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아텍(대표 신동혁)이 유니버설 로봇과 MiR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연계한 로봇 카페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인아텍은 충남 태안군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 오픈식에서 유니버설 로봇의 UR3를 적용한 ‘인아로봇카페’와 자체 개발한 인아케어 살균로봇, MiR100 딜리버리 로봇이 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 인아텍이 지난 10일 충남 태안군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 오픈식에서 유니버설 로봇의 UR3를 적용한 ‘인아로봇카페’를 선보였다. 인아로봇카페는 인아텍이 제작한 로봇 그리퍼 핑거가 장착돼 컵이나 주전자를 집어 이동시키거나 내용물을 따라낸다. 미세 티칭을 통해 섬세하고 정교하게 동작하며 핸드 드립할 수 있다. 3잔의 커피를 고속 모드로 추출하는 데 총 4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인아로봇카페에 적용된 UR3는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 제품 중 가장 작은 모델이며, 가반하중은 3kg으로 가벼운 물건을 작업할 때 적합하다. 사람 작업자와 펜스 없이 함께 일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 준비된 커피는 사람이 자율주행로봇인 MiR100에 실어주면 정해진 목적지까지 이동해 안전하게 배달한다. 인아케어 UVC-1
[헬로티] 엣지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이클립스 재단 IoT 커뮤니티, OpenADx 워킹 그룹, ROS 2 테크니컬 스티어링 커미티와 함께 이클립스 싸이클론 DDS를 Tier 1의 ROS 2 미들웨어로 이끌었다. 이번 ROS 2 폭시 피츠로이 (폭시) 출시로 로봇, 자율주행차 개발은 이제 더 쉽고 빠르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됐다. ▲ 이클립스 싸이클론 DDS 이미지 이클립스 싸이클론 DDS는 초기부터 DDS를 작업하고 혁신한 에이디링크의 경험을 활용한 OMG(개체 관리 그룹)의 DDS(데이터 배포 서비스) 표준을 차세대 구현한 것이다. 에이디링크는 로봇공학,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IoT의 특징, 사용성, 성능 및 신뢰성 측면에서 DDS 레퍼런스를 구축하기 위해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 박스 로봇 공동창업자 겸 CEO Tom Panzarella는 “박스 로봇은 고속주행, 절대적인 안전, 자율성을 위해 인간과 동일한 공간인식 능력을 갖춘 AGV 인식 스택을 재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ROS 2 폭시 피츠로이와 이클립스 싸이클론 DDS를 미들웨어 플랫폼으로 선택
[헬로티] 오라클은 급증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Dedicated Region Cloud@Customer) 출시를 발표했다. 기업들은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클라우드 리전을 통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과 동일한 수준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API, 업계 최고 수준의 SLA(서비스 수준 협의), 탁월한 가격 대비 성능과 보안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역량 통합적으로 구현 가능한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해당 서비스는 데이터 지연시간 감축 및 데이터 상주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기존(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는데 있어 엄격한 규제에 직면해 있거나 보안에 중점을 두고자 하는 기업에 특히 적합하다. 지난 몇 년간 클라우드 컴퓨팅의 구독 기반 종량제 과금 방식(pay-as-you-go)과 확장성 및 민첩성의 혜택을 누리면서 기업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업은 여전히 자사의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방식) 데이터센터에서 워크로
[헬로티] 로벌 1위 RPA 기업 유아이패스가 자사의 엔드-투-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에 대화형 AI 챗봇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각 산업에 맞추어 제공되는 챗봇의 대화 기능과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면 기업은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메신저 플랫폼에 쉽게 연동 및 확장이 가능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은 늘어나는 고객 문의와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메신저 앱에서는 분당 4,100 만 개 이상의 메시지가 오고 가며 명실공히 개인 간의 소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기업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고객 만족과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ARS 상담이 아닌 ‘챗봇’을 활용한 고객 상담을 확대하고 있다. 챗봇은 채팅로봇의 약자로, AI가 사람의 언어를 학습해 고객 상담 업무 등에 적용되면 24시간 다양한 문의를 응대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대화형 AI와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결합함으로써 로봇이 양방향 통신을 사용하여 챗봇과 대화하도록 구현했다. 로봇과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전자회의로 개최된 3GPP 제88차 기술총회에서 다양한 他산업 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5G 2차 표준(Release 16)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이메일 논의와 웹 전자회의 병행)으로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제조사, 그리고 SKT, KT, LGU+, 보다폰, 오렌지, AT&T 등 국내외 이동통신 사업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5G 1차 표준(Release 15)이 5G 초기 상용 서비스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면, 이번에 승인된 Release 16 표준은 간섭완화, 이동성 향상, 전력 효율 등 5G 시스템 성능 개선을 비롯, 차량 자율주행을 위한 NR V2X,스마트공장을 위한 5G NR 사설망 및 초고신뢰 저지연 통신(URLLC) 등 5G 융합 서비스를 위한 특화․진화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면허 대역에서의 5G NR(NR-U)과 액세스망과 무선백홀망의 통합 운용을 고려한 IAB(Integrated Access and Backhaul) 