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시스코 수지 위(Susie Wee) 데브넷 CTO 등 방한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스코 전략 공유 시스코 시스템즈는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 일대에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를 개최한다.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You Make Possible’을 주제로, 미래를 선도할 시스코의 다양한 기술이 기조 연설과 데모, 기술 심화 세션 등을 통해 소개된다. 첫날인 11월 25일에는 ‘테크놀로지 데이(Technology Day)’를 개최하고, 시스코 전문가들이 나서 20여 개의 기술 심화 세션과 핸즈온 세션을 진행한다. 네트워크, 멀티클라우드, 보안, 5G 등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 다양한 적용 예시, 시스코 솔루션 구축으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장점 등 시스코 전문가들이 현장을 누비며 습득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1월 26일에는 기조 연설과 부스 투어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시스코 데브넷(DevNet) 최고 기술 책임자(CTO) 수지 위(Susie Wee) 수
[첨단 헬로티] 색 표현력이 높은 확장성이 좋은 양자점(quantum dot, QD)을 생산하는 싱가포르의 첨단소재 업체 Nanolumi가 'Chameleon(R) G 필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업계 최초의 무카드뮴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PeQD) QD 디스플레이용 색 향상 필름인 Chameleon(R) G 필름은 명도가 뛰어나고, 90% Rec. 2020, 99.X% Adobe RGB, 99.X% DCI-P3색역이 넘는 등 전례 없는 광범위한 색 표현력을 자랑한다. PeQD는 가시광선에서 또는 인간의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모든 자연의 색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재현하는 독특한 발광 특징을 가진 할로겐화 반도체 나노크리스털이다. PeQD는 방출스펙트럼이 더 좁고, 양자 효율성이 더 높아, QD 디스플레이(LCD), QD-OLED 디스플레이 및 전기 루미네선스 PeQD-LED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광범위한 색 표현력을 제공한다. PeQD는 또한 다른 무카드뮴 점보다 명도가 높아 최적의 명도, 더욱 순수한 색 및 실감나는 디테일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그에 따라 더 매혹적이고 몰입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전기 소비량도 줄일 수 있다. Nanolum
[첨단 헬로티]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되는 '제22회 DMP 2019(China Int’l Mould, Metalworking, Plastics & Packaging Exhibition)'에 참가해 'WIZ-E 시리즈'를 선보인다. ▲LS엠트론의 전동사출기 'WIZ-E 시리즈' 중국 심천 컨벤션 센터(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DMP 2019는 금형, 사출, 금속 가공 및 플라스틱 장비 등을 전시하며, 중국에서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다. 또한, 실제로 바이어 및 로컬 고객의 참관 비중이 높은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진행된 DMP 2018의 경우, 총 1,675개사가 참가해 전년 대비 2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주최 측에서는 올해 전시회 참관객 수가 지난 전시회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는 전시회에 출품하는 WIZ-E 시리즈는 국내 전동사출기 분야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했다. WIZ-E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전동사출기를 자체 개발해온 LS엠트론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집
[첨단 헬로티] 그리스 공군과 협력해 RPA의 해상 감시 및 공역통합 기능 소개 글로벌 원격조종항공기(Remotely Piloted Aircraft, RPA) 업체인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가 12월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시범비행을 수행하기 위해 그리스 공군(Hellenic Air Force, 이하 HAF)과 협력 중이라고 11일 발표했다. ▲린덴 블루 GA-ASI CEO는 유럽에서 자사의 무인항공기의 해상 감시 기능과 민간 영공 통합 능력을 선보이는 데 지원을 제공한 HAF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비행은 라리사(Larissa)에 위치한 HAF 기지를 기반으로 GA-ASI MQ-9 가디언 RPA를 사용해 해상 감시 기능을 시연하는 한편 GA-ASI가 개발한 감지 회피(Detect and Avoid, DAA) 시스템을 통해 RPA가 민간 항공사의 유인항공기들과 항공에서 안전하게 비행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린덴 블루(Linden Blue) GA-ASI CEO는 “유럽에서 당사 무인항공기의 해상 감시 기능과 민간 영공 통합 능력을 선보이는 데 지원
[첨단 헬로티] 삼성전기·재료硏·고등기술硏 등 첨단소재 산학연 대거참가 ‘제7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한국분체공업기술협회, 한국복합재료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 주관으로 13일인 오늘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제7회 국제첨단소재 및 응용기술전 현장 사진(사진 : 서재창 기자) 이번 전시회는 제4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제3회 한국접착코팅필름기술전, 2019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와 동시에 열린다. 전시회는 10개국 130개사가 300부스를 마련해 약 2,500여점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주최 측은 전시회 기간 3일 동안 약 5,000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부터 촉발된 소재·부품 수급 위기에 소재·부품의 국산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소재·부품 개발 기업 및 연구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시회에서는 국내 첨단 소재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최근 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첨단 헬로티] 신청기업 1,064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를 진행, 301개 기업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1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이하 강소기업 100)'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총 3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프로젝트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 원을 지원받아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매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1,064개의 중소기업이 신청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일 신청이 마감됐다. 