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SPS 2019 (Smart Production Solutions 2019, 이하 SPS)'에 산업자동화 센서, 솔루션 전문 기업 발루프가 참가한다. 발루프는 SPS 전시회에서 '예지 보전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라는 부스 주제로 다양한 데모 라인을 선보인다. ▲CMS membrane standard 발루프가 새롭게 출시하는 'BCM 상태 모니터링 센서'는 센서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센서는 필드에서 진동, 온도, 상대 습도, 자기장과 같은 물리적 변수를 감지해 화면에 즉각 표시한다. 또한, 상태 데이터에 근거해 미리 이상한 점을 감지하고, 사전에 유지 보수 계획을 수립해 다운 타임을 예방한다. 통신 프로토콜 IO-Link는 간단하고 유연한 파라미터 설정을 가능하게 한다. 해당 필드 데이터는 예지보전 및 장비 생산성을 향상시켜 제조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최적화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신 스마트 센서 프로파일 2.0 (Smart Sensor profile 2.0)를 통한 표준화 한 IO-Link 연결 센서로 구성된 데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센
[첨단 헬로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JEC Asia 2019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는 3일 동안 복합 소재의 밝은 미래를 조명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12회 JEC Asia 전시회 전경 사진 이번 전시회는 200개사가 넘는 국내·외 출품업체와 전세계 49개국의 전문가 및 방문객 6,600명 이상이 참가했다. 글로벌 대기업에서부터 유망한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여업체들이 혁신과 지식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복합소재 산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JEC Asia 전시회는 혁신적인 컨셉을 통해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거 방문객으로 맞이함으로써 복합소재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올해 한국 복합소재 산업의 골든 트라이앵글(정부, 업계, 연구)은 복합소재 선두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더 강한 역동성과 포부를 보였다. 제 12회 JEC Asia 2019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JEC Group의 에릭 피에르쟝 대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이 환영사와 함께 전시회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했다. 에릭 피에르쟝 대표는 전시회 개최에 기여한 한국 정부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JEC Asia 전시
[첨단 헬로티] DGB금융그룹 및 대구 경북 지역 RPA 사업 확산 추진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DGB데이터시스템, 엠웍스과 DGB금융그룹 및 대구 경북 지역 RPA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좌측부터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 김형식 DGB데이터 시스템 대표, 마종범 엠웍스 대표 이번 업무 협약으로 그리드원은 자사의 지능형 RPA 솔루션인 ‘AutomateOne’과 인공지능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인 ‘AI InspectorOne’ 등을 활용해 DGB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솔루션 제공과 기술 자문을 담당한다. DGB데이터시스템은 그룹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서비를 맡을 예정이며, 엠웍스는 DGB시스템과 함께 기술 지원과 고객사 교육의 역할을 맡게 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인적, 물적 교류의 환경을 조성하고, DGB금융그룹 내 RPA 사업 추진은 물론 향후 지역 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업무 자동화 신규 서비스도 추진
[첨단 헬로티]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에 스마트공장 교육시설 구축해 연내 500명의 스마트공장 특화인력 배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20일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내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하 창원산학융합원)에 스마트공장 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랩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본 사업은 중기부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는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산학융합원이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의 현장 실습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치한 것이다. 스마트랩은 대학 재학생 및 지역의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이론과 실습을 통합 교육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최적화 해 구축한 실습시설이다. 창원산학융합원 스마트랩은 창원산단의 특화 분야(지능형기계, 방산, 정밀기계, 메카트로닉스)와 연계해 총 7개실로 구성됐다. 특히, 메인 스마트랩은 가공기계를 이용한 부품 가공 및 조립 전체 공정으로 다양한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공정, MES·POP시스템을 통한 생산관리, CPS를 통한 설비의 디지털화 및 생산 예측 관리 등에 대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또한, 스마트 콘트롤랩에서
[첨단 헬로티] 연말까지 주력산업, 산업지능화 등 분야별 순차적 개최 예정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 19일(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수소, 바이오, 친환경 선박 등 신산업 분야의 업종별 대표기업 CEO들과 '제조업 르네상스 Round Table'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날 회의는 현 정부의 반환점을 지나고 새로운 한해를 앞둔 시점에서, 지난 6월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과 업종별 대책들의 추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보완점 및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주요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기, 교역 침체 등 어려운 대외 여건과 보호 무역주의, 4차 산업혁명 등 경쟁환경 변화 속에서도 제조강국 대한민국의 입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제조업 르네상스 성과 및 정책제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애로 및 건의, 협업과 공동노력을 통한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성윤모 장관은 “매우 어렵고 엄중한 대내외 여건 하에서 민·관이 합심해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
