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ABB Turbocharging과 Kongsberg Digital은 에지 데이터 수집과 선박의 엔진 성능 분석을 위해 디지털 협력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ABB Turbocharging은 Kongsberg Digital사가 구축한 디지털 생태계 Kognifai에서 구동되는 선박 인사이트라는 선박용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게 되며, 또한 ABB Turbocharging 디지털 솔루션의 추가적인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플랫폼 간의 데이터 교환은 선박 엔진을 원격으로 진단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다. 최근 소개된 엔진용 자문 소프트웨어 ABB Ability Tekomar XPERT(테코마 엑스퍼트)의 연속 성능 측정 기능은 시계열 엔진 데이터(엔진 상태를 시간의 변환에 따라 기록한 데이터)의 플랫폼 간 전송이 가능하다. Kongsberg Digital대표 Hege Skryseth는 “양사가 협력해 고객에 대한 가치 제공을 확대함으로써, 선사 및 운항사에 보다 매력적인 투자 대비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ABB Turbocharging 과 Kongsberg Digital 은 더 안전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 및 적외선 온도센서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높은 주변 온도에서 적외선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한 쿨링 자켓의 액세서리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사용자는 쿨링자켓의 전면 부에 파이프 플랜지를 장착하여 빛과 분진 등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해당 파이프 플랜지 장착으로 기존의 자사 사이팅 튜브(300mm)와 결합이 가능하며 카메라에 맞는 보호 유리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이팅 튜브 사용 시 카메라 화각에 따라 측정위치가 가려지지 않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초성전자의 모든 열화상 카메라는 50℃ 혹은 70℃의 주변온도에서 작동이 가능하며 더 높은 주변온도에서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쿨링자켓이 필수로 사용돼야 한다. 쿨링자켓은 315℃ 온도의 주변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에어, 냉각수를 통해 쿨링이 작동되며 에어퍼지 기능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온도 센서 중 하이퍼포먼스 시리즈는 보통 85℃의 주변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쿨링자켓을 사용할 경우 250℃까지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서비기가비트와 신호 입출력 모듈 IPIF는 쿨링자켓 내부에 카메라와 함께 장착되어 있다. 쿨링 자켓은 카메라 화각, 온도센서 화각에
[헬로티]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반사특성의 부품이 증가하고 있다. 형상 품질 및 미적 외관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선 자동화 검사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이스라비젼(ISRA VISION)의 SpecGAGE3D 제품 라인은 반사 표면의 품질 검사를 위해 개발된 최적의 솔루션이다. 그림 1. 고광택 B 필러, 핸들, 장식용 트림 및 탱크 캡. SpecGAGE3D는 페인트 결함, 내포물, 스프레이 오류 및 기타 결함을 안정적으로 감지한다. 차량의 품질에 있어 인테리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차를 선택할 때, 단 몇 초 내에 얻은 인상은 품질 판단에 큰 영향을 좌우한다. 따라서 미적 감각을 더해줄 반사 특성의 부품 적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B필러, 선루프, 스위치, 트림 등과 같이 장식 대상물들은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반사 표면이 특징이다. 하지만 광택 및 반사 표면에 대한 품질 요구사항은 매우 높다. 반사 표면의 아주 작은 결함도 쉽게 눈에 띈다는 것이 제조 공정에 어려운 점이다. 기존의 반사 특성 표면 검사의 한계 기존의 수동검사는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것 외에도 검사 오류가 발생되기 쉽다. 따라서 많은 제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및 「디지털서비스 심사·선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 선정 및 이용에 관심 있는 기업과 수요기관을 위해 디지털 서비스 심사를 위한 신청 방법, 필요 서류 등을 안내하고, 선정된 디지털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지원 시스템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기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신청 절차, 제출 서류 등에 관하여 문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신청 접수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에서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인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되며, 선정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한편, 선정된 서비스는 이용지원 시스템에 등록·공개될 예정이며, 조달청과의 계약을 거쳐 디지털 서비스 쇼핑몰에도 등록되어 수요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서비스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자원인 인공지능(AI) 데이터 관련 품질의 개념과 범위, 세부 요구사항 등을 정립한 표준안을 개발하고,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내년 6월에 최종 채택, 확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단체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10월 6일 TTA 내의 단체 표준화 기구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관련 내용을 국제표준화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표준안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의 품질을 “인공지능 기술(모델 및 알고리즘)에 활용되는 데이터가 다양성, 정확성, 유효성 등을 확보하여 사용자에게 유용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수준”으로 정의했다. 