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내장된 아크 플래시 보호 및 사이버 보안을 통해 향상된 안전성 제공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새로운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인 고압 설비 보호 계전기 ‘이저지 P5 (Easergy P5)’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Easergy P5는 PowerLogic 마스터 제품군 중 하나로, IoT 기반 디지털 기능이 접목됐으며,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했다. 내장된 아크 플래시 보호 기능과 수준 높은 사이버 보안으로 더욱 까다로워진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여 보호 계전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새로운 커넥티드 제품인 고압 설비 보호 계전기 ‘이저지 P5’를 출시했다. 10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 보호계전기 Easergy P5는 인출형 타입의 하드웨어를 채택하여 설치 및 교체 과정이 간단하고, 셋팅 및 로직 입력을 포함한 교체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켜 가동 중단을 최소화 하는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국제적
[첨단 헬로티] 분산된 시스템 통합, 진도 관리를 위한 대시보드와 모바일 앱 도입 등 신청기업 위한 시스템 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신청·진도관리, 자금 집행 등 스마트공장 구축의 전 주기 관리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공장추진단 등 기관별로 분산된 관리시스템을 통합하여 44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한 데에 의미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의 전 과정 위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스템 개편을 위해 ’18년 12월부터 유관기관, 스마트공장 수요·공급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총 9회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 설계와 시스템 테스트를 추진했다.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공장 신청기업과 공급기업이 서류로 작성하여 제출하던 신청, 협약 그리고 사후관리 절차를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했고, 특히 협약 절차는 관련 기관이 모두 직인날인해 작성하던 것을 전자
[첨단 헬로티]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선도기업 인피니언과 국내 팹리스 기술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8일(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선도기업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한-독 반도체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내 팹리스 등 시스템반도체 기업과 인피니언과의 기술협력을 위해 추진됐으며, 2017년 3월 BMW와 국내 전자부품기업 간 협력기회 창출을 위해 열린 '전자부품 글로벌 네트워킹'에 이어 반도체 분야의 양국간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선도기업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와 ‘한-독 반도체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피니언은 1999년에 설립돼 전력, 자동차, 보안 등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의 약 18%를 점유(2017년 기준)하며, 2위 기업과 두 배 이상의 점유율 차이를 보이는 등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또한, 차량용 반도체도 NXP(12.0%)에 이어 세계 2위(11.2%, ’1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차세대 생체 신호 모니터링 장비와 지능형 전기화학 센서 개발을 위한 전기화학 및 임피던스 측정 프런트엔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D5940 아날로그 프런트엔드(AFE) 신제품은 정전위기, 즉 포텐시오스탯(potentiostat)과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기(EIS)의 두 가지 기능을 모두 단일 칩에 통합함으로써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 모두에서 센서 측정이 가능하게 해준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차세대 생체 신호 모니터링 장비와 전기화학 및 임피던스 측정 프런트엔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디바이스는 첨단 센서 진단 기능을 위한 하드웨어 가속기를 통합하고 있고, 정확한 센서 측정을 위한 업계 선도적인 낮은 잡음 수준을 제공하며, ‘올웨이즈-온’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 용으로 매우 적합하다. 이와 비슷한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IC들을 사용해야 하거나, 여러가지 제약도 따르던 기존의 디스크리트 솔루션과 비교할 때, ADI의 새로운 싱글 칩 솔루션은 2핀, 3핀, 4핀 전기화학 센서 측정을 위한 시스템의 정확도와 크기 유연성 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이 신제품은 예컨대 산업용 가스 감지,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혁신적인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전 실리콘 자율 검증(pre-silicon autonomous validation) 프로그램인 'PAVE360™'을 소개했다. PAVE360은 다중공급자가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협력해 차세대 자동차 칩을 개발할 수 있는 포괄적인 협력 환경을 제공한다. PAVE360은 프로세스를 넘어 자동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브 시스템, 전체 차량 모델, 센서 데이터의 융합, 교통 흐름 및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차량이 다닐 스마트시티 시뮬레이션까지 확대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PAVE360 Infographic 라비 수브라마니안(Ravi Subramanian), 지멘스 멘토 IC 검증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책임자는 "PAVE360은 2년 전 멘토와 지멘스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결합해 탄생된 혁신 과정의 첫 결과물이다. PAVE360은 고객이 자율주행차 분야의 혁명을 이끌어 낼 강력한 맞춤형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여러 생태계간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PAVE360은 모든 자동 주행 시스템의 중심에서 감지, 의사 결정, 작동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협력 추진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카카오모빌리티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카카오 T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 모델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체결식 후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오른쪽)와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모빌리티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갈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 대리운전, 주차, 네비게이션 등 이동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22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약 23만 명의 택시 기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신현
