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박용진 대표이사)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1일 온라인 전시회(E-Solution)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줄어들고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오토닉스와 고객 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오토닉스는 21일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실제 전시회를 축소한 형태로 신제품을 비롯하여 최신 데모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실제 전시회 운영 방식과 유사하게 전문 영업사원이 출연하여 현재 오토닉스가 주력하는 4가지 제품군인 △세이프티 제품군 △변위센서 △비전 시스템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컨셉 및 특장점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실제 움직이는 데모 장비와 다양한 브로셔 등을 활용한 소개로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코너도 마련하여 언제든지 상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오토닉스 마케팅 팀장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이번 전시회는
[헬로티] 인아텍(대표 신동혁)이 2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국제병원및의료기기산업박람회)’에서 살균로봇과 자율주행로봇을 비롯한 비대면 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 ‘MiR’은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협업 자율주행로봇이다.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해 사람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 인아케어 시리즈 라인업 MiR은 레이저 스캐너와 3D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장애물 사이를 감지하며 운전할 수 있어 사람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단 모듈 전환, 임무 변경 등 손쉽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탑 모듈을 구성해주고 있다. ‘인아케어’는 단파장 자외선(UV-C)으로 물건이나 장소를 살균하는 방역로봇이다. 자외선으로 DNA 구조를 분해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유해한 유기 미생물을 99.9% 제거하고 확산을 예방한다. 인아케어 시리즈는 셀프 케어, 홈 케어, 로봇 케어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가정부터 기업, 다중이용시설까지 공간과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헬로티]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서 로봇의 역할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인아텍(대표 신동혁)은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 시스템 도입과 방역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율주행로봇으로 구동하는 복합로봇 ‘인아로(INAR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아로’는 낮에는 물류 이송, 밤에는 방역용으로 멀티 활용이 가능한 복합로봇이다. 자율주행로봇인 MiR로 구동하며 상단 모듈만 변경해주면 물류 로봇과 방역 로봇으로 다중 업무를 수행한다. 선반이나 컨베이어 모듈을 탑재하면 물류를 이송할 수 있고 로봇을 탑재해 자동화 작업도 가능하다. 인아케어 살균로봇에 장착하는 UVC램프를 탑재하면 무인 살균시스템으로 변신한다. 인아로의 구동 장치인 MiR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방식의 자율주행로봇으로 위치와 이동경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물류 이송을 위해 다양한 상부 모듈 구성이 가능하다. 적재 중량에 따라 MiR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로봇 크기 대비 효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한 지능형 데이터 티어링 솔루션 ‘루마다 데이터 옵티마이저를 출시, 하둡(Hadoop), 스플렁크(Splunk) 등의 대용량 데이터 운영 비용을 줄이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의 가치 극대화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지만 급증하는 데이터는 스토리지의 용량 확장 및 고객 비용 부담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하둡 HDFS는 데이터 블록을 3개씩 복제하여 분산 저장하기 때문에 데이터 블록이 유실돼도 복제본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저장 및 관리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반면, 데이터양이 많아질수록 컴퓨팅과 스토리지가 하나의 풀로 구성된 하둡 노드의 증설이 필수적이고, 노드 당 부과되는 HDFS 라이선스 비용도 함께 증가하게 된다. ‘루마다 데이터 옵티마이저’는 데이터 최적화 프로그램을 통해 HDFS에 저장된 데이터 중 사용 빈도가 낮은 콜드 데이터를 티어링(계층화)하여 오브젝트 스토리지인 HCP에 저장하고, 활성 데이터는 HDFS 리소스에 남겨두는 방식으로 혁신을 제공한다. ‘루마다 데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기존에 클램프온(clamp-on) 타입 초음파 유량계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티커형 커플링 패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체에 직접 접촉되지 않는 배관 외벽에 설치해 사용하는 클램프온 타입 초음파 유량계는 배관 설치 공사에 드는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센서의 안정적인 고정과 초음파 센서 수신 환경의 최적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젤(gel) 타입의 커플링 용액을 도포하는 작업이 수반되는데, 불규칙한 도포로 인한 오류 발생, 시간의 경과에 따른 건조화 및 오염 진행으로 인한 매질로써의 성능 감소가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엔드레스하우저는 젤 타입 커플링 용액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스티커형 커플링 패드를 출시했는데, 반영구적으로 변함없이 성능이 유지될 뿐 아니라 별도의 유지보수 작업이 요구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유체 온도 -40℃에서 100℃ 범위에서 적용 가능하며, 저주파 타입과 고주파 타입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마케팅팀 관계자는 “추후 판매 계획 또한 가지고 있으나, 기구매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전시회를 가상현실로 재현해낸 ‘버추얼 전시회’를 선보였다. 