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안전 진단을 7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그간 공공기관 시스템을 대상으로 해오던 것을 민간기업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소프트웨어안전’은 해킹, 사이버 공격 같은 외부 침입 없이, 소프트웨어 내부의 오작동과 안전기능 미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충분히 대비된 상태를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7월 6일부터 두 달간 실시된 공모를 통해 신청 받아 안전 중요성, 진단 시급성, 기업의 개선 의지, 진단 환경 등을 평가하여 최종 150건(공공기관 44건, 민간기업 106건)을 선정했다. 진단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10여 개의 소프트웨어안전 컨설팅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연말까지 약 4개월 간 실시한다. 진단 시, 시스템 안전성, 운영기반 안전성, 프로세스 안전성 등을 점검하고 소프트웨어 결함이나 위험 요인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코로나 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
[헬로티] 정부는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 24.2조원보다 12.3% 증액한 27.2조원으로 편성했다. 연구개발 예산 증가율은 2020년 18.0%, 2021년 12.3%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연구개발이 미래세대를 위한 게임 체인저가 되어야 한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확대된 연구개발 예산은 한국판 뉴딜, 감염병, 소부장, 빅3, 기초원천R&D, 인재양성의 6개 분야에 13.2조원 투자될 계획이다. 그 내용을 보면, 우선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해 1.9조원이 투자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5세대 이동통신 등 디지털 핵심기술 확보와 비대면 산업 기술개발 및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녹색도시 기반 구축과 신재생 에너지 고효율화, 유망 녹색산업 육성 등에도 지원된다. 코로나19, 신·변종 감염병 대응에는 2000억 원이 편성되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생물안전연구 시설 증설 등 감염병 연구를 위한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예산에는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은 신북방 정책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에 우리나라의 표준·인증·기술규제·적합성평가 체계를 전수하는 ‘중앙아 차세대 리더 표준 교육’을 9월 3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 공무원 등 표준 분야 차세대 리더 15명이 참가했다. 중앙아 5개국을 대상으로 표준체계 전수 교육을 실시한 것은 올해로 두 번째이다. 국표원은 중앙아시아와의 표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5개국 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표준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 국가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함에 따라 교육을 정례화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초청행사 대신 웨비나를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각국의 정책 이슈와 참석자별 관심 분야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참석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참석자들이 사전 설문조사에서 표준정책 외에 제품안전시험과 국내외 기술규제 대응 등에도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제품안전시험체계(제품안전·적합성평가), 무역기술장벽 대응 절차와 컨소시엄 운영(기술규제대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4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TBT)위원회(이하 한-중 TBT위원회)’를 지난 3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한국측은 김규로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중국측은 젱춘징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제협력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의 과도한 기술규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으며, 소비자 제품 안전 분야 등의 협력 방안도 논의햇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규제 개정안과 화장품, 조제분유 및 의료기기 분야의 규제 등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요청사항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 중국이 2021년 1월 시행 예정인 전기차 배터리 규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중국 시험기관의 시험이 지체되고 있어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6개월간의 시행 유예를 요청했다. 