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오리진의 합성수지 기반 프로그래머블 광중합(P3) 기술로 3D프린팅 부품양산 시장에서 리더십 확대 스트라타시스가 3D프린팅 스타트업 오리진(Origin)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팅 스타트업인 오리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합병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부품 양산 시장을 혁신하며 리더십을 확대, 차세대 포토폴리머 플랫폼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합병 규모는 1억 달러에 달하며, 각종 인허가 및 폐업조건에 따라 인수는 2021년 1월경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라타시스는 오리진의 독보적인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프로그래머블 광중합) 기술이 5년 동안 연간 최대 2억 달러까지 수익을 증가시키며 회사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인수로 폴리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덴탈, 의료, 금형, 공산품, 국방, 소비재 분야 등 3D프린팅의 생산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확대할 전망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거래 총액은 거래종결일에 지급되는 6천만 달러(이 중 창업자 3년간 보유 대상 6백만 달러)와 3년간 성과 기반 언아
[헬로티] 적층제조 기술(AM)을 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프린터를 잘 작동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공정에 대한 지식이 깊을수록 프로세스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관련된 응용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할 수 있다. ▲DMP 금속 프린터로 제작한 연료 노즐 따라서 적층제조 전문가와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는 기존 방식의 제조와 관련된 많은 과제를 혁신하고 해결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와 모터스포츠, 항공우주, 에너지 및 그 외 적층제조 기술 채택을 주도하는 다양한 산업에서, 유체 흐름 애플리케이션보다 역동성을 더 잘 보여주는 분야는 없을 것이다. 수년간 유체 역학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기존 방식의 제조 공정을 사용하여 달성할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섰다. 이제 적층제조는 이러한 현실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최적화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적층제조 기술은 성능, 효율성, 신뢰성 면에서 우수한 유체 흐름 시스템을 만든다. 최근 3D시스템즈는 유체 흐름 시스템용 적층제조 기술 어플리케이션과 성능 개선에서 경량화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이점을 소개한 바 있다. 디자인
[헬로티] 12개 대학과 중기중앙회, 산기평이 연대와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소부장 기업의 기술지원을 목표로 12개 주요 소부장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소재·부품·장비 기술전략 자문단(이하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월) 14시,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성윤모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신성철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의 출범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역량과 인적자원을 소부장 기업의 기술자립화에 연계하는 협력플랫폼을 가동하는 것으로, 소부장 산업의 협력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단에는 기술 분야별로 12개의 주요 소부장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핵심기술 R&D와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소부장의 기반기술 분야에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중심으로 기업과 공동 핵심기술 자립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자문단의 우수인력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술자문, 분석지원 등을 통해 소부장 기업의 당면한 현장애로 기술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으로, 정부는 3년간 총 813억
[헬로티] 휴대용 자동화 제어 소프트웨어로 벤더 종속을 제거해 엔지니어링 시간 68% 단축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가 기술 시장조사 기관인 ARC 자문 그룹(ARC Advisory Group)의 보고서에 소개됐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자동화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엔지니어링 시간의 68%를 절약했다. 범용 자동화 보고서(The Road to Universal Automation)에 따르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범용 자동화 원칙과 IEC 61499 표준을 기반으로 높은 생산성의 제어 시스템 설계 도구역할을 한다. 자동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플러그 앤 프로듀스하는 방식인 범용 자동화는 소프트웨어가 산업 운영의 효율성, 탄력성, 생산성, 민첩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휴대용 자산이 된다. 표준화된 자동화 시스템 레이어는 경제적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예를 들면 최종 사용자는 설치 기반 서비스에 매년 200~300억 달러를 지출한다. 지출의 상당 부분은 표준
[헬로티] 인텔은 지난 11월 발표했던 인텔 원API 툴킷(Intel oneAPI Toolkit)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텔 원API 툴킷은 XPU로 총칭되는 인텔 CPU, GPU, FPGA 등을 위한 고성능, 교차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인텔 원API 소프트웨어 스택 2021.1 버전 인텔 원API 툴킷은 개방형, 표준 기반, 통일된 교차 아키텍처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가속화된 컴퓨팅을 위한 최적의 하드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니즈니노브고로드(UNN) 로바체프스키 국립대학은 이날 원API 센터 오브 엑설런스(CoE)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인텔 수석 부사장 겸 수석 아키텍트 및 그래픽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은 “인텔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CPU에서 GPU와 FPGA로 확장하는 것은 인텔이 XPU로 가는 여정에 핵심적인 단계”라고 말했다. 라자 코두리 총괄은 “인텔이 이전에 약속한 바와 같이, 원API 인더스트리 이셔티브는 개방형의 통일된 교차 아키텍처 프로그래밍을 제공해 독점적인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원API