중기부와 기보는 1,064개 기업을 기술의 국산화 필요성과 유망성,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중심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한 결과, 모두 301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신청 기업 중
[첨단 헬로티] 뿌리·ICT 융합 실무중심 고급인재 양성으로 제조업 스마트혁신 인재 산실 본격 시동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금년부터 지원하는 국내 최초 뿌리산업 전문대학원의 신입생 모집이 13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부는 금년 4월 ‘뿌리 스마트융합 특성화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인하대학교를 선정한 후, 내년도 본격적 인력양성에 필요한 전문 교수진 구축, 스마트융합 교육 커리큘럼 개발, 산학 협력체계 마련 등 전문화된 교육체계 구축을 현재 지원 중이다. 뿌리산업 전문대학원은 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뿌리기술과 스마트기술을 융합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 수행 등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과 그 성과로 학위를 취득하는 ‘프로젝트 학위제’를 도입했다. 동 전문대학원 지원기간(5년) 동안 뿌리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고급 실무형 전문인력을 약 120여명 양성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는 뿌리산업의 스마트 혁신을 촉진하고, 기술 융합을 통한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충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이 12일인 오늘 스마트 팩토리 쇼룸 3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진코퍼레이션 스마트팩토리 쇼룸 배치도 진코퍼레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자사 안성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매년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며 리뉴얼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의 쇼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에는 태국 방콕에 태국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며 아세안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2017년 오픈한 이래 스마트 팩토리 쇼룸은 현재까지 300여곳의 기업, 200여곳의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등 국내·외에서 3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통찰을 함께 공유했다. 이뿐 아니라 40여곳 이상의 국내·외 언론매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집 방송프로그램과 특집기사로 스마트 팩토리 쇼룸이 소개되기도 했다. 스마트 팩토리 쇼룸 오픈 3년차를 맞는 올해에는 전체적인 전시장의 공간 구조와 전시 규모를 대폭 확장 개편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
[첨단 헬로티] 국내 업계 최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와 세라믹 소재 2종 함께 선보여 3D프린터 전문 제조 기업 캐리마는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KOCEM 2019, 이하 세라믹산업전)’에 참가한다. ▲캐리마의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 IM-C 캐리마는 이번 세라믹산업전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인 ‘IM-C’를 선보인다. 전시 방문자는 캐리마 부스에서 진행되는 ‘캐리마 세라믹 3D프린터 시연회’를 통해 신제품의 실제 작동 모습과 출력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외산의 세라믹 3D프린터와 소재는 대부분 산업용으로 분류돼 고가의 가격이 유지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 수입하는 장비와 소재는 서비스와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캐리마의 신제품은 기존에 고가로 책정돼 특정 전문 분야에서만 사용하던 장비를 연구소, 기관, 대학교 및 일선 기업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한 국내 최초 데스크톱형 세라믹 3D프린터다. 캐리마
[첨단 헬로티] 오토데스크 BIM360 Design, Civil 3D에서도 사용 가능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가 강화된 성능의 BIM 360 Design(BIM 360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전 파일 관리, 복원 및 비교 등 BIM 360 Design의 Civil 3D 파일 비교 및 버전 컨트롤 지원 오토데스크 BIM 360 Design 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설계 공동 작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BIM360 Design을 자사의 토목 설계 및 문서화 소프트웨어인 'Civil 3D'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확장된 기능의 BIM 360 Design을 활용해 수직, 수평 구조물을 포함한 여러 복잡한 프로젝트를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통합해 작업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에서나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며, 업무 효율성이 한층 향상됐다. 특히 BIM 360 Design 및 Civil 3D 사용자는 오토데스크 Civil 3D의 협업 기능(Collaboration for Civil 3D)을 통해 프로젝트 파트너들의 위