또한 국내에서 발행된 화장품 관련 전자서류 출력본을 중국에서 원본으로 인정하고 조제분유의 등록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며,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외국 기업에 대한 등록수수료 차별을 개선하고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수용할 것을 요청했다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중동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두바이에 리저널 센터 ‘Endress+Hauser Middle East’를 오픈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Endress+Hauser Middle East의 설립을 통해 향후 마케팅, 물류,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중동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리저널 센터의 대표직을 맡은 엔드레스하우저 아랍에미리트 대표이사 타릭 베키어 엔드레스하우저는 중동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Roya’(아랍어로 ‘비전’을 의미)라는 프로젝트명 하에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왔는데, 중동 리저널 센터의 설립 또한 Roya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새롭게 문을 연 리지널 센터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엔드레스하우저의 법인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 대한 영업과 서비스 지원은 물론이고, 기타 국가의 공식 대리점도 지원할 계획이다. 리저널 센터의 대표직은 현재 엔드레스하우저 아랍에미리트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타릭 베키어가 맡아, 두 법인 모두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베
[헬로티]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 선도기업 코그넥스가 물류 공정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을 출시했다. 코그넥스의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은 생산 라인 속도로 움직이는 모든 유형의 물품 분류기에서 독보적인 정확도로 물체의 유무를 식별한다. ▲ 코그넥스의 ‘3D-A1000 물품 감지 시스템’ 기존의 기술에 비해 더 높은 감지율과 세분화된 데이터로 시스템의 성능 및 상태를 추적할 수 있어 소매 및 물류 고객이 배송 오류는 줄이고, 처리량은 높여 물류 처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움직임을 단일 이미지로 포착할 수 있는 특허 받은 ‘3D 심볼릭 라이트(3D Symbolic Light)’ 기술을 사용하며, 물체를 감지한 후에는 내장된 처리 기술이 코그넥스 비전 툴을 이용해 트레이와 물체에 대한 상세 검사를 제공한다. 특히, 별도의 인코더 없이도 정확한 3D 및 2D 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트레이 위생 문제도 방지할 수 있어 이로 인해 발생하던 오탐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공장에서 사전 보정된 상태로 출하되기
[헬로티] IP 카메라 개발 제조 전문업체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암바렐라 기반의 SOC를 적용한 IP카메라용 보급형 IP 모듈 ‘FW1172-A3B’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만 TSMC에서 중국 H사의 반도체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현실적으로 IP카메라용 칩의 납기가 불안정해져, 많은 제조사에서 다른 대안을 찾고 있음에 따라, 세연테크는 국내외 시장을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화소에 대응할 수 있는 IP카메라용 모듈을 출시하고, 공격적으로 고객을 발굴하고 있다. ▲ 암바렐라 SOC 기반의 범용 IP 카메라 모듈 ‘FW1172-A3B' 세연테크는 신제품 IP 모듈이 2메가 화소 수 ~ 5메가 화소 수까지 지원한다. 이와 병행하여 다양한 종류의 센서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번호판 감지에 많이 사용되는 글로벌 셔터 센서와도 연동되며, PTZ 카메라에도 활용이 되고 있어 시장 모가 크다. 현재, 세연테크는 이스라엘, 이태리, 대만, 미국 등 해외 제조사에서 성능 검증이 완료돼 납품하고 있으며, 사용 목적에 맞는 센서와 함께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IP 비디오가 필요한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드
[헬로티] LS ELECTRIC이 경기도 평택 소재 고덕변전소에 3세대 유연송전시스템(FACTS)인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평택 고덕신도시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 대한 전력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LS ELECTRIC이 고덕변전소에 설치 운영 중인 MMC Valve LS ELECTRIC은 고덕변전소에 MMC STATCOM을 설치, 다양한 부하조건에 대한 기능시험과 더불어 30일 연속운전에 성공, 정상적으로 설비가 가동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LS ELECTRIC이 지난 2018년 8월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고덕변전소 ±300MVar MMC STATCOM 프로젝트로, 당시 143억 원에 사업을 수주하여 MMC Valve, Cooling, Control & Protection 등 옥내기기와 변압기, 리액터, 단로기 등 옥외형 기기에 대한 설계부터 시운전까지를 담당했다. STATCOM은 전력 송배전 과정에서 손실되는 전력(무효전력)을 연속적으로 조절해 전력계통 상의 전
[헬로티] 오토닉스의 LCD 디스플레이 판넬메타 MX4W 시리즈는 LCD 디스플레이와 표시부 12세그먼트 채용으로 우수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 LCD 디스플레이 판넬메타 MX4W 시리즈 특히, 19mm의 대형 측정값 문자 높이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최적의 시인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 동일 사이즈(DIN 96x48mm) 대비 후면 길이를 80% 축소하여 20mm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이로써 보다 협소한 공간 내 유연한 설치 및 공간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MX4W 시리즈는 이 외에도, △프리셋 출력 제공(NPN/PNP 오픈 콜렉터 출력) △역률 표시 및 출력 기능 △표시 최대값/최소값 감시 기능 △표시 주기 지연 기능 △영점 조정 기능 △최대 표시 값 보정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DC 전압/전류의 마이너스 입력을 비롯하여 다양한 입력 사양 모델을 지원,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최적의 사용이 가능하다.
