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B&R은 직관적인 작동자 유도를 독창적이고 새로운 형태로 제공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일반적인 작동 기능이 B&R 터치스크린 패널의 글라스로 직접 통합되었다. 따라서 하드웨어 스위치가 필요 없으며, 먼지와 얼룩이 생기거나 디바이스 안으로 들어갈 염려도 없다. B&R은 모든 HMI 제품에 정확한 핑거 가이드가 있는 정전용량형 터치스크린을 제공한다. ▲ B&R의 하드웨어 스위치가 필요 없는 작동자 패널 가이드는 모양과 크기에 관계없이 HMI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든 유형의 슬라이더와 다이얼을 최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스크린 전체를 콘텐츠를 표시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B&R의 특허받은 촉각 핑거 가이드는 화면을 보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하다. 작동자는 패널 화면이 아니라, 기계에 집중하면서 조작 설정을 수행할 수 있다. 약 1mm 깊이에 불과한 인체공학적 핑거 가이드는 광택이 없고 선명한 화면 처리가 가능하다. 패널은 디스플레이 장치 또는 패널 PC로 5인치에서 24인치 사이즈로 제공된다. 터치스크린에 대한 간편한 청소 외에도, 패널은 IP69K 보호 기능의 이음매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으로 제공된다.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전기 감응 방호 장치인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시리즈)을 개발, 출시하고 안전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라이트 커튼은 위험원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펜스나 장비 등에 설치하여 검출 영역 내 물체 감지 시 기계 작동을 즉각 정지시키는 산업용 안전 제품을 말한다. ▲오토닉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SFL/SFLA 시리즈’ 현재 안전에 대하여 강화된 산업 규제와 높아진 사람들의 관심으로 라이트 커튼은 산업 현장 내에서 안전을 지키는 데 주요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오토닉스는 상반기 출시된 세이프티 스위치에 이어 라이트 커튼을 연달아 개발, 출시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써 내려갈 예정이다. 오토닉스는 과거 에어리어 센서, 매핑 센서 등 산업용 센서를 개발하면서 축적된 오토닉스만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라이트 커튼을 국제 규격 및 규제에 적합하게 개발했다. 라이트 커튼 SFL/SFLA 시리즈는 IEC 61496-1, IEC 61496-2, IEC/EN 61508, IEC/EN 62061, ISO 13849
[헬로티] “스마트공장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은 준비 없이 막연히 시작하기 때문이죠.” 기업혁신센터 이병수 본부장은 스마트공장은 조금 잘하자는 수준을 넘어서 혁명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장에 가보면 단순 전산화를 해 놓은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는 내부 역량과 목표와 전략 없이 막연히 시작한 데서 비롯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현장 전문가인 이병수 본부장을 만나 스마트공장의 성공과 실패 사례, 그리고 성공의 조건을 들어봄으로써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팁을 공유해 본다. ▲ 기업혁신센터 이병수 본부장 Q. 이 본부장님은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해오면서 많은 현장 경험이 있었을 텐데요, 어떤 부분들을 좀 느끼셨습니까. A. 유감스럽게도 스마트공장의 목적이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조금만 더 보완했더라면 시행착오도 줄이고 많은 성공사례를 남겼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최근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어 상당히 개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 스마트공장 구현의 장애물로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A. 제가 생각하는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디지털 댐’의 기초이자 핵심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관건인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하는 이번 사업은 추경(2,925억원)으로 10대 분야 150종의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지난 8월말 수행기업·기관(총 584개) 선정을 완료했다. 과기정통부는 활용도 높은 양질의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품질관리 전담기관(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어·자율주행차 등 분야별로 전문적인 품질검증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품질 자문위’를 구성하고 첫 킥오프 회의를 9월 22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자문위는 8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로 산·학·연 전문가, 데이터를 활용할 활용기업 등 10명 내외, 전체적으로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자문위는 △데이터 구축계획 타당성,
[헬로티] “스마트공장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이 사업을 해야 하는지 목적이 명확해야 됩니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강원길 기술위원은 스마트공장 도입 시 준비사항으로 도입기업의 현재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설정해서 자기 업종의 특성에 맞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필요하면 정부의 지원제도를 활용해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현장 전문가인 강원길 기술위원을 만나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팁을 들어봤다.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강원길 기술위원 Q. 2014년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때부터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며 스마트공장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에 현장 평가 또는 컨설팅을 해오셨는데요, 여전히 궁금한 점은 왜 스마트공장을 해야 하는가 이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그동안 500여개 업체를 평가하고 중간 점검하면서 느낀 점은 스마트공장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요즈음 성공률이 훨씬 높아졌다는 거예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했고 노하우도 축적한 덕분이겠죠. 그런데 굳이 왜 스마트공장을 시작해야 할까요? 라는 물음을 던진다면, 저는 3가지를 말씀드
