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1. 서론 일부 엔드밀이나 드릴 등의 절삭공구 제조 공정에는 일반적으로 CNC 공구연삭반이라고 불리는 기계로 이루어지는 ‘날붙이’ 전의 공정으로서 ‘단붙이 연삭’이라고 부르는 공정이 있다. 이것은 센터리스 연삭반 등에서 고정도 연삭된 원통 소재에 대해 공구의 섕크부가 되는 부분을 남기고, 그 외의 부분을 원통 연삭함으로써 공구 날붙이 전의 단붙이 형상을 만들어내는 공정이다(그림 1). 이 단붙이 연삭 공정을 하기 위해 원통연삭반에 의한 복수 세팅 공정(센터붙이→거친가공→다듬질가공→끝단가공)을 거치면서 시간을 들여 하는 경우가 있다. CNC 공구연삭반으로도 동일하게 복수 공정에 걸쳐 가공을 할 수 있는데, 기계 특성 상 원통 연삭 능력에서는 원통연삭반보다 떨어지고, 또한 날붙이 공정과 같은 복잡한 움직임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동시 다축 제어를 주로 하는 CNC 공구연삭반으로 시간을 들여 하는 것은 고가의 공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붙이 연삭’ 공정은 전공정으로서 위치매김해, 전용의 라인이나 전용의 기계에 의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림1. 단붙이
[첨단 헬로티] 다듬질을 담당하는 연삭가공에서는 높은 정도가 요구되는 것은 당연하고, 동시에 높은 효율도 요구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각종 연삭반을 들어, 각 분야의 최신 기술을 해설한다. 또한 연삭가공을 지원하는 주변기술을 들어, 주목받는 새로운 기술을 해설한다. 새롭게 개발한 범용 정밀 평면연삭반 ‘PSG-SA1’ 시리즈의 특징 1. 서론 범용 평면연삭반은 양산 부품의 최종 다듬질가공을 비롯해 조립 부품의 최종 조정 가공이나 금형 부품의 메인티넌스 가공 등에 사용된다. 동사는 누계 판매 대수 1만대를 넘는 범용 평면연삭반 ‘PSG-DX’ 시리즈를 리뉴얼해서 범용 정밀 평면연삭반 ‘PSG-SA1’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글에서는 이 ‘PSG-SA1’ 시리즈의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 2. 범용 정밀 평면연삭반 ‘PSG-SA1’ 시리즈 SA1 시리즈(그림 1)은 최대 가공 사이즈 500×200mm(좌우×전후) 대응의 ‘PSG52SA1’에서 ‘PSG63SA1’, ‘PSG64SA1&rs
앞으로 3회에 걸쳐 차세대 자동차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파워 반도체의 히트싱크 제조에서 2종류의 알루미늄을 일체성형하는 기술을 개발한 도쿄고압공업(주)를 다루기로 한다. 수지의 성형업계에서는 2종류의 수지를 순차적으로 혼합하는 ‘2색 성형’은 예전부터 알려져 있다. 장치도 표준화되어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개념을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에서 응용한다고 하면 어떨까? 기술 전문 스태프도 없는 도쿄고압공업은 3년을 걸려 개발에 성공했다. 개발은 우선 1억엔 가까이 하는 큰 자금을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열전도율과 강도를 겸비한 히트싱크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히트싱크에 대해 어려운 요구가 나왔다. ‘순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좋은데, 기계적 강도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양쪽을 겸비한 히트싱크는 만들 수 없는가’.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에 의한 성형은 ADC12라고 하는 잉곳(원재료)을 용융해 금형으로 성형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ADC12가 어느 정도의 기계적 강도를 확보할 수 있고, 탕흐름 등 금형의 성형성도 좋은 것을 고려한 것이다. 한편, 순알루미늄에 비해 ADC12의
[첨단 헬로티] 산업기술 R&D로 탄생한 신기술 및 신제품 대중에 선보여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이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COEX) B홀에서 진행됐다. 산업기술 R&D대전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혁신적인 신기술·신제품이 펼쳐지는 전시회다. 연구자의 기술 개발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고, 기술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이뤘던 산업기술 R&D대전. 눈과 귀가 즐거웠던 전시장을 찾아가봤다. R&D 신기술과 사람, 접점을 마련하다 지난 12월,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이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됐다. ‘산업기술의 꿈, 당신의 미래. Industrial R&D For Your Tomorrow’라는 문구를 내건 R&D 대전은 가까운 미래에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R&D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산·학·연이 참여하도록 전시회, 포럼,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R&D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첨단 헬로티] CES 2019에서 양사 부스 서로 방문하며 로봇개발 협력 방안 모색 LG전자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감동을 주는 로봇을 선보이기 위해 네이버랩스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와 네이버는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부스 방문에 참석했다. ▲(오른쪽부터)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와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이 네이버 부스에 전시된 로봇팔 엠비덱스를 살펴보고 있다. 양사는 우선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CLOi GuideBot)'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인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해 로봇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추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는 "다양한 로봇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LG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활환경
[첨단 헬로티] 부천시‧부천산업진흥재단‧부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관내·외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2019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는 오는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예정이다.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재단, 부천상공회의소가 주최 및 주관을 담당한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내 대학, 5대전략산업 R&D기관 등 총 23개 기관 내외가 참석한다. 신청방법은 부천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부천산업진흥재단 지역경제팀에서 담당한다.