엔드레스하우저의 버추얼 전시회(https://apps.endress.com/virtual-booth)는 가상현실을 통해 고객으로 하여금 엔드레스하우저의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한 디지털 형태의 전시회다. 360° 체험을 통해 전시된 데모의 전 측면을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데모를 클릭하면 제품 정보와 함께 상세 정보 페이지 및 기술 문서, 브로슈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액세스할 수 있는 링크가 게시되어 직관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관람하고 싶은 제품의 범주를 먼저 선택 후 해당 제품을 살펴보는 것 또한 가능한데, 예를 들어 해양 산업군에 종사 중인 고객이 벙커링(bunkering)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고 싶을 경우 상단의 솔루션 탭을 클릭 후 엔드레스하우저의 다양한 솔루션 오퍼링 중 ‘마린 – 벙커링 솔루션’ 아이템을 클릭하면 해당 데모로 곧바로 이동한다. ‘하이라이트’ 탭을 클릭하면 근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플랜트 장비의 원격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를 지원하는 OpreX 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플랜트 장비 및 장치가 고장 나기 전에 문제를 식별하고 수정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플랜트 중단을 방지할 수 있다. 또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OpreX Sustainable Maintenance 제품군 라인업의 일부로 제공되며, 9월 28일 일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출시됐다. 개발 배경 장비 고장이 기존의 유지보수 방식만으로는 플랜트 사고 및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을 방지하기가 어렵다. 이로 인해 장치 상태를 식별하고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징후를 찾아 생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예측 및 유지관리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점점 더 많은 플랜트가 제어 시스템을 생산 관리 및 장비 유지보수를 감독하는 정보 시스템과 연결하고 이전에 분리된 기기실과 제어 시스템을 통합하여 생산 운영을 간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크고 복잡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는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또 다른 문제는 이러한 플랜트에서 필요한 사이버 보안 조치를 구
[헬로티] 슈말츠는 건조식품용 모듈식 시스템의 콤팩트 그리퍼 ‘SFG’를 개발했다. 이 제품의 석션 패드는 FDA 승인된 실리콘으로 제조되므로 식품과 직접 접촉해도 안전하다. 또한 밀봉 립은 부드럽고 유연하기 때문에 SFG가 최소한의 압력을 사용하여 부서지기 쉬운 식품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즉, 초콜릿 칩이나 와플 같은 고르지 않은 표면을 가진 식품을 손쉽게 다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슈말츠의 플로우 그리퍼 SFG는식품과 직접 접촉을 해도 안전하다. 이처럼 높은 위생 기준에 맞추기 위해 슈말츠는 안전한 재료로 새로운 플로우 그리퍼를 디자인했다. 세부적인 특징을 보면, 그리퍼는 압축 공기 연결부품이 있는 기본 모듈로 구성되어 SFG가 식품을 안정적으로 집기 위해 사용하는 진공 상태를 발생시킨다. 이 장치에는 배기 채널, 석션 패드 및 수평 표면에 장착하기 위한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봇 플랜저 연결을 할 수 있다. 그리퍼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은 식품을 컨베이어 벨트에 분류하고, 포장지를 입히거나 포장하는 등 역동적인 과정을 가능하게 한다. 석션 패드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 별도의 도구 없이도 아무 때나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
[헬로티] 변전소 컴퓨팅 솔루션의 선도 공급업체이자 CIGRE워킹그룹의 기술 공헌자인 Moxa는 PRP/HSR 연결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고성능 IEC 61850-3 컴퓨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DA-820C 시리즈는 강력한 7세대 인텔 제온 또는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스마트 그리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PRP/HSR, IRIG-B, 시리얼 및 기가비트 이더넷 광 SFP 연결을 지원하는 다중 확장 인터페이스를 갖춘 팬리스 19인치, 3U 랙마운트 컴퓨터이다. ▲ Moxa의 IEC 61850-3 기반 고성능 PRP/HSR 컴퓨터 ‘DA-820C’ 스마트 그리드 혁신 요구에 부합하는 다기능성 오래된 변전소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송전시스템 운영사(TSO)들은 원활한 이행을 위해 서로 다른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는 레거시 장비와 새로운 장비 모두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표시할 수 있어야 한다. Moxa의 DA-820C는 인텔 제온 또는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여러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가상 머신을 실행할 수 있다. 각 OS를 별도로 실행하기 위해 여러 대의 컴퓨터를 설치하는 대신, 한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시스너(대표이사 서진석)는 ‘SM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의 스마트공장 통합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선알미늄은 구매/영업관리, 생산/물류관리, 인사/급여관리, 활동원가관리, 결산/회계관리 등 기업 업무 시스템 전반에서 생성되는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분석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선알미늄의 황성재 경영관리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은 기존 시스템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에서 결정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시스템 도입 배경을 밝혔다. 