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협상이 일본의 닛산과도 이견 때문에 별 진전을 보지 못하고 끝났다고 로이터통신이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 내용을 인용해 15일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닛산과도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협업 논의가 성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처 : 닛산) 이 보도에 따르면, 양측간 접촉은 짧았고, 논의가 고위 경영진 수준까지 진전되지도 못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협상 결렬의 주요 원인은 애플 브랜드 사용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자동차 업계에서는 애플이 애플카를 추진하면서 기술 공유를 마음에 두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이 경우 자동차 제조협력사들은 애플을 위해 아이폰을 단순 조립하는 대만 업체 '폭스콘'과 유사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관측을 제기해왔다. 앞서 애플카의 협력 대상 제조사 가능성이 거론돼온 현대·기아차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애플카 생산과 관련해 애플과 협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현대차와 기아차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며,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
[헬로티] 2040년까지 드론의 당일배송 물량이 전체의 30%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LEK 컨설팅은 드론 당일배송 규모가 전체 가운데 3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계 경영 컨설팅 업체인 LEK 컨설팅은 15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무인 기술 등의 발전으로 인한 비용 하락으로 드론 당일배송 규모가 커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LEK 컨설팅은 드론 배송이 트럭을 통한 배송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겠지만 배송시스템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드론 배송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LEK 컨설팅은 그러나 드론 배송이 택시나 밴을 통한 배송에 비해 비용 절감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를 이뤄야 하며 드론 비행에 대한 거부감도 극복해야 한다면서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부는 드론 활용을 가속화할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인천 옹진군, 경기 포천시, 대전 서구, 세종, 광주 북구, 울산 울주군, 제주도 등 전국 15개 지자체의 33개 구역을 ‘드론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다고
[헬로티] 1년새 200만 개 증가...5G 기반 다양한 융합 서비스 기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의 국내 회선 수가 1천만 개를 넘어섰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의 국내 회선 수가 1천만 개를 넘어섰다. 정부가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통신업계도 5G와 결합한 다양한 기업용 인프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은 더욱 밝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 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IoT 가입 회선 수는 1천5만1천62개로 처음으로 1천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808만3천767개)보다 1년 만에 거의 200만개(24.3%)가 증가한 결과다. 서비스별로는 원격관제 517만5천40개, 차량관제 363만9천826개, 무선결제 103만8천212개, 기타 19만7천984개 순이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이 377만3천646개, 알뜰폰 280만3천790만 개, LG유플러스 216만3천299개, KT 131만327개 순이었다. 업계는 지난해부터 급속히 확산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세가 IoT 서비스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
[헬로티] 힐셔, netX 90 멀티 프로토콜 네트워크 칩을 위한 새로운 모션 제어 기능 출시 힐셔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공장 및 공정 제어 시스템과 조립 및 패키징, 로보틱스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모터 제어 기능을 갖춘 펌웨어 구성 통신 솔루션인 '넷모션(netMO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힐셔가 개발한 펌웨어 구성 통신 솔루션 'netMOTION' 개발자는 넷모션을 사용해 실시간 이더넷 연결과 범용 모터 및 모션 제어 기능을 단일 칩 솔루션으로 구현할 수 있어 설계를 간소화하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펌웨어 구성 솔루션으로 여러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힐셔의 오랜 전략은 새로운 넷모션 솔루션을 통해 모션 제어 영역까지 확장됐다. 일반적으로 모션 및 모터 제어 시스템을 위한 칩 솔루션은 실시간 이더넷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힐셔의 netX 90 멀티 프로토콜 네트워크 칩은 넷모션을 이용해 산업용 통신과 다목적 모션 제어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설계 부담을 줄이고, 원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네트워크 지원 필드 장치 애플리케
[헬로티] 컴볼트코리아는 15일인 오늘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이하 레노버)와 함께 백업 어플라이언스 ‘LC 시리즈’ 제품 라인업을 업데이트해 출시했다. ▲레노버-컴볼트 LC시리즈 백업 어플라이언스 컴볼트코리아와 레노버는 양사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021년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LC-3000, LC-4000, LC-6000, LC-9000 등 4종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LC시리즈는 ‘레노버 SR650’ 서버 및 ‘레노버 DE4000’ 스토리지에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백업 어플라이언스다. LC시리즈는 스토리지 및 하드웨어가 일체형으로 탑재돼 운영상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향후 필요시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확장하도록 설계된 통합 솔루션이다. 기존에 MySQL, Maria DB, PostgreSQL, 몽고DB 등 오픈 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의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요구 사항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뉴타닉스 아크