[첨단 헬로티] ‘Sindoh A1/A1+, 3DWOX 7X’ 등 다양한 3D프린터 제품 선보여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3D프린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산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Sindoh A1 A1+ 신도리코는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3D 프린터 ‘Sindoh A1/A1+’와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의 ‘3DWOX 7X’를 출시했다. ‘Sindoh A1/A1+’는 광경화성 재료에 빛을 쬐어 굳히며 조형하는 SLA 방식의 3D프린터로 타 방식 대비 정교한 출력이 가능해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이 제품은 다양한 레진을 지원해 정밀한 금형을 활용한 기계, 자동차 산업 및 의료, 덴탈, 주얼리 등 넓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스크탑용 3D프린터임에도 타 제품보다 큰 크기의 조형물 출력이 가능하다. 최대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 크기의 출력물을 조형할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시판 데스크탑 S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이며, 의료 3D프린팅 SW 분야 세계 세번째 메디컬아이피는 자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MEDI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Class I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SW, MEDIP 이는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이며, 의료용 3D프린팅 SW 분야에서는 벨기에의 Materialize와 미국의 3D Systems 다음으로 세계 세번째로 획득한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한 메디컬아이피는 CT, MRI 등 환자의 의료영상을 기계학습과 딥러닝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할·분석해 의료진의 판독과 진료, 수술 계획 수립 등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환자의 실제 장기를 3D프린팅으로 출력해 가상 수술 시물레이션과 수술 계획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박상준 대표는 “메디컬아이피의 기술력이 응집된 대표적 소프트웨어인 MEDI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것은 제품의 성능과 효과, 안정성 등이 세계 수준의 기
[첨단 헬로티] 메탈 3D프린팅으로 진행하는 생산이 본격화가 되고 있다. 외국의 경우는 이미 일반화 됐으며, 국내는 울산을 중심으로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에 필요한 부품 생산이 시작되면서 3D프린팅 공장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승환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회장 기고 ▲울산 3D 프린팅 전시회에 전시가 된, 현대중공업 계열사에 납품 중인 부품 실시간 금속 3D프린팅 공정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 국내 대표적인 기업은 울산에 위치한 메탈 프린팅 전문 생산 업체인 메탈3D㈜다. 이 회사는 현대중공업 계열사에 납품 등록돼 납품을 시작했다. 현재 메탈 프린터 10여대로 시작해 100대까지 설치를 마쳤고, 곧 제품 생산이 예정돼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실시간 메탈 프린팅 공정 모니터링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실시간으로 프린팅 과정을 점검해 불량 제품을 제거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는 미국에는 시그마랩이라는 업체가 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이 장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항공 업체의 경우 생산 시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는 MTC 사가 EOS의 ‘EOSTATE’라는 모니터링 장비를 사용해 에어버스에 들어가는 부품을 이 소프트
[첨단 헬로티] AI․제조데이터 정책, 민·관 협업으로 성과 극대화 AI(인공지능)·제조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정책 수립에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접목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7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조데이터는 제품의 기획에서 설계·제조·유통 및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의 데이터를 말하며, 제품설계·공정·품질 최적화, 신제품 개발 등에 활용되는 미래 핵심 자원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미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제조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도 제조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중기부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중소․벤처기업 전용 제조 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가상물리시스템(CPS) 솔루션 개발 등 다수의 AI․빅데이터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 중기부는 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첨단 헬로티] 정부는 6대 분야 테스트베드 구축에 올해와 내년, 총 1,500억 원 집중투입 예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6일(수), 소재·부품·장비 테스트베드 공공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개발된 소재·부품·장비를 실증·검증·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대폭 확충하고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모 장관은 기술개발이 생산까지 제대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중간과정에 신뢰성평가, 양산라인 검증 등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공공연구기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공공연구기관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스트베드의 중요성과 기업에 대한 지원 기능 강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각 기관의 고유한 영역과 전문성을 살리며 기관 간의 연계·협력한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기관별 테스트베드 확충 및 상호 협력하는 등 테스트베드 강화, 테스트베드 공동구축 등 기관 간 서비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