[헬로티]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국산 불화수소 등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 소재에 대한 품질평가 설비를 완공했다. 약 20종에 대해 시험검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불화수소에 대한 품질평가를 시작한다. KRISS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설비 구축을 추진해왔다. 분석 장비비 8억, 시설 구축비 7억 등 긴급 자체 예산 15억을 사용해 실험실을 완공했다. ▲ KRISS 가스분석표준그룹 산업용독성가스분석표준팀이 불화수소 품질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KRISS는 이번 실험실 구축을 통해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에 대한 신뢰성 있는 시험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내 반도체용 가스 소재 개발업체와 반도체 제조사 등 관련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의 세정과 식각공정에 사용된다. 반도체의 제조 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순도의 불화수소가 필요하다. 고순도 불화수소는 쇼와덴코, 모리타, 스텔라 케미파 등 일본업체에서 세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국내 고순도 불화수소의 순도 검증법은 업체별로 달라서 표준화돼 있지 않다. KRISS에서 국산 불화수소의 품질평가를 진행할 실험실
[헬로티] 요꼬가와전기가 전 세계 프로세스 산업계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자율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4%가 2030년까지 전 공정 자율화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원유, 가스, 제약, 화학, 석유화학, 발전 등 주요 프로세스 산업계에서 배치되고 있는 자동화와 자율화, 사업 우선순위, 기술에 대한 미래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기업들은 2030년까지 전 공정 자율화를 꾀하고 있었으며 의사 결정을 돕는 기술에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2030년경에는 1차 공정 전면 자율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응답 기업이 64%였으며, 공정 자율화 수준을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89%로 나타났다. 또 현재 64%는 반 자율화 및 자율화 공정을 시험하거나 시행하고 있었으며, 67%는 2023년경 플랜트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이 상당 부분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향후 3년간 계획하고 있는 주요 투자 부문은 보안(51%)과 클라우드·애널리틱스·빅데이터(47%), 인공지능 (42%)로 나타났다. 세 부문 모두 광범위한 범
[헬로티] LS ELECTRIC(일렉트릭)이 유럽 중심의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신호시스템 시장에서 지난해 북동선 현대화 사업자로 선정된데 이어, 최근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평가다. LS일렉트릭은 철도건설분야 1위 기업 ITD社(이탈리안타이개발)과 함께 태국철도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6억 6천 7백만 바트(약 250억 원) 규모 ‘태국 동부선 철도신호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LS일렉트릭 태국 철도신호사업 수주 현황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에 ITD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철도 신호통신시스템 설계, 제작, 설치 등을 맡아 총 사업비 약 250억 원 중 약 130억 원을 수주 했다. 이 사업은 태국 철도 인프라 개발 사업으로 지역개발 및 화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해 ‘요타카(Yothaka)-클롱룩(Khlong leuk)’ 구간 총 연장 169km, 14개역사의 노후 신호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01년 태국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 1단계 사업(ST1)을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07년 4
[헬로티] 인아그룹이 ‘인아 온라인 세미나페어 2020’을 9월 21일부터 연말까지 웹사이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페어는 ‘자동화 업계 종사자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주제로 공장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 관련 제품과 기술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제공한다. 참가 계열사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코포, 인아엠씨티 3개 사다. 세미나페어는 △오리엔탈모터의 다양한 제품군과 시리즈 소개 및 FAQ △CKD DD모터 특징 및 기능 소개와 FAQ 해결방법 △산업 현장을 뒤집어 놓을 트렌디한 제어 솔루션 4가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제어 및 결합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아그룹은 이번 세미나페어에서 평소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FAQ), 공정별 제품 추천과 조작법 등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정보를 영상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심 있는 제품에 대해 기술 상담을 신청하면 전화나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카탈로그와 솔루션 북을 제공한다. 방문세미나를 신청하면 인아에서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오픈클래스를 신청하면 오프라인으로 인아그룹 쇼룸에 방문해 교육을 듣고 데모기 체험도 할 수
[헬로티] 코로나19 사태를 직면하여 모든 국가 모든 국민이 정상적인 삶과 정서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일파만파 확산되는 환자들로 인한 대혼란 속에서 하루하루 총성 없는 전쟁터로 내몰리고 있다. 영화산업 분야도 직격탄을 맞았다. 영화산업 분야에서 심지어 소니픽처스는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대작영화 개봉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마블 블랙위도우, 승이호, 뉴뮤턴트, 뮬란 등 개봉 예정이었던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도 추석 대목을 앞두고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거나 지엽적으로 개봉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속수무책으로 나날이 침체되는 영화 공연 예술 분야에서 혜성산업과 스마트시팅, CJ CGV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시트(SmartSeat)’ 솔루션이 공연예술의 메카 ‘예술의전당’과 국내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및 ‘함안문화예술회관’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외 공연장과 영화관 등에 스마트시트 시스템을 확대 공급할 수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스마트시네마를 추구하는 멀티플렉스