시스너 서진석 대표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자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남선알미늄의 스마트제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ERP 솔루션은 영림원소프트랩의 K-SYSTEM이 스마트공장 솔루션은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이 미국 현지에 ‘RS Automation USA, LCC’를 설립하고 PPE(개인보호장비) 제조 및 솔루션 판매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향후 RSA USA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전용 솔루션을 포함해 △로봇모션 제어 솔루션 △Logistics 솔루션(Moving Magnet Solution) △PPE 제조 솔루션 △Security Gate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공략한다. 특히 K-마스크 제조와 최첨단 물류 시스템 등을 수출하기 위한 PPE 제조 시범 공장도 가동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미국 네바다 정부 산업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다음 달부터 라스베이거스에 PPE 스마트 팩토리 제조 시범 라인을 가동하기로 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이사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미국 내 서플라이 체인, 판매 네트워크를 결합해 최단 시간에 스마트 팩토리 제조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이에 더해 현지 의료기기 제조사인 메디크레이션 등과 공동으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판매 사업도 활발히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11월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디지털 뉴딜’ AI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고도화와 디지털 제조 구축 방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업을 위한 디지털전환 전략과 분야별 사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지능형 IoT 에지 컴퓨팅 기술과 적용방안 △AI 스마트 제조를 위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적용 방안 △5G와 빅데이터 기반의 제조 통합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 △디지털 트윈 기반의 차세대 제조 머신 설계 △스마트공장 보안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플랫폼 개발 및 위험분석 사례 △AI 기반의 예지 정비시스템 개발과 스마트 제조 적용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미래기술연구원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 산업에서 불거지는 다양한 문제들의 대안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헬로티]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수상한 제품은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전용 소프트웨어인 ‘atLightCurtain’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해당 어워드에 전 세계 약 4,200개 업체의 제품이 출품하였으며 오토닉스가 수상한 최고상은 총 42개의 업체만이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전용 소프트웨어 ‘atLightCurtain’ ‘atLightCurtain’은 산업 현장 내 위험 구역에 설치되어 작업자와 장비를 보호해주는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의 기능 설정과 모니터링을 도와주는 전용 소프트웨어이다.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인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실제 제품을 시각화한 그래픽 콘텐츠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색상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도 함
[헬로티]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코그넥스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고려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시각장애인 정보화 교육 지원 및 학습 제품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미화 3천달러의 기부금과 함께 마스크 1000개와 손소독제 120개를 전달했다. ▲ 코그넥스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임종혁 관장, 코그넥스코리아 문응진대표)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코그넥스코리아 문응진 대표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임종혁 관장 외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정보화 교육’은 보조공학기기 교육,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SNS 활용 교육 등의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코그넥스코리아의 기부금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교육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코그넥스코리아는 장애학생의 대학생활과 학습
[헬로티] 전 세계 80% 이상 근로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I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오라클과 인사 연구 및 자문 회사인 워크플레이스 인텔리전스의 연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세계 근로자들이 역사상 가장 높은 스트레스와 함께 인간이 아닌 로봇(인공지능, AI)의 업무 지원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11개국, 총 12,000명의 직원, 관리자, 인사담당자, 경영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는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 사람들의 직장 내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증가시켰으며, 직원들이 AI와 같은 기술적 지원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관리와 개선에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한국 근로자 중 높은 비율이 이번 코로나19가 직장에서의 더 큰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을 야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근무가 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평균 대비 낮은 비율의 응답자가(40%) 재택근무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가정과 직장 생활에서의 구분의 모호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 때문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