크 오퍼레이셔널 인사이트(AspenTech Operational Insights)를 포함하며, 이는 조직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 연관, 분석, 시각화하여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역을 빠르고 확실하게 결정하도록 지원한다. 아스펜테크의 새로운 온실가스 배출관리 솔루션은 고객 데이터를 통합해 플랜트, 기업, 전체 밸류 체인의 운영 기술(O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동적이고 시각적인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고객은 탄소 배출량, 마진 및 저감을 한눈에 확인하는 ‘단일 창구(Single Pane of Glass)’의 이점을 활용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에 민감한 데이터를 검토하느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아스펜테크의 CPSO인 라샤 하사닌은 “고객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서 자체 이상의 성능을 요구한다”며 “아스펜테크의 기존 솔루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선도 기업 Moxa가 액세스 포인트, 브리지 및 클라이언트로 구성된 산업용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인 ‘AWK-3252A’, ‘AWK-4252A’, ‘AWK-1151C’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로운 AWK 포트폴리오는 무선 기능의 신뢰성 및 가용성을 보장하는 듀얼 밴드 터보 로밍을 비롯해 802.11ac 성능과 IEC 62443-4-2 SL2 인증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Moxa는 이러한 기능을 결합하여, 생산성 및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AGV 및 AMR을 사용하는 광업, 제조, 의료, 운송 및 기타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현재와 미래에 필요로 하는 모바일 자동화 및 IP 요구 사항에 대응하고 있다. Moxa의 AWK 시리즈는 복잡한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된 모바일 시스템의 통합 및 무선 동작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2.4GHz 대역에서 최대 400Mbps를 지원하고, 5GHz 대역에서 최대 867Mbps의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고대역폭의 동적 모바일 환경에서 다수의 장치를 수용하고, 대용량의 데이터 통신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일대다(One-to-Many) 네트워크 주소 변환(1:n NAT) 지원을 통해 OT
요꼬가와는 AI 기반 Viewport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에 제공하기 위해 Radial Software Group B.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요꼬가와는 최적의 확장성, 설치 유연성 및 요꼬가와 솔루션과 서비스와의 통합을 위해 요꼬가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Viewport 소프트웨어 인스턴스에 대한 구현, 통합 및 지원을 관리하게 된다. Radial Software Group은 Viewport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로벌 부가가치 리셀러 역할을 맡는다. Viewport를 통해 요꼬가와는 발표된 모든 기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에 기여하며 디지털 전환으로 한 걸음 나아가 고객의 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공정 산업의 대부분의 조직은 프로세스의 결함과 불일치를 발견하고 매핑하기 위해 유지보수 인력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여러 자산 문서화 시스템으로 작업하는 경우 이러한 작업의 속도, 정확성 및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Viewport는 기존 시스템에서 호스팅 되는지 또는 다른 소스에서 제공되는지
산업 통신 솔루션의 리더 어드밴텍이 지난 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Automation Taipei 전시회에서 EKI-8510G TSN 이더넷 스위치를 공개했다. 어드밴텍은 CC-Link 파트너 협회(CLPA)의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CC-Link IE TSN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한 업계에 홍보해 왔다. 어드밴텍은 이번 EKI-8510G를 출시하며 CC-Link IE TSN Class A & B 인증을 획득하여 산업 환경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TSN은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의 통합을 실현하는 산업용 통신기술로, 시간 동기화, 높은 대역폭, 전송 대기시간 단축 등의 이점을 제공해, 적용 시 기존 IT레벨의 이더넷과, OT레벨의 필드버스로 분리된 통신을 하나의 통신으로 통합이 가능하다. EKI-8510G는 TSN 기술을 통해 실시간 통신을 지원하는 차세대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로, 확정적인 시간 안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기 위한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EKI-8510G는 모든 네트워크 L2 레이어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철도 선로 사용 EN 5012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제조 혁신을 위한 기본서 ‘2023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45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3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표준 맵 △뿌리업종 공정 중심 가이드 모델 △스마트공장 성공의 비밀 △지역 제조 혁신 현황 △전문가 칼럼 △공급업체 솔루션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백서 형태의 스마트공장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공장 표준 맵들이 추가되면서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가 더욱 탄탄해졌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벤치마킹을 돕기 위해 K-스마트 제조를 향한 3단계 추진 전략과 혁신 비전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뿌리 공정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 모델을 표준 맵에 보강했다. 그 외에도 현장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성공 구축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제조 혁신을 위한 기본서 ‘2023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45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3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표준 맵 △뿌리업종 공정 중심 가이드 모델 △스마트공장 성공의 비밀 △지역 제조 혁신 현황 △전문가 칼럼 △공급업체 솔루션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백서 형태의 스마트공장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공장 표준 맵들이 추가되면서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가 더욱 탄탄해졌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벤치마킹을 돕기 위해 K-스마트 제조를 향한 3단계 추진 전략과 혁신 비전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뿌리 공정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 모델을 표준 맵에 보강했다. 그 외에도 현장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성공 구축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플로우넥스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플로우넥스는 글로벌 시장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태성에스엔이는 항공우주, 자동차, 건축, 바이오메디컬, 조선, 전기전자, 에너지, 방위 및 화학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플로우넥스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로우넥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본사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플로우넥스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주로 산업용 프로세스 설계 및 최적화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플로우넥스의 Flownex®는 유체 흐름과 열 전달 시스템의 설계 및 최적화를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엔지니어는 Flownex®를 통해 복잡한 유체 네트워크를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하고 시스템 동작을 예측하여 시스템 설계 및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의 변화를 광범위하게 검토할 수 있다. 플로우넥스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 담당자 윌리암 테론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태성에스엔이의 CAE 기술력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가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