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드론기업 기술력 확충을 위해 출연연, 대학의 핵심기반기술 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간 정부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출연연, 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드론의 핵심기반기술을 국내 드론기업에 전수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국내기업 대부분이 자체 연구개발 여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인 상황을 반영해 산·학·연 협업을 통해 단기간 내 기술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간 정부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출연연, 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드론의 핵심기반기술을 국내 드론기업에 전수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 교과로 구성되고 각 교과는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였던 연구자가 직접 진행하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수강생의 이해도를 제고한다. ▲악기상(惡氣象) 대처기술 : 현재 드론(멀티콥터) 개발과정에서 거의 고려되지 않지만 더욱 안정적인 드론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술로, 강풍, 폭우 등 악천후에 강건한 드론의 설계기술 및 절차를 학습하고, 내풍성 시험현장을 참관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Localization and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분야 팁스 창업팀과-투자자ㆍ대기업ㆍ전문가 만남의 장 마련 지난 2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TIPS)'에 참여 중인 인공지능 분야 우수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대기업 기술제휴·M&A 등 성장지원을 위한 '2019년 제1회 비욘드 팁스(Beyond TIPS)' 행사를 팁스타운(S1, 팁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팁스 창업팀의 제2의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팁스 창업팀, 대기업, 운영사, 투자기관, 공학학림원, 산업은행 등 다양한 창업혁신 주체가 참여해 교류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중기부는 '팁스'에 참여 중인 우수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성장지원을 위한 '2019년 제1회 비욘드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공지능 분야 팁스 창업팀의 제품소개 및 IR 피칭, 대기업의 해당분야에 대한 설명(삼성넥스트, 구글), 전문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 대기업-창업기업 간의 교류(민관협력 네트워킹 파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업투자회사, 신기술 금융사와 공학한림원 회원이 소속된 대기업(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의 투자자가 대거 참여했으며, AI 분야 TIPS 창업팀이 참가한 I
[첨단 헬로티] 기어 제작, 기계 가공 대신 3D 프린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한국이구스(igus)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Tom Krause)가 내마모성 소재의 플라스틱 기어 프린팅에 관해 웹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5월 9일 온라인으로 이뤄질 이번 세미나는 기어 설계의 방법, 절차, 기어 타입에 따른 최적합 재질 등을 다룰 예정이며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이구스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가 내마모성 소재의 플라스틱 기어 프린팅에 관해 웹 세미나를 연다. 아무 도움 없이 기어를 설계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복잡한 형상이 그 이유지만 오래 지속되는 기어에 대한 결정적 기준은 설계뿐 아니라 올바른 재료와 적절한 제조 공정 선택에 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정확한 논의를 아젠다로 이구스가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어 구성기(igus gear configurator)와 iglidur 고성능 플라스틱, igus 3D 프린팅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구스의 적층 가공 책임자 톰 크라우제는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기 위해 실제기어 구성기(igus gear configurator)를 실시간 프레젠테
