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GVC 재편 대응, K-방역 및 K-바이오 글로벌화, 비대면 산업 육성 등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수) 성윤모 장관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및 산업‧기업 위기 대응반(비경중대본)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금번 산업대화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旣발표 산업‧기업 지원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산업‧경제 질서의 재편에 대응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전략을 논의했다. 바이오·방역, 비대면 경제, 글로벌 공급망 등 코로나 이후 산업 변화와 관련된 민간 전문가를 초청해 향후 산업전략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성윤모 장관은 코로나19 이후를 5大 변화로 진단하고 8大 대응과제 및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미국, 중국, EU가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코로나19 충격이 가시화되면서, 우리 경제도 그동안 버티던 수출이 4월 24% 감소하고, 자동차‧철강·정유 등 일부 주력 업종의 매출과 생산이 크게 위축됐다. 우리 수출의
[첨단 헬로티] 이기종 CAD 간 데이터 변환 최적화 솔루션인 ‘CADdoctor’를 공급해온 아이지피넷이 CADdoctor for Moldflow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원가절감 및 공정시간 단축을 실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사출성형 해석 프로그램으로, Moldflow와 직접 호환해 형상 최적화, 파트 검색, 단면 표시 및 편집의 표준 기능뿐 아니라 해석을 수행함에 있어 불필요한 필렛, 챔퍼, 홀, 보스 등의 형상을 쉽게 단순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중립 파일인 STEP, IGES는 물론, Major CAD인 CATIA V5, NX, Creo 등의 최신 버전과 Parasolid, ACIS, JT에도 대응한다. 이에 아이지피넷은 이를 통해 설계 및 해석 프로세스의 획기적인 리드타임 단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첨단 산업 현장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학습 효과 기대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펫토탈케어과와 패션디자인과는 지난 4월 28일 3D프린터 종합솔루션 기업 (주)링크솔루션과 연구 개발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경인여대 최근 3D프린팅 산업은 급격한 관심 상승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 맞춤형으로 변화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 3D프린팅은 자동차, 항공, 의료 기기를 포함해 식품, 미용, 의류 등 실생활과 밀접하고 폭넓은 분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대학 교육에서의 적극적인 도입은 미비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경인여대는 해당 기업의 보유자원 활용과 전문 교육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및 패션 산업에서 실현가능한 상품 및 서비스 연구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3D프린팅 기술과 모델링 및 제작 교육, 산업 현장 참관 및 실습, 인재 양성을 통한 관련 분야의 취업 연계, 반려동물, 패션 산업에서의 이용 현황 파악과 활용 확대를 위한 분석 조사, 해당 분야에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에 관하여 단계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공정 시간 획기적 감축 및 부품 품질 향상 기대 항공우주·방위산업용 적층제조 업체인 신타비아가 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와 데이비 소재 시설 내 열처리에 대해 국제 항공 방산 분야 특수공정 인증 프로그램(National Aerospace and Defense Contractors Accreditation Program, 이하 Nadcap) 인증을 획득했다. ▲신타비아는 자체 시설 내 열처리에 대해 Nadcap 인증을 획득했다. 신타비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레이저 적층 가공, 전자 빔 적층 제조, 자체 시설 내 열처리에 대해 Nadcap 인증을 획득했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신타비아 CEO는 “신타비아는 창사 이래 줄곧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용 적층 가공 분야의 품질을 선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체 시설의 열처리에 대한 Nadcap 인증은 이 같은 노력의 연장선이며 고객사에 고품질 생산 부품을 더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에서 업계 최초로 이 품질 인증을 획득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열처리에 대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관계 정부부처와 '2020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이하 실행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실행계획은 작년 8월 발표한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19~’23)'의 이행을 위해 수립하는 첫 번째 연도별 추진계획이다. 제3차 기본계획의 추진과제인 3대 제조업 중심 제조로봇 확대 보급, 4대 서비스 로봇 분야 집중 육성, 로봇산업 생태계 기초체력 강화에 따라 정부가 올해 1271억 원을 투자해 로봇의 활용이 미흡한 제조업종 및 4대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1500대의 로봇을 보급하고, 스마트그리퍼 등 핵심부품·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5G·인공지능과 로봇의 융합·실증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2020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제조로봇 확대보급) 타 업종에 비해 로봇도입이 저조한 취약업종(뿌리, 섬유, 식음료)을 新수요처로 제조로봇 500대 보급을 추진한다. 2019년에 개발한 14개 로봇활용공정 표준모델의 적용·실증을 위해 90개 이상의 수요기업에 협동로봇 등 제조로