[첨단 헬로티] AI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적용해 차세대 항공기 파티션 ‘바이오닉 파티션 2.0’ 제작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토데스크와 에어버스(Airbus)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토데스크 연례 최대 행사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todesk University)에서 미래 항공우주 산업의 제조 및 건설 혁신을 위한 양사의 강화된 협력 내용을 발표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에어버스 항공기 수직 안정판 이날 행사에서 에어버스는 오토데스크의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기술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을 활용해 제작한 차세대 항공기 파티션 ‘바이오닉 파티션 2.0(Bionic Partition 2.0)’을 공개했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무게, 소재, 가공방법 등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수백, 수천 가지의 다양한 설계 옵션을 제시하는 제조 혁신 솔루션이다. 에어버스 바이오닉 파티션 2.0은 지난 2015년 에어버스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기반으로 처음 선보인 바이오닉 파티션의 차세대 버전이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과 3
[첨단 헬로티] EOS는 Formnext 2019에서 EOS Shared Modules(EOS 공유 모듈)를 생산에 바로 투입 가능한 솔루션으로 선보였다. Formnext 2019 부스 D31에서 EOS는 EOS M 400 시리즈의 시스템과 통합되고 효율적인 적층 제조(AM)를 위한 EOS Shared Modules 주변 솔루션을 시연했다.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모듈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빌드 프로세스의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모두에서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병렬화 한다. 이 용도로 수동과 자동 EOS Shared Modules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듈화는 기업이 생산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최대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EOS Shared Modules 구성 요소는 결합된 장치로 설정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설정되므로 여러 3D프린팅 시스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EOS CONNECT ControlCenter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디지털 트윈을 통해 양산 관련 핵심 파라미터가 지속해서 쓰일 수 있도록 하며, 부품 추적이 용이하다. 그 결과 특히 양산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EOS Shared Modules는 기계 가동 시
[첨단 헬로티] '개방과 기술혁신을 통해 중국 웨강아오 대만구 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구호를 내세웠던 제21회 중국 하이테크 페어(China Hi-Tech Fair, CHTF)가 지난 17일 중국 선전에서 성황리에 폐막됐다. ▲제21회 중국 하이테크 페어 현장 전경 이 5일간에 걸친 행사는 전시회와 포럼, 기술교환, 파트너십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기술 혁신을 앞당기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총 14만2000㎡ 면적에서 열린 CHTF2019 행사는 AI, 스마트홈, 인텔리전트 제조업, IoT, 스마트 드라이빙, 스마트 플러스, 자동차 네트워킹, 5G,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1만216건에 달하는 하이테크 프로젝트를 선보였고 3315개에 달하는 전시사를 모집했다. 이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바레인, 일본, 한국, 미국, EU 등 44개국 및 지역을 대표하는 148개 대표단이 참여하고 베이징, 상하이, 광둥, 홍콩, 마카오, 대만 등 33개 중국 성(省)과 도시 대표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한편, 29개의 유명 대학도 하이테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편, 총 256개에 달하는 고위급 포럼과 살롱, 기술 컨
[첨단 헬로티] 2030년도 산업 발전의 동향 및 미래 전망을 살펴보는 '산업발전비전 2030'이 지난 19일(화) 오후 엘타워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개최됐다. ▲산업발전비전2030 행사 전경 산업연구원(KIET) 주최로 열린 산업발전비전2030은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반영한 국내 산업의 장기 발전 비전과 미래지향적 산업발전 어젠다를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개회사를 담당한 산업연구원 장지상 원장은 "최근 산업정책의 개념과 역할에 대한 확장적 해석과 함께 산업정책을 강조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우리나라도 산업정책의 역할에 대한 객관적이고 균형적 진단과 평가를 토대로 산업정책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 이에 산업연구원은 2030년대 국내 산업의 미래 모습을 조망하고 성공적인 혁신을 위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연구원 장지상 원장 이날은 세 번의 발제, 토론으로 구성돼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전망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했다. 첫 번째 발제는 산업연구원의 조 철 산업통상연구본부장이 '2030 메가트렌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 본부장은 산업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메가트렌드 선