[첨단 헬로티]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발맞춰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대조되는 기술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앙 집중형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인 것에 반하여 가까이 위치한 엣지 기기를 통하여 데이터의 수집, 분석, 처리를 한 이후에 그 결과물을 중앙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러한 엣지 컴퓨팅은 기존의 중앙 서버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중앙 집중형 데이터 관리 구조로 인해 야기되는 대규모 정보 유출, 실시간 데이터 처리 지연, 데이터 폭증에 따른 전송 오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특히 테이터 처리 시간의 단축으로 인하여 VR/AR,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등 최근 대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산업분야에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5월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5G 기반의 초저지연, 초연결 사회를 위한 엣지 컴퓨팅(Edge-Computing) 기술과 산업별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공정마다 보는 금속 부품의 수지화의 요점 제1회 금속 부품의 수지화 목적, 재료 평가·선정 시의 포인트 [첨단 헬로티] 오츠카 마사히코 (大塚 正彦) 오츠카기술사사무소 현재의 일상생활에서는 자동차, 가전제품, 정보통신단말 등이 필수품인데, 이들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에는 강재,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의 금속이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 지구온난화를 시작으로 환경 문제가 중시되는 가운데, 특히 자동차에서는 CO2 배출량의 저감이 급무이고 정보통신단말 등에서는 경량․소형화․저가격화, 세련된 디자인 요구 실현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지의 채용에 의한 경량화 검토, 실용화가 추진되고 있다. 금속의 수지화에서는 기존의 형상을 수지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는 금속과 수지의 강도, 내열서 등의 물성값 차이에 의해 제품의 성능을 만족시키는 것은 곤란하며, 복합강화수지의 활용, 부품 형상의 변경, 금형 설계․제작, 성형법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이번 연재에서는 4회에 걸쳐 금속 부품의 수지화 포인트에 대해 해설한다. 제1회는 수지화의 목적, 수지 재료 선정, 제2회는 수지화 설계, 금형 설계․제작, 제3
[첨단 헬로티] 쿠도 줌페이 (工藤 純平) 플릭케어(주) 필자는 중소 제조업의 수발주 및 IT 지원을 제공하는 ㈜NC네트워크에 1998년의 창업 때부터 10년간 재직한 후, 인력이 부족하고 자동화를 위해 센서가 요구되고 있는 개호업계를 대상으로 IT 서비스 사업을 창업했다. 개호 IoT에서 제조 라인의 전조 검지로 제조현장과 동일하게 개호현장도 기능․경험이 있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높은 이직률이 그 이유의 하나로, 배경에는 현장의 스트레스가 있다. 100개 방 규모의 노인 개호시설에도 야간대 현장 직원은 적고, ‘이상 시의 인식․판단․대응’을 항상 요구받는다. 이에 동사는 현장 직원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 개호가 필요한 사람의 사소한 움직임을 동태 센서로 축적해 보통과 다른 움직임을 검출, 직원이나 가족에게 통지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개호현장의 경험에서 고성능 센서를 이용해 정상 범위의 한계값을 정하고, 그 한계값에서 일탈한 경우에 통지하는 ‘절대값적 센서’ 성능보다도 범용 센서를 이용해 과거에 축적한 데이터와 항상 비교하면서 판단하는 ‘지킴이 센서&r
[첨단 헬로티] 미카미 노리히데 (三上 典秀) 쓰리업 테크놀로지 필자는 대규모 전기 메이커의 공작기계 서비스를 19년 경험했으며, 500사를 넘는 공장의 현장을 보아온 경험을 갖고 있다. 고객의 현장에 바싹 다가간 제조의 과제 해결력을 무기로 독립했다. 현재 IoT 기술을 사용한 공장의 가동 상황의 가시화나 산업용 로봇의 도입 지원을 하고 있다. 생산설비의 가시화, 개발 배경 마루토미프레스(주)는 사장을 포함한 5명의 인원으로, 점포 디스플레이 금구․조명기구 부품 등의 프레스 제품을 비롯해 강판가공 및 레이저 절단가공의 도급을 하고 있다. 생산설비로서 프레스기, 레이저 가공기, NC 선재가공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 가동 상황은 육안으로 확인하고 있었다.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기계가 야간의 자동 운전 중에 알람 정지하고 있지 않은가, 다른 건물에 있는 레이저 가공기가 알람 정지하고 있지 않은가, 컴프레서가 이상 정지하고 있지 않은가 등 적은 인원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정상으로 가공하고 있는 경우는 괜찮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생산설비가 이상 정지하거나, 불량품을 제조하고 있거나 하는 경우이다. 당연히 제조는 다시 하게 되므로 시간의 로스,