관련 규격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플랜트 시운전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OpreX 자산 관리 및 무결성 제품군 솔루션인 PRM Commissioning Support Package(PRMCSP)의 기능을 강화하여 ‘PRM Commissioning Support Package R1.02’를 출시했다. PRMCSP R1.02는 필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시운전 및 주기적인 유지보수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최신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루프 테스트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 PRM Commissioning Support Package R1.02 개발 배경 플랜트에 HART 및 파운데이션 필드버스와 같은 개방형 필드 디지털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필드 디지털 기술의 사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필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측정값뿐만 아니라 플랜트 장비를 유지보수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필드 계기의 정보를 제어 시스템과 공유가 가능해졌다. PRMCSP는 필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계기와 시스템 간의 연결을 확인하고 루프 테스트를 자동화하여 플랜트 시운전기간에 현장 공수를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업 성장 및 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소프트웨어 진흥법 전부개정(6월 공포, 12월 시행) 후속조치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17일 개최한 과기정통부 2차관 주재 ‘소프트웨어 협·단체 간담회’ 및 6월 30일 열린 1차 토론회(주제 : 공정한 소프트웨어 시장 환경 조성)에 이은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의 후속조치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등 20여개 소프트웨어 협·단체와 학계·법조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소프트웨어 유망기업 육성방안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 도입방안 및 △분리발주 등 상용 소프트웨어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먼저, 소프트웨어 유망기업 육성 관련해서는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ICT 유관 시설에 집적하고, 전문가 멘토링 및 기업간 네트워킹 등 지원을 집중하여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또한 고용 및 매출
[헬로티] 유진로봇은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이클레보 G5’가 6월 27일 진행된 CJ ENM 오쇼핑 생방송에서 전량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6월 27일 오전 9시 20분부터 60분간 CJ ENM 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 생방송에서 판매된 아이클레보 G5는 전량 매진되며, 약 3900대, 10억원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유진로봇 창사 이래 홈쇼핑 생방송 단일 매출에서 10억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G5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클레보 G5는 온라인 품절 사태를 겪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강력한 청소력과 믿을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홈쇼핑 고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으며 아이클레보 중 베스트셀러 모델로 등극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아이클레보 G5는 국내 주거공간 특성과 미세먼지 우려로 물걸레 기능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따로 혹은 동시에 가능하도록 3-in-1으로 탑재한 제품이다. 특히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할 때
[헬로티] 축구장 면적의 몇 백 배 규모인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근본적으로 높여 데이터센터의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도록 메모리 소재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준희 교수팀이 메모리 소자의 용량을 1,00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산화하프늄(HfO2)의 새로운 기능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10nm 수준에 멈춰선 메모리 소자의 단위셀 크기 한계를 단숨에 0.5nm까지 축소할 수 있는 새로운 페러다임의 메모리 소재 원리를 발견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 이론을 적용하면 원자에 직접 정보를 저장해, 기존 메모리 소재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작은 크기의 반도체뿐 아니라 초집적·초저절전 인공지능 반도체 구현에까지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원자들 간 강한 탄성 상호작용으로 인해 원자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는 반도체 공정이 수십 나노 공정 이하로 내려갈 경우 모든 반도체가 저장 능력을 상실하는 ‘스케일 현상’을 피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준희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ICT 기반 탈중앙・비대면 분야 표준화포럼(이하 ‘표준화포럼’) 4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은 COVID-19 확산으로 인해 ICT 비대면 및 탈중앙 산업이 부상함에 따라, 디지털 뉴딜 산업의 기반이 될 표준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탈중앙 분야의 MEC포럼과 DID포럼은 각각 5G MEC 공공 서비스 분야 실증 결과와 표준연계(사무국 :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및 산업체별로 각각 추진되고 있는 분산신원증명(DID) 서비스간 상호운용성 확보(사무국 : 한국인터넷진흥원) 표준개발을 추진한다. 