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금융지원·특허출원 등 사후지원부터 기업간 협력망 구축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박진규 차관 주재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협의회(이하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협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 수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미래차·모빌리티, 공유경제, 스마트의료, 에너지, 식품·건강, 디지털·융합의 6개 분과에 그간 승인된 77개 기업이 참여했다. 발족식에는 협의회장 사(社)로 선정된 스프링클라우드를 비롯해 네오펙트, 로보티즈, 빅픽쳐스, 풀무원건강생활 등 각 분과별 분과장을 맡은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다.
[헬로티] 시장 수요·피드백 반영, 가로모드 정확도 60% 이상 개선 비주얼캠프가 모바일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시소(SeeSo) 2.2.0'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주얼캠프가 배포한 모바일 시선추적 SDK 시소(SeeSo) 2.2.0 비주얼캠프는 시소 2.2.0에서 정확도 개선과 데이터 안정성을 강화했다. 비주얼캠프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소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하는 시선추적 소프트웨어다. 앱에 적용해 개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모아둔 툴 형태인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SDK)로 제공한다. 비주얼캠프는 올 6월 iOS, 안드로이드를 함께 지원하는 시소 2.0 버전을 출시해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교육 및 헬스케어 기업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주얼캠프는 시장 수요와 피드백을 반영해 시소 2.2.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대부분의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달리 화면을 가로로 놓고 쓰거나, 사용자 얼굴이 좌우로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아 세로 모드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반영했다. 비주얼캠프는 이번 업데
[헬로티]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오늘, 암(Arm)과 제휴해 IC 디자이너가 암 기반 설계의 기능 검증을 최적화 및 간소화하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암(Arm) 공식 홈페이지 이 협업으로 Arm Design Reviews 프로그램은 이제 멘토의 정상급 기능검증 엔지니어가 보유한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암 기반 SoC(System-on-Chip)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암의 새로운 RTL Verification Design Review 서비스는 멘토와의 협력으로 IC 설계 팀이 자사 Arm IP의 품질, 첨단 기능 및 비용 간에 적절한 균형을 RTL 수준에서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검토 기능의 지원을 통해 고객은 신호 연결성, 시스템 일관성, 올바른 구현 및 시스템 성능을 비롯한 주요 설계 요소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멘토 컨설팅의 샘 조지(Sam George) 부사장은 “멘토와 암은 성공적으로 협업해온 뛰어난 실적을 갖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 맺어온 유익한 관계를 지속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샘 조지 부사장은 “멘토의 RTL 설계 분야 전문지식과 암의 광범위한 시스템
[헬로티] 만도, AWS 통해 수소자동차 운전자, 자율주행 순찰 로봇 등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가속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만도가 AWS를 클라우드 우선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는 만도가 AWS를 클라우드 우선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만도) 이를 통해 만도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해 수소자동차 운전자, 자율주행 순찰 로봇과 같은 모빌리티 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간다는 계획이다. 만도는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애널리틱스, 컴퓨팅 서비스 등 AW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신규 모빌리티 사업 추진에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Mando Mobility Service Platform, 이하 MMSP)을 빠르게 구축하고 상용화했다. 신규 MMSP는 만도 외부와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할 촉매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도는 다양한 기기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MMSP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예로, 만도는 MMSP를 활용해 올해 상반기에 수소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충전소 위치, 운영 시간, 대기 시
[헬로티] 산단 입주기업 및 청년 미스매치 완화 위한 산학 협력활동 지속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한국연구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0일(화) ‘산업단지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됐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출처 : 산단공) 산단공과 재단은 코로나19, 수출 규제 등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위축된 산업단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청년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서부터 산학협력 활동까지 공동지원하기로 했다. 산단공은 글로벌선도기업, 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등 산단 우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한다. 