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세계 850개 기업 중 상위 50대 기업에 선정, 전체 27위 차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2021 다양성 리더(Diversity Leaders 2021)’ 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에 이어 2021 다양성 리더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심사 대상에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총 850개 중에서 전체 27위를 차지했으며,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는 점과 전년도 전체 41위 대비 크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의 2021 년 다양성 리더 순위는 성별 균형, 모든 형태의 성적 취향에 대한 개방성, 더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인종 및 사회적 통합 등 모든 유형의 다양성을 회사가 성공적으로 촉진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순위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및 영국 등 총 16개국,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립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설문 조사 참여자들
[헬로티]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그랜드 ICT 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식을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에서 가졌다.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식 사진(출처 : 한국산업기술대)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차광회 시흥시 부시장, 박태준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장, 주영섭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회장, 김은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권문식 현대자동차 고문, Alexander Renner 주한독일대사관 과학기술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그랜드 ICT 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진흥연구센터는 경기·인천 제조기업의 맞춤형 지능화 ICT에 특화된 집약적 지능화혁신 연구개발 및 지역 재직자를 숙련된 인재로 양성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 6층에 구축된 그랜드 ICT연구센터는 연구개발실, 인력양성실, G-ICT 가상화서버실,
[헬로티] 최근 금속 3D프린팅 기술과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소프트웨어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프린팅 파트의 형상 지오메트리에 따라 안전 분석을 하거나 금속 재료 자체의 탄성, 소성 구간 등에서 발생하는 변위를 예측하면서 열 변형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가 생성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AE 예측만으로는 미세 손상이나 변형을 완벽히 차단하기는 쉽지 않다. 성형 중 항복(Rp)이 발생하거나 탄성 영역(E)을 벗어나 내구한도를 넘어가면서 영구적인 변형이 발생된다. 이에 본래 활용하려고 했던 파트 본래 목적의 허용범위를 벗어나거나 내부적인 평형(F)을 유지하지 못하고 구성원자의 전위나 손상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게다가 프린팅 작업 중 반복된 용융과 냉각 과정을 통해 누적된 변형과 증가된 응력때문에 프린팅 이후 서포트를 제거하고 나면 파트를 지지하던 경계 조건과 구속이 없어지게 돼 2차 변형이 올 수 있다. ( 외력 = ∑서포트 전체 요소 ) 또한, 빌드 시 적용된 프린터 레이저의 스캔 패스 타입이나 방향과[그림 1-1참고] 사용된 프린팅 재료 성분에 따른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Work Hardening 및 F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생존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25일(수)부터 온라인을 통해 총 6편으로 구성된 전문가 강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 안내 포스터(출처 : 산단공) 산단공은 매년 ‘산업입지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해 산업단지 혁신에 관한 논의와 공유의 장을 마련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강연은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가 기업의 가치사슬 상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연은 산단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업로드되며, 25일 공개된 1부 경제전망 편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및 한국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현대경제연구원의 주원 이사가 강연을 맡았다. 이후 강연은 2부 R&D편(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고병철 단장), 3부 수출·마케팅편(한국무역협회 제현정 실장), 4부 제조혁신편(KAIST 이경상 교수), 5부 경영전략편(삼정KPMG 박문구 전무), 6부 정책활용
[헬로티] 스타트업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 앤시스코리아가 포항공과대학교(이하 POSTECH)와 대학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앤시스 문석환 대표(좌), 포항공과대학교 김무환 총장(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POSTECH 산하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정기 세미나, 워크숍 등으로 정보교류를 수행하며, 협약의 효율적 이해를 위해 상호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에 있어 양 기관은 기업의 기술 및 산업군 전반에 걸친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POSTECH이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및 진행되며 앤시스코리아는 각 스타트업이 앤시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원활히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 시 기술 분야는 구조, 유동,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 시스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등이며, 산업 분야는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위 건설, 소비재, 헬스케어, 로봇, 5G,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화(Electrification) 등이 포함된다. 