[헬로티] 머신비전 시스템 및 산업용 LED 모듈 전문업체인 엠비젼이 범용성을 높인 사각 유틸리티 조명을 개발해 출시했다. ▲ 범용성을 높인 사각 유틸리티 조명 코로나19 대유행의 충격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소비가 위축되는 등 제조업 전반의 경기둔화가 심화되고 있다. 앞으로 비대면 경향이 가속화되고,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로 인해 이전과 동일한 면적의 작업장 내에 더 적은 인원만이 근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생산현장에서도 제조, 품질검사 등 공정 전반의 자동화 필요성이 크게 증가해 향후 스마트 팩토리 보급 확대와 머신비전 시스템의 활용 증가가 기대된다. 엠비젼은 이러한 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새로 출시된 사각 유틸리티 조명은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주로 하는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사용 조건에 따른 광량과 균일도 변화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여 어떠한 검사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 엠비젼의 사각 유틸리티 조명은 유틸리티 베이스와 결합해 사용하며, 각각의 바 조명을 독립적인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RGBW와 UV, IR로 선택이 가능하며, 삼색 LED(RGB) 구성도 가능해 필요에
[헬로티] 인아텍은 가정부터 기업, 다중 이용 시설까지 공간 규모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살균로봇 ‘인아케어(INACARE) 시리즈’ 라인업을 소개했다. 코로나로 비대면 방역과 위생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아케어 살균로봇은 기본적으로 단파장 자외선(UV-C)으로 물건이나 장소를 살균한다. 자외선으로 DNA 구조를 분해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유해한 유기 미생물을 99.9% 제거하고 확산을 예방한다. ▲ 인아케어(INACARE) 라인업 인아케어 시리즈는 셀프케어, 홈 케어, 로봇 케어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공간과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UVC-10은 인아케어 시리즈 중 가장 콤팩트한 ‘셀프케어’ 모델로, 가정과 업소 등 소규모 장소에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AC200V 전원으로 간단히 연결할 수 있으며 내장형 타이머와 ON/OFF 스위치로 제어가 가능하다. 휴대 및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접이식 받침대를 이용해 거치 후 사용할 수 있다. UVC-40과 UVC-80은 공간 살균이 가능한 ‘홈 케어’ 모델로, 360° 범위로 강력한 UV-C
[헬로티] 초성전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BR20AR 라디에이터를 출시했다. BR20AR 라디에이터는 PI450i와 함께 쓰이며 주변 대기 중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는 레퍼런스로써 카메라의 정확도를 ±0.5°으로 상승시켜준다. BR20AR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측정하고자 하는 배경에 BR20AR을 설치 후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레이아웃을 사용하여 레퍼런스 영역과 실제 측정 영역을 선정하면 된다. ▲ BR20AR(왼쪽)와 PI 450i 초성전자의 열화상 카메라는 측정 화면 내에 들어오는 모든 물체 또는 인체의 온도를 측정하여 자동 핫스팟 추적으로 화면 내 가장 높은 지점의 온도를 표시하여 개별 혹은 다수 인원 측정을 할 수 있다. 측정거리와 범위에 따라 다수의 인원 측정 시에는 29°, 53° (최대 80°)화각을 개별 측정 시에는 13°, 29° 화각이 적합하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상한(하한) 알람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알람 작동 시 시각, 청각 알람을 활용해 발열자를 선별해 낼 수 있으며 자동 동영상 녹화와 스냅샷 저장으로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헬로티] 물류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물류로봇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가 70%를 넘었으며, 도입 이유는 ‘물류업무의 자동화’를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첨단이 지난 7월 24일 ‘[전문가에게 듣는다] 스마트물류 구현을 위한 물류로봇 활용 가이드’ 웨비나와 함께 동시 진행됐으며, 접속자 중 128명이 설문에 응했다. 이하는 그 내용을 도표로 정리했다.
[헬로티] ACOPOSinverter P86은 인코더 유무에 상관없는 3상 동기 및 유도모터를 위한 주파수 인버터 시리즈이다. 0.75kW에서 75kW의 넓은 전력 스펙트럼을 포괄한다. B&R의 P86 시리즈 인버터는 EN61800-9-2 표준의 IE 효율성 요소를 준수한다. 이러한 미래형 인버터는 구성이 쉽고 유연성이 뛰어나다. 새로운 ACOPOSinverter 시리즈에는 SIL3/PLe에 따르는 이중 채널 안전 기능인 STO(Safe Torque Off)도 장착됐다. ▲ ACOPOSinverter P86 주파수 인버터는 특히 동적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2초 만에 공칭 출력 토크의 최대 220%까지 전달할 수 있다. 유도 모터(IE2, IE3), 동기 모터 및 자기 저항 모터의 LCD 디스플레이 판넬메타 MX4W 시리즈는 LCD 디스플레이와 표시부 12세그먼트 채용으로 우수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특히, 19mm의 대형 측정값 문자 높이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최적의 시인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 동일 사이즈(DIN 96x48mm) 대비 후면 길이를 80% 축소하여 20mm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이로써 보다 협소한 공
[헬로티] 요꼬가와는 스시 센서 무선 IIoT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압력 및 온도 센서를 유럽, 북미 및 아시아 일부 시장에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OpreXTM 자산 관리 제품군의 일부인 Sushi Sensor 라인업은 2019년 7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일부는 국내에서도 이미 출시가 되어 있다. 새로 출시된 센서는 탱크 및 용광로 등의 설비에 설치하여 온라인으로 압력 및 온도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하며, 2018년에 출시된 무선 방식으로 진동 및 표면 온도를 감지하는 XS770A를 보완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플랜트에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설비 검사에 들어가는 공수를 줄일 뿐만 아니라 설비의 이상 징후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다. ▲ XS110A/XS530 무선 압력 센서(왼쪽)와 XS110A/XS550 무선 온도 센서 개발 배경 많은 제조업체에서 플랜트 유지보수 작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비 데이터 수집을 용이하게 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유선 기기보다는 설치가 쉽고 저렴한 무선 센서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요꼬가와는 2018년 3월, 공장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