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하드웨어 중심 자동화 기업, 소프트웨어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로 매출 증대 유도해야 해 2018년 글로벌 자동화 산업은 호의적인 투자 분위기에 힘입어 성장했고, 당분간 평균 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버티컬이 모듈식 장비와 디지털 기술로 기존의 플랜트 용량 확장에 주력하는 투자 패턴을 강화함에 따라 산업 분야에서는 실사용자 산업 전반에 디지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자동화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상된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중심이 변화하면서 자동화 기업은 현재 센서나 제어 시스템 등 자신들의 기존 제품에 소프트웨어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보완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18년 글로벌 자동화 산업은 호의적인 투자 분위기에 힘입어 성장했고, 당분간 평균 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박세준 한국 지사장은 "디지털화는 주요 실사용자 산업 간에 대두되는 핵심 주제다. 데이터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산이 되고,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디지털화로 나타나는 기회를 잡기 위해 오늘날 자동화 기업은 자사의 시장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프로스트
[첨단 헬로티] 분산된 데이터의 빠르고 안전한 공유 및 관리 가능한 CRM 솔루션 제안 CRM 글로벌 기업 세일즈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최초로 CRM에 적용해 기업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산재된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GUI 기반의 간단한 클릭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용하는 '로우 코드(Low Code) 개발 방식'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높은 기술 장벽으로 인해 접근성이 낮았던 문제를 대폭 해결했다. 이를 통해, 세일즈포스는 한층 더 개선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일즈포스 블록체인 세일즈포스 제품 총괄 브렛 테일러(Bret Taylor)는 "세일즈포스가 추구하는 방향성 중 하나는 바로 발전된 기술로 고객사가 변화하는 미래에 발빠르게 대처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세일즈포스 블록체인은 이와 같은 맥락이다"며, "이번 기술 확장으로 데이터 관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보다 진보된 상호연결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연결성(Connectivity)이라는 개념이 비즈니스 운영과 고객 경험 개선에 필수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는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25일(목)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 연구동 4층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부산대학교 지능물류빅데이터연구소가 주최하고, ㈜KT, SW정책연구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늘날 제조업의 어려움은 한국의 경제 위기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은 품질 향상과 제품 수율의 제고에 있었으나 글로벌 경제 불황과 경쟁력 심화 등의 이유로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이에 수많은 중소·중견기업 제품 생산과 공급 유통 과정에서의 제품·부품의 자동 인식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제조업 산업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즉, 국가는 개별 기업이 아닌 제조업 산업군을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 시스템으로 보고 기초가 되는 2차원 바코드, 전자태그 기반의 국가 물류 인프라 선진화하는데 앞장서야 할 필요가 있다. 워크샵에서 인사
[첨단 헬로티] 공간정보 기반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법 소개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리차드 버든(Richard Budden) 에스리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스마트시티 부문 총괄이 개막식 특별대담에 참석하며, 이후 컨퍼런스와 전시를 통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에스리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한다. 도시를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데이터가 부각되면서 모든 정부기관들이 IoT 센서, CCTV, 드론 등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그 안에 숨겨진 맥락을 파악하기 위한 공통분모로 위치정보를 이용함으로써 공간정보 기술이 스마트시티를 위한 메커니즘이자 기반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차드 버든 총괄은 7일 오전 진행되는 개막식 특별대담에서 공간정보와 GIS의 발전
[첨단 헬로티] 150mm 실리콘 카바이드 벌크 제품으로 성장 시장에 대응 GTAT Corporation의 모기업인 GT Advanced Technologies(이하 GTAT)가 전기차와 같은 전력 및 전자 장치에 쓰이는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CrystX ™라는 상표로 출시했다. 실리콘 카바이드는 전압 및 온도 내성이 탁월해 전기차와 각종 산업용 기기를 더욱 작고 가볍게 만들어 효율적인 구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GT Advanced Technologies가 전기차와 같은 전력 및 전자 장치에 쓰이는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출시했다. GTAT는 결정성장 분야에서 수십 년간 축적된 경험으로 기술적 우위가 필수적인 성장세의 시장 수요에 대응해 CrystX 실리콘 카바이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그렉 나이트(Greg Knight) GTAT 사장 겸 CEO는 "결정성장 분야에서 우리가 이룩해 놓은 성과 덕분에 CristX 실리콘 카바이드를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는 현재 대량 생산 체제에 있으며 동종 업계에서 가장 빨리 생산 능력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iC는 모듈과