비대면 분야의 스마트사이니지 포럼과 학습혁명포럼은 각각 장애인을 위한 비대면・비접촉 기기의 정보접근성 향상(사무국 :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및 양방향 원격 공교육 환경 최적화(학습혁명포럼, 사무국 : 과학기술연결플랫폼협동조합) 표준개발을 추진한다. 200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표준화포럼은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 표준화, 시장표준 개발 및 사업화와 연계하여 국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데이터 경제 실현의 기반인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기획됐으며, 2018년 기술성 평가 통과 후, 2019년 사업 재기획을 거쳐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133억 원을 투입하여 블록체인 처리성능 향상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합의기술,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기술, △분산신원증명 기반 개인정보처리·신원관리기술, △데이터 주권 보장 데이터 관리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연결·비대면 신뢰사회 기반인 블록체인의 기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달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확산 전략’에 따라 기술 개발과 함께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30일, ‘2020년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리는 선발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특화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3주간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 팀을 선발, 이번 출범식을 통하여 선발팀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웹 세미나, 상호 네트워킹 등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33개의 선발팀과 함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관기관(스마트기술진흥협회, 스타트업엑스, 한국표준협회 등)이 모여 성공적인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전의 각오를 다졌다. 선발된 팀에겐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분야별 기술 세미나, 협업공간, 기업별 홍보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을 약 5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며,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의 클라우드
[헬로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영업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LS ELECTRIC(일렉트릭)이 중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언택트’(Untact) 시대에 ‘온택트’(Ontact) 기술을 활용, 현지 3위 ESS용 PCS(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지분을 확보하며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 LS일렉트릭이 중국 ESS용 PCS 3위 업체 창저우 쿤란 지분 19%를 인수하고 현지 ESS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사진은 구자균 LS일렉트릭 CEO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바오 이(朱保义) 나라다 총재(왼쪽 세번째) 위 종 란(于忠兰) 쿤란 동사장(왼쪽 두번째)이 디지털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S일렉트릭은 지난 30일 중국의 대표적인 PCS 기업인 ‘쿤란(KLNE)’으로부터 PCS 생산 자회사 ‘창저우 쿤란’ 지분 19%를 1,052만 위안(한화 약 1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일렉트릭이 중국
[헬로티] B&R이 지능형 SuperTrak 트랙시스템을 위해 폭 넓은 180°의 곡선 세그먼트를 제공한다. 이 곡선 세그먼트는 직경 1미터에 달하는 로터리 인덱싱 테이블과 같은 요소들을 대체해 기존의 기계 레이아웃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 SuperTrak의 838mm에 달하는 폭 넓은 곡선 세그먼트는 특히 대형 조립체가 트랙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자동화된 조립라인에 적합하다. 이 기계는 최소의 공간에서 상당한 생산성 향상을 얻는다. 또한 기계 레이아웃에서 더 높은 설계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트랙 시스템은 다양한 길이의 전원 공급 케이블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B&R의 SuperTrak은 모든 배치 사이즈에서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제공하기 위해 고급 제조 개념을 가능하게 한다. 트랙 시스템은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 연중무휴 운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으며,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트랙을 분해하지 않고도 개별 세그먼트와 트랙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운타임이 없이도 기계적 전환이 가능하며, 전체 장비 효율성(OEE)의 영향은 매우 높다.
[헬로티] “씨크의 안전 제품은 한 마디로 지능형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씨크코리아 문성식 대표는 현재 씨크는 안전 제품 관련 모든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다며 인더스트리4.0 시대에 걸맞는 작업자 안전성 향상을 위해 기술과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말한다. 2002년 회사 설립 이래, 씨크코리아는 고객만족과 건실한 운영을 바탕으로 국내 공장자동화 설비에 사용되는 각종 산업용 센서, 안전센서 등을 공급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정 제어, 인명 사고 예방 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왔다. 문성식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제조업 경기가 싸늘하게 얼어붙었지만 언택트(비대면) 확산이 우리에게는 하나의 기회일 수 있다”며 “센서 기반 솔루션으로 언택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안전의 최근 이슈와 씨크코리아의 올해 역점 사업을 문성식 대표에게 들어봤다. ▲ 씨크코리아 문성식 대표이사 Q. 산업안전 관련 최근 이슈는. 2019년 안전보건공단의 조사를 보면 산업재해에서 사망자수는 -5.7% 감소하고 있으나 재해자수는 6.8% 증가하고 매년 그 재해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중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