[헬로티] 엔비디아가 오는 2월 25일 정기 개발자 밋업 행사인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 - 엔비디아 테크 토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엔비디아 전문가들과 함께 딥러닝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AI 관련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엔비디아의 AI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통신 산업 분야의 GPU 기반 5G 솔루션에 대해 다룬다. 5G 네트워크는 4G 네트워크 보다 1000배 넓은 대역폭, 100배 빠른 속도, 그리고 10분의 1 수준의 저지연으로 새로운 네트워크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5G는 1평방 킬로미터 당 수백만 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공장이나 소매점과 같은 엣지 단에서 와이파이(Wi-Fi)를 대체하고 있다.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은 소프트웨어 정의의 동적 재구성이 가능하고 쉽게 배포, 관리하며 서비스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필요로 한다. 본 세션에서는 실제 고객의 구축 사례들을 바탕으로 GPU를 활용한 5G 솔루션을 알아보고 통신 업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인해본다. 발표는 정구형 부장, 엔비디아 DR(D
[헬로티] 티맥스스페이스가 15일 ‘티맥스와플(TmaxWAPL)’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간과 AI의 역량을 융합한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신임 대표로 삼성전자 출신의 양정원 부사장을 선임하고, AI와 사람의 협업 지성을 기반으로 구성원이 단순한 분업을 넘어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AI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A&C(TmaxA&C)’의 자회사다. 작년 1월 티맥스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의 비대면 업무 전환을 도왔다. ‘와플’은 워크 앤 플레이(Work And Play)의 약자다.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것이 즐거워지는 업무 환경을 제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협업 솔루션의 제품명 역시 티스페이스에서 와플로 변경된다. 리브랜딩된 와플은 현재 사내 베타테스트 중이며, 2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 취임한 양정원 대표가 티맥스와플을 이끈다. 양정원 대표는 삼
[헬로티] 비즈니스 목표, 인재 및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아태지역 내 성장 도모 SAP는 신임 아태지역(APJ) 회장으로 업계 베테랑 폴 매리엇(Paul Marriot) 회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폴 매리엇 SAP 신임 아태지역(APJ) 회장 폴 매리엇 신임 회장은 SAP가 지난 32년간 아태지역에서 이룬 성공에 기반해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인도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SAP의 성장을 주도하고, 아태지역이 글로벌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러셀(Scott Russell) SAP 이사회 임원 및 고객 성공 부문 총괄은 “SAP는 지난 30년 이상 아태지역 내 4만6천 개 이상의 기업이 성공하도록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스콧 러셀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폴 매리엇 회장의 노력에 힘입어 아태지역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매리엇 회장은 아태지역에서 25년간 기술 분야 베테랑 및 비즈니스 리더로 활동했다. 폴 회장은 앞서 아태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미래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클라우드의 성장과 고객 성공을 가속화하는 데
[헬로티] 석유화학 분야 2050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민·관 소통 강화를 위해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처 : 산업부 금일 행사에는 산업부 박진규 차관 이외에도 한국석유화학협회장, 석유화학 NCC 주요업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박진규 차관은 동 출범식 참석에 앞서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석유화학 원료 및 연료 등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SK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SK는 금년 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실제 석유화학 공정에 투입해 사용 가능성 등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민간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전환 거버넌스 운영,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전략 수립,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 특별법 제정, 대규모 R&D 사업 추진, 세제·금융·규제특례 등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석유화학은 다른 어느 업종보다 수소, 탄소,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 폐플라스틱 등을 원료 및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제조기술 개발이 시급하므로, 대형 R&D사업을 기획해 이를 적극 지원해갈 예정이라고 덧
[헬로티] 앤시스코리아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모라이와 자율주행 분야의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 환경과 검증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차량 시뮬레이션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홍 준 공동대표(왼쪽)와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우) 이번 협약은 앤시스코리아와 모라이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가상주행 환경과 실제 차량이 통합된 혼합현실 기반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해 자동차 전방위적 기업에 기술 검증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앤시스코리아와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의 비전과 상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와 함께 양사 솔루션의 국내외 판매 및 마케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는 최근 자율주행과 관련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 학계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모라이는 KAIST 자율주행차 연구진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풀스택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 테스트 및 검증 프