이 날 5G 안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품안전 정책 방향 제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25일(수) ‘코로나19 비대면 경제시대의 제품안전 확보’를 주제로 OECD·ISO·美 ASTM· EU 집행위 제품안전 관련 책임자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2020 글로벌 제품안전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품 거래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상황과 국가간 소비자 직구 증가 상황을 반영, 각국의 제품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업·소비자·학계·시험인증기관 및 제품안전관리원 등 제품안전 관련 전문가 및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제품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제품안전가치 경영’을 주제로 노경호 제품안전학회장이 기조연설을 맡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ASTM, EU 집행위 및 국제기구 제품안전 권위자가 비대면 경제시대 제품안전관리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미국 ASTM I
[헬로티] HP가 미국 텔레비전 예술 과학 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가 수여하는 엔지니어링 에미상(Engineering Emmy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고성능 컴퓨팅 파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전용 원격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 72회 에미상 수상식에서 엔지니어링 에미상 부문에 HP의 원격 및 협업 솔루션인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ZCentral Remote Boost)'가 선정됐다. 그동안 Z by HP 워크스테이션은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발전시켜왔으며, 많은 프로덕션에서 편집, 애니메이션 및 시각 효과에 Z by HP 솔루션을 활용해 다수의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에미상은 기존 방식보다 광범위하게 개선됐거나 TV 프로그램 제작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혁신적인 기술에 수여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도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TV 프로그램 제작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편집자, 아티스트 그리고 창작 전문가들이 협업, 창작,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해왔다. 하지만 범세계적인 재택근무의 도
[헬로티] 일렉트로비트가 고성능 컴퓨팅 기반의 차세대 차량용 전자장치 아키텍처 개발을 간소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EB 젤로어(EB xelor)’를 발표했다. ▲일렉트로비트 EB젤로어(EB xelor) EB 젤로어는 커넥티드 및 지능형 차량을 위한 안전하고 쉽게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완성차 업체와 1차 협력사는 인프라보다 기술 혁신과 수익 향상에 집중해 차량에 필요한 차별화된 특성과 기능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EB 젤로어는 일렉트로비트나 오픈소스,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에서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성능 컴퓨터 환경에 필수적인 툴과 서비스를 결합한다. EB 젤로어 도입 시 완성차 업체와 1차 협력사는 이러한 요소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통합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 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일렉트로비트는 완성차 업체와 고성능 컴퓨터 아키텍처용 소프트웨어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EB 젤로어가 전체 엔지니어링 비용을 최대 3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B 젤로어는 리눅스 및 어댑티브 오토사에 기반한 고성능 기능성 안전 소프트웨어 스택, EB 트레소스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는
[헬로티] RPA 기술이 스마트팩토리 제조 경쟁력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올해 코로나19의 여파와 미·중 무역갈등 영향으로 중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소비 또한 줄어들고 있다. 이에 값싼 인건비와 거대한 수요처라는 장점이 사라지며 중국에 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의 탈중국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매년 9.3% 성장해 2022년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228조 원으로 예상된다. 이런 흐름에 맞춰 지난 6월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고, 이에 따라 한국으로 유턴을 선언하는 기업들의 수와 투자액이 늘고 있다. 덕분에 현재 중국 내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1만 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중국을 벗어나 생산 기지를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부는 경남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통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생산성을 높이며 개별 기업들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조 경쟁력이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중국 공장을 유지하는 것보다 한국으로 돌아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것이 더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제조
[헬로티] GE는 지난 24일(화) 내포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내포그린에너지의 열병합발전소에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GE의 7HA 가스터빈 이번 수주로 GE는 고효율의 첨단 60헤르츠(Hz)용 7HA.02 가스터빈과 H65 발전기 1세트, STF-D650 증기터빈과 H35 발전기 1세트, 배열회수보일러(HRSG) 1세트, GE 콘덴서 1세트를 공급하고, 아울러 19년 동안의 가스터빈 설비의 유지보수 계약도 함께 제공한다. 내포 열병합발전소는 약 5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2만5천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인구 10만 명이 넘는 내포 신도시의 지역난방을 책임지게 돼 세대마다 개별 보일러를 구입해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된다. 내포그린에너지의 김동수 기술본부장은 “더욱 깨끗하고 효율적인 열병합발전을 위해 GE기술을 채택했다. 그 동안 GE가 한국의 열병합발전 분야에서 적기에 그리고 안전하게 발전설비를 공급한 탁월한 실적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겨울철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내포 신도시의 에너지 및 난방 수요를
