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동반성장 CEO 포럼’ 개최, 비즈니스 파트너에 SKT 5대 사업부 사업방향 공유 SK텔레콤이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함께 ESG 경영 방침과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유지원 유엔젤 대표, 안정열 SK텔레콤 성장SCM담당, 김종균 티벨 대표 SK텔레콤은 11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소재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시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 ‘유엔젤’, 서비스 품질 검증 기업 ‘티벨’ 등 SKT의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 175개사가 참여해 2021년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언택트의 강점을 살려 예년 대비 10배가 넘은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초대하고, CEO 외에 실무자도 참여하도록 해 공감의 폭을 넓혔다. 포럼에서는 미디어·보안(S&C)·커머스 등 5대 사업부별 전략을 공유해 자사 사업방향에 대한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이해도를 높였다. SKT는 사내 ESG 교
[헬로티] 이공계 여성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참석자 모집해 오는 3월 19일 팀즈로 진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함께 오는 3월 19일 여성 이공계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커리어 커넥션 데이’를 개최한다. ▲ 19년 4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JA코리아가 함께 진행한 ‘디지걸즈데이’ 행사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고, 예비 여성 과학기술인과 마이크로소프트 직군별 멘토를 연결해 미래 세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비대면 커리어 커넥션 데이는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조 연설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들이 연사로 나서 ‘21세기 AI 시대의 새로운 직업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성(D&I) 확보를 위한 정책’ 등을 주제로 미래 과학 여성 인재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총 2차례 진행되는 멘토링 세션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200여 명을 희망 직군별
[헬로티] 노키아 솔루션 통해 획기적 서비스 품질 제공 및 신속한 B2B 서비스 제공 노키아는 LG유플러스의 5G B2B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처 : 노키아 공식 홈페이지 향후 플랫폼 구축 시 LG유플러스는 기업 및 각 업종별 고객 대상 5G 기반 서비스 출시시기를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 등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민첩하게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플랫폼이 구축되면 한국 정부의 디지털 뉴딜 이니셔티브에 맞춰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LG유플러스의 기업 및 각 업종별 고객의 5G 이용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5G B2B 디지털 플랫폼의 개념검증(PoC, Proof-of-Concept) 테스트는 총 2단계로 진행된다. 지난 2월 시작된 1단계는 노키아의 연구소에서 시연되며, 2단계는 LG유플러스 경남지역 운영센터에서 현장 시연 예정이다. 다중 도메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노키아의 솔루션은 완전 자동화와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전송 서비스를 보장한다. 노키아의 디지털 운영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운영 매니저, 네트워크 노출 기능, 등록, 클라우드 패킷 코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헬로티] 기업에 지속 가능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계획 수립 및 파트너십으로 청사진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기존 자사의 컨설팅 서비스를 발전시킨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를 런칭했다.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업 에너지 관리, 자원 효율성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업의 비전과 로드맵, 가시적 행동 및 기술 구현 등을 고려한 서비스로, 기업의 에너지관리, 자원 효율성, 재생 에너지 조달, 탄소 상쇄, 가치 사슬의 탈탄소화, AI 기반 데이터 수집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파리 기후 협정과 수천 개의 글로벌 회사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약 1.2℃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평가 도구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성 및 기후 행동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도록 한다. 현재까지 포춘지 선정 500 대 기업 중 2030년까지 기후 변화 약속을 이행한 업체가 23%에 불과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고객이 비즈니스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헬로티] 에브넷의 그룹사이자 전자 부품, 제품, 솔루션의 글로벌 유통 기업인 엘리먼트14가 야교와 새로운 글로벌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관계를 확대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출처 : 야교 공식 홈페이지 야교는 세계 최대 수동 부품 기업 중 하나며, 칩 저항기의 선도 제조업체이자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의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번 계약으로 엘리먼트14는 야교의 다양한 제품을 전 세계에 배송하게 됨에 따라 자사의 수동 부품 제품군을 더욱 강화했다. 야교의 광범위한 고신뢰성 칩 저항기 및 MLCC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엘리먼트14에서 구매 가능한 수동 부품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설계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의 작업을 지원한다. 자동차 및 운송 – 야교의 자동차 인증 MLCC 및 R 칩 부품은 습도가 높거나 공간이 좁은 공간에서 전력 손실 없이 작업할 수 있는 수동 부품이 필요한 자동차 환경 수요에 이상적이다. 야교 솔루션 제품군은 차량 간 통신 및 자율 주차 등 비교적 새로운 시스템은 물론 엔진 제어와 파워 스티어링 등 기존 시스템도 지원한다. 저항기 및 커패시터 외에도 야교 세라믹 패치