[헬로티] 혁신적인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최대 5,000명의 BMW 그룹 직원 클라우드 기술 교육 진행 예정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BMW 그룹의 데이터 및 분석 중심 의사결정을 통한 혁신 속도 가속화를 위해 BMW 그룹과의 종합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양사는 업계 리더로서의 강점을 결합해 차량 설계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자동차 수명주기의 모든 측면에서 효율성과 성능,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광범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BMW 그룹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사업부 및 운영 부서의 데이터를 AWS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는 BMW 그룹의 여러 핵심 IT 시스템과 판매, 제조,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며, 민첩성과 통찰력을 얻고, 고객 경험을 신속히 혁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사는 최대 5천 명의 BMW 그룹 직원이 최신 AWS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투자하고, BMW 그룹의 글로벌 인력이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MW 그룹은 전략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
[헬로티]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로 머신비전 기술 부문 컴퍼스 인텔리전스 2020 IoT 이노베이터 상을 수상했다.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 '제3회 컴퍼스 인텔리전스 IoT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물인터넷(IoT)의 우수한 혁신을 보여준 기업에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매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는 산업 머신비전의 파워를 엣지 비전 아날리틱스 등 에이디링크 엣지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새로운 환경과 기존 환경에 쉽고 빠르게 AI 기반 머신 비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올인원 솔루션은 머신 비전 전문가와 개발자가 AI 모델을 보다 빠르게 구축, 테스트, 구축할 수 있는 한편 IoT 솔루션팀과 시스템 통합업체에게 AI 머신 비전 작업을 연결, 스트리밍, 자동화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스테파니 앳킨슨(Stephanie Atkinson) 컴퍼스 인텔리전스 최고경영자(CEO)는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가 머신 비전 혁신과 함께 자동화, 운영 속도 향상, 워크
[헬로티] 테츠이 토시미츠 (鐵井 利光) (국립연구개발법인)물질․재료연구기구 에너지 자원의 절약, CO2 배출량 절감에 의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관점에서 최근 각종 운송기기, 발전설비 등에서 경량이며 사용 가능 온도가 높은 내열 재료의 요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티탄-알루미늄(TiAl)합금이란 앞에서 말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개발된 금속계 신소재의 하나로, 최대의 특징은 티탄합금 등 기존의 경량 금속 재료보다 내용 온도가 대폭으로 높다는 것이다. 최근 이 특징을 활용해 티탄-알루미늄합금은 기존에는 니켈(Ni)기 초합금이 사용되고 있던 고온 부품에 대한 적용이 시작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우선 티탄-알루미늄합금의 일반적인 특징과 실용화 상황을 소개하고, 그 파생으로서 열간단조형 티탄-알루미늄합금의 경위 등을 서술한다. 다음으로 이 열간단조형 티탄-알루미늄합금을 기초로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에서 개발한 대형화에 대응한 고강도의 새로운 티탄-알루미늄합금의 개요과 실제로 대형 부재를 제조한 사례를 소개한다. 티탄-알루미늄합금의 특징 티탄-알루미늄합금이란 티탄-알루미늄 이원계에 존재하는 복수의 금속간화합물상이 복합화된 합금이며,
[헬로티] 치노 야스마사 (千野 靖正) (국립연구개발법인)산업기술종합연구소 마그네슘은 실용 금속 중에서 가장 저밀도이고, 우수한 비강도를 나타낸다. 또한 자원으로서 풍부하기 때문에 탄소섬유강화 복합 재료에 필적하는 새로운 구조 재료로서 주목받아 주조품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이나 가전제품의 케이스 등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전신재에 관해서도 실용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마그네슘의 변형기구 및 마그네슘합금 전신재의 성형성(기계적 특성)과 조직의 관계를 설명하고, 더불어 실온 성형형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마그네슘의 변형기구 마그네슘의 결정 구조는 육방 최밀(HCP) 구조이고, 그림 1 (a)에 나타낸 대로 4개의 슬립면이 존재한다. 이차 뿔면을 제외한 슬립계의 슬립 방향은 바닥면에 평행한 <1120> 방향이고, 이것을 <a> 슬립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차 뿔면 슬립을 <c+a> 슬립이라고 부른다. 마그네슘의 축비(c/a)는 최밀 육방정의 이상비(1.633)에 가깝지만, 약간 낮은 값(1.624)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이상비에 가깝거나 혹은 이상비보다 큰 축비를 가지는 HCP 금속은 바닥
[헬로티] 마사하시 나오야 (正橋 直哉) 東北대학 티탄(Ti)은 지구상에서 10번째로 존재량이 많은 원소이다. 경량성(비중은 4.51g/cm2이고 철의 60%, 동의 50%), 고강도(철의 약 2배의 비강도), 내식성(산, 알칼리 중에서 잘 부식되지 않는다)이 우수하고, 항공기의 구조구체나 건조물의 지붕재를 비롯해 시계의 밴드나 휴대전화, 안경 등의 민생품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 특징의 첫 번째는 고활성으로 산소와의 친화력이 강하고, 산소가 고용함으로써 가공성의 열화나 용접성의 저하를 일으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결정 구조이므로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상제어를 이용한 가공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표면을 피복하는 산화물에 의해 높은 내식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수 중에서 티탄의 부식 전위는 백금(Pt)에 가깝다. 표에 티탄과 주요 금속 재료의 물성값을 나타냈다. 티탄은 885℃에서 상변태를 일으키고, 기계적 성질에 영향을 미친다. 밀도와 영률이 강과 비교해 낮기 때문에 동일한 강성이라도 경량의 제품을 설계하기 쉽지만, 도전율․열전도도․열팽창계수가 낮다. 이 글에서는 티탄합금의 개념, 소성가공의 기초와 유의점, 그리