[첨단 헬로티]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2019년 성공 사례 창출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혁신센터(KIC)는 2019년에도 I-KOREA 4.0 우수 기술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일자리도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기업 협력지원사업(TRT, Technology Revolution Together)'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 협력지원사업(TRT)은 기존에 전시회 등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나아가 투자자 등을 발굴하던 그동안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우수 기술 기업 선발 및 현지 시장에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지원해 투자 유치, 매출, 고용연계 등의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는 그간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미국 서부의 글로벌 기업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아마존 웹 서비스 등 미국동부, 유럽, 중국의 기업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17개국의 실리콘밸리 기업 지원 기관들과 연합해 구축한 혁신 협력 플랫폼도 연계 지원해 글로벌 성공 사례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와 글로벌혁신센터는 지난해 페이스북, 테크
[첨단 헬로티] 굴지의 텔레비전 및 가전기기 제조업체이자 UEFA EURO 2020(TM) 파트너인 하이신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자사 부스를 오늘 공개했다. 여러 시장에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국제적인 브랜드 하이신은 초박형 TV를 포함해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초고급 TV를 전시하고 있다. ▲하이신은 CES 2019에서 TriChroma 레이저 TV와 초박형 Sonic One TV를 공개했다. 하이신 부스에서는 적색, 청색, 녹색이라는 색의 기본 요소를 이용하며,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자사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4K 스마트 TriChroma(TM) 레이저 TV(100L7T)를 전시했다. 하이신은 퓨어 화이트를 포함해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다양한 색을 구현하는 TV를 선보였다. TriChroma 레이저 TV는 세 가지 독자적인 레이저를 결합해 다양한 색과 색조를 정확하게 나타내고, rec.2020 색 공간이 96.6%에 달한다. 830만 픽셀에서 재생률이 32마이크로초로, 매우 빠른 운동 속도를 지원하는 TI DLP(R) 칩
[첨단 헬로티] 지난 7일, 가전 산업에서 세계적인 엘리트 기업인 SKYWORTH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 & 카지노팰리스볼룸에서 국제 미디어 발표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SKYWORTH는 신기술이 접목된 7개의 신형 TV를 소개하고, 자사의 새로운 국제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SKYWORTH는 업계를 주도하는 기술이 접목된 7개의 신형 TV를 출시하며, 상상의 한계를 넘어섰다. 강력한 PQ 프로세서가 내장된 65S9A/XA9000은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모든 측면에서 화질을 높일 수 있다. ▲SKYWORTH의 국제 미디어 발표 행사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하는 AI 스마트 에코시스템을 채택했는데, 이는 앞으로 스마트 홈의 중심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CSO Pro가 설치된 65W80은 이미지와 음향이 동시에 패널에서 나오도록 함으로써, 환상적인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77" Super TV는 돌비 비전 HDR 이미징 기술을 선보이고, 5.1.2 돌비 Atmos를 지원하는 사운드바를 장착해 시청자에게 환상적인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그뿐 아니라 픽셀 수준에서 국소 조광 기술이 적용된 65" Quasi-pixe
[첨단 헬로티] 인성엔프라(주)가 최근 KICT(한국건설기술연구원)로부터 패밀리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KICT 패밀리기업은 건설연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상호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구성한 국토교통 분야 산연 R&D공동체로, 현재 총 270개사에 달한다. 향후 인성엔프라는 패밀리기업과 함께 최신 기술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신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인성엔프라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초정밀금형 설계 및 제작을 진행해왔다. 인성엔프라는 자동차부품인 베어링용 플라스틱케이지를 생산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디지털경통, 폰카메라모듈, 휴대폰용 초소형 정밀부품에 이르기까지 국내 부품산업 발전 및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국가과학기술 대(大)혁신과 혁신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실행에 박차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처음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1월 8일(화)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돼 과학기술혁신의 새해 문을 열었다. 과기관계장관회의는 매월 개최하되, 의장(국무총리) 주재 회의는 분기별 1회 이상, 그 외 회의는 부의장(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운영하며, 주재자에 따라 회의의 기능과 성격에 차이를 두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회 회의(2018.11.14)를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이후 부의장인 과기정통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며, 국정 전반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혁신 플랫폼으로써의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혁신성장에 필요한 기반 조성과 강화를 위해 분야별 규제개선은 물론 국가적 대응체계 마련과 관계부처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국가 과학기술의 대(大)혁신을 위한 체질개선에 주력했다. ①호 특허활용 - 대학·공공연의 특허 관련규제를 시장 관점에서 대폭 개선함으로써 연구성과의 성공적 기술이전·상용화로 혁신