재단은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전국 대학에서 육성한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발굴해 산업단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산업단지 일자리 매칭시스템인 ‘키콕스잡(KICOXJ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10일인 오늘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고, 전북기계공고와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국립마이스터고 업무 협약식 사진 서울 삼성동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준우 구미전자공고 교장, 두승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쏘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라이선스를 5년간 제공한다. 재학생 대상으로 3D 설계 애플리케이션인 카티아(CATIA)와 제조 애플리케이션인 델미아(DELMIA) 공식 글로벌 자격증 취득 지원, 마이스터고 공모전 개최, 우수학생 1:1 멘토링, 제품화 기술자문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협업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또한, 채용박람회와 같은 기업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산합협력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구미전자공고와 전북기계공고는 이번 협력으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특화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다쏘시스템과 협력해 3D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헬로티] 소프트웨어 개발 및 비즈니스 향상을 지원하는 '뉴렐릭원(New Relic One)' 플랫폼에 대한 국내 지원 강화 뉴렐릭(New Relic)은 한국 시장 성장에 따라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출처 : 뉴렐릭 공식 홈페이지 뉴렐릭은 우아한형제들과 같은 국내 기업에 업타임 및 성능 개선, 확장성 및 효율성 향상, 출시 기간 단축을 지원하는 ‘뉴렐릭원(New Relic One)’ 풀스택 관찰(Full-stack observability)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렐릭은 국내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유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클라우드로의 전환 과정과 전환 이후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환경 변화는 IDC 코리아의 '2019 한국 퍼블릭 IT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 :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를 벗어난 지속적인 성장세' 리포트 발표 자료에도 나타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2019 년에 25.2% 성장해 1조1천301억 원
[헬로티] 한국 기업 74%,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위협 혹은 경고 증가 경험한 것으로 조사 시스코 시스템즈가 언택트 시대 기업들의 원격 근무 보안 현황에 대해 조사한 ‘안전한 원격 근무의 미래 보고서(Future of Secure Remote Work Report)’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이 대대적인 원격 근무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이버 보안 문제가 대폭 증가, 기업들의 각별한 보안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74%는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위협 또는 경고가 25% 이상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다른 아태지역 평균인 69%와 글로벌 평균인 61%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국내 기업 보안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낸다. 실제 국내 기업 다수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원격 근무 체제 전환 준비가 돼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의 24%만이 ‘매우 준비돼 있다’고 응답했고 64%가 ‘어느 정도 준비돼 있다’고 답했다. 글로벌 평균에 따르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다’고 응답한 기업
[헬로티] JEC Korea 2020 Online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해 개최된 JEC KOREA 2019 내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 현장 이번 특별 온라인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3일 동안 1천여명의 전 세계 복합소재 전문가를 모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준급의 연사와 혁신을 주도하는 업체들이 전체 행사에 참여한다. JEC Korea Online은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 커뮤니티를 위한 온라인 행사로서, 특히 시기적절한 콘텐츠 제공 및 네트워킹 장려를 통해 복합소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벤트다.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JEC기술 컨퍼런스, JEC 혁신상 및 스타트업 부스터가 진행되며 30분 동안 회사의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컴포짓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 복합소재 시장을 홍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JEC Korea Online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급의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복합소재 기술 및 응용 분야의 최신 개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스타트업 부
[헬로티]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화상회의 개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난 6일(금) 사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무역경제공동위는 양국 정부 간 공식 협력 채널로 지난 4월, 10월 양국 정상 간 전화통화 후속조치 및 경제통상관계 발전과 우리기업의 우즈베키스탄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양국 수석대표 간 합의로 성사됐다. 성윤모 장관은 모두말씀에서 지난해 정상회담 이후 양국의 관계 발전은 물론 한-우즈벡 무역협정 공동연구 및 국내절차 완료, 농기계 공동수출, 반도체 소재인 희소금속 분야 협력 및 프로젝트 수주 등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자무역, 디지털헬스케어, 디지털산업 등 미래신산업분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양측은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해 고위급 회담 등 적절한 계기에 한-우즈벡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선언하기로 합의했다. 우즈벡은 CIS 국가중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세 번째로 큰 국가이며, 우리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어 우즈벡과의 무역협정 체결은 교역투자 확대 측면에서