[첨단 헬로티] 청별 혁신성장 추진실적 및 경자구역 혁신전략 추진현황 공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화)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합동으로 '제5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본 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의 제2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산업 투자 걸림돌 제거(규제개혁), 신산업 중심 인센티브 지원, 투자와 혁신이 선순환 되는 혁신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한 혁신전략 수립 추진현황에 대해 각 청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동안 협의회에서 논의된 청별 혁신성장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공유 및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청별 주요 혁신성장 추진실적은 다음과 같다. (인천) 송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 조성, (부산진해) 지역주력산업 혁신성장 산단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광양만권) 이차전지 소재사업 클러스터 조성, (황해) 평택 포승(BIX)지구 조성, (대구경북) Smart City 조성(수성의료지구), (동해안권) 첨단소재부품 육성 생태계 조성사업 추진방안, (충북) 오송 바이오-헬스 혁신 클러스터 구축 아울러 본 협의회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등 불리한 대외 여건 속에서 금년 1월 법
[첨단 헬로티] 강소기업 최종평가에 국민심사배심원단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9일(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이하 강소기업 100)' 최종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배심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강소기업 100 선정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기업 당 최대 18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기업에게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최고 전문가를 추천받아 평가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심사배심원단'을 통한 대국민 모니터링으로 강소기업 선정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후보기업은 신청기업 1,064개 중 1차 평가를 통과한 301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및 심층 평가를 거쳐 11월 말 각계
[첨단 헬로티] 차세대 대형 산업용 3D 프린터 개발 협력하며 산업 분야 진출 가속화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벨기에 3D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와 차세대 대형 산업용 3D프린터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폼넥스트 2019에 설치된 신도리코 부스 전경 벨기에에 본사를 둔 머티리얼라이즈는 세계적인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안정적인 3D 프린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산업용 시장에서 제품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이끌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의 대표 제품인 ‘Magics’는 3D프린팅을 위한 데이터 변환 최적화 및 시뮬레이션 기능부분에서 호평을 받아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표준 소프트웨어로 활용할 정도다. 또한, 3D출력 대행 서비스 사업인 서비스뷰로(Service Bureau) 비즈니스도 전세계 시장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국내 3D 프린팅 시장 선도업체로서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부터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까지 다양한 3D프린터
[첨단 헬로티] 쿠퍼 타이어 유럽(Cooper Tire Europe)이 자동차 경주 유형과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양한 경주용 타이어 제품군을 18일 출시했다. ▲쿠퍼 타이어 시리즈 쿠퍼 타이어 유럽이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이들 타이어 제품은 타맥(tarmac), 클래식 타맥, 자갈, 진흙 및 눈길(M+S)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나눠진다. 이들은 또한 쿠퍼 디스커버러 타맥 DT1, 쿠퍼 디스커버러 타맥 DT02, 쿠퍼 랠리 클래식 타맥 CT01, 쿠퍼 디스커버러 그레이블 DG1, 쿠퍼 M+S, 쿠퍼 M+S 에보 등 제품으로 분류된다. 위와 같은 주요 6개 타이어 패턴들 가운데서 13~18인치 지름의 13가지 다른 사이즈 타이어가 있다. 한편, 쿠퍼 M+S 및 쿠퍼 M+S 에보 제품은 소프트, 미디엄, 하드 등 세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쿠퍼 디스커버러 타맥 DT1과 쿠퍼 디스커버러 타맥 DT02, 쿠퍼 랠리 클래식 타맥 CT01, 쿠퍼 디스커버러 그레이블 DG1 등 4개 상품은 엑스트라 소프트, 소프트, 미디엄, 하드 등 4가지 유형으로 나온다. 쿠퍼 타이어 유럽의 모터스포츠 담당 총책임자인 폴 코츠(Paul Coates)는 “경주용 타이어 제품군을
[첨단 헬로티] 깨끗한 이동용 구동시스템 기술 리더십 강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이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 사업장에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 브랜드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 코리아 문태윤 대표이사 콘티넨탈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급변하는 차량 구동시스템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9년 1월부터 구동 사업본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아울러 10월부터 사명을 ‘Vitesco Technologies’로 바꾼 새로운 브랜드로 출범해 독립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50여개 사업장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있다. ‘비테스코(Vitesco)’는 라틴어 ‘Vita(생명)’에서 나온 것으로 에너지, 속도 및 민첩성을 의미한다. ‘테크놀로지스(Technologies)’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문태윤 대표이사는 이날
[첨단 헬로티] 12,000개 수탁·위탁기업의 거래내역에 대해 상생협력법 위반 여부 조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8일 총 1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공기업(지방공사 포함)과 가맹본부를 조사대상 위탁기업에 포함해 공공 분야와 가맹 분야의 수탁·위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 제27조에 따라 199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 조사는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① (1단계) 위탁기업을 대상으로 납품대금 지급현황 등에 대해 온라인 조사 실시 ② (2단계) 수탁기업을 대상으로 위탁기업의 약정서 발급여부 등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③ (3단계) 1, 2단계 조사내용을 근거로 법 위반혐의가 있는 위탁기업에 대해 현장조사 실시 조사내용은 상생협력법 제21조부터 제25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위탁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으로 약정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