[첨단 헬로티] 5G 상용화 경험을 아태지역 국가와 공유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폰 기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성공한 우리나라의 정책 경험을 아태지역 주요국가와 공유하기 위한 '아태지역 5G 최고경영자 회의'가 28일(화)인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이하 GSMA)가 개최하며, 5G 상용화를 준비 중인 8개국의 정부관계자, 이동통신사업자 등이 참석해 5G 상용화 전략과 5G용 콘텐츠(VR·AR 등),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5G 융합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논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상용화를 성공한 국내 정책 경험을 기반으로 '아태지역 5G 최고경영자 회의'를 개최한다. 첫째날에는 5G 상용화 정책, 5G+ 전략 등 전·후방 산업 활성화 방안, 5G 서비스를 위한 자원(네트워크·주파수 등) 확보 방안, 통신구 등 필수설비 공동활용과 같은 제도개선 등 관련 정책을 적극 알림으로써 '5G 선도국가(first mover)'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5G 상용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초연결의 특성을 지닌 5G 시대의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수집·가공 전문기업 인피닉은 자율주행 3차원 지도 및 인지 분야 스타트업 모빌테크와 향후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 시장에 선두로 나서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피닉은 야간 적외선(Night Vision) 및 열화상 카메라 등 비전학습 기반의 주행영상을, 모빌테크는 레이더(Radar), 라이다(Lidar) 등 측위 정보 기반의 주행영상을 담당해 자율주행 업체들이 고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좌)와 인피닉 박준형 대표(우)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피닉과 모빌테크가 수집한 데이터는 2화소(pixel) 이내로 분할(Segmentation)되고 99% 이상의 신뢰도를 가진 고정밀 실측 자료(Ground Truth) 데이터로 가공되며, 인피닉의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판매 서비스 전용 페이지인 데이터 허브 (Data-Hub)를 통해 유통된다. 인피닉 이계원 상무는 "특히 자율주행은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기 때문에 기상변화나 낮과 밤 등 특수한 상황에 대한 학습도 필요할 것"이라며, "앞으로 비전 학습을 위한 특수
[첨단 헬로티]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성과분석 결과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성과분석' 결과 발표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30% 증가, 품질 43.5% 향상, 원가 15.9% 감소, 납기 준수율 15.5% 증가하는 등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매출이 증가(7.7%)하면서 고용도 평균 3명이 증가했고, 산업재해는 18.3% 감소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동 조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5,003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중기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스마트공장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증가, 품질 향상, 원가 감소 등 경쟁력이 높아졌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에 수행했던 설문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데이터․고용노동부 자료 등 행정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스마트공장 미 도입 기업 중 유사 조건을 가진 기업과 비교분석(PSM : Propensity Score Matching)을 실시해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전·후 성
[첨단 헬로티] 트림블 스마트 건설 전략 발표 등 20개 세션 구성, 스케치업 3D 활용 성공사례 소개 트림블 빌딩 솔루션 '스케치업(SketchUp)'의 국내 공급사인 빌딩포인트 코리아는 오는 6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스케치업 사용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3D 활용 성공사례부터 3D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는 미국, 일본, 호주, 폴란드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스케치업 사용자 글로벌 컨퍼런스로, 스케치업 사용자들이 만나 3D 프로젝트의 작업, 협업 등을 서로 배우고 최신 솔루션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 참석자가 최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3D 모델링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빌딩포인트 코리아는 오는 6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두 명의 글로벌 인플루엔서가 방한해 기조연설을 맡는다. 지난 13년 넘는 기간 동안 스케치업을 연구해오면서, 스케치업을 세