[헬로티] 현대로템이 미국 포드의 글로벌 생산 거점에 투입될 컨베이어 시스템을 수주했다. ▲원키트 시스템(출처 :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미국 포드로부터 3개국 공장에 들어갈 전체 763억 원 규모의 운반 설비 시공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현대로템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에 위치한 포드 공장에 2022년까지 운반 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운반 설비란 컨베이어를 중심으로 섀시, 엔진, 도어, 차체 등 각종 자동차 부품들을 생산라인에 최적의 효율로 지속 운반하는 시스템으로 공장의 운영과 생산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인 핵심 자동차 생산 물류 설비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포드로부터 약 2천8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생산 설비 누적 수주를 달성했다. 2008년 멕시코공장 운반 설비를 시작으로 2011년 인도공장 프레스, 2012년 인도공장 운반 설비, 2015년 태국공장 운반 설비, 2016년 미국공장 운반 설비 등을 지속적으로 사업을 따내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포드, GM, 르노, 닛산 등 글로벌 완성차 및 전기차 업체들에도 자동차 생산 설비를 공급하며
[헬로티] 지난 2019년 7월 1일,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가져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7월, 지난 1년간의 일정을 공개하며, 국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자료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일본 수출규제 조치 경과 지난 2019년, 일본은 각의를 열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화이트리스트는 일본이 수출절차를 간소화해 적용하는 국가다. 화이트리스트는 무기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물자나 기술 등 민감한 수출품만 개별로 허가받고 이외의 품목은 포괄적으로 허가받을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는 비민감 품목도 수출할 때마다 개별 허가를 받거나 일본 내 ICP 기업을 통해 포괄수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3개 품목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경우에는 일본 내 ICP 기업을 통한 포괄수출 허가도 허용하지 않음에 따라 예외 없이 개별로 수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에 허가 유효기간도 3년에서 6개월로 축소되고, 허가에 소요되는 기간도 1주일에서 90로
[헬로티] 사출 성형이란 플라스틱의 성형가공법으로 열가소성수지를 성형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다양한 무게의 제품을 성형하며, 반복해서 제작할 수 있으므로 대량생산에 적합한 기술 중 하나다. 금형기술 11월호에서는 마지막 회차로서 사출성형공정에 적절한 보압 조건에 대한 내용 그리고 성형 불량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LS엠트론 김영기 고문 기고 보압절환점 위치, 시간, 유압압력 혹은 캐비티압력에 의한 보압절환점은 속도 크로즈드루프 제어에서 압력 크로즈드 루프 제어로 유압상에서 절환하는 것이다. 캐비티에서 보압절환점에 의한 용융압축이 완료된 금형캐비티 충진과 보압사이를 제어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이 완전한 충진과 성형품의 외형을 만들고 결정적인 과충진에 대한 성형품의 품질을 결정한다. 너무 늦은 보압절환은 스크류가 뒤로 밀려나오는 상태를 보고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너무 빠른 보압절환은 금형 캐비티가 효과적인 보압이 시작되기 전에 양적으로 완전하게 충진되지 않는다. 유압압력을 측정할 때 압력의 하강에 의한 너무 빠른 보압절환과 압력피크에 의한 너무 늦은 보압절환점을 구분할 수 있다. 보압절환점의 설정에 의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보압절환이 너무
[헬로티] 우수한 품질의 사진 및 몰입감 있는 AR 경험 구현 게임, 버추얼 이커머스, 3D 온라인 교육 등 3차원 깊이 센서를 사용한 증강 현실(AR)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REAL3 ToF 칩은 소형 카메라 모듈에 통합돼 다양한 AR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단·장거리에서 깊이를 측정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pmd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ToF(Time of Flight) 기술 기반의 3D 깊이 센서는 시장의 다른 솔루션을 능가하는 우수한 성능으로 혁신적인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용 3D 센서 시장은 2024년에 연간 5억 개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필립 폰 슈에르스태트(Philipp von Schierstaedt) 부사장은 "인피니언과 pmd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최신 3D 이미지 센서는 새로운 세대의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필핍 폰 슈에르스태트 부사장은 "저조도 조건에서 더 빠른 오토포커스나 이미지 세분화 기반의 아름다운 야간 모드 인물 촬영으로 더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몰입감 있고 스마트한
[헬로티] 기존 재활로봇 시장 한계 극복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 에이치로보틱스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20억 원 규모의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7개월 만이다. 투자금 전액은 보통주 발행으로 이뤄졌다. 위벤처스, 슈미트가 지난 프리-A 라운드에 이어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고, 신규 투자사로는 씨케이디창업투자, 포스코기술투자, 현대투자파트너스, BNK벤처투자, 엘앤에스밴처캐피탈이 참여했다. 에이치로보틱스는 로봇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재활 운동기기 대중화를 위해 고가의 재활 로봇에서 사용되는 로봇 제어 기술 및 운동 알고리즘이 적용된 '리블레스(rebless)'를 개발해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리블레스는 재활 운동 디바이스, APP, Web으로 구성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연계된 통합 솔루션으로 원격으로 실제 재활 운동 처방 및 상담이 가능해 기존 디바이스 위주의 재활로봇 시장이 가지던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재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APP·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