[헬로티] ABB가 ‘2020 중국 국제공업박람회(CIIF 2020)’에서 다양한 신규 로봇 자동화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개했다. CIIF 2020은 ‘지능, 인터넷,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주제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공업박람회이다. 이번 ABB가 소개한 로봇 제품과 솔루션은 보다 유연하고 제조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ABB 로봇 자동화 사업영역을 총괄 사미 아티야 사장은 “오늘날만큼 자동화가 산업과 밀접했던 적은 없었다”며 “ABB는 고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로봇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에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완료한 IRB 1300은 고객이 유연한 제조환경으로의 전환하도록 돕는 혁신 사례”라고 덧붙였다. ABB의 IRB 1300 로봇은 더 빠르고 콤팩트한 패키지로 동급 사양 로봇 중 최고의 리프팅 능력과 작업반경 그리고 경로 정확성을 제공한다. 생산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인 온로봇이 표면 마감 공정 자동화용 신제품 ‘온로봇 샌더(OnRobot Sander)’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샌딩(sanding)과 폴리싱(polishing) 등 표면 마감 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모든 임의의 궤도를 지원한다. 기존의 샌딩 자동화 솔루션은 설치 및 유지보수를 위해 로봇에 대한 전문 기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온로봇 샌더는 개봉 후 모든 주요 협동로봇 브랜드 및 경량 산업용 로봇에 즉시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쉽다. 온로봇 샌더는 플러그 앤 플레이 샌딩 툴, 표준화된 샌딩 및 폴리싱 패드, 쉬운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힘/토크 센서와 사람이 없어도 자동으로 샌딩 그릿(Grit) 간의 자동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그릿 체인저도 포함되어 있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편리성 온로봇 샌더는 직관적인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간단한 표면 마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온로봇은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위치 저장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로봇의 티칭 펜던트를 거치지 않고도 수동으로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경상북도 영천시에 개교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공인인증교육센터 설립 추진 내용을 포함하는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월 16일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와 한국폴리텍대학 최무영 단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한국폴리텍 대학 최무영 단장(왼쪽)과 유니버설로봇 코리아 이내형 대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국가 동남권의 협동로봇 교육 메카로써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를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전략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유니버설 로봇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공동으로 2021년부터 공인인증교육센터를 로봇캠퍼스에 설립해, 수준 높고 검증된 협동로봇 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해 나갈 예정이며,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니버설 로봇 아카데미가 확장된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과정은 물론 고급 기술자 및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 중
[헬로티] 독일 첨단 폴리머 기업 이구스가 9월 22일 ‘온라인 라이브쇼’를 통해 트럭 및 버스용 모션 플라스틱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쇼에서 이구스는 ‘Cost down, tech up(가격 절감 및 기술력 향상)’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2020 베어링 신제품을 포함해 리니어 가이드와 케이블 등 오토모티브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모션 플라스틱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igus 베어링은 가볍고 유지보수가 적다는 플라스틱 소재의 장점과 고체 윤활제 및 강화제 첨가로 더해진 무급유 및 내마모성 특성으로 국내 현대, 기아, GM, 쌍용 부터 해외 포드, 아우디, 벤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오토모티브 업체에 적용 사례를 가지고 있다. 이구스의 오토모티브 산업 책임자인 더크 티에츠는 “igus 폴리머는 브레이크 페달이나 조정용 모니터, 리프팅 플랫폼 등 유틸리티 차량 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IRIS 인증 철도 통신 솔루션 공급업체인 Moxa는 무선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고성능 철도용 컴퓨터인 V2406C 시리즈를 출시했다. V2406C 컴퓨터는 철도 열차와 철로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EN 50121-4 및 EN 50155:2017을 준수한다. ▲ 고성능 철도용 컴퓨터 ‘V2406C’ 대용량 데이터 처리 작업을 위해 설계된 V2406C 컴퓨터는 인텔 코어 i7/i5/i3 또는 인텔 셀러론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32GB RAM과 1개의 mSATA 슬롯, 그리고 스토리지 확장을 위한 2개의 핫스왑 HDD/SDD 슬롯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컴퓨터는 T2G(Train-to-Ground)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2개의 mPCIe 무선 확장 슬롯과 4개의 SIM 카드 슬롯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LTE 및 와이파이 연결을 이중화하여 고속으로 움직이는 열차와 철로변 애플리케이션 간의 안정적인 양방향 통신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무선 모듈을 위해 사전 설치된 QMA 케이블은 설치 작업을 간소화하고, RF 누설을 줄일 수 있다. V2406C 컴퓨터는 열차 및 철로변의 시스템과 장치를 연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