[첨단 헬로티] 한국AVL(AVL Korea, 대표이사 김진형)은 지난 24일(금)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를 위해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AVL은 창원대학교와 미래자동차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진형 한국AVL 대표이사, 손민혁 Advanced Simulation Technologies 총괄부사장과 이재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박경훈 LINC+사업단 단장, 이우택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토대로 향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전동화 관련 AVL의 UPP(university Partnership Program) 운영, 우수 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등을 위한 상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실행, 현장실습·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그리고 기타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항목이 포함돼있다. 이재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첨단 헬로티] 최근 4년간 연평균 출원건수가 2015년 이전 대비 6배 이상 증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2012년 메르스, 최근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제약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진단시약, 백신, 치료제 등과 관련된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2015년 이전에는 바이러스 질환 관련 상표출원은 매년 20건 내외가 출원됐으나, 최근 4년(‘16~19’)에는 연평균 150건 이상이 출원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이전에는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제 관련 상표출원 비율을 보면, 진단시약이 99건(76%)으로 치료제(31건, 24%)보다 많았으나, 2016년 이후 부터는 치료제가 379건(59%)으로 진단시약(260건, 41%)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돼 최근 들어 치료제 개발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약 및 바이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러스 치료제 관련 상표 출원이 늘어나는 것은 진단보다는 백신이나 치료제의 개발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점과 보통 치료제 개발에 오랜 기간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은 지난 27일(월) 오후 서울 목동에 소재한 중진공 서울인천권경영지원처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진우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 도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성장사업실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간소화해 진행됐다. 중진공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국제전시회 공동 참가, 해외진출 세미나 실시, 정보교류 및 사업연계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이 주관하는 해외진출설명회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제전시회에 공동 참가 하는 등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상호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업화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공공기관인 중진공과 해외시장 진출 경험과 네트워크가 풍부한 민간기업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함께하는 민관협력의 대표 사례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수출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7일(월) ‘20년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수소저장용 고압·대용량 복합 재료용기 충전·운송, ‘정수·냉수·냉온수 업그레이드 가능 정수기’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사진 : 산업부 심의위 개회에 앞서서는 규제특례심의위 민간위원 신규 위촉, 규제수리(Repair) 워킹그룹 발족 관련 위촉장 수여 행사도 이뤄졌다. 이번 심의위를 통해 실증특례 10건, 임시허가 1건, 적극행정 1건의 과제가 추가 의결됨에 따라,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19.1.17) 이후 누적 51건의 융합 신제품․서비스에 대한 규제 애로를 해소했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물 경제 및 금융 부문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시장 진출 의욕을 고취시키고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규제 샌드박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금년에는 규제 샌드박스가
[첨단 헬로티] 현업을 위한 RPA 솔루션인 유아이패스 스튜디오 X (Studio X) 실습 RPA 기업 유아이패스코리아는 지난 28일 카이스트 MBA 과정의 수강생 대상 RPA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X (Studio X)를 활용한 실습 과정 강의는 카이스트 MBA 경영정보시스템(MIS) 수업의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다양한 기업에 도입되는 RPA에 대해 이해하고, 기본적인 사용법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내용은 RPA의 개요 및 개념(카이스트 경영대학 이병태 교수), 유아이패스 RPA 스튜디오X 활용 데모(유아이패스코리아 강민오 상무) 로 구성됐다. 유아이패스 스튜디오 X(Studio X)는 기업의 실무자가 엑셀을 사용하는 것처럼 자신의 업무에 손쉽게 RPA를 적용하도록 출시된 솔루션으로, 개발자 리소스나 코딩 작업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약 1시간의 실습 시간동안 은행업무 보기, 특정 웹사이트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 보기 등 자신의 일상에 적용해볼 수 있는 간단한 프로세스를 스튜디오 X로 자동화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병태 교수는 “RPA는 자신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을 뿐 아니