[헬로티] 지난 2019년 7월 1일,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가져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7월, 지난 1년간의 일정을 공개하며, 국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자료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핵심품목 공급 안정화 정부는 일본의 직접적인 수출규제 대상인 3대 품목 보급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 생산 확대, 미국·중국·유럽 등지로 수입처 다변화, 해외투자 유치 등 다각적 방안을 총동원해 안정화를 이뤘다. 불화수소가스는 SK머티리얼즈가 순도 5나인급 양산에 성공했고, 불산액은 솔브레인이 12나인급 생산능력을 두 배 늘렸으며, 중국 등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해 테스트를 거친 후 생산에 투입했다.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유럽산 제품으로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기업인 듀폰으로부터 2천8백만 달러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해 올해 양산을 시작하는 등 국내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불화폴리이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SKC에서 자체기술을 확보해 국내 수요기업과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해외로 수출하
[헬로티 = 서재창 기자] 국내 금형산업은 지난 2014년 이후 세계 저성장 기조와 제조업 약세로 인해 하락세를 경험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은 금형산업뿐 아니라 제조업 전반에 걸쳐 침체된 경기를 가속화하는 원인이 됐다. 녹록치 않은 한해를 보낸 금형업계는 불확실한 요소에 대한 최선의 대비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일본 수출규제’, 기술 국산화 불 지피다 일본이 발표한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올초 산업 분야의 주요 이슈였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 제조산업은 발 빠르게 기술 국산화에 나섰고, 그에 따른 정부의 후속조치도 시행됐다. 특히 제조업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뿌리산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졌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IT 제조 과정에서 공정 기술로 이용돼 최종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결정하는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중심이다. 주력산업뿐 아니라 로봇, 바이오, 친환경차, OLED 등 신산업에도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한 예로, 울산시는 뿌리산업 지원을 위해 ‘혁신형 금형기술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 제조산업은 발 빠르게 기술 국
[헬로티] 엔비디아는 학계를 넘어 산업용 및 정부기관용으로 AI 연구가 확대되는 것을 지원하는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Applied Research Accelerator Program)을 발표했다. ▲ 해당 프로그램은 GPU 가속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 플랫폼상에서 실행되는 응용 연구를 지원한다.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로보틱스와 오토노머스 머신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장분석 업체인 IDC에 따르면, 로보틱스 시스템과 드론에 대한 전세계 지출액이 2023년 약 2천4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도 추정 지출액인 1천287억 달러보다 88%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데이터 사이언스, 자연어처리(NLP), 음성, 대화형 AI 등의 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원들과 협력 기관들이 젯슨 개발자 키트(Jetson developer kit)와 딥스트림(DeepStream), 아이작(Issac)과 같은 SDK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플랫폼에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도록 지원한다. 후원단체와 협력하는 연구진 또한 네트워킹, 마케팅 기회와 더불어 기술지
[헬로티] 미래 혁신 기업 모델로서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및 이를 실현할 아키텍처 제시 티맥스가 지능정보사회의 도래에 대응해 미래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최적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미래 기업 모델인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와 이를 위해 티맥스가 제시하는 아키텍처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9일인 오늘 개최된 '티맥스데이 2020'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다 : A&C(AI&Collaboration) SaaS’라는 슬로건으로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혁신 업무 환경을 위한 AI∙콜라보레이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제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티맥스데이 2020은 12월 9일, 10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사전 등록했다. 첫 날인 9일에는 AI∙콜라보레이션 혁신을 위한 방법론 및 플랫폼을 다뤘다. 이어 10일에는 해당 전략이 실제로 구현된 AI와 협업 기반 SaaS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티맥스는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미래 기업이 나아가야 할 모델
[헬로티] 자일링스가 9일인 오늘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진화하는 자동차 시장의 혁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자일링스 자일링스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차량내 애플리케이션 및 자율주행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AI와 머신러닝,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드 카, 전기화 및 기능 안전성 등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전개되는 자동차 시장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은 차량의 설계 향상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근본적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엣지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다를 이용해 충돌방지, 객체감지, 추적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ADAS는 컴퓨터 비전에서 AI로 이행하고 있으며, 모두 고집적 및 확장이 가능한 자일링스의 적응형 플랫폼에 적합한 핵심 영역이다. 탑승자의 주의력이나 제스처, 선호도를 식별하기 위한 차량내 모니터링 기능도 AI 추론 도입이 가속화되며, 자일링스의 첨단 프로세싱 성능으로 구현되고 있다. 자율주행은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이지만, 지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