[헬로티] 제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적신호가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를 제조업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 생산과 수요가 줄어들면서 제조업 전망이 불투명했으나 이를 발판으로 자동화 설비 및 각종 공정을 지능화하려는 움직임이 제조업의 미래를 한층 더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AI 스마트공장 AI는 정체돼 있던 제조업을 디지털 경제에 맞춰 혁신적인 방안으로 이끌었다. 이에 컴퓨터와 가전기기, 스마트팩토리, IT 등의 비대면 산업분야가 성황을 이뤘다. 한 예로, AI를 비롯한 신기술은 자율주행을 비롯해 음성인식과 AI 기반 설비 진단, 지능형 보안, 의료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 중이다. 산업 분야에 AI 기술이 확산되고 AI 제조 플랫폼 관심도가 높아지는 지금, 국내 제조업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최적화된 기술로 경쟁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AK솔루션즈는 AI 솔루션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MIX-H310A1 미니 ITX 폼팩터의 차세대 산업용 마더보드인 ‘MIX-H310A1’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의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다. 이 제품은 4
[헬로티] 경칩을 지나 따뜻한 봄이 찾아온 2021년 3월입니다. 3월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에 첨단은 '자동화, 기계, 금형, 전자, 전기, 자동인식 & 머신비전'에 이르는 각 산업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을 발행 중입니다. 여기에서는 매거진 특집 기사를 한 데 모아 간편하게 3월의 산업 소식을 확인하도록 준비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선진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쇼어링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내놓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기술혁신과 리쇼어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10년에는 리쇼어링을 결정한 기업이 95개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886개로 급증했다. (자동화기술 3월호 中 발췌)' '반도체 산업에 악재와 호재가 동시에 찾아왔다.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은 올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미국 텍사스 주 한파로 주요 반도체 공장 가동이 어려워지면서 전 세계 반도체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는 중이다. (전자기술 3월호 中 발췌)' 1. 글로벌 제조기업 본국 유턴, 한국 기업 현주소는? 2. '유래 없는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미국 스타트업인 큐브 트래커가 자사의 C7004 큐브 GPS 추적장치에 LTE-M/NB-IoT 모뎀과 GPS 기능을 통합한 노르딕 nRF9160 저전력 SiP(System-in-Package)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노르딕 Cube GPS 큐브 GPS는 이미 안정적으로 광범위하게 구축된 셀룰러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요한 물품이나 개인 및 개체의 위치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이 제품은 IP67 등급의 방수 기능과 부착 및 휴대가 가능한 추적 장치로 주로 자동차나 어린이, 반려동물을 비롯해 귀중한 자산의 위치를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됐다. 이 트래커는 30m 이내의 물체나 착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며, 현재 미국 전역에 대한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nRF9160 SiP의 LTE-M 연결 기능과 GPS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추적하는 물품과 개인 및 개체의 소재지를 주기적으로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전송된 정보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iOS나 안드로이드 큐브 트래커 앱을 통해 안정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앱으로 물품의 위치 이력을 검토할 뿐 아니라 ‘근접 시 울림&rs
[헬로티]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유럽 내 반도체 생산이 세계 생산의 20%를 차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U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제안하며, 반도체 자체 생산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U 집행위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날 2030년까지 유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전, 목표, 방안을 담은 로드맵을 제안하면서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유럽의 첫 양자 컴퓨터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휴대전화, 반도체 등 일상에서 사용되는 제품의 핵심 부품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하며, 유럽은 4천400억 유로(약 596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시장에서 중국과 미국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망 변화로 촉발된 부족 문제는 일부 주요 제조업체들이 생산라인을 일시 중단하게 만들기도 했다. EU 집행위는 이번 계획에서 숙련된 디지털 기술을 지닌 인력 양성과 디지털 사회기반시설 향상, 공공서비스 디지털화 등을 강조했다. 또한, 2030년까지 EU 내에서 정보통신기술 전문가 2천만 명이 고용돼야
[헬로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이 최소 3분기까지 계속될 전망이므로 완성차 생산에 차질 없도록 민관이 합동으로 대응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출처 : 기획재정부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차량용 반도체가 자동차산업의 핵심부품이고, 미래차 전환으로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단기적 수급 불안 해소와 함께 중장기 공급망 개선·시장 선점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단기 대응을 위해 입출국 방역편의 제공 등 기업의 해외조달 지원, 통관절차 간소화 등 관세행정 긴급지원, 단기 대체공급 가능한 차량용 반도체 긴급발굴·성능인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소재·부품·장비 사례와 같이 핵심기술 개발, 생산역량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미래차 핵심 반도체 기술개발에 2022년까지 2천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입한다. 기업이 차량용 반도체 생산 관련 파운드리 증설을 추진할 시 산업은행·기업은행이 시스템반도체 등