[첨단 헬로티] 마스자와 히사오미 (增澤 久臣) ㈜旭 생산 현장의 과제와 IoT의 필요성 동사는 다이캐스트 금형의 설계․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성형 현장에 입회할 기회가 많다. 이전에는 사람이 기계 앞에 서서, 제품을 한 개 한 개 확인하면서 이형제의 양이나 사이클타임을 조정하고, 최적의 조건을 리얼타임으로 만들어내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자동화가 이루어져 작업 효율이 높아진 반면, 작업자의 눈이 닿지 않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IoT는 그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가시화’하고, 수집한 데이터 분석, 해석을 해서 제어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하는 매우 편리한 툴이다. 지금은 여러 가지 제조용 IoT 시스템이 발표되어, 신문지 상에서는 관계하는 기사가 매일 같이 게재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조 현장에서는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은지 어찌할 바를 몰라 이리저리 궁리만 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IoT는 현장의 과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 목적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IoT란 어떠한 시스템인지를 실감할 수 없는 것이 도입에 결단을 내릴 수 없는 요인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첨단 헬로티] 나가시마 슌스케 (長島 俊輔) 長島주물(주) 동사는 1945년에 주물의 고장 사이타마현(崎玉縣) 카와구치시(川口市)에서 창업한 이래, 일본의 하수도 발전과 함께 걸어온 맨홀 메이커이다. 하수도의 악취, 오염 등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예전부터 디자인을 도입한 맨홀 뚜껑을 기획․제조해, 전국의 자치체에 많은 종류의 해당 지역 맨홀 뚜껑과 관련 부재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느슨한 캐릭터’ 붐이나 스마트폰의 화상 투고 붐도 있어, 지금까지 이상으로 디자인에 주력하는 맨홀 뚜껑을 제조하고 있다. 대응 경위와 기존의 과제 동사에서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많은 자치체에 디자인 맨홀 뚜껑을 공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치체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1개의 자치체에서 많은 디자인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최근 디자인 맨홀 뚜껑 붐의 결과로서 디자인의 종류가 늘고, 또한 게릴라 호우 대책이나 방청 대책, 강설 대책 등의 지역특성에 맞춘 안전 기능의 세분화에 의해 맨홀 관련 제품은 점점 더 종류를 늘리고 있다. 맨홀의 제조에 사용하는 목형․금형의 종류는 8,000개 정도가 되고,
[첨단 헬로티] 시라에 하지메 (白江 肇英) 光洋주조(주) 동사는 약 20년 전에 미에현(三重縣) 이가시(伊賀市)로 공장을 이전, 주철주물을 제조해 창업 62년을 맞이했다. 생산 능력은 월산 500t,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이 사업의 주이다. 프레스 금형 메이커에 단납기로 주물 소재를 제공함으로써 일본 제조에 공헌하고 신뢰받는 주조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약 20년 전부터 풀 몰드 주조법에서 이용하는 발포 모형 제작을 내제화했다. 발포 스티롤 가공 전용의 머시닝센터(MC)를 도입, CAD/CAM을 이용해 모형을 제작해 왔다. 최근에는 IoT 팀을 발족시켜 여러 가지 대응을 해 왔으므로 소개한다. IoT의 대응 배경 동사는 약 15년 전부터 풍력발전용 하우징을 양산 주조해왔다. 그러나 리먼 쇼크 후에 생산량이 급감, 이전부터 개발하고 있던 풀 몰드 주조법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에 특화함으로써 생존을 도모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젊은층이나 외국인 작업자 비율이 증가함으로써 기술의 지도, 작업표준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해지고 있다. 더구나 최근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가 충실해진 것을 배경으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업무의 디지털화나 IoT, ICT의 도입이
[첨단 헬로티] 스즈키 다이스케 (鈴木 大輔) ㈜산와금형 신카이 준코 (新開 潤子) 安城비즈니스콩셰르주 동사는 아이치현(愛知縣) 안죠시(安城市)에서 자동차 부품 모듈 메이커용으로 프레스 금형과 몰드 금형을 생산하고 있다. 주로 3차원 형상이 복잡한 몰드 금형과 다이스강이나 하이스강 등 고경도 재료의 가공이 필요한 프레스 금형을 중심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단단하고 복잡한 형상의 금형 설계․가공을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우리 금형 업계에서는 시제작품 개발․생산 기술 개발․양산 기술 개발의 사람․시기․장소가 다른 경우가 많고, 각각에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시제작품이 양산되었을 때에 형태가 바뀌어 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이에 동사에서는 금형의 설계에서 시제작, 양산까지의 전공정을 서포트하는 ‘양산시제작 일관 서포트’를 내걸고, 고객의 ‘래버러토리’로서 개발을 설비면․기술면에서 도와줌으로써 고객의 경쟁력 향상에 공헌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사무 부문에서 IoT의 도입을 개시 금형 업계에서 'IoT 활용'이라고 하면, 설비의 가동 상황