[첨단 헬로티] 현업 담당자가 직접 RPA 적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현대엘리베이터와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한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는 현업 담당자들이 각 업무별 RPA 적용 가능 프로세스를 직접 발굴하고 타당성을 판단, 추후 도입을 통해 디지털 업무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현업 담당자들에게 RPA 관련 사전 교육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으로 RPA 적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봇을 구축하고 활용하도록 온 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디지털 혁신 해커톤에는 현대엘리베이터의 16개 현업 부서가 참가해 총 52건의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주요 출품작은 자동 설계 프로그램, 실시간 고객 만족도 조사 및 분석 시스템, 시장 정보 자동 검색 봇(Bot) 등 실무 경험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것으로 이 중 21건은 바로 업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첨단 헬로티] 대표 BIM 솔루션 ‘Revit’에 AI 및 클라우드 기반 기술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추가 오토데스크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기술을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업계까지 확장,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Revit 2021에서 지원하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쓰리 박스 매싱(Three Box Massing) 오토데스크는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업계를 위한 대표적인 BIM(빌딩 정보 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솔루션인 Revit(레빗)의 최신 버전 ‘Revit 2021’에 AI 기반 설계 혁신 기술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오토데스크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결합된 기술로, 사용자가 입력하는 조건에 따라 다양한 설계 옵션을 만들어낸다. 사용자들은 Revit에 추가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프로젝트 목표, 설계 변수, 입력 요소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설계 옵션을 탐색, 최적화, 평가할 수 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 제공하는 알고리즘 기반의 문제 해결 기술을 바탕으로 다
[첨단 헬로티] 올 1분기에만 코로나19 관련 보안 위협이 90만건으로 피해 사례 대폭 증가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트렌드마이크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보안 위협 사례를 발표했다. ▲사진자료_1분기 코로나19 관련 위협 데이터 본 조사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비즈니스 환경이 원격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원격 근무 환경과 함께 개인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스팸, BEC, 멀웨어, 랜섬웨어 및 악성 웹사이트 등 공격 사례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는 지난 2월 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으며, 온라인 툴, 공유 소프트웨어 및 첨부 파일을 활용한 공격 사례도 동일 기간인 2월부터 감지됐다. 트렌드마이크로의 머신러닝 기반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프로텍션 네트워크(Smart Protection Network)는 올해 1분기에만 90만 건 이상의 이메일, URL 및 문서 관련 위협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 3월 한 달간 악성 URL 클릭 횟수가 전월 대비 260% 증가했으며, 관련 스팸 위협은 22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버 범죄자들은 개인정보를
[첨단 헬로티] 긴급지원 키트 및 임직원 성금 전달을 통해 기업가치의 지역사회 환원 및 상생 실현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 기금과 키트를 전달했다. ▲아비바코리아가 지난 22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성금과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힘내요 키트’를 기부했다. 지난 22일 아비바코리아는 ‘아비바 액션 포 굿(AVEVA Action for Good)’ 활동의 일환으로 60개의 물품지원 키트 포함 약 1천만원 상당의 특별기금 및 임직원 성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함께 전달된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힘내요 키트’ 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위생용품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즉석 요리용 식자재 및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부된 성금과 키트는 중구장애인복지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되었으며 남은 성금은 밀알복지재단에 기탁되어 추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직원 성금 모금에 참여한
[첨단 헬로티]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 27일(월) 10시40분,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조선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주요 조선사 및 기자재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금번 간담회는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전세계 선박 발주가 급감하는 등 조선업계에 대한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어, 업계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코로나19 영향으로 컨테이너선 물동량 감소, 주요 LNG 프로젝트 FID(투자의사결정) 지연으로 우리 주력 선종인 LNG선,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가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뿐 아니라 선주 감독관, 해외 엔지니어 입국 애로로 검사승인 지연, 시운전 차질 등 발생시 납기 지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며, 수주 감소, 조선업에 대한 여신 축소, 선주사에 대한 선박금융 위축, 인도 연기 등이 장기화될 경우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이에 따라, 성 장관은 주요 대·중형조선사와 기자재업계를 대표하는 기자재조합이 모두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 전반의 의견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