[헬로티] 베스핀글로벌이 자사의 클라우드 딜리버리 고객사가 1천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급 클라우드 이전 경험을 보유한 베스핀글로벌은 삼성전자, SKT, 한화테크윈, 네오위즈, 에어차이나, 치타모바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KB국민카드, 토스랩 등 국내외 대기업부터 공공, 금융,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산업을 망라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유치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 부문에 등재하며 전 세계 상위 10개 클라우드 MSP 중 유일한 동아시아 기업으로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MS Azure, GCP 필두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등 다양한 클라우드의 딜리버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AWS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컴피턴시(자격)을 보유한 기업으로 빅데이터, 머신러닝, AI 등의 분석 및 구축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현재 약 1500개 이상의 고객사가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옵스나우’를 통해 클라우드 관리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비용 관리 최적화 솔
[헬로티] 시지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특수재질두개골성형재료’의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합소재 두개골성형재료 이번에 허가 승인받은 의료기기는 두개골 및 상악·하악의 재건을 위해 사용되며, 우수한 생체적합소재로 널리 알려진 PCL(poly ε-caprolactone)과 기 허가 제품인 특수재질 추간체유합보형재(제허14-592호) 및 인공광대뼈(제허 18-236호)에 사용된 고강도 생체활성 세라믹 소재 BGS-7을 혼합한 복합소재를 원재료로 사용한다.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 가능해 수술 이전으로 복구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 품목에 사용된 BGS-7 소재는 환자 맞춤형 골대체재 ‘이지메이드’에 사용돼 골결손으로 인한 안면 광대뼈 재건 환자에서 이식 6개월 후 100% 유합율을 보이고 주변 골융해가 관찰되지 않으며, 환자 만족도 평가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하는 등 기능성, 심미성,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됐다. 금속소재에서 제기되어 온 CT, MRI 등 영상 판독 정확도 저하를 크게 개선시키는 등 다른 두개골 성형 재료와도 차
[헬로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역성장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는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3억6천만 대로, 작년보다 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급성장을 계속하다 2018년 첫 역성장 이후 하락세를 걸어왔다. 신제품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고, 사용자들의 교체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글로벌 5G 시장이 개화하면서 다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애초 전망됐으나 코로나19 여파 탓에 10%나 역성장했다. 올해 시장이 성장하면 4년 만에 출하량이 '턴어라운드'를 이루는 셈이 된다. 대부분 지역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고 5G 보급이 확산하며 출하량이 늘어나고 특히 신흥시장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남미 등 지역에서 출하량이 1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G 스마트폰은 작년 2억8천만 대에서 올해 6억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팔리는 전체 스마트폰 중 약 40%가 5G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다. 유럽은 상대적으로 5G 보급 속도
[헬로티] 삼성전자가 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해 고성능 SSD의 대중화를 이끌 ‘NVMe SSD 980’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NVMe SSD 980 이번 제품은 고성능 NVMe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로 기존 SATA SSD 대비 최대 6배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일반 노트PC 사용자는 물론 최근 증가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홈게임 유저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6세대 V낸드가 탑재된 NVMe SSD 980은 최대 3,500MB/s, 3,000MB/s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와 500K IOPS, 480K IOPS의 임의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컨트롤러 및 펌웨어 기술 최적화로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 없이 PC에 탑재된 D램과 직접 연결하는 HMB(Host Memory Buffer)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을 제거해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유지시켰다. 또한,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능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NVMe SSD 980은 과열 방지 기능, 니
[헬로티] LG유플러스 주축으로 결성한 5G 콘텐츠 연합체 'XR(확장현실) 얼라이언스'가 몸집을 늘리고 있다. ▲출처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가 의장사를 맡은 XR 얼라이언스에 미국 1위 이통사 버라이즌, 프랑스 1위 이통사 오렌지, 대만 1위 이통사 청화텔레콤이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가입 회사가 총 7개 지역 10개 사업자로 늘었다. 작년 9월 출범한 XR 얼라이언스에는 그동안 LG유플러스와 퀄컴, 이통사인 벨 캐나다, 차이나텔레콤, KDDI, 실감 콘텐츠 제작사인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 아틀라스 파이브 등이 참여해왔다. XR 얼라이언스는 현재 두 번째 프로젝트 기획에 착수했다. 세계 유명 공연, 동화, 애니메이션 영역에서 차기 콘텐츠를 검토하고 회원사들의 회의로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국제 우주정거장(ISS)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프로젝트 역시 이르면 이달 중 에피소드 2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우주정거장 밖 실제 우주 공간의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에피소드 3·4도 촬영해 연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에린 맥퍼슨 버라이즌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XR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몰입형 XR 콘텐츠 시장의 영