[첨단 헬로티] 마에카와 아스카 (前川 明日香), 나가누마 츠네오 (長沼 恒雄) 아스카컴퍼니(주) 동사는 플라스틱 사출성형품의 제조․판매를 주업으로 하며, 라이프 사이언스․식품․코스메트리․문구․토이레터리 분야용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그 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로서 제품을 평가하는 측정기기의 개발․판매나 금형의 메인티넌스, 자사 개발의 전수 화상 검사 시스템의 개발․판매도 하는 등 반세기에 걸쳐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지식의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IoT 도입에 대응한 배경 최근 플라스틱 성형품에 대한 요구 품질 레벨이 높아지고 있으며, 보다 안전하고 안심되는 제품의 확실한 제공(납기 관리도 포함)이 요구되고 있다. 그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①안정된 연속 생산을 하는 것, ②불량품이 발생해도 유출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동시에 그들의 트레이서빌리티의 확보가 필요하다. ②에 대해서는 전수 자동 화상 검사 시스템(CiS ; Camera information System)을 자사 개발, IoT화에도 성공하고 있다. ①에 대해서
[첨단 헬로티] 아사노 켄이치로 (淺野 謙一郞) 플라스엔지니어링(주) 동사는 1974년에 창업해 도쿄도(東京都) 토시마구(豊島區) 이케부쿠로(池袋)에 본사(영업부문)을 두고, 미야기현(宮城縣) 센다이(仙臺) 사무소(제조부문)를 갖고 있는 정밀기계가공 부품제조 회사이다(그림 1). 사원수는 110명이다. 생산 품목은 메이커의 시제작품 부품, 생산설비 부품, 금형 부품 등이다. 도면 치수공차 ±0.01mm 이하의 정밀기계가공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머시닝센터(MC)․NC 선반을 사용한 절삭가공, 평면연삭․원통연삭 등의 연삭가공, 형조 방전․와이어 방전 등의 방전가공에 더해, 유리․세라믹스 등에 대한 미세가공이 가능한 초음파 원용 가공기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인 설계자를 위한 ‘정밀부품 VE 설계 제작 레포트’(그림 2)를 매월 발행, 부품 설계 시에 기계가공의 시선에서 가치를 높이면서 코스트를 내리는 힌트가 되는 정보를 발신 중이다(동사 HP에서 등록 가능). 동사가 취급하는 것은 손바닥 사이즈의 정밀기계가공 부품(그림 3)으로, 대학, 연구기관 등 연간 수백사와 거래하고 있으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 기술과 교과과정 연계해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학생부전형 준비할 것 명인교육이 교과과정에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입힌 입체적 학생부 전형 준비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과목은 바이오 3D프린팅을 포함해 금속, 폴리머 3D프린팅, 드론, 인공지능, 가상현실, Robot System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며, 교과과정을 응용한 과학이론 강의 및 창의제품 출력 등 체험형 학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학원가의 대입전형 준비과정은 국영수 중심의 교과 반복학습과 피상적인 자소서 준비에 그쳐 왔다. 상상력이 가득한 자소서는 어떻게 실현 될지 검증되지 않고, 창의와 도전으로 뭉쳐낸 아이디어는 자소서가 끝날 때까지 머릿속 아이디어로 머물러 있다. ▲명인교육이 교과과정에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입힌 입체적 학생부 전형 준비과정을 개설한다. 명인교육은 입시교육의 메카라 불리는 대치동 학부모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학생부 전형 준비를 입체적이고 시각적으로 응용하도록 융합형 수업을 진행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다. 3D프린팅 등 첨단 과학기술을 일찍이 접한 학부모는 기존 국내 입시교육이 평면적인 대입 준비에 치우친 나머지 다양한
[첨단 헬로티] 외부기술 도입을 통한 신속한 기술개발과 도전적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R&D 관리규정 개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인 오늘 '산업기술혁신사업 공통운영요령' 등 산업기술 R&D 관리 규정을 개정 및 고시했다. 개정안은 '제7차 산업기술혁신계획' 중 Plus R&D, 산업난제를 푸는 도전적 프로젝트, 중소·중견기업 연구인력 역량강화 시행을 위한 후속 조치, 연구 환경 개선 내용이 반영됐다. 앞으로 산업기술 R&D는 신속한 기술 개발을 우선 고려한다. 이를 위해 연구수행자는 '기존 기술의 도입을 통한 기간 단축 및 사업비 절감방안'을 사업계획서에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고, 신규평가에서도 이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인 오늘 '산업기술혁신사업 공통운영요령' 등 산업기술 R&D 관리 규정을 개정 및 고시했다. 이를 통해 산업기술 R&D 전반의 개발 속도가 단축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적기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산업의 난제를 푸는 도전적 프로젝트(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시행을 위해 기획부터 평가방식까지 사업추진 방식을 전면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