[헬로티] 커넥티트 차량이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이더넷에 더욱 의존함에 따라, 스마트 기술은 개발자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간소화하고 제조업체의 변화하는 요건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칩의 LAN9360 오디오 엔드포인트 컨트롤러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를 이더넷 AVB와 상호 연결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AVB를 위한 최초의 하드웨어 기반 오디오 엔드포인트 솔루션으로 프로토콜이 내장된 단일 칩 이더넷 컨트롤러 LAN9360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이크로칩의 LAN9360 오디오 엔드포인트 컨트롤러는 스피커, 앰프, 마이크, 내비게이션 시스템, 라디오 튜너 및 스마트 헤드레스트를 포함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를 이더넷 AVB와 상호 연결한다. LAN9360은 이더넷 AVB와I2S(Inter-IC Sound), TDM(Time Division Multiplexing) 및 PDM(Pulse Density Modulation) 로컬 오디오 인터페이스 간의 오디오를 연결한다. 일반화된 정밀 시간 프로토콜(gPTP), 타임스탬핑, 전송 프로토콜 및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을 이용
[헬로티] 최근 다이캐스트 부품의 주요 유저인 자동차 업계에서는 생산의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한 코스트 경쟁력 강화와 품질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차체의 경량화를 배경으로 다이캐스트 부품의 박육화․고강도화 요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 개발이나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다이캐스트의 품질 향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금형 재료와 금형의 열처리․표면처리, 다이캐스트 머신, 품질 검사기기, 다이캐스트의 IoT 활용 등 각 분야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한다. 1. 다이캐스트 품질을 높이는 최신 기술 2. 연성 다이캐스트의 제조 기술 3. 고속 냉각 열처리에 의한 금형의 장수명화 4. 차세대 표준 다이캐스트 금형용 강 5. 주조 방안 설계와 해석 소프트웨어 'Cast-Designer' 6. 다이캐스트 품질을 높이는 X선 CT의 활용 포인트 7. 공업용 내시경의 특징과 다이캐스트 제품 검사에 대한 활용 포인트 8. 알루미늄합금 다이캐스트의 용탕 품질 향상 기술
[헬로티]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지난 5일(금)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지역 대표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했다. ▲출처 : 산업부 현대삼호중공업은 작년 국내 선박 총 수출액의 14%, 총 수주량의 19.7%를 담당한 기업으로 금번 우리나라 조선 수주량 세계1위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세계 최초 LNG 추진 시스템을 장착한 대형 탱커(‘18.5), 컨테이너선(‘20.9), 벌커(‘20.12) 등 대형상선 건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년 국내 조선소 중 LNG 추진 대형 LNG선(174k m3급) 수주 1위(총 36척 중 12척)를 달성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조선산업 패러다임이 친환경화·스마트화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조선·해운 분야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LNG 추진선의 핵심기술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금번 방문은 174k급 LNG 운반선의 LNG 화물창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향후 동 선박은 금년 9월 미쓰비시 상사에 인도돼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서 일본 도쿄가스까지 LNG를 운반할 예정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우리나라 조선 세계 1위를 달성
[헬로티] 로옴은 고해상도 오디오 음원※1의 재생에 최적인 고음질 오디오 기기용 32bit D/A 컨버터 IC(이하, DAC 칩) 'BD34301EKV' 및 평가 보드 'BD34301EKV-EVK-001'을 출시했다. ▲로옴은 고음질 오디오 기기용 32bit D/A 컨버터 IC 'BD34301EKV' 및 평가 보드 'BD34301EKV-EVK-001'을 출시했다. 오디오 기기용 DAC 칩은 오디오 기기의 음질을 결정하는 중요 부품 중 하나며, 고해상도 음원 데이터에서 정보량을 최대한으로 추출해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것이 요구된다. 로옴은 50년에 걸친 오디오 IC의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음원이 지닌 정보량을 최대한으로 구현하는 음질 설계 기술을 확립해 고음질 사운드 프로세서 IC 및 고음질 오디오 전원 IC 등, 음질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을 개발해왔다. 그 중에서도 MUS-IC 시리즈는 그 성능을 높이 평가받아, 고음질 오디오 기기에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BD34301EKV는 로옴이 제공하는 오디오 IC의 최첨단 MUS-IC 시리즈 DAC 칩으로서 클래식 음악 감상에서 중요한 음질 성능인 공간의 울림, 스케일감, 정숙성 표현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독자적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상태 모니터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고안된 새로운 상태기반 모니터링(CbM) 개발 플랫폼을 발표했다. ▲ADI CN0549 CN0549는 견고하면서 충실도 높은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하드웨어적으로 보안성을 보장하면서 넓은 대역폭을 가진 센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개발 플랫폼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예컨대 MATLAB이나 파이썬 같은 대중적인 데이터 분석 툴로의 연결을 간소화한다. CN0549를 활용하면, 실시간 진동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예방 정비 서비스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수준의 엔지니어를 지원하는 이 유연한 CN0549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자는 자신의 상태 모니터링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발 비용과 위험 부담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