하지만 아직 세계적으로 품질 수준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예를 들어 세계적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인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등이 4~6년 넘게 구축 및 업데이트해온 유명한 개방 데이터셋의 경우에도 데이터 정확도가 43~83%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아직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에 대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9월 28일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인공지능(AI) 불법 복제품 판독 실증랩’을 개소했다. 총 면적 288㎡의 규모로 조성된 실증랩은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한 위조상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진성상품의 사진, 도면 등 관련 데이터를 가공·학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 지식재산에 해당되는 만큼,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적 보안시설 및 통신망, 접근권한 설정·관리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철저히 설계·구현했다. 인공지능(AI) 불법 복제품 판독 사업은 ‘디지털 뉴딜’ 대표 과제인 데이터 댐을 기반으로 각 분야에 AI를 융합하여 혁신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융합 프로젝트(AI+X) 중 하나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수행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실증랩 구축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본격적인 데이터 학습과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서게 된다. 특히, 관세청이 양질의 데이터(‘데이터 댐’)를 제공하고, 과기정통부가 안전한 데이터 학습을 지원하는 동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서강대학교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MOU를 맺고, 스마트 제조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내 제조 산업 혁신에 필요한 디지털 제조 기술의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기술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서강대학교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MOU를 맺고,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전도영 서강대 공학부 학장. 이번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인 Simcenter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위해 서강대학교는 디지털 트윈 과정을 개설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서강대학교가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교육 과정 운영에 필요한 Simcenter 솔루션을 제공하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소프트웨어 교육 인증을 발행한다. 양 기관은 Simcenter 소프트웨어를 활용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본투글로벌센터와 미주개발은행(이하 IDB)이 협약을 체결하고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JV)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기술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간 자유로운 이동이 제한되고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활동에 제약이 발생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투자자, 협력 기업 연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전략적으로 조성됐다. 본투글로벌센터와 IDB는 한국과 중남미의 유망 후보 기업을 발굴, 기업 간 JV 매칭을 진행함으로써 국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혁신기술기업과 중남미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실증, 시장진출을 돕는다. 선발된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중남미 현지 기업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출장 및 현지 활동 제약을 극복하고 비대면으로 효율적인 제품 및 서비스의 현지화가 가능하게 된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은 코로나19로 수요 증가 또는 성장이 기대되는 ICT 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헬로티] 전문가에 따르면 2021년까지 전 세계 30%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전망하며, 상업 및 생활공간 적응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에 ABB는 스마트 빌딩을 위한 첫 번째 가상 기술혁신(이노베이션) 시리즈를 시작한다. 가상 이노베이션쇼는 ABB 전문가 패널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의 공동작업 및 생활공간의 성장부터 빌딩 안전과 디지털 기술 도입 가속화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빌딩 시장의 핵심 요인을 다룬다. 9월 29일에 시작되는 가상 이벤트 시리즈는 직관적인 실내 제어장치에서 HAVC(공조 제어) 및 비상조명에 이르기까지 미래 지능형 빌딩에서 삶의 질과 웰빙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차세대 생활 및 작업 공간 솔루션을 구체화할 핵심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ABB 스마트빌딩 책임자 올리버 일티스버거는 “ABB 이노베이션쇼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설치자와 개발자가 어떻게 최신 IoT 기반 기술을 사용하여 지능적이고 안락한 그리고 에너지 효율적인 빌딩과 집을 만들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고 말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이 강조되어 관련 기술을 설명해주는 완전한 몰입형 체험 방식으로 디자인된 가상 빌딩 공간으
[헬로티] 인공지능 분야 기술력을 경합하는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가 대회 참가 접수를 9월 28일부터 진행한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가지고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R&D) 경진대회로, 작년 7월 열린 3차 대회는 617명이, 올해 7월에 열린 4차 대회는 566명이 참여하는 등 데이터 댐을 이끌 국내 최고 수준인 대학과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분야 최고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에 개최한 3차 대회(복합재난 상황 이해 및 대응)와 올해 7월에 개최한 4차 대회(지역사회 생활문제 대응)의 난이도를 높여 진행되는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2단계 대회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시각지능·청각지능 등 인지지능과 로보틱스 제어지능, 엣지컴퓨팅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최적·경량화 등 총 8개 트랙으로 추진되어 세부기술 분야별로 치열한 접전이 예