[첨단 헬로티] 국산 맞춤형 3D프린팅 보조기 CAD 소프트웨어 유럽 시장 본격 진출 (주)리얼디멘션은 프린팅 전문 기업 첸드룸드루크(CentrumDruku)와 폴란드 독점 총판 및 유럽 지역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형·재활 분야 3D 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MediACE3D 화면 리얼디멘션은 국내 최초로 맞춤형 3D프린팅 보조기 디자인 전용 소프트웨어 메디에이스3D를 독자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메디에이스3D는 공식 발표 이후 맞춤형 3D프린팅 보조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 유럽, 중동, 호주 등의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리얼디멘션은 이번 첸드룸드루크와의 리셀러 계약을 통해 폴란드와 유럽 고객들에게 전용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설계 경험이 부족한 정형·재활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심플하고 사용이 편리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는 메디에이스3D는 환자 스캔 모델과 보조기 템플릿 모델을 기반으로 맞춤형 3차원 보조기 모델을 디자인한 후 최종적으로 3D프린팅을 위한 데이터를 생성한다. 또한, 의사의 처방에 준한 발목 자세 교정, 압박부 공
[첨단 헬로티] 의학·인공지능 '융합의 장' 빅데이터, 라디오믹스 등 다양한 가능성 선보여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7월 27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에이뷰(AVIEW)를 선보였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7월 열린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에이뷰(AVIEW)를 선보였다. 에이뷰(AVIEW)는 기존 의료영상제품과 달리 웹 브라우저를 통해 영상 조회 및 분석이 가능한 제품으로, 클라우드 기반 신클라이언트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최초 제품이며 스토리지 비용까지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2017, 2018 폐암 검진 국가 시범사업에도 도입됐던 에이뷰는 모델러, 리서치, 스크리닝, 메트릭 프로그램과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데, 학술대회에서 특히 주목을 끈 제품은 에이뷰 리서치다. 에이뷰 리서치는 의료용 디지털 영상·통신(DICOM)뿐 아니라 이미지, 오피스 파일, pdf 등 데이터를 연구별로 맞춤관리를 할 수 있는 연구용 플랫폼 SW로 연구 목적과 환자 상태 등에 따라 검색·분류가 가능해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했다. 또한, 심층적으로 영상
[첨단 헬로티] 한국 씨케이닷과 협약 1차 시범 7개사 확정, 항천그룹 판로 맡아 한중간 연구개발에서 양산까지 하나의 시스템을 묶는 실리콘밸리형 경제협력모델이 본격 출범해 주목을 끌고 있다. 중국 국가급염성경제개발구와 한국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는 지난 7월 23일 오후 4시 30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중 양국기업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권동수 이사장(KAIST 교수) 축사를 시작으로 '한중(염성)산업단지 스마트 제조산업 체결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중 산업단지 스마트 제조산업 출범 및 체결식 권동수 박사는 축사를 통해 "로봇산업은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다. 양국의 스마트제조 및 로봇, AI 기업인이 모여 실제적인 업무체결과 상호 필요한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로 새로운 시장과 제품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업 5개사가 기술을 제공하고 국가급염성경제개발구와 국영대기업이 출자 설립한 상하이몽광자본투자관리기금이 중국현지법인과 스마트 설비 단지를 세워 생산된 제품을 CASC중국항천과기그룹(中国航天科技集团)그룹 등 중국 국영대기업을 통해 중국시장에 판매하게 된다. 이로써 한국기업은 중국시장에 대한
[첨단 헬로티] 혁신성장의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는 환경규제 완화 절실 환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중소기업중앙회 5층 이사회회의실에서 제30차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환경규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계와 환경부는 환경정책이 시대 변화상 안전을 위해 시행해야 할 법규라는 것에 공감하면서, 정부와 중소기업간 적극적인 스킨십을 통해 환경정책 수용성과 추진력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환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0차 중소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화학안전·폐기물·재활용·대기 분야 등 환경규제 전반에 걸친 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상오 전무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배치·설치·관리기준(413개)을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적용해 영세 중소기업들은 시설 개선비용으로 인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량기준 미만 취급 사업장의 경우 간소화된
[첨단 헬로티] 3대 질환 8개 SW 대상으로 전국 11개 병원서 임상 적용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인공지능(AI)기반 정밀의료 솔루션(닥터 앤서)'의 임상 적용 선포식을 갖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밀의료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닥터 앤서(Dr. Answer)'는 의료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의 진단·치료를 지원해주며 무엇이든 다 대답해주는 AI닥터다. 이름에는 인공지능이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답을 준다는 의미가 있다. ▲닥터 앤서는 의료 빅데이터로 의사의 진단·치료를 지원하고, 질문에 응답하는 AI닥터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닥터앤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357억 원(정부 280억 원, 민간 77억 원)을 투입,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를연계·분석해 개인 특성에 맞춰 질병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8대 질환 대상 21개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사업추진단은 총괄주관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수도권 및 권역별 거점 병원 등