[첨단 헬로티]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가 2019년 반도체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온세미컨덕터의 데이비드 소모(David Somo), 기업 전략, 마케팅 및 솔루션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2018년도 반도체 시장을 뒤돌아보고 2019년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내다봤다. 지난 2018년, 온세미컨덕터는 약 58억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5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률에 근접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혁신적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주요 반도체 솔루션과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주목할 전망이다. 탄탄한 성장 모멘텀을 갖춘 온세미컨덕터는 2019년에 세계 상위 20개 반도체 제조사 중 하나이자 양대 반도체, 디스크리트 및 모듈 제조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온세미컨덕터는 최첨단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에 3만 5천여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교한 지원 인프라와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자체 솔루션 엔지니어링 센터(Solutions Engineering Centers)와 같은 현지 역량과 자원은 전 세계 엔지니어들이 출시 시간과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해 자체 설계에 혁신적이며 고도로 통합된 반도체 솔루션을 포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극대
[첨단 헬로티] 이달 중순부터 와콤 공식 쇼핑몰 및 전국 와콤스토어에서 체험 및 구매 가능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은 CES 2019(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펜 디스플레이 '와콤 신티크(Wacom Cintiq)'를 공개했다. 신제품 와콤 신티크 모델은 웹툰, 일러스트를 포함해 전 영역의 디지털 드로잉을 위한 완벽한 창작 도구다. 와콤이 지난 35년 동안 타블렛 업계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선호하는 크기인 15.6형의 화면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액정타블렛을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액정타블렛 '와콤 신티크' 액정타블렛의 대명사이자 수십년 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와콤 신티크 프로'가 고사양의 전문가급 모델이라면, 신제품 와콤 신티크 16은 핵심 기능만 넣어 실용성은 높이고 가격대는 낮춰 학생, 취미생활자, 창작 입문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와콤의 앞선 타블렛 기술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와콤 신티크 16은 기존의 펜타블렛을 쓰다가 좀더 수준 높은 작업을 위해 액정타블렛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 와콤은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드로잉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종이
[첨단 헬로티] IoT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시티용 무회로 전기 절전기 개발 산업체 공장 및 상업용 절전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씽크라이온이 특허투자 전문회사인 비즈모델라인과 IoT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시티용 무회로 전기절전기에 관련한 원천특허 제공에 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씽크라이온이 개발한 무회로 전기절전기는 공장에서 발생하는 고조파 및 열잡음을 제거해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는 장치로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절전율은 공장의 경우 7%~10% 수준인데, 이는 산업체 특히 제조업 영역에 있는 공장 전체에 설치 시 원자력 발전소 3, 4기를 감축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씽크라이온 정정용 대표(좌)와 비즈모델라인 김재형 대표가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 제휴한 특허는 산업용 절전기 제조기술, 절전기능과 IoT 기능이 부가된 멀티 콘센트 제조기술, 절전기능과 IoT 기능이 부가된 벽면 스마트플러그 제조기술, 절전기능과 IoT 기능이 부가된 가정내 절전관리시스템 기술, 전력관리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수집 및 DB화 기술 등이며, 특허 건수는 총 110건 이상이다. 비즈모델라인 김재형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씽크라이온의 절전 재료 기
[첨단 헬로티] 델파이 테크놀로지스(Delphi Technologies)는 2019년 1월 7일자로 리처드 다우치(RICHARD F. DAUCH)를 회사의 새로운 최고 경영자로 임명했다. 리처드 다우치는 2018년 10월 5일부터 임시로 CEO를 맡고 있던 Hari N. Nair의 후임이다. 회사 이사회의 비상임 회장인 Timothy M. Manganello는 "우리는 CEO로서 리처드 다우치의 임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10년의 CEO 경력을 포함해 25년이 넘는 업계 경험을 가진 뛰어난 임원"이라며, "그의 뛰어난 업계 전문 지식, 리더십 자질 및 회사 운영 및 성장 실력은 역동적인 업계 변화의 시기에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를 이끌어 갈 최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델파이 테크놀로지스의 새로운 CEO RICHARD F. DAUCH 다우치는 자동차 및 상업용 차량 산업의 경험을 갖춘 검증된 임원이다. 2011년 2월부터 그는 글로벌 상용차 업계에 휠 엔드 시스템을 공급하는 선도 업체인 애큐라이드 코퍼레이션(Accuride Corporation)의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이전에는 항공 우주, 자동차, 대형 트럭, 산업 및 비 자동차 운송 시장의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