[헬로티] LS ELECTRIC, 광기술로 과열 시 설비 가동 중단하는 솔루션 개발 열화로 인한 설비교체 부담은 Down, 효율운전 통해 고객 이익은 UP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의 원인 중 하나인 배터리 과열 현상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왔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광(光) 기술을 활용, 배터리 셀 단위까지 실시간으로 온도를 측정하고 일정 수준 이상 과열될 경우 ESS 가동을 중단시키는 BTS(Battery Temperature Sensing)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ESS 배터리 제조사 역시 온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통신방식과 온도 외 대량의 배터리 정보를 통합 운용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온도 정보만을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했다. 특히 완성품 단계인 랙 수준에서 온도 측정이 이뤄져 왔고 최근 들어선 보다 세분화된 모듈 단계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일정 온도 이상 넘어설 경우 랙과 모듈 손상이 불가피하고, 과열 원인을 보다 명확히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LS일렉트릭이 개발한 BTS는 모듈을 구성하는 셀 단위 온도측정을 위해 전기·전자 기기에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 설계된
[헬로티] PTC는 자사의 증강현실(AR) 솔루션 뷰포리아(Vuforia)가 PAC레이더 공급업체 분석에서 2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테크놀로지 그룹(이 발표한 ‘산업 시장을 위한 개방형 디지털 플랫폼: 커넥티드 근로자를 위한 AR 플랫폼’ 보고서에서 PT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역량’과 ‘시장 경쟁력’ 2가지 분석 영역 전체에서 최고점을 얻었다. PAC 레이더 리포트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업체들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시각적 위치를 제공한다. 각 공급업체의 전략, 개발 프로세스, 시장 입지를 비롯해 각 시장 영역에서의 성과와 고유 역량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이다. 증강현실 제품 평가가 포함된 카테고리인 커넥티드 근로자를 위한 개방형 디지털 플랫폼 리포트에서는 산업용 활용 사례, 디바이스 유연성, 하드웨어 호환성을 비롯해 PLM, IoT, ERP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와의 통합, 포트폴리오 품질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PTC 증강 현실 제품 총괄 수석 부사장 마이크 캠벨은 “PTC가 2년 연속 선도적인 산업용 엔터프라이즈 AR 공급 업체로 선정된 것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과 국민들에게 스마트공장과 관련한 종합정보를 다양한 시각적 형태로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위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신규 구축 및 고도화 지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지원과 관리를 위해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다. ▲ 사업관리시스템 vs 디지털 라이브러리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은 스마트공장 사업지원과 사업관리 중심으로 운영돼 스마트공장의 구축 효과를 체감하거나 수요자가 원하는 구축 사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누구나 쉽게 접근해 스마트공장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창구를 마련하고자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는 9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이후 시범 운영을 통해 12월에 1차 오픈에 이어 2021
[헬로티]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 전문기업 오토앤(대표 최찬욱)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지난 9월 23일 자동차 O2O 플랫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한 축인 오토앤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자동차 용품 개발, 유통 및 수입·수출 기업으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 운영, 오프라인 거점 운영, 자동차 용품 개발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 지난 9월 23일, 박일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에서 4번째)과 최찬욱 오토앤 대표{왼쪽에서 5번째)는 자동차 온·오프라인 연계(O2O)플랫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토앤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연관되는 창업기업의 제품군과 관련하여, 플랫폼 개발, 대기업 연계 지원, 판로지원 및 멘토링을 통해 자동차 애프터 마켓 분야에서 사업성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현대자동차와 지역 유망 스타트업 기업 간 기술 &
[헬로티] 새로운 요구를 위한 진화 커미조아는 설립 이래 다양한 많은 필드버스 제품들을 공급했고, 지금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산업용 통신방식인 산업용 이더넷 중의 하나인 EtherCAT을 2014년부터 국내에 소개하고 적용하고 있다. 커미조아는 국내 자동화 산업에서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한발 앞선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실현을 위해 최근 외장형 EtherCAT Master ‘COMILX558’를 개발했다. ▲ COMI-LX558 1. COMI-LX558 특장점 COMI-LX558는 사용자 라이브러리(SDK)를 통한 PC 제어 시스템과(SE) 펌웨어 레벨의 개발이 가능한 임베디드 시스템(PE)으로 나누어진다. 디바이스당 32축의 모터드라이브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HUB를 통한 최대 8개의 디바이스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24개의 다양한 슬레이브 모듈을 연결할 수 있다. COMI-LX558의 특장점은 이하와 같다. · EtherCAT HUB(3PORT) 및 네트워크 이중화 지원 ·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수준의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