[첨단 헬로티] 3D스캐닝으로 얼굴 사이즈와 스타일에 맞는 안경 추천 3D스캐닝 맞춤 안경 '브리즘(breezm)'을 운영하는 콥틱이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0억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브리즘에서는 1초 만에 완료되는 3D스캐닝을 통해 고객의 얼굴을 수천 개의 좌표로 분석하고, 자체 개발 앱의 Face Ruler를 통해 최적의 안경 사이즈와 디자인을 추천한다. ▲3D스캐닝 맞춤 안경 브리즘이 본엔젤스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공동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고객은 다양한 사이즈 및 컬러로 준비된 안경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하면 개인의 얼굴에 특수하게 맞춘 안경을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3D스캐닝과 3D프린팅으로 기획, 디자인, 생산, 유통, 판매까지 함께 하는 일원화 시스템을 통해 불과 3주의 기간 안에 제품을 받는다. 이는 기존의 생산방식으로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되던 과정을 대폭 축소한 셈이다. 성우석 대표는 "브리즘을 찾은 1000여명의 고객 중 기존 안경점에서 기본(M) 사이즈가 맞는 분은 39%에 불과했다. 색상 또한 기존 통념과는 달리, 네이비나 짙은 초록색은 오히려 블
[첨단 헬로티] 메모리 & DRAM 모듈 글로벌 기업인 Apacer가 자사의 종합 제품 라인에 새 시리즈를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3D TLC SV250 SSD'는 산업 용도에서 최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도시바에서 직접 공급받은 IC로 만든 3D TLC SV250 SSD는 30~960GB 용량과 최대 3,000P/E 사이클을 제공한다. 또한, 각각 560MB/s 및 520MB/s에 달하는 연속 읽기/쓰기 속도도 원활한 편이다. ▲Apacer가 새롭게 출시한 3D TLC SV250 SSD 3D TLC SV250 SSD는 섭씨 -40~85℃의 온도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한다. 또한, 데이터 보호 시스템을 기반으로 높은 내구성과 신뢰도를 확보한 만큼 고부하 임베디드 공장 자동화 용도, 그리고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 및 엣지 컴퓨팅 장치에 이상적이다. 초기 3D TLC NAND 플래시 버전은 데이터 신뢰도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Apacer의 SV250 시리즈는 LDPC(Low Density Parity Check) ECC와 DataRAID™를 포함한 첨단 알고리즘 덕분에 이와 같은 문제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Apacer 엔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KEMET의 2019 회계연도 기준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올해의 우수 서비스 유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KEMET의 아시아 유통 컨퍼런스(Asia Distribution Conference)에서 권위 있는 이 상을 수상했다. KEMET은 우수 서비스 유통 매출 성장, 시장 점유율 상승, 전반적인 공정 우수성 부문 등에서 마우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올초 KEMET은 2019 회계연도 기준으로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Digital Marketing Partner)로 마우저를 선정한 바 있다. ▲KEMET APAC 어워드 사진 KEMET의 조니 보앤(Johnny Boan) 글로벌 유통 부문 부사장은 "마우저는 뛰어난 서비스, 유통 전문성, 빠른 신제품 소개 능력을 갖춰 올해 최고의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상은 지난 수년간 본사의 수익과 신규 고객 성장 증가에 크게 기여한 마우저의 성과다. 우리는 마우저에 이번 상을 시상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우저의 다프니 티엔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은
[첨단 헬로티] 박영선 장관, 사이먼 칸 구글 부사장과 향후 창구 프로그램으로 시너지 창출하는 데 합의 정부와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스타트업 글로벌화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은 게임과 앱 분야 혁신창업자를 육성하는 '창구 프로그램 선발기업(이하 창구기업)' 6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밋-업 데이(Meet-Up Day)'를 열고, 글로벌 진출과 창업 성공의지를 다졌다. 창(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구(구글, 구글플레이) 프로그램은 게임, 앱 분야의 창업자를 선발(60개사)해 사업비(중기부, 185억 원) 마케팅·판로(구글, 120억 원)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5일 중기부와 구글은 창구 프로그램 선발기업 6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밋-업 데이'를 열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에 선발된 창구기업은 중기부로부터 최대 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구글로 부터는 글로벌 세미나와 1:1 코칭 등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도움을 받게 된다. 특히 선발된 창업기업 중 우수자에게는 구글스토어의 상위노출과 홍보캠페인(TV, 영화관 유튜브) 혜택 등 글로벌 진출에 한층 다가설 수 있는 특전도 부여된다. 중
[첨단 헬로티]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 및 위법성을 설명하고, 수출규제 조치의 즉시 철회 및 화이트리스트 국가 유지 촉구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 중인 제27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 공식협상을 계기로 지난 27(토)일에 여한구 통상 교섭실장과 일본측 경제산업성 아키히코 타무라(Akihiko Tamura), 외무성 야수히코 요시다(Yasuhiko Yoshida) 등 4명의 일측 수석대표들과 한일 양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회의는 RCEP 협상 차원에서 이루어진 한일 양자회의며,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단독으로 만들어진 회의는 아님을 밝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에서 개최 중인 RCEP 공식협상을 계기로 등 4명의 일측 수석대표와 양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CEP 협상 계기에 이뤄진 동 회의에서 여 실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국제무역규범을 훼손하고, 역내의 무역자유화를 저해하며, 글로벌 가치사슬 및 RCEP 역내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수출규제를 즉시 철회하고,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여 실장은 아울러 수출규제조치 관련 일본의 책임있는 고위급 관리가 조속히 동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