[헬로티]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술사업화로 새로운 도약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5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SK,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기술사업화 유공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이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을 포함한 기술사업화 주체가 모여, 유공자를 격려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2013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으로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시대 기술사업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모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고려해 현장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참석자들이 화상회의 시스템과 유튜브 중계를 통해 참여하도록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올해 주제 영상을 시작으로 산업부-SK-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나눔 업무협약, 한국산업기술진흥원-신용보증기금 기술금융 업무협약, 기술사업화 유공자 시상식, BM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기술나눔 협약을 통해 SK 5개 그룹사 보유 총 271건의 기술의 중소‧중견기업 나눔이 추진되며, 기술금융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19개 기업이 76개 부스에서 3D프린팅 제품·최신기술 소개 경북 구미시는 오는 26∼28일 구미코에서 '2020 제8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경운대 및 포항공과대 나노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3D프린팅 콘퍼런스와 전시회이다. 19개 기업이 76개 부스에서 3D프린팅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또 국내 3D프린팅 관련 기관·업체와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융합콘퍼런스, 4D프린팅 포럼, 3D프린팅 산업발전 산학연관 간담회 등을 한다. 관람객이 3D드로잉, 3D프린팅 음식(초콜릿), 네일아트 프린터, 3D프린터 활용 흉상 제작, 로봇 축구 등을 하는 3D프린팅 체험전도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전문가와 업체를 초청하지 않았지만, 7개국 3D프린팅 관련 전문가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만난다. 3D프린팅산업협회는 "행사를 관람할 분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가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 홈을 실현시켜 줄 OLED 기술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 기술을 토대로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Home Life’를 주제로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해왔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0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아이디어 공모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OLED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찾는 한편,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해커톤을 거쳐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해줄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안한 ㈜로하, 더패밀리랩, ㈜올블랑, ㈜버시스, 예스튜디오, 브이터치, ㈜비주얼, ㈜볼라 등 총 8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LG디스플레이는 선정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제품화를 위해 전담 멘토를 배정, 주1회 이상 컨설팅회의를 진
[헬로티] SKT는 AI 반도체 칩 기반 하드웨어부터 AI 알고리즘, API 등 소프트웨어까지 AI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AIaaS(AI as a Service)'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AlaaS AI as a Service SKT는 자체 개발한 AI반도체와 AI 기반 콘텐츠 추천, 음성 인식, 영상 인식, 영상화질 개선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접목해 ‘SAPEON’을 차별화된 AI 토탈 솔루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AI 기반 콘텐츠 추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OTT(Over the top) 기업에게 AI 반도체 기반 고성능 고효율 데이터센터부터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 소프트웨어까지 함께 제공해 해당 기업이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또한 S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MEC) 기술과 AI 반도체를 접목, 이동통신 서비스도 고도화에 나선다. AI 반도체를 MEC 서버에 적용하면, 고객은 초저지연 통신을 기반으로 기기의 성
[헬로티] 무선 커넥티비티 및 스마트 센싱 기술 라이선스 기업인 CEVA가 자사의 새로운 고성능 DSP 솔루션이 르네사스(Renesas)의 차세대 오토모티브 SoC(System-on-Chip)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CEVA의 DSP 기반 솔루션은 자동차 업계에서도 자율주행과 전기차와 관련된 가장 까다로운 센서 처리와 AI(인공지능)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뉴프로-S(NeuPro-S)와 센스프로(SensPro) 제품은 여러 차량용 반도체와 OEM 업체로부터 허가를 받아, 이미징,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지능형 카메라, 레이더, V2X 통신으로 구성된 ADAS 시스템 배터리 관리와 파워트레인 플랫폼에 이르는 다양한 지능형 프로세서에 적용되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차내 감지 센서에 대해 CEVA는 탑승자의 편의와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운드와 비전 및 센서 융합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CEVA의 기드온 워타이저(Gideon Wertheizer) CEO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안전하면서 자동화된 운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에 더 많은 카메라와 레이더, 기타 센서를 채택한다"며 "CEVA의 최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