[첨단 헬로티] 우리나라가 제안한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 IEC 국제표준 등록 수소경제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표준이 탄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한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 표준안이 IEC 국제표준(IEC 62282-6-400)으로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수소경제를 혁신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경제 표준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책 지원을 본격화한 가운데 거둔 첫 대외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수소경제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표준이 탄생했다. 마이크로 연료전지는 용량에 따라 노트북 등 마이크로용, 수소차 등 수송용, 가정·건물전원용, 발전소발전용으로 구분되며, 마이크로 연료전지는 60V 직류 미만의 출력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메탄올을 전해질로 직접 사용하는 DMFC(Direct Methanol Fuel Cell, 직접메탄올연료전지) 방식이 대표적이다.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 국제표준은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노트북, 휴대폰 등 소형 전자기기에 적용할 때 필요한 전력에 대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 전력을 안전
[첨단 헬로티] 전략적 투자자로서 사업 전략과 미래 비전 공유 지난 25일, 삼성SDS는 베트남 IT서비스 기업 CMC(CMC Corporation)와 CMC 지분 투자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전략적 투자에 합의했다. 삼성SDS와 CMC는 지난해 6월 스마트팩토리 및 사이버 보안 분야 공동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투자로 더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삼성SDS는 전략적 투자자로서 CMC 경영진과 사업 전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면서, 양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성SDS 정삼용 상무, 박성태 부사장, 홍원표 사장(대표이사), CMC 응우웬 쭝 찡 회장(대표이사), 호앙 응옥 훔 부회장, 호 타잉 뚱 사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MC는 임직원 약 3000여명의 베트남 IT서비스 기업으로 시스템 통합(SI),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및 IT인프라 운영 등이 주요 사업이다. CMC는 이번 투자로 2023년까지 매출 10억불 달성의 경영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IoT 등 첨단 IT기술을 CMC의 현지 영업망 및
[첨단 헬로티] 현재 검증된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시스템의 진보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5월 16일부터 이틀 간 2019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에서 고비용의 엔진 개량 없이도 최신 기술인 350bar 시스템 대비 최대 50%까지 입자상 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500+bar GDi 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했다. 23 나노미터 이하의 크기를 포함한 입자상 물질 수의 저감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더욱 더 엄격해지고 있는 미래 글로벌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진 배기가스 배출량의 감소는 촉매 활성화 이전의 차량 배출가스를 감소시키고, 값비싼 후처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줄어들게 한다. ▲Delphi Technologies GDi GFP3 500+bar pump 또한, 실주행 배출가스 시험모드(RDE, Real Driving Emissions)를 포함한 배출가스 시험모드에서 배출가스를 줄여 준다. 2016년 말,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업계 최초 350bar GDi 시스템의 생산을 시작하면서 당시의 업계 표준 200bar GDi 시스템 대비 미세먼지 배출량을 최대 70%까지 감소시켰다.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가솔린 연료분사시스템 부문의 엔지니어링 총괄 책임자
[첨단 헬로티]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스마트공장 분야의 혁신주체 간 교류와 협력의 장 구축 중소벤처기업부는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 주요 업종별로 전문가들 간의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 R&D 과제를 발굴·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간 성과 부족이 지적돼 온 정부 R&D 지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기부는 5월 23일(목) 코엑스 컨퍼런스 E룸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 출범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중기부는 정부 R&D 지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 출범 세미나를 열었다.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은 기술 분야별 대·중소기업, 연구자, VC 등 전문가가 교류·협력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다. 민간 전문가들이 기술개발·사업화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협업기반의 혁신 플랫폼 역할을 한다.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i-CON는 우선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스마트공장 분야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성과평가를 통해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 4개
[첨단 헬로티] 뿌리산업 정책 정보와 산업 동향을 종합 수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 등 뿌리산업 관련 정책 현황과 기술·기업 동향, 통계 등을 수록한 '2019 뿌리산업 백서'를 발간했다. 올해 발간하는 백서는 작년에 최초로 뿌리산업 백서를 발간한 후 두 번째로 발간하는 것으로, 작년에 수록된 정책 및 기술·기업 동향 및 통계에서 변경된 내용을 추가 수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 등을 수록한 '2019 뿌리산업 백서'를 발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국내 주력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뿌리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뿌리산업의 주요 수요산업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 기계, 조선, 전자 산업에 대한 동향과 전망을 추가로 담았다. 2019 뿌리산업 백서는 총 5장과 부록으로 구성돼있다. 제1장에서는 뿌리산업의 의의와 통계 현황, 2018년 정책평가와 2019년 추진계획으로 구성된 '2019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담았다. 제2장에서는 뿌리산업 6대 업종(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별 기술 정의와 공정 설명을 담았으며,지난해 추가 지정으로 고시된 핵심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